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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라디오를 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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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작품을 매우 좋아하지만 오래전 작품이라고 구매를 피하다가 구매했는데 읽는내내 다 읽은후에 내가 왜 이 작품을 이제야 읽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이 작품의 존재를 알게된 것은 종종 들르는 커뮤니티에서 추천글이 자주 올라와서였는데 상당히 잔잔하고 담백한 소설이었는데 정신없이 때론 키득거리고 때론 설레여하며 날이 밝는 것도 모른채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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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작품을 매우 좋아하지만 오래전 작품이라고 구매를 피하다가 구매했는데 읽는내내 다 읽은후에 내가 왜 이 작품을 이제야 읽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이 작품의 존재를 알게된 것은 종종 들르는 커뮤니티에서 추천글이 자주 올라와서였는데 상당히 잔잔하고 담백한 소설이었는데 정신없이 때론 키득거리고 때론 설레여하며 날이 밝는 것도 모른채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

누구나 한번씩 경험했을 법한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던 책이다. 

회사를 그만둔후 나아갈 길의 방향을 잃고 소심해진 희수가 가족과 친구 그리고 연인인 은세와의 갈등을 겪으면서 조금씩 자아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주인공들의 로맨스외에도 마음속 깊이 서로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는 모녀지간의 미묘한 감정이 인상깊었는데 한쪽은 평생 미안하고 다른 한쪽은 평생 고마운게 부모와 자식의 관계라는 작품속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다. 

실제 독자들의 사연까지 포함되어서 그런지 실제로 심야 라디오 방송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이었던 독특한 전개로 독자들 사연마다 DJ 은세를 빙자한 작가님의 따뜻한 격려와 위로 그리고 마음을 달래줄 추천 음악까지 더해져 있기에 당사자뿐만 아니라 비슷한 사연을 가진 분들께도 같은 위로가 전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작품이다. 

혹시 지금 남들보다 조금 느린 삶을 사느라 지치고 힘들어 위로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이 작품을 권해드리고 싶다.  

 

남주 이은세 - 때때로 까칠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심야라디오프로 뮤직 트리 DJ로 가수 겸 작곡가

여주 신희수 - 힘든 현재를 살아가는 착하고 당찬 휴식인.

  

강요되지 않은 의무를 어깨에 짊어진 채 지난 12년을 앞만 바라본 채 살아냈던 여주는 엄마의 집장만과 동생의 결혼으로 그 의무를 어깨에서 내려놓게 된다. 

짐을 내려 놓으면 홀가분해질 줄 알았으나 목표를 잃은 삶은 무기력했다. 

누구의 누나로 누구의 딸로가 아닌 신희수 자신으로서의 삶을 살기위해 회사를 관둔 여주는 앞이 보지지 않는 막막함과 아득함으로 인해 길을 잃게 된다. 

그런 여주앞에 남주가 나타났다. 

처음엔 단골 두부 가게에서 종종 스치곤 했던 남자였다.

검정색 뿔테 안경이 잘 어울리는 온화하고 착실한 느낌의 얼굴을 한 남자가 주부들이 주로 모이는 두부 가게에서 확실이 튀어 눈길이 갔고 궁금했고 그렇게 약간은 의식을 하게 된다. 

그러나 딱 그 정도의 관심이었다.

그러다 어느날부터 동네에서 가끔 마주치는 남주가 여주를 빤히 바라보게 된다. 

처음엔 얼굴에 뭐가 뭍었나 옷이 이상한가 당황을 했다.

그렇게 마주칠 때마다 빤히 바라만 보는 남주가 여주는 신경쓰이고 의식하게 되었다. 

그 감정은 마치 학창시절 짝사랑을 했던 그 시절을 닮아 있었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담아 애청하는 라디오프로 '뮤직 트리'에 사연을 보내게 된다. 

디제이는 여주의 고민을 진지하게 상담해주며 응원을 했고 남주가 말을 걸어온다.

세 번의 우연이 반복된 인연 감전된듯이 첫눈에 반한 것도 절절한 애정이 깊은 것도 아닌 서로에 대한 관심으로 그 관심의 이유을 알아기로 하며 시작된 연애는 봄날의 꽃을 좋아하는 서른셋의 남주와 봄날의 꽃을 닮은 서른둘의 여주 감성이 촌스러운 둘은 진지한 연애를 시작한다.

그리고 이야기는 두 사람이 서로 만나며 서서히 스며들듯 그 감정이 깊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방황을 지나 남주와의 연애를 통해 퇴사 후 처음 웃음을 찾게된 여주는 조금씩 자신의 길을 찾게 된다. 

그리고 자기중심적이던 남주는 여주를 통해 많이 웃게 되고 여주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여주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귀기울이고 조언을 해준다. 

