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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수필 읽기 - 이주영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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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수필 읽기 - 이주영 엮음피천득 선생님의 수필은 읽어보지 못했어도 선생님의 성함과 피천득 수필집 '인연'은 익히 듣고 보아서알고 있는 분이 많을 것이다.시인, 수필가, 영문학자로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체로 써내려간 선생님의 글을 읽노라면 참 편안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 중 십여편을 추려 엮은 '피천득 수필 읽기'이 책에는 시 3편과 15편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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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수필 읽기 - 이주영 엮음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은 읽어보지 못했어도 선생님의 성함과 피천득 수필집 '인연'은 익히 듣고 보아서

알고 있는 분이 많을 것이다.

시인, 수필가, 영문학자로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체로 써내려간 선생님의 글을 읽노라면 참 편안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 중 십여편을 추려 엮은 '피천득 수필 읽기'

이 책에는 시 3편과 15편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엮은이가 머리말에서도 이야기하듯이 '피천득의 수필 읽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글이 아니지만 어린이,

청소년이 읽으면 좋겠다 싶은 글들을 모아 놓은 책으로 나름 엮은이가 주제를 정하여 짜임새 있게 구성해

놓아서 읽기 편한 책이 될 것이다.



수필의 첫 시작은 '엄마'라는 주제의 글로 시작하는데

숨바꼭질, 구슬치기, 그림그리기등 피천득 선생님과 엄마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일찍 돌아가신 아빠를 따라

하늘로 가신 엄마를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하는 수필은 읽는 나에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게 하는 미소를 주다가도

이내 가슴 한곳이 찌릿하게 저려오면서 눈에 눈물을 글썽이게 만들기도 하는데 왜 나는 글을 읽으면서 슬픔을

느꼈던 것일까?

어린 선생님이 느꼈을 감정을 생각하며 아이였던 선생님이 불쌍해서 였을까... 아니면 어린아이를 혼자 남겨두고

떠나야 했던 엄마의 심정을 헤아렸기 때문이었을까?

피천득 선생님은 " 내게 좋은 점이 있다면 엄마한테 받은것이요. 내가 많은 결점을 지닌 것은 엄마를 일찍이

잃어버려 그의 사랑 속에서 자라나지 못한 때문이다" 라고 적어놓으셨다. 아마 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마음은

어린아이였을때나 노인이 되었을때나 큰 차이는 없었던것 같다.


피천득 선생님은 자신의 일생에는 두 여성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한 명은 피천득 선생님의 어머니이며 한명은

피천득 선생님의 딸인 서영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여러 수필에서 막내 서영이의 이야기가 곧잘 나오는데

글을 통해서도 막내딸을 무척 아끼고 귀하게 여기셨다는 것을 알수 있었는데 그 모습이 부럽기도 하면서도

당신이 충분히 받지 못한 사랑을 서영이에게 맘껏 주면서 사랑을 채우려고 했던것 같아 애잔하기도 하였다.

책을 읽는 내내 피천득 선생님의 감정에 이입되기도 하고 나의 추억을 떠 올리며 공감하면서 읽게 되었던

'피천득 수필읽기' 이 책은 엮은이의 마무리 말처럼 피천득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천천히 읽어보기 바란다.

 

 

 

아빠가 부탁이 있는데 잘 들어 주어

밥은 천천히 먹고

길은 천천히 걷고

말은 천천히 하고

네  책상위에 '천천히'라고 써 붙여라.                     피천득 '인연' - 서영이에게 중

w******a 2018.06.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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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천천히 읽는 책 _ 피천득 수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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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수필 읽기     우리가 잘 앍고 있는 피천득 작가의 살과 그가 살아생전 쓴 글을 한곳에 만날 수 있는 현북스 천천히 읽는 책 <피천득 수필 읽기> 로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어요. 수필은 어렵지 않게 술술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그 안의 깊은 뜻과 의미가 담겨 있지만, 그 의미는 천천히 생각해도 좋을 만큼이나 어렵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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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수필 읽기



 

 

우리가 잘 앍고 있는 피천득 작가의 살과 그가 살아생전 쓴 글을 한곳에 만날 수 있는

현북스 천천히 읽는 책 <피천득 수필 읽기> 로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어요.

수필은 어렵지 않게 술술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그 안의 깊은 뜻과 의미가 담겨 있지만, 그 의미는 천천히 생각해도 좋을 만큼이나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더 좋아하는 책일 것 같아요.

