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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정한, 유철현, 황교광 님이 지은 <사업보험>이라는 책을 읽었다. 여기서 '사업보험'이란 간단히 말해서 특허권, 즉 지식 재산권(특허권, 실용신안권 등)을 의미하는데, 저자들은 신체와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가입하는 손해보험처럼, 사업보험은 회사를 지키는 수단이라고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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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전반적으로 지식 재산권과 특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목차를 보고 나에게 맞는 부분을 찾아서 읽는 것도 이 책을 활용하는 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다. 나처럼 지식 재산권에 대해, 특허와 상표권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어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느 정도 기본 지식은 쌓을 수 있다. 중간중간에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나 방법들도 알려주고 있으니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저자는 조금 더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소개해주고 있다. 어쩌면 이러한 방법들이 내가 원하는 정보에 도달할 수 있는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고 생각된다. 나의 사업을 시작하고, 지식 재산권에 대한 이해와 특허, 상표, 디자인, 저작권에 대한 지식이 필요할 때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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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재산권은 사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보험이다. 책의 들어가기에 써 있는 글귀이다. 이 글귀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모르고 사업하면 위험한 실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특허, 상표, 디자인, 저작권 등의 분야이다. 지적 재산권이 우리의 삶에 매우 밀접하게 연관이 된 분야이다. 하지만 밀접한 연관만큼이나 우리는 지적 재산권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지적 재산권에 대해 제대로 교육을 받아보지 못하였고, 좋은 인터넷 환경으로 인해 쉽게 구할 수 있고, 도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모르고 그동안 사용해왔던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그동안 이러한 현실이 개인적이었다는 이유로 덮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러한 현실이 사업으로 다가올 때 우리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된다. 이 책은 지금까지 지적 재산권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심하게는 들어보지도 못한 우리들을 위해 준비된 책이다. 사실 잘 모르기 때문에 어렵기 느껴지는 책이기도 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예상보다 매우 친절하게 다가온다. 서문에서 저자는 지적 재산권이 왜 사업 보험인지 이야기하며 지적 재산권이 도대체 무엇이며, 왜 이것을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하는지 이야기해준다. 글을 읽다보면 그동안 내가 이 부분을 놓치고 있었다는 사실이 스스로 안타까울 정도이다. 그리고 본문에서는 지적 재산권의 다양한 실무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 부분에서 도드라지는 특징은 이 책이 전공 서적이 아니라는 점이다. 무슨 말이냐면, 책에서 딱딱하게 이론 중심으로 설명하고 이해는 독자들이 알아서하라고 하지 않는다. 철저하게 실무 위주로 책의 본문은 구성되어 있다. 지적 재산권과 관련된 구체적이고 다양한 실무 경험들과 전략들을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단순하게 이렇게 하세요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신선했다. 지적 재산권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업 하는 가운데서 이러한 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지 접근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1인 기업이기 때문에, 처음이기 때문에, 아직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놓치고 있을 수 있는 지적 재산권의 분야. 아직 잡지 못해서 다 맞추지 못한 퍼즐의 한 조각인 지적 재산권의 분야를 이 책이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마지막 조각을 손에 쥐어주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그래서 모르고 사업하면 위험한, 하지만 알고나면 사업을 지켜주는 진짜 사업 보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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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만약의 안 좋은 경우를 떠올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착실하게 만반의 준비를 해두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특허와 저작권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었다. 책을 보다보면 뽀로로 캐릭터가 나오는 등 실제 사례에 대해서 나온다.
책이 칼라판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큰 불편함이나 어려움은 없다. 책을 보면 디자인권이 특허만큼 강력하다는데,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어서 디자인으로 생각을 돌리려는 필자(서평쓰는 이) 입장에서는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었다. 특허받기 힘들다면 디자인권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필자의 머리 속으로만 앓다 끝나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을 보니 한 가닥의 희망이 보이는 듯 하다. 잘 하면 가능성도 생길 것 같고,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는 의욕도 생겼다. 이 책과 관련된 스타트업하려는 사람들에게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내용이 나름대로 마음에 든다.
책을 보면서 발명을 했지만, 망한(?) 케이스도 알 수 있고 좋았다. 타산지석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려갈 수는 없기에 후발주자들을 위해서 이런 내용이 책에 실린 점은 마음에 들었다.
상표 작명법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필자 입장에서는 상표작명에도 신경쓰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다. 상표작명은 매출과도 연관되기도 해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 책을 보면서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참고하여 작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 이 분야 독자를 위해서 신경 쓴 책이라고 평하고 싶다.
알아야 하는 것이 참으로 많다. 의욕은 많이 앞서지만, 알고서 해야 할 것이 많은데 단숨에 얻는 것은 쉽지 않아서 생기는 고통과 갈등은... 숨쉬며 살아 있다는 증명(?)일지도 모르겠다. 필자가 성질이 급해서 그런지 몰라도 행정적인 면을 다룬 책을 보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그런데 차근차근 보다보면 이해되는 내용이 적지 않다. 성질이 급해서 후다닥 가려는데 앞길은 꽉 막혀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차근차근 가려 하다보니... 결국 마음을 어느 정도 내려놓아야 하는 것 같다.
독자마다 다르겠지만, 중요한 부분에 밑줄치고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필자 같은 경우 눈여겨봐야 할 부분에 밑줄 치면서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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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상표. 디자인. 저작권에 대한 실문전략 가이드북이다.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꼭 필요한 내용이지만 일반인들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우리가 주변에 흔히 듣던 말이지만 깊이 있게 알지 못했던 내용들. 특히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알고 모르고 침해하거나 침해받는 특허와 저작권 등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이다. 공동 저자인 엄정한, 유철현, 황교광 모두 관련 업계에서 일한 것은 물론 실제로 창업 활동을 직접 했기 때문에 특허. 상표. 디자인. 저작권을 보호하고 보호받는 것의 필요성, 중요성을 무엇보다도 잘 알고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는 처음 이 같은 특허. 상표. 디자인. 저작권을 보험으로 비유하고 있다. 개인에 대한 보험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보험이라는 주정이다. 그래서 책 제목도 ‘사업보험’이다. 보험이라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보험이 있다면 필요한 일이 발생할 경우 어느 정도 대처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마찬가지로 특허. 상표. 디자인. 저작권에 대한 권리를 확보해 두면 자신의 사업이 침해를 받았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책은 21강의로 이뤄졌다. 초보적인 내용에서부터 특허를 담보로 대출받는 방법까지 깊이 있는 내용이 자세히 소개됐다. 심지어 누구의 특허를 침해했을 때 합리적인 대처 방법까지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는 수많은 특허를 등록한 애플사와 삼성전자, 그리고 최근에 성장한 기업까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들 성장하는 기업의 바탕에서는 특허. 상표. 디자인.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한 잘 준비된 노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또 개인이나 지역 중소기업들이 이 같은 권리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된 ‘지역지식재산센터’도 소개하고 있다. 지역별로 설치돼 있다. 또 'IP디딤돌 사업‘도 있다. 이와 함께 ’IP 나래사업‘도 정부가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다. 재미있는 것은 자신이 새로운 아이디어나 제품 등이 이미 출원됐는지를 미리 알아보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중국 출원의 필요성까지 강조하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는 꼭 읽어두면 좋을 내용의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