그 세심함과 신중함이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서로 다른 둘이 사랑을 하며 존중하고 이해하고 노력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참 이뻤다.

목표를 잃은후 방황하게 되는 여주는 여행을 떠나기로 막연히 계획을 세우고 체력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하고 여행정보를 꼼꼼히 수집해서 정리를 하고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회화를 시작한다. 

그리고 이 막연한 계획은 연인 남주의 조언과 지지로 인해 구체적으로 실행된다. 


이 작품이 좋았던 이유는 그렇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며 사랑을 하는 흔하고 뻔하고 질척이는 갈등 없이 그저 연애하며 사소한 오해를 통해 갈등도 있었지만 결국 화해하고 그렇게 살며 사랑하는 둘의 모습이 예뼜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자 하는 남자로서 여자를 사랑하는 것을 넘어 사람으로서 사람을 사랑을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그리고 여주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하지만 남주의 말처럼 특별했다. 

내면 자체가 특별한 사람 방황을 끝낼 수 있었던 것은 남주의 존재 그리고 자신의 특별함 때문이었을 것이다. 

가족과 우정과 사랑에 신의를 지키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세상을 맑은 눈으로 바라보는 그런 여주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남주를 만나 연애를 하고 여행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고 그렇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그 속에서 나는 사소한 위로를 받았던 것 같다. 

정말 좋은 구절도 많았는데 체크를 하지않아 쓰며 찾기가 힘들다. 

언제쯤 다시 읽게 된다면 차근히 한번 더 읽으며 좋은 구절은 따로 메모를 할까 지금이라도 다시 읽고 싶을 정도로 여전히 설레이고 좋다.



l*****l 2019.12.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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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라디오를 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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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님의 잔잔로맨스 소설이다. 남주는 가수이자 라디오 사회자인 이은세, 여주 신희수는  가족에 대한 부양 의무를 위해 그동안  오래다녔던 회사를 퇴사한 후 인생의 전환점을 준비하는 여자,  신희수는 우연히 두부가게에서 만난 은세를 두부남이라 부르고, 은세가 진행하는 라디오방송에 사연을 보내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어떻게 보면 처음 두사람이 엮이게 되는 매개체가 두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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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님의 잔잔로맨스 소설이다. 남주는 가수이자 라디오 사회자인 이은세, 여주 신희수는  가족에 대한 부양 의무를 위해 그동안  오래다녔던 회사를 퇴사한 후 인생의 전환점을 준비하는 여자,  신희수는 우연히 두부가게에서 만난 은세를 두부남이라 부르고, 은세가 진행하는 라디오방송에 사연을 보내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어떻게 보면 처음 두사람이 엮이게 되는 매개체가 두부라는게 신선했고, 두사람의 로맨스에 더해져 라디오 방송에서 나오는 여러 사연들도 좋았고 특히 이소설을 읽다보면  나도 어딘가로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도 같이 하게된다.

s******1 2018.06.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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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작가님 모든 작품은 나를 따뜻하게 만든다. 이작품도 예외가 아니었다.32살 신희수는 대기업에 다니다 엄마와 동생을 부양한 12년 동안의 여유와 어깨의 짐을 내려놓고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쓰고 쉬고 있는 여자이고 남주 이은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라디오 디제이로 밤의 라디오를 책임지고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희수는 동네 두부가게에 아침마다 두부를 사러가고 그곳에서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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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작가님 모든 작품은 나를 따뜻하게 만든다. 이작품도 예외가 아니었다.

32살 신희수는 대기업에 다니다 엄마와 동생을 부양한 12년 동안의 여유와 어깨의 짐을 내려놓고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쓰고 쉬고 있는 여자이고 남주 이은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라디오 디제이로 밤의 라디오를 책임지고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희수는 동네 두부가게에 아침마다 두부를 사러가고 그곳에서 남주를 자주 부딪히고 잘생긴 남주에게 눈길이 저절로 가게 되어 그 사연을 남주가 일하는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게 된다. 여주는 라디오의 디제인줄 모르고 사연을 보내게 되고 여주를 두부가게, 결혼식, 라디오 청취자로 우연을 겹쳐 만나게 되면서 호감을 갖게 되면서 둘은 조용한 만남을 가지게 된다. 이책은 봄에 보면 좋을 듯하다. 벗꽃과 봄꽃들의 풍경을 세밀하게 묘사해놔서 나도 서울에 있는 동작구 현충원에 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봄이 되면 작품에 나온 장소를 찾아가고 작품에 나온 노래를 듣고 싶었지는 하루였다. 절판이 되서 아쉽지만 나는 소장하고 있어 뿌듯하다.