현북스 <피천득 수필 읽기> 에서는 어머니, 딸, 도산 안창호, 아인슈타인, 종달새 등등

한권에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데요.

어머니와 딸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읽으면서 요즘 아이들이 엄마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사춘기 딸들이 요즘 내 엄마 맞아? 친딸 맞아? 사랑하는 거 맞아? 이런 말을 하네요..흐흐

그래서 엄마,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이 어떤 건지..

그리고 나도 아이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는 어떤지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야겠어요.

 


 

 

 

꽃시와 도둑, 무악재, 너는 이제 라는 작품의 '시'를 먼저 보여주고 있어요.

시를 읽으면서 그 안의 내포된 의미를 생각해보고,

어머니와 관련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요.

일본제국에 나라를 빼앗긴 시대에 태어나 힘들게 산 피천득!

어린나이에 아버지와 어머니까지 읽게 되면서 그때의 그 마음을 담아냈어요.

어머니를 향한 사랑과 그의 딸 서영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남달라요.

아버지의 깊은 정과 그리움 !

딸에게 '천천히' 라는 단어를 책상에 써 붙여라는 편지 내용~

그 내용을 보고 엄마인 저에게 반성하는 시간도 주었어요.

늘 '빨리 빨리' 를 외치는 나!

아이들에게 말할때 생각해봐야할 듯 해요.^^

 

 

우리나라 현대 수필의 새로운 지평을 연 피천득 작가.

그의 작품에서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를 다룬 수필을 보면서

피천득 작가 처럼 자연을 벗삼아 조금은 내려놓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c*****o 2018.06.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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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수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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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하면 저절로 떠오르는 이름.. 바로 피천득 선생님이지요.하지만 생각해보면 학창시절 수필을 읽으며 그 이야기에 공감하는 감수성은 지니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세월이 흘러 이제와 그 시절 읽었음직한 책들을 다시 펼쳐보며 넓은 시선으로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듦을 인정하고 좋아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었던 것 같아요.피천득 <인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는 것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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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하면 저절로 떠오르는 이름.. 바로 피천득 선생님이지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학창시절 수필을 읽으며 그 이야기에 공감하는 감수성은 지니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와 그 시절 읽었음직한 책들을 다시 펼쳐보며 넓은 시선으로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듦을 인정하고 좋아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었던 것 같아요.

피천득 <인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는 것이 없었지만 왠지 강조되었던 작가와 작품에 대해서는 반드시 읽지 않으면 부끄러운 것 같단 선입견이 생기곤 합니다.

그런 영향에선지 피천득 선생님의 작품들을 모아놓은 이 책이 무척 소중한 가치를 지닌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글이 아니라 합니다.

그러나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겠다 싶은 글을 골랐고

피천득 선생님께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두 여성 어머니와 딸에 대한 글,

존경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과 아이슈타인, 상해에서 본 거지이야기와 더불어 종달새란 작품을 수록했습니다.

어머니, 딸, 놀이, 사람, 나 라는 흐름을 염두해 두고 엮은 엮은이의 수고로움도 돋보이는 구성이었습니다.



 


피천득 선생님의 작품도 접해볼 경험도 적었지만 선생님의 인생에 대한 배경지식도 없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수필들을 읽으며 어렴풋이나마 선생님의 인생을 엿볼 수 있었지요.

도산 안창호 선생과 인연을 맺게된 이야기를 보면서 앞장서 나아가지 못함은 우리와 같았지만 끝내 친일에 가담하지 않는 소신은 있으셨던 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일찍 부모님의 여의셨는데,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였어요.

어쩌면 엄마가 충족시켜주지 못한 사랑을 따님한테서 찾은 건 아닌가 싶기도 하였어요.


사실 딸에 대한 대단한 사랑을 엿보면서 아버지의 사랑이 참 부럽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아름다운 아내를 맞이하지 못하였던 것이 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보니 딱 읽기 싫어지더라고요.

혹시 딸 서영님의 인물이 그닥 좋지 않아서 미안해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문맥을 잘못 이해하고 제가 오해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엄마 인물이 좋지 않아 미안하다는 아버지의 글을 보는 따님의 마음은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하더군요.

작가의 이름 석자 때문에 작품이해에 있어서도 무조건 너그러웠던 것은 아니었나 싶기도 하더군요.


장난감 가게 주인을 부러워하였던 작가의 유년 시절을 떠올려보니 아들녀석 생각이 났어요.

