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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용 직업체험동화로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외국에서 일하는 외교관, 국제기구종사자,NGO활동가는 어떤 일을 하는건지 동화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표지에 아프리카 대륙이 그려져있고 책제목에 "외교관"만 언급되어 있어서 5학년 오마리라는 여학생이 외교관이 되어 아프리카에 가는 내용인가보다 짐작했었는데 제 생각은 책 내용 일부에 지나지 않았네요.
오마리네 반에는 아프리카의 오만이라는 나라에서 온 알리 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인 오만의 관습을 따라 기도를 하는 알리를 보고 아이들이 놀리고 왕따를 합니다. 마리는 이런 알리를 도와주고 요술램프를 선물받았는데 이 요술램프가 마리를 아프리카로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꿈속에서 마리는 외교관(서기관)이 되어 오만에서 일하게 됩니다. 외교부서에서 여풍이 세다고 하더니 마리가 여자아이인것은 이런 점을 염두하고 책을 쓴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외국에서 일한다고 화려한 직업으로 생각하기 쉬운 외교관이 실제로는 외국에서 우리나라 사람을 돕고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고 우리나라 기업과 외국과의 통상업무를 돕는 실무적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외교관이 되기위한 실제 조건(제2외국어, 정치/경제/문화 등에 대한 상식풍부, 협상능력,논리적 설득력) 을 설명해줘서 단지 영어를 잘하고 외무고시를 보면 외교관이 될 수 있겠지 생각했던 점이 잘못되고 부족했구나 느꼈습니다.
제목에서는 외교관만 언급되었지만 내용에는 국제기구 종사자와 NGO활동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도 일러줍니다. 마리는 유엔 평화유지요원이 되어 전쟁중인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마하스 마을에 갑니다. 여기서 전쟁에 피폐해진 마을을 돕고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더 좋은 삶을 살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는 역할을 합니다. 국제기구 종사자는 세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논의 하고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국제기구에서 국가간에 발생하는 경제적,사회적인 일을 해결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입니다. 영어는 물론 제2외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어야 하고 세계 정세도 잘 알아야 하며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받아들일수 있는 열림 마음가짐이 중요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봉사정신이 아주 중요한 덕목임을 마리를 통해 알수 있었답니다.
꿈속에서 NGO 활동가로 변신한 마리는 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에 갑니다. 다이아몬드에 대한 욕심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는 나라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치료하고 학교를 지으며 아무 댓가없이 돕듯이 NGO활동가들은 정부와 간섭을 받지않고 세계정치,경제,환경,의료 등에 걸쳐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많이 들어본 국경없는 의사회, 그린피스,국제해피타트 등이 NGO 기구이고 우리나라에는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등의 이름을 많이 들어봤습니다.
국제적으로 중요한 위치가 된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세계로 활동범위를 넓혀나가고 다른 나라에 있는 우리나라 사람이나 다른 나라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면 읽어봐야할 책이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인종에 관한 편견없이 세계의 모든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폭넓은 자세를 갖는 것이 세계로 내 무대를 넓혀나가는데 아주 중요한 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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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체험 동화인 <오마리 외교관 되다>입니다. 잠실에 있는 아이들 직업체험시설인 <키자니아>도 아이들이 직접 여러가지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인기가 아주 많아요..
울 아이들도 이곳만 가면 정신없이 노는데, 한편 서울이 집이 아닌 아이들은 가볼 수 없는 곳이기도 할것 같아요..
그래서, 전 이런 책이 좋아요..책에서는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으니까요..
우리 어렸을때는 오로지 책밖에 없어서 책에서 모든 것을 찾았는데, 요즘은 TV며 인터넷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체가 너무 많아져서 걱정이 되기도 한답니다.
우리의 주인공 오마리는 남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진 착한 아이에요..
어느날 반에 전학 온 오만에서 온 알리라는 친구는 학교 수업시간에 손으로 밥을 먹는다든지 하는 오만의 전통을 잇는 행동으로 인해
친구들과 멀어지게 되지만, 주인공 마리는 알리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알리는 친하게 지내줘서 고맙다며 마리에게 요술램프를 주었고, 다음날 마리는 외교관이 되어 여러가지 체험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에요..
