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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그림책 시리즈로 3권이나 나에게 왔다. 룰루랄라~~ 이렇게나 기쁠수가!!!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베셀 작가 모 윌렘스가 기획한『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로 3종 세트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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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그림책들인만큼 세 명의 작가들의 개성있는 그림책을 만난다. <우리는 넷 쿠키는 셋> <쑥쑥> <아무것도 아닌 단추> 책을 좋아하는 코끼리와 꿀꿀이가 소개하는 첫번째 책, <우리는 넷 쿠키는 셋>이다.
식탐은 누구에게나 있다. 단지 사람에 따라 표현하는 차이가 있을 뿐.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유달스레 그렇다. 맛있는 음식에 눈이 반짝반짝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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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숫자가 정해져 나온다면 그것 참.... 난감하다. 사람 수는 4명인데, 3개만 나온 음식이라면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 <우리는 넷 쿠키는 셋>인 경우다. 하마/악어/쌍둥이 다람쥐 그들은 이 황당한 상황 속에서 맛있게 쿠키를 나눠 먹을 수 있을까?
한 명은 쿠키를 먹을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그들이 계속 주장하는 것은 '모두 똑같이 먹어야지' 다람쥐는 쌍둥이들이니깐 둘이서 한 개를 나눠 먹으라는 소리에 바짝 긴장하고, 쿠키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근거없는 소문에 악어는 놀래고, 덩치 큰 순서로 먹으면 어떻냐는 하마의 뻔히 보이는 귀여운 검은 속마음에 애가 타고, 방법이 정말 없는걸까?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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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지면 아무것나 부러뜨리는 하마, 하마의 예민함으로 인해 쿠키는 여러 조각으로 자꾸 부러진다.
배는 자꾸 고파오고, 꼬르륵~~~ 덩달아 악어 다람쥐도 극도로 예민해지고, 우정에 금이 갈까봐 신경쓰이고, 이래저래 빨리 해결되어야 할텐데..... 점점 작아지는 쿠키 조각만큼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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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직전까지 간 상황, 하마의 손에서 잘려나간 쿠키는 12조각이 되었다. 하마는 폭발했다. '빨리빨리, 한번에 하나씩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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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와 친구들의 눈물겨운 쿠키 똑같이 나눠 먹기는 성공!!! 그들의 예민함과 배고픔과 돈독한 우정으로 쿠키를 함께 먹었다. 누가 더 먹고, 덜 먹지 않고^^
어렸을 때 맛있는 것 하나 더 먹으려고 항상 언니랑 눈 흘기면서 싸웠다. 딸 둘만 있어서 그나마 큰 예민함없이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 그림책 읽으니 어릴 적 생각이 나서 살짝 웃음이 나온다. 효진이는 외동이라 이런 경험은 거의 할 수 없음에 조금 마음이 그렇다. 어린 아이들에게 똑같이 나눠서 먹는 것과 배려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 욕심 부리지않고 함께 나눠 먹는 것은 언제나 그렇듯이 더 많이 기쁘고 행복한 일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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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출판사에서 재미있는 신간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 최신상 신간?은 아니고 몇 달 되었지만 아들램이 이 시리즈 책 한 권을 보고나서 이 책도 보고싶다고 오매불망 조르기에 이 책도 들이기로 했네요^^ ㅋㅋ 우리는 넷 쿠키는 셋 https://blog.naver.com/eunok824/221295080599 그 책이 바로 이 책!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 시리즈가 세 권인데 아마도 나머지 한 권도 곧 들이게 될 듯 싶네요^^; '아무것도 아닌 단추'와 마찬가지로 이 책도 모윌렘스 작가님의 책 주인공인 코끼리와 꿀꿀이가 책 속의 책을 보는 재미있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 책! 이제 책을 한 번 살짝 살펴볼까요?
"이 책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 "그러게!" "그런데, 우린 둘인데 책은 한 권이니 어쩌지?" 오옷!!! 독자는 둘인데 책이 한 권일때 고민해본 적이 없는데 참 신선한 발상이에요. 아마도 제목이 '우리는 넷 쿠키는 셋'이라서 비슷하게 시작하는 거 같아요^^ 책 속의 책을 책 속 주인공 친구들과 함께 같이 읽는다!!! ㅎㅎ 모 윌렘스와 댄 샌탯, 로리 켈러, 캐리스 메리클 하퍼 작가가 차례차례 함께 작업한 시리즈에요.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라는 주제로, 모 윌렘스의 그림책 캐릭터 코끼리와 꿀꿀이와 함께 '책 속의 책'을 읽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 책 읽는 즐거움, 말하는 즐거움, 그리고 연기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놀라운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그 중 댄 샌탯 작가님이 함께 하신 책이에요^^
"얘들아, 쿠키 먹자!" "어라?" "잠깐! 쿠키가 세 개밖에 없네?" "우린 네 명인데?" "한 명은 쿠키를 못 먹는 거야?" 허걱! 왜 하필 쿠키가 세 개인걸까요..ㅠㅠ 세 개를 네 명으로 어떻게 나누지요? ... 아직 분수 개념은 커녕 나눗셈 개념도 없는지라 아들램도 초난감한 표정.. 그도 그럴 듯이 만약 쿠키가 두 개고 저희 가족 세 명이라면 아들램 하나, 반으로 잘라 엄마와 아빠가 맛보았겠지요. 외동이라서 집에서는 항상 양보받지만 밖에서는 어디 그런가요? 이 책은 사실 아들램도 궁금해서 보고싶어했지만 저 또한 함께 나누고 함께 하는 법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도 보여주고 싶었던 책이랍니다.
