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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뛰어난 작품을 썼다는 것은 축복이자 저주인걸까? 계속 비교되네
"너무 뛰어난 작품을 썼다는 것은 축복이자 저주인걸까? 계속 비교되네" 내용보기
우타노 쇼고의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가 워낙에 인상적인지라, 대개 다 다른 작품들을 잡고선 조금씩 실망을 하는듯하다. 뭐 나도 그렇고. 그의 다른 작품들도 평균이상은 하는데, 그러니까 이건 작가에게 있어 축복이자 저주인건가..ㅎㅎ 작가의 최근작인 이 작품에서 작가는 한국어판 서문에, 본격미스테리가 아닌 현란한 이야기 흐름을 보여주는 서스펜스를 그리고 싶었
"너무 뛰어난 작품을 썼다는 것은 축복이자 저주인걸까? 계속 비교되네" 내용보기

우타노 쇼고의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가 워낙에 인상적인지라, 대개 다 다른 작품들을 잡고선 조금씩 실망을 하는듯하다. 뭐 나도 그렇고. 그의 다른 작품들도 평균이상은 하는데, 그러니까 이건 작가에게 있어 축복이자 저주인건가..ㅎㅎ

 

작가의 최근작인 이 작품에서 작가는 한국어판 서문에, 본격미스테리가 아닌 현란한 이야기 흐름을 보여주는 서스펜스를 그리고 싶었다...고 말하지만, 음, 서스펜스 (=긴장, 소름)은 아니다. 현란하...기보다는 쭉 이야기가 한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내용은 정말 바로 요즘의 방송, 인터넷방송, SNS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런데 뭐랄까, 음 따로잡는다는 식이지 히가시노 게이고 식의 미리 앞서치고 나가는 식은 아닌지라...

 

구노스케 고타로, 고스케 나나, 오리타 유코, 이시하마 스미야, 하마사키 네코 등은 여러군데에서 트러블을 일으키고 이를 녹화하여 방송에 파는 일당으로 보인다. 읽다보면 그들의 나이에 헉 하고 (음, [벚꽃..] 생각나네) 놀라지만, 나이도 먹을만치 먹는 이들은 실상 방송국의 외주프로그램제작자에서 일하는 하세미 준야와 연관되어있다. 하루 20시간 근무의 하청업체 하세미는 이슈가 될만한 것들을 찾아내기 힘드니까, 어릴적 자신에게 빚을 진 구노스케 일당을 이용해 이슈를 만들어내고 이를 발견한 것처럼 방송에 이용한다.

 

한편, 가와시마 모토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자신을 부양해온 어머니가 일자리를 그만둬서 미용사보조로 그녀를 부양한다. 미용사가 되고싶어하지만, 재능도 요령도 없는 그를 미용실 직원들은 놀려먹고 이용한다. 가족부양의 의무와 미용사의 꿈으로 가와시마는 꾹참고 분노를 팔로워0인 트위터레서 표출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귀가전철안에서 그는 의도치않게 가위로 사람을 찌르게 되고 이는 결국 죽음, 즉 살인자가 되고 만다. 하지만 이는 그에게 있어 분노표출의 시작이 되었고....

 

최근에 일본 트위터를 달군 것은, 엄마의 개학대를 고발하는 어떤 딸의 동영상. 사람들은 이를 추적해서 가해자를 특정하여 사진과 이름까지 밝혀낸다. 결국 개는 보호치료에 들어갔지만, 가해자의 신상, 직업, 주소까지 특정하는 것은.. 또한,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던 이들 또한 얼굴사진, 졸업학교까지 밝혀지고... 방송보다 SNS를 통한 응징이 더 빠르고 신속했다. 하지만, 버닝선안에서의 범죄를 이야기하며 피해자들 동영상을 돌려보며 가해자를 욕하는 것은 과연 정의로운 것일까. 말로는 정의를 이야기하면서 피해사실을 소비하는 것은 또다른 가해일 뿐. 그렇다고 방송또한 객관적이지 않다. 오늘은 또 어디선가 여경대처방법이 터지면서 이에 대한 방송국의 편집본까지 문제가 터지던데.

 

유투브와 SNS는 방송보다 더 낮은 제재와 더 빠른 확산속력을 가졌을뿐, 이용하는 이들의 도덕심은 이런 기술진화에 따라 더 개선되지는 않는다. 아니, 이렇게 기술이 빨라질 수록 사람들은 다시 그 시스템 안에서의 도적적인 행동의 지표를 다시 생각해보고 확인해야 한다.