마리의 복장이 재미있죠..빨간 자켓에 치마를 입고 머리는 똥머리로 틀어 올렸네요..ㅎㅎ
마리의 첫번째 직업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요..
외교관이 뭔지 잘 몰랐던 울 둘째아이도 책을 읽고 뜻을 알게 되었다네요..
삽화가 너무 재미있게 그려져서 눈에 쏙쏙 들어와요..
오른쪽 끝에 마리가 너무 당황해 하면서 땀을 흘리고 있네요..왜 그럴까요..^^
책 중간에 소개된 직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첨부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마리의 두번째 직업은 국제기구 종사자..
세번째는 NGO(비정부기구) 에 대한 내용이에요..
알리와 마리는 외교관, 국제기구 종사자, NGO의 직업체험을 통해 세계를 통해 일한다는 보람을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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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직업은 '연예인'이라고 한다. 텔레비전에서 보는 가수, 배우들의 화려한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꽤 멋있어 보이는가보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나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겉으로 보는 화려함이 아닌, 직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차근차근 목표를 세워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연예인을 꿈꾼다면 가수가 되기 위해 오랜 시간 꿈을 향해 노력했던 비, 보아 등처럼 열망과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다. 아이들은 일년에 몇 번씩 꿈이 바뀌곤 하는데, 대중매체를 통해서 본 인물의 멋스러움 때문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분야가 수시로 바뀌기 때문이기도 하다. 초등 고학년이 될수록 잘 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생각해보게 되면서 장래에 하고 싶은 직업으로의 '꿈'을 꾸기 시작한다. 세상에는 수만가지의 직업이 있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어떤 직업과 어울리는지도 잘 모를 뿐더러, 직업을 알게 된다고 하더라도 어떤 일을 하는지도 잘 알지 못한다. '꿈'은 목표를 설정하게 하고, 아이들에게 열정을 주기 때문에 요즘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고 있다. 기존에 출간된 책들을 살펴보면, 이런 직업이 있구나~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알아볼 수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알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선생님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간호사는 아이들에게 주사를 놓고, 경찰은 범인을 잡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에, 각 직업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꾸고, 꿈을 향해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는 필수 과정이라 할 수 있으리라.
그런 의미에서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된 <직업체험동화>는 다른 직업관련 서적과는 차별화되고 있는데, 각 직업이 구체적으로 하는 일이 동화형식으로 재미있게 수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첫번째 이야기 <<5학년 2반 오마리>>는 외교관을 꿈꾸거나, 외교관에 관심을 갖고 있는 어린들에게는 참 반가운 이야기가 될 거 같다. 이 동화에서 마리는 외교관, 국제기구 종사자, NGO 활동가 세가지 직업을 체험하게 되는데, 각 직업마다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마리를 통해서 알아갈 수 있게 된다. 5학년 2반에 오만에서 온 알리가 전학을 오게 되는데, 알리와 친구가 되고 싶었던 반 친구들은 이슬람교를 믿는 알리는 하루에 다섯 번씩 기도를 드리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게 되고, 결국 알리는 혼자가 된다. 혼자가 된 알리에게 폭력을 가하는 친구들로부터 구해준 마리는 알리와 친구가 되고, 알리로부터 알라딘의 요술 램프 동화에 나오는 오만의 전통 램프를 선물받게 되고, 그로부터 신기한 체험을 하게 된다.
다음 날, 오만의 서기관이 된 마리는 오만과 대한민국 간의 교류가 잘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일을 하게 된다. 나라마다 그 문화가 다르기에 서로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외지인을 싫어하는 보수적인 오만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이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유엔 본부 회의에 참석하던 마리는 전쟁 지역의 참담한 모습을 보며 힘든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되었다. 그 후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쓰는 평화 유지요원이 된 마리는 소말리아 평화 유지 요원이 되어 전쟁이 휩쓸고 간 마을에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일을 하게 된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먹을 것과 옷가지 등의 구호품이 아니라, 희망이야. 저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심어 주어야 해." (본문 85p)
평화 유지요원으로서 그 임무를 열심히 수행하던 마리는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인 아이들을 보면서 그들을 돕고 싶다는 또다른 열망을 갖게 되고, 이번에는 시밀들의 힘으로 만들어 소외된 사람들을 보호하는 NGO 활동가가 된다. 이 동화에서 마리는 요술 램프에 의해 3가지의 직업을 체험하게 된다. 마리가 체험하는 과정을 보면서, 각 직업마다 어떤 일을 수행하게 되는지 알게 되는데, 판타지를 가미한 재미있는 동화 형식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가지고 있다. '궁금해요'에서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데, 응시자격이나 시험 내용, 갖추어야 할 조건,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구체적인 내용들이 기재되어 있어, 꿈을 선택하고 목표를 설정하는데 유용한 정보가 된다.
