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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이는 우주, 공룡, 지구에 정말 관심이 많아요. 더 어릴때에도 글밥이 아무리 많아도 읽어 달라고 하더니 지금도 지구나 우주 책을 읽을때엔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래서 용용이가 더 신기하게 봤어요. 궁금한게 더 많아져서 어찌나 질문이 많은지 책 한장 한장 넘기기가 힘들었어요.
어려운걸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용어들은 어쩔 수 없지만 맨 마지막에 용어 설명도 볼 수 있습니다. 용용이는 관심이 많아서 읽어주고 또 읽어주고 볼 때마다 새로운 용어를 외우는 기분입니다. 덩달아 저도 같이 공부합니다. 나는 왜..... ㅎㅎ 아이가 공룡 박사가 되면 엄마도 줄줄 외우고 되고 아이가 지구 박사가 되니 엄마도 줄줄 외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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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지구, 우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때 어떤 책으로 아이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을지 고민하다 찾게 된 책. 글밥이 많지도 않고, 어떤 지식을 방대하게 담고 있지도 않다. 그림이 압도적이라는 표현이 맞을 듯 하다. 빠져들게 된다. 책을 읽고 난 뒤 아이는 종종 지구가 태어나기 전에 자기가 먼저 태어났다는 말을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접한 게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