 

중견작가답게 문장은 쑥쑥 읽히고 재미는 있고, 전달되는 주제도 중요하다. 다만, 의도했던 서스펜스는 그닥이었고... (그러나 작가바람대로 서스펜스 카테고리에 넣었다)

 

 

 

 

p.s: 1) 쥐 자 (子)가 네로 읽히면 이 사람 이름은 子子인걸까 하고 있는 와중에, 



이걸 보았다. 子자가 6개씩, 12개 (오른쪽 위부터 읽는다)인 이 문장은 어떻게 읽는 것일까. 하는 일본의 말장난 (https://ja.m.wikipedia.org/wiki/%E8%A8%80%E8%91%89%E9%81%8A%E3%81%B3)중 유명한 것이다.



子子는 네코, 시시= 발음상 시시는 사자lion 

 고양이새끼는 새끼고양이 사자새끼는 새끼사자


재밌다. 


2)우타노 쇼고 (歌野晶吾)

 

- 시나노 조지 (信濃?二) 시리즈

1988 長い家の殺人 긴집의 살인    밀실트릭치곤 난이도 '하', 개연성 '중', 인물매력도 '중'

1989 白い家の殺人 흰집의 살인    그닥 공정하지도 그닥 인상적이지도...

1989 動く家の殺人움직이는 집의 살인    역시.. 내가 감탄했던 우타노 쇼고가 빛나기 시작한다

1999 放浪探偵と七つの殺人 방랑탐정과 일곱개의 살인 방랑탐정 시나노 조지 사건집

  

- 밀실살인게임 (密室殺人ゲ?ム) 시리즈

2007 密室殺人ゲ?ム王手飛車取り 밀실살인게임 

2009 密室殺人ゲ?ム2.0 밀실살인게임 2.0 

2011 密室殺人ゲ?ム?マニアックス밀실살인게임 매니악스  

 

- 마이다 히토미 (舞田ひとみ) 시리즈

2007 舞田ひとみ11?、ダンスときどき探偵 마이다 히토미 11세, 댄스 때때로 탐정 카타야마 형사에게 삼색고양이 홈즈가 있다면, 여긴 히토미 (마이다 히토미 시리즈 #1)

2010 舞田ひとみ14?、放課後ときどき探偵 마이다 히토미 14세, 방과 후 때때로 탐정 귀여움은 시니컬함으로 바뀌고 난 김이 빠지고 (마이다 히토미 시리즈 #2)

2012 コモリと子守り 


- 시리즈외


1990 ガラス張りの誘拐

1991 死?を買う男 시체를 사는 남자 (세번의 반전 끝에 드러난 진실)

1992 さらわれたい女 납치당하고 싶은 여자 (귀엽군)

1995 ROMMY そして歌?が?った

1996 正月十一日、鏡殺し

1998 ブ?ドゥ??チャイルド

2000 安達ヶ原の鬼密室

2000 生存者、一名

2002 세상의 끝, 혹은 시작 世界の終わり、あるいは始まり

2002 館という名の?園で

 2003 葉?の季節に君を想うということ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끝까지 방심하지 말지어니...)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1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의 1위,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본격미스테리상 수상

2003 家守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다섯가지, 집의 밀실살인

2004 ジェシカが?け?けた七年間について

2004 魔王城殺人事件

2005 女王?と私 여왕님과 나

2005 そして名探偵は生まれた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귀엽고, 짜증나고, 안쓰러운 밀실추리소극 3편)

2007 ハッピ?エンドにさよならを 해피엔드에 안녕을 (읽은이의 허를 치는 엔딩의 단편들)

2009 절망노트 絶望ノ?ト

2011 春から夏、やがて冬 봄에서 여름, 이윽고 겨울 오해해서 미안해

2014 ずっとあなたが好きでした 늘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2016 Dの殺人事件、まことに恐ろしきは

