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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일의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불리는 디트리히 본회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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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퍼의 책은 삶과 무관된 관념속의 산물이 아니라 그의 삶 자체이다. 신학자이자 철학자이며 행동하는 시대의 양심으로 하나님의 정의를 몸소 실천했던 사람이다. 그의 책이 새롭게 번역되어 나온 것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또 다른 하나님의 메세지인 것이다.
교회를, 공동체를 한번이라도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왜냐하면 본회퍼가 지적하고 있는 문제들은 실제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막연하게 '이게 아닌데'라고 생각해 왔던 것들을 예리하고 명쾌한 통찰력으로 그 실체가 무엇인지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이 책을 잡으라! 그리고 바로 읽을 것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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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면서 꼭 읽어야 할 책이 있다면 그 하나는 성경일 것이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천로역정을 읽는다면 그는 천국에 대해 마음가짐이 바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살아가면서 필요한 그리스도인의 지식은 어떤 책에서 필요할까. 나는 단연 본회퍼의 책을 추천하겠다. 물론 그리스도인이 아니라해도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철학서로도 읽힐 수 있겠다.
내 생각에는 그가 살아온 삶을 보기만 해도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를 궁금해 할 것같다. (이것은 이미 저자소개를 읽기만 해도 아는 부분이니 따로 적지는 않겠다.) 이 책은 그런 그가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면서 지녀야 할 것에 대해 자세하면서도 편안하게 알려준다. 아마 읽으면서 '이 사람의 책을 더 읽고 싶다!'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 조금 아쉬운 것은 그의 저서가 많지 않을 뿐더러, 한국에 번역서가 많지 않다는 점이란 것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