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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손녀가 다른 책을 읽다가, 출판사의 도서 정보를 보더니 이 책이 읽고 싶다고 해서, 이해하기 어려울 듯해서 망설이다 일단 주문했어요. 받고 보니 책이 엄청 크고 두껍네요ㅎㅎ 그런데 일단 표지부터 시작해서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삽화들과 시각적으로 편안한 글꼴과 편집 등, 책이 마음에 드네요^^ 아직은 어려서 돈의 개념이 없는데다, 어른들은 모두 돈이 많아서 뭐든 요구하기만 하면 척척 사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손녀! 궁금해 하는 지금이 경제에 대해 이야기해 줄 절호의 기회겠죠? 돈의 역사, 종류, 역할, 빚, 저축, 버는 법, 기부에 이르기까지 상세히 잘 나와있어요^^ 큰 제목이나 삽화를 보면서 궁금한 부분 한 쪽씩만 읽어도 되니까, 완독해야 할 부담도 없어요~ 돈의 중요성만큼, 절제할 줄도 절약할 줄도, 또 나눌 줄도 아는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