2017 ディレクタ?ズ?カット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19.05.19.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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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스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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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아이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애들은 뭘까? 싶을 때가 있다. 우리 때엔 상상하지 못하는 직업들이 생겨나고, 인터넷 1인 방송도 활발하다. 때론 그것들이 자극적이고, 불순해서 거부감이 들어, 그래서 나 같은 사람은 찾아볼 생각도 하지 않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인터넷 방송을 하며 돈을 벌면 되니 공부 같은 건 하지 않아도 좋고, 거기서 적성을 찾으면 된다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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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아이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애들은 뭘까? 싶을 때가 있다. 우리 때엔 상상하지 못하는 직업들이 생겨나고, 인터넷 1인 방송도 활발하다. 때론 그것들이 자극적이고, 불순해서 거부감이 들어, 그래서 나 같은 사람은 찾아볼 생각도 하지 않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인터넷 방송을 하며 돈을 벌면 되니 공부 같은 건 하지 않아도 좋고, 거기서 적성을 찾으면 된다고,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하곤 한다. 하지만 그건 정말 그 사람 하나인 것이고, 그렇게 성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알려하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화려함만 부각시키는 그런 것들이 좋아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은 아닌 모양이다. 별사탕(?)인가를 받기 위해 보다 자극적인 소재와 화면을 구성하고 어떤 제제도 하지 않는 1인 방송들이 필터링 되지 않은 채 아이들에게 전해진다. 세상은 인터넷으로 넓어지고, 다양한 사건과 지식들을 검색할 수 있지만, 이런 모습이 좋은지는 모르겠다. 아니 결코 좋은 방향으로 흐른다고 말할 수 없다. 사람들은 많지만 점점 더 고독해지고 외로워지는 요즈음이다.

 

말이 없고 사교성도 없는 미용실 견습 미용사 가와시마. 그는 팔로워 0의 트위터 계정에서 자신의 화를 풀어낸다. 이런 행동이 가와시마에게는 유일하게 숨 쉴 구멍인 것이다. 직장에서는 왕따이고, 능력도 없어 무시당한다. 집에선 일하지 않는 알코올 중독자에 파친코 중독자인 엄마와 같이 살지만, 대화도 없고 서로가 귀찮은 존재일 뿐이다. 세상에 대한 분노와 증오의 감정을 속으로 삭이던 가와시마는 전철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외국인 여성을 미용가위로 살해하게 되는데...

 

한편 방송국 하청 제작사 디렉터 하세미는 젊은이들의 비행 장면을 담은 고발 프로그램 ‘내일 없는 폭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 영상은 아는 동생 고타로와 짜고 만든 영상이다. 방송국에 들어가 성공하고 싶었지만 정작 자신은 방송국 하청업체 직원일 뿐이다. 때문에 이곳에서 성공해 방송국 입성을 꿈꾸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보다 먼저 묻지 마 살인사건의 정보를 입수하고 경찰 신고도 미룬 채 범죄 현장을 조사하게 되는데... 가와시마는 계속 살인을 저지르는 것일까? 하세미는 자신의 인생을 대박 나게 할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까?

 

범죄현장을 생방송으로 내보내고 싶은 하세미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일까? 아님 성공하고 싶어 안달 난 비정상적인 사람일까? 타인의 불행이 자신의 행복일 수 있는 하세미. 그에게는 무엇이 정의이고 진실인 것일까?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 고민하는 내 입장에선 이런 내용들이 지나치게 극단적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친구를 폭행하는 영상을 아무렇지 않게 SNS에 올리는 걸 보면 이들에게 정의가 무엇인지, 정의가 있다고는 생각하는지 알 수 없다. 타인의 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했다. 누군가는 어마어마한 팔로우 수를 기록하고 인기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진짜 행복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보이기 위한 삶일 수도 있으니까. 인생은 그런 것 같다. 나만의 중심이 있어야 한다고. 나만의 중심이 없다면 타인에 의해 휘둘리고 갈팡질팡하다 인생이 끝날 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의 잘못도 있지만 개인을 그렇게 만들어 버리는 이 사회라는 조직이 무섭다.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조작 방송이나 자극적인 방송을 해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게 안타깝다. 또한 시청자들은 그게 진실인양 믿을 수 있다는 것이 소름끼친다. 방송이라는 것이, 언론이라는 것이 절대적 믿음이라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방송이라는 것도, 언론이라는 것도 관점에 따라서는 나와는 다른 입장으로 이야기를 펼칠 수 있고, 시청자들도 자신의 인생 굴곡에 의해 각자 다른 방식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믿음을 갖게 된다. 그 생각들이 모두 같은 방향의 ‘선’을 이야기 하지 않기에 우리는 생각이 달라 싸우기도 하고 논쟁을 벌이기도 하는 것 같다.

