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에서 가장 전통적이면서도 서양적인 요소를 모두 갖춘 곳은 일본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 나라에는 일본과의 역사적 관계와 현대에 이르러 경제 대국이 된 일본에 관한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책은 일본의 여고생에 관한 책이다. 우리나라의 많은 청소년들은 일본패션, 문화따라집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그러나 그들의 문화 뒷면에 숨겨진 진실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으며, 또한 그것마저도 아무런 생각없이 받아드리고 있지는 않은가를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일본의 청소년들은 상업주의적인 문화의 산실이다. 이 책에서는 그들의 성문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얼핏보면 흥미롭겠지만,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진실들을 보게 함으로써 무작정 따라하기에 익숙해진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문화수용과 비판을 하게 만들것이다. |
| 이 책을 얼마전에 예스 24를 통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한 권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이 책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나서 느낀 감정을 많은 독자분들이 공유를해서 이 책을 구입하는 데 있어 참고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이 책의 장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책의 주요 주제가 아주 특이하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일본과 관련된 서적들이 많이 출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특정한 소재 하나를 가지고 이렇게 책으로 엮어 낸다는 것과 관련해서는 이 책과 관련해 칭찬해 주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하나의 소재를 가지고 층적이면서 치밀하게 연구할려고 노력한 작가의 열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 책과 관련해 단점도 있습니다. 그건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이 책의 경우, 일본 여고생이라는 미시적인 소재를 정한 것은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하나의 소재에 천착하다보니 글의 내용 전개와 관련해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단순한 사실의 나열이 바로 그런데요. 저자가 열심히 촬영하고 취재한 것은 좋으나 그러한 아이템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통일성 있게 책의 구성을 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저자 자신의 목소리가 부족한 것이 아쉬웠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도 좀 흥미위주로 흐른감이 없지 않아 보였습니다. |
| 우리 청소년도 문제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텔레비젼의 르포프로에서도 많이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알았다. 우리는 정말 양반이다. 일본이란 나라 언제까지 강국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다. 미래의 싹이라는 청소년의 저렇게 썩어있다면 과연 그 나라의 미래는 어떨지 모르겠다. 고갤의 문화. 그리고 중학생인 마고갤까지... 이해할 수 없는 나라다. 어떻게 부모가 있고 선생이 있는 나라에서 저런 것이 가능하단 말인가. 솔직히 일본 여고생하면은 짧은 교복치마의 긴 루즈싹스를 신은 귀여운 학생들만을 생각했는데 그 짧은 치마속에 숨겨진 더러운 모습이라니... 우리나라의 원조교재는 일본에 비하면 애교수준인것 같은 생각이다. 수년전의 책이니 지금의 일본은 어떤지 더욱더 궁금하다. 책의 내용에 비해서 너무 자극적인 사진이 많고 결국은 작가마져도 일본 고갤을 상업적으로 팔아먹구 있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있어서 읽은 책인데 돈 주고 사 볼 책은 아니다. 혹시, 페티시즘이 있어 일본 교복여학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일본 매니아라도 별로 좋아할 내용의 책은 아닌 것 같다. 아무리 충격적이라도 결국의 남의 이야기이기에.... |
| 제목에 끌려 구입한 책이다. 사실 제목이야 많은 것을 기대하게 하기는 하다. 전반적으로 일본의 상업문화를 이끌고 있다는 일본 고등학생의 현주소에 대한 문화적 사회적 배경에 입각한 분석이 따를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실상 책의 내용은 현상에 다소 피상적인 르포에 그치고 있어 그리 건진게 없는 책이다. 냉혹히 말하면 그 르포의 내용도 수박 겉핥기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이다. 혹시 현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나 분석보다는 가쉽, 그리고 용어해설 정도를 기대한다면 그정도 기대에만 부응할 듯 싶다. 책의 내용보다는 유혹적인 겉장, 화려하고 사진이 많이 들어간 속장으로 외면에 더 역점을 둔 듯한 그래서 씁씁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