여전히 히어로 팩토리 시리즈에 열광하는 녀석도 나중에 이러한 추억의 글을 남기면 좋겠단 생각도 들었답니다.





 


 


많은 작품이 수록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었던 부분은 아인슈타인의 유머감각 부분이었습니다.

남편이 아인슈타인을 너무도 좋아하고 존경해서 저도 관심 좀 가져볼까했는데 도저히 남편이 극찬하던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었거든요.

그런데 아인슈타인이 들려준 한남녀의 이야기와 뜨거운 난로 옆 이야기는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딸 서영이에게 천천히 먹고, 천천히 걷고, 말도 천천히 하라고 늘 천천히를 강조하는 피천득 선생님의 말씀은

현북스 천천히 읽는 책 시리즈에 딱 맞는 주제의 책이었던 것 같아요.

단숨에 읽어내릴 수 있는 짧은 글 형식의 글들이지만 천천히 읽어내리면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딸에 대한 사랑을 , 존경하던 도산 안창호 선생님에 대한 미안함을, 시대가 준 엮경 속에서 느낄 수 밖에 없었던 자유에 대한 갈망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8.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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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 천천히 읽는 책] 피천득 수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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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수필 읽기   자연과 사람을 노래한 영원한 소년 피천득의 수필   과거는 없고 희망만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글   피천득 선생님 너무 유명하죠 하지만 아이들은 피천득 수필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현북스 책에서 피천득 수필 읽기를 출간해서 저희 딸램에게도 그런 기회가 왔답니다!!   저도 같이 읽어보았는데 좋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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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수필 읽기

 

자연과 사람을 노래한 영원한 소년 피천득의 수필

 

과거는 없고 희망만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글

 

피천득 선생님 너무 유명하죠

하지만 아이들은 피천득 수필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현북스 책에서 피천득 수필 읽기를 출간해서

저희 딸램에게도 그런 기회가 왔답니다!!

 

저도 같이 읽어보았는데 좋더라고요

 

 

3편의 시와

다수의 수필이 실려있답니다!!

 

 

꽃씨와 도둑

 

마당에 꽃이

많이 피었구나

 

방에는

책들만 있구나

 

가을에 와서

꽃씨나 가져가야지

 

ㅎㅎ 이런 도둑이 있을까요?!

욕심없는 도둑이네요

 

 

그날

 

어머니의 임종과 이를 지켜본 어린 피천득의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답니다

 

엄마가 의식이 있어 내가 꼬집는 줄이나 아셨더라면

'나도 마지막 불효라도 할 수 있었을 것을'하고 생각해 본다

 

 

여성의 아름다움

 

"나의 연인의 눈은 태양과 같지 않다

산호는 그녀의 입술보다 더 붉다"

 

이것은 셰익스피어의 정직한 말이다

 

여성들이 얼굴을 위하여 바치는 돈과 시간과 정성은

민망할 정도로 막대하다

 

여성은 물건이 아니요 사람이다

단지 얼굴이나 몸의 부분적인 생김생김만이 아름다움이 될 수는 없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생생한 생명력에서 온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한결같이 유지하는 약방문은 없는가 보다

 

다만 착하게 살아온 과거,

진실한 마음씨,소박한 생활 그리고

아직도 가지고 있는 희망,

그런 것들이 아름다움의 퇴화를 상당히

막아낼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외모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는데

이 수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름다움의 퇴화를 막아내는 방법들

꼭 기억해야겠어요!!!!

 

무엇이 진정한 아름다움인지 아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서영이에게

 

아빠가 부탁이 있는데 잘 들어 주어

밥은 천천히 먹고

길은 천천히 걷고

말은 천천히 하고

네 책상 위에 '천천히'라고 써 붙여라

눈 잠깐만 감아 봐요, 아빠가 안아 줄게

자 눈떠!

 

서영이가 사랑하는 아빠가

 

아이들한테 빨리 빨리 하라고 다그치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지더라고요

 

저도 아이들한테 편지를 종종 쓰는데

항상 ~를 사랑하는 엄마가라고만 썼었는데

서영이가 사랑하는 아빠가라는 표현은

정말 참신했어요

 

딸한테 사랑받고 있는 아빠의 모습이

떠올라 흐믓하기도 했고

멋져보이기도 했네요

 

저도 편지에 인용해봐야겠어요!

