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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전기 2부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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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곡 입구에 들어선 숲과 계곡은 음산한 기운이 깔려있다. 사방을 분간할 수 없는 안개에다 음산한 목소리, 쏟아지는 암기들이 공손운과 금천강을 향한다. 안개로 인해 시야가 가려진 상태에서 날아드는 암기를 정확하게 쳐내는 공손운과 금천강! 이어서 금천강은 말안장을 박차고 날아올라 나무 뒤와 위에서 암기를 쏟아내는 3명의 사람을 찾아내어 마환묵도로 베어버린다. 마령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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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곡 입구에 들어선 숲과 계곡은 음산한 기운이 깔려있다. 사방을 분간할 수 없는 안개에다 음산한 목소리, 쏟아지는 암기들이 공손운과 금천강을 향한다. 안개로 인해 시야가 가려진 상태에서 날아드는 암기를 정확하게 쳐내는 공손운과 금천강! 이어서 금천강은 말안장을 박차고 날아올라 나무 뒤와 위에서 암기를 쏟아내는 3명의 사람을 찾아내어 마환묵도로 베어버린다. 마령곡에 있는 사람들은 창백한 얼굴로 건물 안이나 지하에 있다. 낮에는 활동하지 않고 어둠이 스며들때 여기 저기서 사람들이 나온다. 공손운은 마령곡주를 만나 자신은 북경부 포응부 소속 삼급포리이고 금천강은 자신의 수행원이라고 신분을 밝히면서 흑도성 부자를 넘겨달라고 말한다. 마령곡주는 흑도성이 마령곡으로 왔다는 말은 금시초문이고 그런 사실을 알고 있는 자가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대답하면서 쉴 곳을 제공한다. 숙소에 금천강을 남겨놓고 창문을 통해 지붕 위로 올라간 공손운은 마령곡의 건물들과 인물들을 살피고 있었다. 마령곡 인물들이 비밀리에 쓰고 있는 장소가 궁금했던 것이다. 지붕 위에 마령곡의 소공주 서소란이 나타나 "죽음은 죽음으로 보상할 뿐"이라고 말하고 마령곡으로 들어오는 귀무림에서 사람을 세 명이나 죽였으니 자신의 삼초를 받아낸다면 없던 일로 하겠다면서 공격을 시작한다. 공손운이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털썩 주저앉을 때 공손운의 머리 위로 서소란의 장력이 스쳐갔다. 서소란은 자신의 장력을 피한 사실에 놀라면서 공손운을 향해 다시 손가락을 퉁겨 일지풍을 날린다. 공손운의 서투른 손짓, 발길짓에 속아 매를 맞았던 고수들과 익살맞은 공손운의 행동이 떠올라 웃음이 났다.     

  

j*****1 2018.08.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