 

오랜만에 만난 우타노 쇼고의 작품. 재미있었지만 약간 지루한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방송이라는 것이 우리의 생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생각의 머리를 굳게 하는지, 방송이 모두 진실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18.06.14.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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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노 쇼고의 디렉터스 컷을 구매했습니다 전에 나왔던 작품이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무료배송 금액을 맞추기 위해 재정가 도서들을 살펴 보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자극적이고 재미도 있어서 금방 다 읽었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기는 하지만 재정가 도서라는 걸 감안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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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노 쇼고의 디렉터스 컷을 구매했습니다 전에 나왔던 작품이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무료배송 금액을 맞추기 위해 재정가 도서들을 살펴 보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자극적이고 재미도 있어서 금방 다 읽었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기는 하지만 재정가 도서라는 걸 감안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k*******1 2024.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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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등으로 국내 추리소설 팬들에게는 이미 상당히 유명한 작가 우타노 쇼고의 다소 덜 알려진 작품 디렉터스 컷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대표작들이 너무 큰 성공을 거둔 덕분에 이 작품은 상대적으로 평가가 그렇게 썩 좋지는 않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sns, 미디어를 소재로 다루는 큰 줄거리는 예전에 이 책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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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등으로 국내 추리소설 팬들에게는 이미 상당히 유명한 작가 우타노 쇼고의 다소 덜 알려진 작품 디렉터스 컷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대표작들이 너무 큰 성공을 거둔 덕분에 이 작품은 상대적으로 평가가 그렇게 썩 좋지는 않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sns, 미디어를 소재로 다루는 큰 줄거리는 예전에 이 책이 나왔을 무렵엔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크게 특별할 것 없는 부분이라 무난했지만, 살인마와 그 살인마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주인공이 교차되는 모습이 나름 좋았습니다. 특히 결말 부분만큼은 너무 뻔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p*****5 2024.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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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노 쇼고의 디렉터스 컷 후기입니다.우타노 쇼고가 꽤 유명한 일본의 소설가로 알고 있는데 해당 책이 재정가되었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공포 스릴러 장르이며 가볍게 읽기에 괜찮은 소설이었습니다.우타노 쇼고의 다른 작품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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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노 쇼고의 디렉터스 컷 후기입니다.
우타노 쇼고가 꽤 유명한 일본의 소설가로 알고 있는데 해당 책이 재정가되었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공포 스릴러 장르이며 가볍게 읽기에 괜찮은 소설이었습니다.
우타노 쇼고의 다른 작품도 궁금해지네요.
k******4 2024.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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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 스릴러 소설을 원래 좋아해요. 일본 작가 중에 재밌는 게 많더라고요우타노 쇼고 책은 거의 다 재밌게 읽어서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인데오랜만에 보니까 신작이 나와 있길래 구매했어요.아직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내용 소개가 흥미로워 보이더라구요~리뷰에는 전작에 비해 별로라는 말이 많은데 저는 재밌어 보여서 기대 중입니다!!재밌을 것 같아요 얼른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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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 스릴러 소설을 원래 좋아해요. 일본 작가 중에 재밌는 게 많더라고요

우타노 쇼고 책은 거의 다 재밌게 읽어서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인데

오랜만에 보니까 신작이 나와 있길래 구매했어요.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내용 소개가 흥미로워 보이더라구요~

리뷰에는 전작에 비해 별로라는 말이 많은데 저는 재밌어 보여서 기대 중입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얼른 읽고 싶네요~~~

a*****9 2018.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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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노 쇼고의 디렉터스 컷 리뷰입니다 우타노쇼고 작품 중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를 재밌게 읽어서 구매해보았다 기대를 너무 했던걸까 기대에 못미치지만 재정가 상품으로 볼만하다 특유의 다양한 캐릭터를 끌어가는 힘과 약간의 통수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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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노 쇼고의 디렉터스 컷 리뷰입니다 
우타노쇼고 작품 중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를 재밌게 읽어서 구매해보았다 
기대를 너무 했던걸까 기대에 못미치지만 재정가 상품으로 볼만하다 
특유의 다양한 캐릭터를 끌어가는 힘과 약간의 통수가 존재한다 