초등저학년때는 꿈이 많았던 큰 아이는 커갈수록 꿈꾸기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지 않는 듯 하여 속상하던 차였는데, 이 시리즈를 읽어본 후에 아이에게 '꿈'에 대한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거 같아 반가움마저 들었다. 이 시리즈를 접하다보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고, 그동안 생각하지 않았던 분야에 대한 가슴 뛰는 분야를 알게 될 수도 있을 듯 싶어 앞으로 출간될 다음 이야기들이 너무도 기대가 된다. 초등4학년 선생님이 꿈이었던 아이와 두번째 이야기 <선생님이 된 예나의 시간여행>을 읽어봐야겠다. 아이가 꿈을 찾을때까지 <직업체험동화> 시리즈에 대한 나의 애정은 계속될 거 같다. 쭈욱~
(사진출처: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 본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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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 직업체험동화 01 김유리 글 / 송진욱 그림 주니어김영사 오마리네 반, 5학년 2반에 새로 전학온 오만(오만은 이슬람권 나라) 아이인 알리. 알리는 오만 사람이고, 행동과 몸짓 등의 문화가 아이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 받는다. 이를 부당하게 여긴 같은 반 마리는 알리를 도와 주고, 친해진다. 알리에게 요술 램프를 받은 다음 날, 마리는 다짜고짜 오만의 서기관이 되었다는 말을 듣는다. 마리는 외교관, 국제기구 종사자,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비정부기구) 활동가가 되어보며 세계를 돌아다니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의미있는지 느끼게 된다. 열두 살 여자 아이가 세계를 무대로 일한다는 이야기가 조금 뜬금없고 어이없지만, 직업에 대해 잘 알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우리 반에도 알리처럼 다문화 가정 아이나 외국인이 전학오면 좋겠다. 직접, 문화가 다른 아이를 만나 보고,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알아보며 그 나라 문화에도 알아보고 싶다. 직업체험동화 2권은 선생님이 된 예나의 시간체험여행이라고 한다. 2012.2.8. (수) 이은우(초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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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세계가 참 좁아졌습니다. 지금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세계를 누비는 직업들도 많아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때는 더욱 세계가 좁아지고 가까워 질것입니다.
아이들의 꿈은 자신들이 아는 한도 내의 꿈입니다. 의사,선생님,대통령이 되고 싶은 아이들이 많은 것도 아이들이 접하는 직업들이 그 정도이기 때문일 겁니다. 아이들과 직업체험하는 곳에 다녀와서 의사,대통령,과학자,선생님하던 꿈이 모두 음료수회사 사장님으로 바뀌어서 엄마들과 웃었던 생각이 납니다.
