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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 속의 묵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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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읽었다. 처음엔 유부녀가 무슨....세계일주야??뭐? 여자가 담배를?그래도 돈이 많아서 다녀왔겠지..믿는 구석이 있었겠지..책이 참 가볍네.읽으면서 왜 불평불만을 했을까?안경때문이었다. 지금껏 평생 쓰고 있던 편견과 선입견 그리고 질투의 안경.벗고 다시읽었다.이 책은 가벼운 여행책처럼 보이지만 그 속의 묵직함을 숨기고 있었다. 나는 그 묵직함을 외면하려 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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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읽었다.
처음엔 유부녀가 무슨....세계일주야??
뭐? 여자가 담배를?
그래도 돈이 많아서 다녀왔겠지..
믿는 구석이 있었겠지..
책이 참 가볍네.

읽으면서 왜 불평불만을 했을까?

안경때문이었다.
지금껏 평생 쓰고 있던 편견과 선입견 그리고 질투의 안경.

벗고 다시읽었다.

이 책은 가벼운 여행책처럼 보이지만 그 속의 묵직함을 숨기고 있었다. 나는 그 묵직함을 외면하려 했는지 모른다.

책은 나를 여행지로 인도하고 작가의 에피소드를 곁에서 지켜보게 만든다. 그리고 묻는다. 넌 어떻게 생각해?
또 작가는 내 손을 잡고 본인의 일상으로 끌고간다.
그리고 말한다. 너도 할 수 있어!

책을 덮고 눈물이 고였다.


책을 통해 여행을 하고 싶거나, 남의 재밌는 에피소드를 즐기고 싶거나, 평생 일탈 한번 꿈꿔봤거나, 삶의 무게를 던져버리고 싶은.....그리고 그누구보다 본인이 본인을 아껴주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o*********1 2018.08.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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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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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위한 용기 있는 한 걸음을 위하여, 난생처음 일시불로 질러버린 나 홀로 세계여행 도전기 이 책은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힘을 믿는 이들, 혹은 평범하게 열심히 살아왔으나 온전히 나를 위한 여행 한 번 훌쩍 떠나지 못한 이들에게 특별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잠깐 돌아보자. 우리가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는지.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공백이 있었는지. 그런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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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위한 용기 있는 한 걸음을 위하여, 난생처음 일시불로 질러버린 나 홀로 세계여행 도전기
이 책은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힘을 믿는 이들, 혹은 평범하게 열심히 살아왔으나 온전히 나를 위한 여행 한 번 훌쩍 떠나지 못한 이들에게 특별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잠깐 돌아보자. 우리가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는지.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공백이 있었는지. 그런 삶에 변화를 주기 위해 겨우 어떤 일을 했는지. 우리와 비슷한 삶을 견뎌온 저자는 말한다. “이십대 중반까지 내 삶은 공백이 없었다. 그저 적령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아등바등했다. 대학 가라는 시기에 대학에 진학했고, 취업할 시기에 회사에 입사했다. 결혼할 시기가 왔을 때 식을 올렸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으레 그런 것인 줄 알았던 그가 어느 날 세계일주 티켓을 질러버렸다. 난생처음, 일시불로! 이 책 『혼자 떠나도 괜찮을까?』는 한 번도 제대로 질러본 적 없는 할부 인생 대신, 더 미룰 수 없는 꿈을 찾아 떠난 한 여성의 세계여행 도전기다. 그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당장이라도 짐을 싸고 싶은 욕구와 함께 ‘더 늦기 전에 나도 한번 떠나볼까?’ 하는 용기를 얻게 된다. 한국 사회에서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 며느리로 살아가는 여성들에겐 한번쯤 꿈꾸어온 홀가분하고 통쾌한 일탈의 간접경험을, 남편과 연인, 가족에게는 그녀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선물할 것이다

d***2 2018.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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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도 괜찮을까?]아니다, 나는 아니다. 용기 없다
"[혼자 떠나도 괜찮을까?]아니다, 나는 아니다. 용기 없다" 내용보기
책 제목부터가 마음에 쏙 든다( 그러나 마음에 들지 않았던게 왜 굳이 앞에다가 혼인신고서 같은 양식이 있어야 하나 이거다). 결론은 난 아닌거 같다. 여행을 떠나면 생각이 많아지는지 이 책은 진짜 에세이다. 구체적인 정보 없다. 어딜 어떤 식으로 다녔는지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거기서 바라보는 삶을 느끼는 대로 적어놨다. 이런 책은 흥미롭다. 이러이러한 결과를 예상하면서 읽어
"[혼자 떠나도 괜찮을까?]아니다, 나는 아니다. 용기 없다" 내용보기

책 제목부터가 마음에 쏙 든다( 그러나 마음에 들지 않았던게 왜 굳이 앞에다가 혼인신고서 같은 양식이 있어야 하나 이거다). 결론은 난 아닌거 같다.

여행을 떠나면 생각이 많아지는지 이 책은 진짜 에세이다. 구체적인 정보 없다. 어딜 어떤 식으로 다녔는지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거기서 바라보는 삶을 느끼는 대로 적어놨다. 이런 책은 흥미롭다. 이러이러한 결과를 예상하면서 읽어나가는데 여행은 역시나였다. 항상 빗나간다. 이런게 제일 읽기 즐거웠다.

 

특히나 덩치는 작고, 되지도 않는 영어로 무슨 여행을 해보겠다고. 나는 언제까지나 남의 여행기나 읽으면서 살아가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든다. 그렇다고 내가 혼자 여행을 훌쩍 떠나는 타입은 아니라서 이래저래 고민이다. 내 최종 목표인 케냐 가서 코끼리 투어를 해야 하는데 역시나 혼자는 무리다. 돈은 있어도 같이 갈 동행이 없다. 내 코끼리 새끼들 보고 와야 하는데,,ㅠㅠ

 내가 만약 저 상황이었으면 어땠을까라는 과도한 몰입은 역시나 나 혼자 떠나면 힘들겠지로 귀결된다. 남의 나라를 여행하기가 싶지는 않지. 이런 용기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n*****1 2018.08.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