z***4 2024.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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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스 컷. 이 책을 읽어보면서 비로소 디렉터스 컷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우타노 쇼고는 '벚꽂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작가인데, 정작 이 사람의 책을 읽은 것은 이게 처음이다. 나름 볼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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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스 컷. 이 책을 읽어보면서 비로소 디렉터스 컷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우타노 쇼고는 '벚꽂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작가인데, 정작 이 사람의 책을 읽은 것은 이게 처음이다. 나름 볼 만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i*******a 2024.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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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가 도서 중에서도 나름 괜찮은 책들이 있어서 잘 챙겨보고 있는데요~이 책은 반전 소설인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의 작가. 우타노 쇼고의 책입니다. 먼저 읽었던 벚꽃과 비교해서는 사실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재정가 도서라는 점에서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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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가 도서 중에서도 나름 괜찮은 책들이 있어서 잘 챙겨보고 있는데요~
이 책은 반전 소설인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의 작가. 우타노 쇼고의 책입니다.
먼저 읽었던 벚꽃과 비교해서는 사실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재정가 도서라는 점에서 만족해요. 
l******l 2024.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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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에 "이번에는 수수께끼 풀이보다 현란한 이야기 흐름과 구성을 중시한 서스펜스가 강한 작품을 써보고자 했다" 라고 나오는 것 처럼 추리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작품이다. 등장인물을 크게 나누면 살인자와 방송인 살인자인 가와시마 모토키는 어머니와 같이 살고있다. 미용사일을 하며 사는데 진상에 치이고 다른 직원들은 그를 괴롭힌다. 모토키의 어머니는 모토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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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에 "이번에는 수수께끼 풀이보다 현란한 이야기 흐름과 구성을 중시한 서스펜스가 강한 작품을 써보고자 했다" 라고 나오는 것 처럼 추리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작품이다.

등장인물을 크게 나누면 살인자와 방송인

살인자인 가와시마 모토키는 어머니와 같이 살고있다. 미용사일을 하며 사는데 진상에 치이고 다른 직원들은 그를 괴롭힌다.

모토키의 어머니는 모토키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일을 했지만 성인이 되고 난 후 일을 그만두고 아들에게 의지하며 빠칭코를 하며 살고있다. 집안일도 모두 아들에게 떠넘긴다.

진상, 직장 내 괴롭힘과 엄마 때문에 모토키의 스트레스는 나날이 쌓여가고 이런 스트레스는 sns에 하소연함으로써 풀고 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퇴근길 전철에서 혼자서 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중년의 여자를 본다. 주위에는 앉지 못하고 전철 문에 기대고 있는 임산부와 케리어에 양손을 올리고 넘어지지 않게 버티고 있는 노인이 있다. 모토키는 "왜 비켜주지 않는거지?" 라고 생각하며 속으로 분노한다. 눈 앞의 중년 여자를 손가방 안의 가위로 찔러 죽이는 상상까지 한다. 그러면서 손가방 안의 가위를 손으로 꽉 잡는데 전철이 크게 흔들린다. 모토키는 앞으로 넘어진다. 지하철 문이 열린다. 모토키는 놀라서 전철에서 빠져나와 화장실로 간다. 가위에는 피가 묻어있다. 실수로 여자가 죽은 것이다. 처음에는 놀라지만 나중에는 싫어하는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낀다. 이후로 그는 연쇄살인범의 길을 걷는다.

 

방송인은 감독 하세미 준야와 배우 구스노키 고타로, 고스게 니나, 오리타 유토, 하나사키 네코, 이시하마 스미야.

이들은 시청률을 위해 여러곳에서 진상을 부리고 민폐를 끼치며 이것을 촬영해 돈을 번다. 식당에서 갑질을 하면서 진상 부리는데 이를 본 모토키는 화가 나 고타로의 어깨를 가위로 찌르고 도망친다. 고타로는 이 사실을 방송 감독 하세미에게 이야기하는데 하세미는 이걸 방송 자료로 쓴다. 범인을 자기들이 잡으면 큰 관심을 끈다는 이유를 들어 하세미는 고타로에게 경찰에 거짓 진술을 하게 시킨다. 그리고 범인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범인을 쫓는 방송인들이 악역이라 책을 읽는 중에 범인을 잡기보다는 차라리 저 방송인들을 살해해버려라... 하는 생각을 했었다. 다소 모토키에게 공감이 되는 책.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은 책이다.

s*****4 2023.09.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