오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들 둔 알리와 친해진 마리는 알리로부터 오만의 전통램프를 선물로 받습니다. 마리는 그 램프와 알리와 함께 알리가 온 오만이라는 나라의 서기관,유엔평화유지국 소말리아 평화유지요원,월드체인징 시에라리온 NGO단원이 되어 그들이 하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경험해보고 왜 필요한 일인지를 이야기를 통해 들려 주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 우리나라를 알리고 국민의 이익을 보호하는 외교관,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힘쓰는 국제기구 종사자,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 소외된 사람들을 보호하는 NGO활동가,세계를 무대로 뛰는 직업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UN사무총장인 반기문 총장이나 월드비전NGO로 활동가 한비야씨등을 통해 관심을 가지게 된 직업들을 더 자세히 구체적으로 알게되었고 이런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직업을 보는 눈이 세계로 넓어지는 직업체험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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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 김유리 글 / 송진욱 그림 주니어김영사 펴냄
초등5학년이 되는 큰 아이는 어려서 부터 꿈이 참 많이 바뀝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런것도 있지만 지하철 방송하는 사람이 한창 꿈이여서 지하철 방송을 다 외우다 시피 했고 축구 선수나 야구 선수는 말할 것도 없고 요즘은 본인이 직접하는것에서 벗어나 야구 해설가도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2월 종업식을 앞두고 장기자랑을 친구들과 준비하던 중 갑자기 또 바뀐 꿈..바로 마술사 라고 합니다. 마술을 친구들과 준비하면서 거기에 푹 빠져서 마술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 아이.. 한편으로는 그렇게 많은 꿈을 꾸는 아이가 참 행복해 보이기도 하고 뭔가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듯 해서 다행이다 싶지만요 또 한편으로는 너무나 많은 꿈을 아직 그리기만 하고 확정을 짓지 못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오마리는 자신과 같은 반에 있는 다문화 가정의 친구 알리가 친구들에게 폭력을 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알리를 구해 주게 됩니다. 그 기회로 알리의 집에 가게 된 마리는 알리가 태어난 "오만" 이라는 나라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되고, 알리로부터 오만에서 가져온 예쁜 주전자를 선물로 받습니다. 그 날 밤, 알리가 준 주전자를 문지르자 놀랍게도 오마리는 그 순간, 오만으로 파견된 우리나라 외교관이 되어 있습니다. 갑자기 달라진 자신들의 모습에 맞게 둘은 오만과 대한민국과의 관계를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게 됩니다.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 줍니다. 자신과 다른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마리는 자신의 인생을 생각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젠 다이아몬드가 있는 곳에 NGO 활동으 하러 갑니다. 그런데 그 동네는 내가 생각하는것과 달리 다이아몬드를 갖고 있음에도 너무나 가난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이곳에서 마리는 카줄루라는 친구를 만납니다. 그리고 말을 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나와서 혼났습니다. P132 "총은 결코 다시 들어서는 안 돼. 총이 가져다 주는 모든 것들은 결국 다른 사람을 죽이거나 다치게 해서 빼앗는 거잖아. 하지만 배움은 달라. 다른 사람에게 총칼을 겨누지 않고도 네가 열심히 공부하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어." 아이들은 왜 공부하는지..왜 꿈을 꾸고 살아야 하는지를 이책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꿈을 향한 첫걸을 내딛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놀고..책도 읽고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내가 무엇이 되든 다른 삶을 살수 있다는것을 이 책을 통해 아이들도 저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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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
지은이 : 김유리 그린이 : 송진욱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페이지 : 152쪽
꿈과 목표가 있어야만 어떤 일이든 열심히 노력할 수가 있지요. 그래서 구체적인 꿈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결국 어떤 직업을 가지느냐가 자신의 인생의 목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모든 직업을 다 자세히 알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막연하게 대통령, 의사, 선생님, 판사, 외교관 등... 이렇게 어릴 적 꿈은 누구나 거창하기만 했었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저 한낱 꿈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지요. 이 꿈을 구체적으로 인생의 목표로 삼으려면 하고자 하는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그 일을 통해서 어떤 보람을 느낄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직업 관련 책을 많이 읽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는 외교관과 관련된 일을 일방적으로 알려주는 책이 아니에요. 동화 형식의 책이고 재미난 상상력이 곁들여진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주 쉽게 책에 빠져들 수가 있어요. 주인공 오마리는 5학년이고, 같은 반에 오만 혼열아 친구 알리가 있어요. 문화적 차이때문에 친구들과 다른 행동을 하는 알리는 왕따를 당하게 되고 마리는 알리를 도와주고 싶어하지요. 그러다가 우연히 오만의 서기관이 되어 직업체험을 하게 되지요. 마리가 서기관이 되어 우리나라 음식과 문화를 알리고 무역 협상을 하는 등 다양한 외교 업무를 처리하게 되지요. 마리가 경험하는 외교 업무가 동화 형식으로 잘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외교관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어요. 외교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어린이라면 외교관이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더욱 그 꿈을 향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외교관에 관심이 없었던 어린이라도 이 책을 통해서 외교관의 매력에 빠져서 외교관의 꿈을 앞으로 키워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마리는 외교관 업무 뿐만 아니라 국제기구 종사자와 NGO 활동가도 체험을 해보게 되어요. 아이들이 영어 공부를 어렵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국제적인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영어를 어려운 공부로 받아들이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힘이 생길 것 같아요. 앞으로 더욱 글로벌화 되는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영어가 필수라는 것을 느끼게 되겠지요.