 

 

도산 안창호 성생님에 대한 그의 존경심을 담은 글도 있었지만

아인슈타인에 대한 글도 있더라고요

이건 조금 의외였어요

 

아인슈타인이 풍부한 유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상대성 이론의 정의를 친구가 물어보았더니

"한 남자가 예쁜 여자와 한 시간 동안 나란히 앉아 있으면

그 한 시간은 1분으로 생각되겠지요

그러나 그가 뜨거운 난로 옆에 1분 동안 앉아 있으면

그 1분은 한 시간이나 되게 느껴질 거요.

이게 바로 상대성이오"

 

ㅋㅋ 정말 유머도 있고 재치도 있는 과학자네요

이렇게 설명해주니 유치원생도 이해할 것 같아요!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된 그날의 기쁨이 과장 없이

순수하게 산문시로 표현되어 있답니다

 

글 한 편 책 한권을 천천히 살펴보고 찾아보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읽으면 훨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밥을 천천히 씹고 또 씹으며 단물이 나오듯이

책에 담긴 단물, 글 속에 숨어 있던 꿀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깊은 강물처럼 깊이 있는 독서는 천천히, 찬찬히, 조용히

마음속을 즐겁게 합니다

 

요즘은 모든 걸 너무 빨리하려고만 합니다

시간을 돈이라고도 합니다

 

-이주영

 

그러네요 요즘은 다 빨리빨리

책 읽기도 빨리빨리 하는 것 같아요

 

생각하면서 천천히 독서하는 습관을

우리 아이들한테도 심어주어야 할 것 같아요!!

 

천천히 피천득 수필 읽기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s****6 2018.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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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수필 읽기. 천천히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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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는 책피천득 수필 읽기이주영 엮음 평범한 일상을 간결하고 정감있게 표현하여 곁에 두고 내내 읽을수 있는 수필집.예전에 읽은 피천득 수필집 <인연>이 생각납니다.이 책은 피천득 선생님의 시와 수필들 중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겠다 싶은 글들을 이주영 작가가 엮은 책이예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딸에 대한 사랑, 존경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에 대한 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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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는 책

피천득 수필 읽기

이주영 엮음




 평범한 일상을 간결하고 정감있게 표현하여 곁에 두고 내내 읽을수 있는 수필집.

예전에 읽은 피천득 수필집 <인연>이 생각납니다.

이 책은 피천득 선생님의 시와 수필들 중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겠다 싶은 글들을

이주영 작가가 엮은 책이예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딸에 대한 사랑, 존경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에

대한 글 등이 소개되어 있어요.

 

 

 

 피천득 선생님은 1910년 대한제국이 나라를 일본에 빼앗긴 해에 태어나셨어요.

어릴적 아버지를 읽고 어머니 마저 잃은 피천득 선생님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간절했어요.

피천득 선생님의 이런 마음이 시나 수필에 그대로 녹아있어 천천히 글을 읽으며

감정을 공유해 볼수 있을거예요.

 

 

피천득 선생님은 딸  서영이를 소재로 한 글도 쓰셨는데요.

"내 일생에 두 여성이 있다.  한 명은 내 엄마고 또 한 명은 서영이다"

딸 서영이와 함께 한 시간은 참되고 아름다운 시간이며 가장 행복한

부분이라고 표현을 했어요.

피천득 선생님은 미국에서  여러 백화점을 여러 날 돌아다니며 딸에게

 줄 인형을 고르고

 '난영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딸에 대한 아빠의

 절절한 사랑을 느낄수 있었어요.

 또한 밥은 천천히 먹고 길은 천천히 걷고 말은 천천히 하라는 아빠의 부탁으로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려주는 부모의 마음가짐도 배울수 있었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 글을 읽으며 반성을 해 보게 되는군요

 안창호 선생님에 대한 글도 읽어볼수 있어요.

존경하는 마음과 더불어 안창호 선생님의 장례식장에 가지 못한

자신을 예수를 모른다고 한 베드로에 비유하며 부끄러워합니다.

피천득 선생님의  솔직한 모습을 엿볼수 있었어요.

어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피천득 선생님의 시와 수필을

읽어볼수 있는  '피천득 수필 읽기'.