e********7 2020.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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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작가님의 작품으로는 처음 접해보는 작품이였어요또한 입소문이 강해서 꼭 읽어봐야지 했구요 역시나 최고였어요 진짜 잔잔하면서도 지금같이 디지털 세대들은 못겪어봤을설레임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친 하루끝에 라디오에서 나온 다정한 온기가 꼭 내옆에서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은 느낌,  힘이 들어 길을 잃고 헤메일때면 중심이 되어 나를 잡아주는것같은 그러한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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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작가님의 작품으로는 처음 접해보는 작품이였어요

또한 입소문이 강해서 꼭 읽어봐야지 했구요

 

역시나 최고였어요

 

진짜 잔잔하면서도 지금같이 디지털 세대들은 못겪어봤을

설레임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친 하루끝에 라디오에서 나온 다정한 온기가 꼭 내옆에서

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은 느낌,

 

 

힘이 들어 길을 잃고 헤메일때면 중심이 되어 나를 잡아주는

것같은 그러한 느낌을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작품을 읽으면 읽을수록 푸딩같다고 해야할까?

순두부 같다고 해야하나?? 싶을만큼 말랑말랑 해지는게

정말 좋은 이야기여서 읽는 내내 행복했어요

 

m*******e 2019.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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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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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은 작가님 글 입니다 리뷰 좋고 별점많은걸 보고 구매해 놓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보다 먼저 읽었는데요 리뷰 안 쓰고 다음 작품 얼릉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서희수 그녀처럼 열심히 아주 치열하게 살아가는 많은 청춘들 나의 그시절은 어땠나 생각했어요 직장이 목숨줄인둘 알고 다녔더라구요 여기아니면 굶어 죽을까봐 ㅎㅎ 새로운 환경의 두려움 때문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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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은 작가님 글 입니다 리뷰 좋고 별점많은걸 보고 구매해 놓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보다 먼저 읽었는데요 리뷰 안 쓰고 다음 작품 얼릉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서희수 그녀처럼 열심히 아주 치열하게 살아가는 많은 청춘들 나의 그시절은 어땠나 생각했어요
직장이 목숨줄인둘 알고 다녔더라구요 여기아니면 굶어 죽을까봐 ㅎㅎ 새로운 환경의 두려움 때문에 한곳에서 안주하고 있던 내모습 ...결국 회사에서 정리하는 여러곳 중 한곳에 들어 짤리고 나니 허무하더라구요 남은건 적은금액의 퇴직금 뿐...
희수의 용기가 대단하고 열심히 살아온 날들이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퇴사하고 늦잠 자지않고 이른 아침에 두부 사러나가니
멋진 두부남도 만나고 그런인연이 또 인연이되어 연애하고 깊은 사랑을 하고~~~^^
새벽에 멋진 남자 이은세를 만나는게 이소설의 로맨스 환타지 ㅎㅎ
남주 인디음악하는 라디오 디제이라는 설정은 너무나도 낭만적이네요♡♡♡♡
j*********5 2019.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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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지금, 라디오를 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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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보게된 진주 작가님의 작품이었다.기대반 설렘반으로첨 읽었는데..잔잔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작품이었다.지금은 잘 듣지 않는 라디오를듣고 싶어졌고주인공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나오는 사연들을 보면서같이 동요되었다..예전엔 밤에 방에 앉아 귀 쫑긋세우면서라디오듣고 그랬는데...이런 생각도 들고..암튼 여주와 남주가 자극적이지 않고순수하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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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보게된 진주 작가님의
작품이었다.

기대반 설렘반으로
첨 읽었는데..

잔잔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작품이었다.
지금은 잘 듣지 않는 라디오를
듣고 싶어졌고
주인공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
나오는 사연들을 보면서
같이 동요되었다..

예전엔 밤에 방에 앉아 귀 쫑긋세우면서
라디오듣고 그랬는데...
이런 생각도 들고..

암튼 여주와 남주가 자극적이지 않고
순수하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는게
훈훈하고 좋았던거 같다.

k*******4 2018.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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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 지금, 라디오를 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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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작가의 지금 라디오를 켜봐요 로설 입문 당시에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작가가 진주님을 아닐지. 이 책 역시도 시놉이 맘에 들어 사놓다가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내 마음이 힘들때 꺼내서 읽고 엄청난 위로와 힐링을 받은 작품이다. 문장 하나하나가 다 내 마음에 콕콕 들어와서 읽으면서도 눈물 흘렸던 책~ 둘의 만남부터 서로를 담는 과정 하나하나가 참 예뻤고 설렘 가득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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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작가의 지금 라디오를 켜봐요 로설 입문 당시에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작가가 진주님을 아닐지. 이 책 역시도 시놉이 맘에 들어 사놓다가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내 마음이 힘들때 꺼내서 읽고 엄청난 위로와 힐링을 받은 작품이다. 문장 하나하나가 다 내 마음에 콕콕 들어와서 읽으면서도 눈물 흘렸던 책~ 둘의 만남부터 서로를 담는 과정 하나하나가 참 예뻤고 설렘 가득한 글.