이번 책이 주니어김영사의 첫번재 직업동화 책인데 앞으로 나올 직업 이야기도 기대가 되네요. 저희 아이가 목표로 하는 직업 이야기도 이번 책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 시리즈가 빨리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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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학교를 갔다온 연우가 NGO에 가입하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답니다. 4학년인 연우가 어디서 NGO에 대해 들었을까하고 물어 보니 선생님이 이런 활동도 있으니 관심 있는 친구들은 해 보는 것도 좋겠다고 하셨대요.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NGO 활동이기에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았었는데... 영어를 어느 정도 해야 한다는 말에 급 소심. 영어 실력을 조금 더 늘린 다음에 도전해 보기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책에는 오만에서 온 친구 알리와 같은 반이 된 마리가 꿈을 통해 직업체험을 하게 되는 직업체험동화랍니다. 외교관과, 국제기구 종사자, NGO활동가가 되어 오만과 여러나라를 가게 되는데요, 마리가 직접 보고 경험하면서 아이들은 외교관이나 국제기구 종사자, NGO가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알게 되고, 그러한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을 갖춰야하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
한편으로 외교관에 대한 꿈도 가지고 있었던 연우... 외교관이라는 직업이 매력적이지만 영어는 기본이고, 제 외국어 하나 정도는 자유롭게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에... 고민에 들어가기도 했네요.
아이들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가 아닌, 이런 직업체험동화를 넌지시 보여주면 주인공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그 속에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 직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하며, 어떻게 일을 처리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으니, 우리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무엇인가가 되고 싶다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며, 그것은 삶의 원동력이기도 한데요, 직접 경험을 할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기에 다양한 책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학습만화는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만 사실 동화로 된 직업체험동화는 처음 접하는 저로써는... 바로 이 책이야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이 책은 직업체험동화 1편.... 계속 이어서 2편, 3편이 나올 텐데요, 지속적으로 꾸준히 연우와 읽어 보며, 연우가 자신의 모든 열정을 담을 수 있는 꿈을 찾는데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를 벗어나 세계를 무대로 우리 아이들이 크고 원대한 꿈을 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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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때부터 많은 아이들이 외교관을 꿈꾸거나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은 꿈을 키우고 있다고 해요. 그렇지만 외국어에 능통해야 한다는 정도 외에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것 같아요. 대학에서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일찍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 재능과 꿈을 위해 차근차근 노력한 기록을 보겠다는 것이 입학사정관제 인데요. 입학사정관제의 시작은 바로 자신의 재능과 꿈을 찾는 것에서 시작한답니다. 자신의 꿈을 찾으려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직업을 잘 알아야하구요. 그런 점에서 볼때 주니어 김영사에서 선보이는 [직업체험동화]가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5학년 2반 오마리네 반에는 오만에서온 알리라는 친구가 있어요. 이슬람문화권 아이가 하는 행동들이 반친구들 눈에는 이상하게 보이는데요. 결국 알리는 왕따를 당하게 되고 그것을 본 마리가 알리를 돕게 되면서 요술램프를 선물로 받게 된답니다. 펑~~하고 지니가 튀어나와 소원을 들어 줄까요? 마리는 어떤 소원을 말할지 무척 궁금해졌답니다.
