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나온 이영도 작가님의 퓨처워커 02권을 대여해서 읽고 나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영도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을 재밌게 읽어서 퓨처워커도 읽었는데 역시나 넘 재밌네요. 대여로 읽지말고 소장해서 읽을걸 아쉬움이 남네요 |
| 황금가지에서 출간한 이영도 작가님의 '퓨처워커 2' 리뷰입니다. '드래곤 라자'를 생각하고 읽었는데 글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그래서 천천히 이런저런 생각을 해가며 읽었습니다. 쉬운 글은 아니지만 남은 3, 4권이 기대됩니다. |
|
퓨처워커 2권입니다. 이영도 작가님의 책을 일단 전부 모으는 중이라 아직 읽지는 않았고 기대만 하고 있습니다. 책장에 전자책이 늘어나니 이것도 소장욕이 점점 생기고 커져버려서요 ;; 그래도 종이책보다 싸고 쿠폰도 자주 자주 주셔서 좋습니다. |
|
퓨처워커 2권 리뷰 판타지 장르 소설계에서 이영도는 아직도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설정이 장르소설일 뿐, 담고 있는 서사와 의미는 이미 서양의 유명 판타지 시리즈보다 더 철학적이고 그만큼 재미도 가져온다고 말할 수 있다. 드래곤라자의 속편이자 숨겨진 명작인 퓨쳐워커도 독특한 설정으로 숨은 매니아들을 많이 발견 할 수 있다. |
| 예지 능력을 가진 무녀가 중심이 되겠구나 하고 따라온 이야기는 과거가 현재를 따라잡으며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야기란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갈수록 좋다지만 사공도 배도 너무 많아서 탈이다. [할슈타일 후작 일행 ]을 쫓는 [ 운차이, 네리아, 그란 + 무녀 미, 개 아달탄 ], 미를 쫓는 [ 미의 동생 파, 쳉 + 파하스 ], [ 아프나이델, 제레인트, 엑셀핸드, 아일페사스 + 이루릴, 에델린 ], [ 솔로처, 천공의 3기사 + 샌슨 ] 등 팀이 합쳐지고 옮겨가며 정리된 게 이 정도다. 거기에 아직 어떻게 엮일지 모르게 따로 노는 [ 신차이, 이시도 ]와 [레이저, 루손 ]까지 너무 분산되어 복잡하다. 시간에 대한 고찰이 무게감을 잡아준다. |
|
잘 봤습니다. 글을 이끌고 가는 작가님 필력이야 확인하지 않아도 알 수 있죠. 다양한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느낌이고, 드래곤라자의 주무대가 아니었던 나라들, 그리고 그 안의 사람들이 나와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인물들이 돌아오는 게 좋았어요..... 성격파탄자 솔로쳐 좋아요.... ㅠ_ㅠ 돌아가지 마세요 솔로쳐.... 물론 등장인물이 많고, 사건을 다양한 시점에서 보여주니 좀 어수선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음 권이 기대돼요. |
| 이영도 작가님 퓨처워커 4권 중에 2권입니다. 작가님 작년에 구입했었고 작년에 읽었는데 이제야 리뷰 작성해요.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이영도 작가님 책 오디오북으로 전부 출시되면서 전자책을 같이 구입해서 모두 읽고 들었습니다. 퓨처 워커는 오디오북이 없어서, 전자책 단행복을 구입하고 있지 않다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로 읽는 과정에 너무 불편해서 결국에 한권씩 차근차근 예스24에서 구입해서 단숨에 완독은 했습니다. 제가 1권 리뷰에서도 말했지만 재미 있으면 5~8번 연속해서 읽어요 드래곤라자와 피를 마시는 새는 2024년 한 해에요 실제 5번 이상씩 읽고 듣고 했었어요 . 반면 퓨처 워커는 구입하고 딱 한번 완독했습니다. 그리고 재탕의사는 있구요 오디오북이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