m********6 2018.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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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때 조용한위로를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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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감성을 갖게해주는 정말 조용한 위로를 주는 책이다희수와같이 다른이들같이 정신없이 바쁜시간속에방황하며 지친 이들에게 특히 나에게 조용한위로와 더불어 라디오 사연에 함께 소개되는이야기들은 인생과 삶의 여러모습을 함께보여주는단편들같아서 참좋았다삭막하고 별다를것없이 살고있는 나에게잘하고있다며 토닥여주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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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감성을 갖게해주는 정말 조용한 위로를 주는 책이다

희수와같이 다른이들같이 정신없이 바쁜시간속에
방황하며 지친 이들에게 특히 나에게
조용한위로와 더불어 라디오 사연에 함께 소개되는
이야기들은 인생과 삶의 여러모습을 함께보여주는
단편들같아서 참좋았다

삭막하고 별다를것없이 살고있는 나에게

잘하고있다며 토닥여주는 이야기였다

YES마니아 : 로얄 a*****3 2018.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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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지금, 라디오를 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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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작가님의 지금, 라디오를 켜 봐요 라는 작품입니다 집안을 위해 홀로 꿋꿋이 일을 하는여주동생이 결혼을 하며가정을 꾸리게 되자이제 자신의 의무는 끝이 난 것 같아서자신의 짐을 내려 놓는 여주 입니다.스트레스 받던 회사일을그만두고 홀로 여유를 가지던 여주는동네 두부가게에서 계속 눈에 들어오는남자를 보게 되고..그 남자와의 인연이 이어지게 됩니다.제목처럼 라디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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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작가님의 지금, 라디오를 켜 봐요 라는 작품입니다



집안을 위해 홀로 꿋꿋이 일을 하는
여주

동생이 결혼을 하며
가정을 꾸리게 되자
이제 자신의 의무는 끝이 난 것 같아서
자신의 짐을 내려 놓는 여주 입니다.


스트레스 받던 회사일을
그만두고 홀로 여유를 가지던 여주는
동네 두부가게에서 계속 눈에 들어오는
남자를 보게 되고..
그 남자와의 인연이 이어지게 됩니다.


제목처럼 라디오와 관련된
에피소드들과
여주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보듬는 모습까지
잔잔하면서 좋았습니다.
k*******4 2020.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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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라디오를 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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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시간은 후회되고,살아갈 시간은 두렵던 서른둘의 봄.어느 날 문득, 지친 손을 뻗어 라디오를 켰다.“당신은 늘 당신이 평범한 사람이라고 말하지만,희수 씨는 내가 지금껏 봐 온 그 어떤 사람보다 특별해요.그건 다른 무엇도 아닌,‘신희수’란 사람의 내면 그 자체에서 비롯되는 특별함이기 때문에희수 씨가 어떤 자리에 있든, 어떤 삶을 살든 변하지 않을 거예요.그 특별함이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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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시간은 후회되고,
살아갈 시간은 두렵던 서른둘의 봄.
어느 날 문득, 지친 손을 뻗어 라디오를 켰다.
“당신은 늘 당신이 평범한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희수 씨는 내가 지금껏 봐 온 그 어떤 사람보다 특별해요.
그건 다른 무엇도 아닌,
‘신희수’란 사람의 내면 그 자체에서 비롯되는 특별함이기 때문에
희수 씨가 어떤 자리에 있든, 어떤 삶을 살든 변하지 않을 거예요.
그 특별함이 변하지 않는 한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도 변하지 않을 거고요.”
전파를 타고 전해져 온 나직한 음성,
현실이 되어 다가온 다정한 온기.
길을 잃고 헤매던 나의 귀로가 되어 준 사람.
내 인생에서 가장 찬란했던 시간을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당신 덕분에 나는 살아온 날들이 후회되어도, 살아갈 날들이 두려워도
씩씩하게 현재를 살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은세: 라디오DJ 겸 가수

신희수: 힘들고 열심히 살아온 후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겸 사표를 낸 무직. 

우연히 동네 두부집에서 아침마다 마주친 두부남... 

라디오에 두부남 관련 사연을 보냈는데...

알고보니 그 두부남=라디오 DJ ...

우연히 인연이 되어 연인이 된 두사람 이야기예요~

남주의 라디오 사연 소개도 좋고...

정말 잔잔하고 그림같은 소설이었어요..^^ 


l*****3 2019.10.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