알리에게서 받은 요술램프는 직업체험을 시켜주는 신기한 램프였는데요. 마리는 첫번째로 외교관이 될수 있었답니다. 자국민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 바로 외교관인데요. 마리를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외교관으로서 해야하는 일들을 좀더 자세하면서도 현실감있게 알아 볼수 있답니다. 또한 뒷편에는 외교관이 되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 하는일은 무엇인지 다시한번 정리해 주고 있구요. 그밖에도 국제기구종사자나 NGo활동가를 체험하면서 마리는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더 큰 꿈을 꾸게 된답니다. 딸아이는 서울 모처에 있는 직업테마파크에 가보고 싶어하는데요. 몇번 갈 기회가 있었지만 사는 곳이 지방이다 보니 번번히 기회를 놓치고 말았어요.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를 읽고 마리처럼 요술램프가 없다면 직업체험이라도 해야겠다며 압박을 해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다른 곳에서 멘토를 찾지 말고 부모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부모가 훌륭한 멘토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것 .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하는것.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할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 주는것. 이 모든것이 부모가 해야할 일이니까요. 구체적면서도 큰 꿈을 꾸는 아이는 어느새 꿈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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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는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온 직업체험동화입니다. 글로벌 시대이기 때문에 계를 무대로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외교관이나 국제기구 종사자, NGO 활동가들은 세계를 무대로 일하는 대표적인 직업이에요. 요즘은 너무나 다양한 직업이 많아서 어른들도 모르는 직업이 너무나 많아요. 저 역시도 이 책을 통해서 국제기구 종사자와 NGO 활동가들이 어떤 일들을 하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그런 일들을 하려면 남을 배려하고 협동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고,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생활이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남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알았지요. 물론 국제 언어인 영어를 잘하는건 기본이겠죠? ^^
마리네 반에 알리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게 됩니다. 알리는 오만 사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오만에 살다가 우리나라에 오게 되지요. 낯선 외모에 아이들은 호기심을 가지게 됐는데, 알리의 이상한 행동 때문에 아이들은 호기심이 거부감으로 바뀌게 된답니다. 수업이 끝난 후 하교하다가 알리는 모르는 아이들에게 맞게 되고, 마리가 알리를 도와 집까지 데려다 주지요. 그리고 다음날 마리는 알리에게 오만의 전통 램프로 선물로 받게 되지요. 알라딘의 요술램프에 나오는 램프 말이에요~~ ^^ 집에 돌아온 마리는 알리가 준 램프를 문지르며 알리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되지요.
마법의 램프 때문인지 마리는 오만의 서기관이 되어 직업 체험을 하게 됩니다. 마리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세계 각국에서 쏟아지는 신문을 읽으며 국제 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고, 우리나라에서 온 지시 사항을 확인해서 처리했어요. 또 오만이 어떤 나라인지 알기 위해 오만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두루두루 공부하지요. 오만 국경일을 기념해서 열리는 리셉션에 참석하고 되고, 코리아 페스티벌을 열어 우리나라를 알리기도 하지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설을 듣다가 힘든 사람들은 돕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마리는 자고 일어나 보니 국제기구 종사자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마리는 전쟁이 휩쓸고 간 마을에서 그 사람들이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평화 유지 요원이 되지요. 전쟁으로 전부를 잃은 마하스 마을 사람들이 희망을 찾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길러주게 도와주기도 해요. 전쟁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어 이번엔 NGO 활동가가 되기도 합니다. 마리는 아프리카 대륙 서쪽에 있는 다이아몬드가 많은 나라인 시에라리온에 가서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기도 합니다. 시에라리온은 우리나라의 3분의 2밖에 안 되는 작은 나라로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25세~35세랍니다. 그리고 신체 장애자와 가난한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이지요. 마리는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싶지만 아이들은 학교에서 공부하기 보다는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일을 더 많이 한답니다. 돈을 벌어 배불리 먹고, 그곳을 벗어나고 싶어서지요.
마리는 램프 덕분에 외교관, 국제기구 종사자, NGO 활동가가 되어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게 되지요. 새로운 직업을 체험해 보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그대로 마음은 뿌듯했답니다. 그리고 그걸 계기로 알리와 더 친해지게 되고, 오만에 대해서 더 많은걸 알게 되었지요. 아이들에게는 하고 싶은 일을 빨리 정하라고 강요하기보다 좋은 책을 통해 자신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주인공이 미리 직업인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직업체험동화>는 아이들이 꿈과 목표를 설정하는 데 훌륭한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되지요. 다양한 직업을 동화로 통해 만나니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다음에는 어떤 직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지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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