천천히 한 구절 한 구절을 읽으며 그에 담긴 뜻을 생각한다면 쉽게

이해하며 공감할수 있을거예요.

c*****7 2018.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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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수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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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수필가인 피천득 작가님의 수필읽기천천히 읽는책 대한제국이 나라을 일본제국에 빼앗긴해에 태어났읍니다.나라가 제일 힘든시기에 태어난 피천득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읽찍 돌아가시고..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딸에 대한 사랑에 관한이야기부모님이 떠나고 힘든시간을 보내면서 어머니에 대한그리움을 많이 느낀 피천득천천히 읽는 책 피천득 수필읽기 작가의 생각과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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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수필가인 피천득 작가님의 수필읽기
천천히 읽는책
대한제국이 나라을 일본제국에 빼앗긴해에 태어났읍니다.
나라가 제일 힘든시기에 태어난 피천득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읽찍 돌아가시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딸에 대한 사랑에 관한이야기
부모님이 떠나고 힘든시간을 보내면서 어머니에 대한그리움을 많이
느낀 피천득
천천히 읽는 책 피천득 수필읽기
작가의 생각과 느낌을 천천이 이해하고 받아들일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읽어야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천천히 길을 걸을떄 주위의 많은것들을 보고 느낄수있는 것처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읽을수있는 천천히 읽는책
내가 늙고 서영이가 크면 눈 내리는 서울 거리를 걷고 싶다.
지금 나에게 축복받은 겨울이 있다
결혼을 하면 서영이에게도 아이가 있을것이다.
그리고 집근처에 서영이는 살것이다.
아이들은 날마다 놀러올것이다..
소소한 행복을 꿈꾸며 파랑새 이야기를 들려줄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뉴턴이래 최대의 과학자 아인슈타인
그를 존경하면서 그와 같은 생각이 아니더라도  그의 마음을 느낄수있음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
s*****4 2018.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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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수필읽기이주영 엮음현북스     피천득이 분의 성함을 안들어본 이가 있을까요?학창시절 교과서에서 수필을 배울 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이름.하지만 실제 그분의 글을 찾아서 읽어본 것은 <인연>이라는 책으로 본 것이 가물가물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벌써 작고하신지 11년이 지났지만여전히 작품으로 남아 이야기되고 있는 분의 글을 엮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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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수필읽기

이주영 엮음
현북스

 
 

피천득
이 분의 성함을 안들어본 이가 있을까요?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수필을 배울 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이름.
하지만 실제 그분의 글을 찾아서 읽어본 것은 <인연>이라는 책으로 본 것이 가물가물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벌써 작고하신지 1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작품으로 남아 이야기되고 있는 분의 글을 엮은 책을
이번에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피천득 선생님은 어릴적 아버지와 어머니를 여의셨네요. 6살때 아버지를, 10살때 어머니를 잃은 그 마음이 그분의 글에도 남아있습니다.
피천득 선생님의 기억에 소중한 여인이 2명이있다고, 그 중에 한명이 어머니이고 한명이 자신의 딸인 서영이라고 하니
글에서도 그 마음이 많이 드러나있었습니다.
(그런데...아내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딸아이에게, 아름다운 아내를 얻지못해 그런 외모를 물려주지 못했다는것이 미안하다니..
찾아보니, 아들도 둘 있던데, 글 속에서는
딸바보의 모습만 나온듯 합니다. )
어머니, 딸과 관련된 수필,
그리고 딸을 위해 마련한 인형 '난영'이를
딸이 유학을 간 후엔 딸처럼 대하는 모습,
자신의 삶속에서 존경하던 도산 안창호 선생님에 대한 글, 아인슈타인에 대한 생각, 그리고 종달새에 대한 이야기까지
여러 책에서 발표한 글을 한 권으로 접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고은작가에 대한 여파때문일까요,
문단에서 '좋은'작가, 좋은 작품이라고 평가를 받고있는 그 평판을 나도 그렇게 판단해야 하는가, 내게 그렇게 느껴지지 않으면 내가 잘못된 것인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들곤 합니다.
물론, 피천득 선생님의 작품과 삶을 제가 다 모르는 상태에서 섣불리 판단하려는 건 아닙니다.
이것도 누군가에게 선입견이 될 수 있으니까요.

자신의 삶의 일상을
평범한 듯 섬세한 필체로 묘사하고
생각하게 하는 글로 적어내려가는 건 쉬운일이 아닐겁니다.
피천득 선생님의 글은 그런 수필의 측면에서는
일기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딸을 사랑하는 마음, 일년간 떨어져 있을 때
딸에게 '천천히~'하라는 당부를 하는 모습은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여러권에 걸쳐 있는 피천득 선생님의 글을 엮어서
주요 시들과 수필을 접할 수 있는 책
쉽게 읽히면서, 작가님에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그 삶에대해서 더 알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책.
[피천득 수필읽기]였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a******t 2018.06.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