모두 똑같이 먹어야지 말도 안된다 쿠키를 나눠 먹을 수 없다 너네 둘이 한 개를 나눠 먹어라 악어는 쿠키를 안 좋아한다 아니다 밤새도록 먹을 수 있다 덩치 순서로 먹자 등등의 여러가지 논쟁을 벌이다가 갑자기 하마가..;;; 하마는 예민해지면 아무거나 부러뜨린대요..;;;
그렇게 쿠키 세 개를 반으로 부러뜨리자 여섯 개가 되었어요. 그치만 네 명이서 나눠 먹기에는..;;; 아들램도 고민하고 저도 고민하고.. 이러다가 더 작게 부러뜨려 가루가 되는 건 아닌지..ㅠㅠ 형제가 둘 이상인 집에서는 나눠 먹는 것이 흔한 일이지만 외동이집인 저희는 인원수에 비해 모자랐을 때 양보받던 아들램이라 뒷 이야기를 궁금해하면서 점점 이야기에 빠져들고 있었네요. ㅎㅎ 하마는 계속 예민해지고 또 부러뜨리고.. ... ...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될까요? ㅋㅋ 이야기가 끝나고나자 젖소 친구가 우유 세 잔을 들고 나와요. 그럼.. 우유 세 잔을 다섯 명으로 나눠야하는 걸까요? 아들램도 주인공 친구들과 똑같은 표정으로 '맙소사!'를~~~ ㅋㅋㅋ 아들램의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바삐 움직이는 것이 보이는데 저는 '응답하라 1994'에서 본 커다란 술 그릇을 돌아가면서 조금씩 마시는 벌주가 생각이 날..까요? ^^;;; 책을 다 읽은 코끼리와 꿀꿀이의 반응도 깨알재미가 있으니 책을 통해 확인해보시길요^.~ 책을 읽고 나서 아들램은 더 보겠다고 몇 번을 훑어 보더라구요. 요즘 한창 구구단을 외우고 있는데 이 책은 유아 뿐 아니라 초등 저학년의 아이들에게도 딱인 것 같아요. 곱셈과 나눗셈의 기초인 구구단! 왜 우리가 구구단을 외우고 곱셈과 나눗셈이 필요한지 딱 보여주는 책 아닌가요? ㅋㅋ 분수를 배울 때 개념 설명에서 꼭 피자가 나오지요. 나눗셈도 시각화해서 쿠키로~ 쿠키 세 개를 반으로 쪼개서 여섯 개를 만들고 여섯 개를 또 반으로 쪼개서 열두 개를 만들면? 네 명이서 똑같이 나눠 먹을 수 있어요. 이 문제를 3과 4의 최소공배수 찾기로 봐도 좋지 않을까요? 3과 4의 최소공배수는 12이니까 12조각으로 만들면 똑같이 나눠 먹을 수 있지요. 뭐 아직 구구단도 서툴어 나눗셈도 할 수 없지만 최소공배수의 개념이 설명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요즘은 뭐든지 스토리텔링으로 접근하여 수학 스토리텔링 책들도 많이 나오는데 이 책은 전혀 수학 같지 않은데 개념에는 수학이 들어있었어요. ㅎㅎ 요런 거 딱 제 취향!!!^^ 책을 덮고 나서 우리 가족에 적용해 생각해 봤어요. 우리 가족은 세 명, 쿠키는 두 개라면??? 두 개를 반으로 쪼개면? 네 개! 네 개를 반으로 쪼개면? 여섯 개! 아니야. 반으로 쪼갠다니까~ 아! 여덟 개! 여덟 개를 반으로 쪼개면? 음.. 음.. 그러니까 열여섯 개! 열여섯 개를 반으로 쪼개면? 아.. 아.. 그러니까 삼십이! 삼십이를 반으로 쪼개면? 헉.. 어.. 어.. 그러니까 육십이! 아니야. 다시 해봐~ 아! 육십사! ... 더이상은 무리..;;; 저희 가족 세 명이 쿠키 두 개를 나눠먹기는 무리가 있네요..^^;;; 네 명이 쿠키 세 개를 나누는 것이 개념 설명을 가장 적절히 적당히 할 수 있는 숫자였네요.ㅎ ..라고 결론을 내렸답니다^^; 코끼리와 꿀꿀이.. 이들의 진짜 이름은 제랄드와 피기인데요. 제랄드와 피기 영어 책 시리즈도 말풍선으로 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쉬운 문장이라 편하고 이야기 또한 재미있어 시리즈 몇 권을 구매해서 보고 있는데 역시 새로 출간된 이 시리즈도 참 마음에 드네요^^ 도서관에서 이 시리즈 나머지 한 권인 '쑥쑥'의 영어책을 보고 대출해와서 봤는데 한글책도 장만해줘야할까봐요.ㅋ 익살스런 그림과 만화같은 말풍선의 대화가 이 책의 참맛!!! 책을 읽으면서 수 감각을 저절로 익히게 하는 참 마음에 드는 책!!!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방법을 모색하는 문제해결능력 상승!!! 책 속의 책을 주인공 친구들과 함께 읽는 즐거움!!!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하는 멋진 책이었네요^0^ 이 책이 더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제목을 보고 그 결말이 궁금했던 것을 하마가 쿠키를 부러뜨리며 더 극적으로 끌고 가 긴장감과 궁금증을 더 키웠다는 것, 더하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몰입할 수 밖에 없어 스스로 방안을 모색해본다는 것, 더하기 결국은 해피엔딩인데 또다른 문제 등장으로 탐구력이 생긴다는 것. ㅎㅎㅎ 모 윌렘스 작가님과 함께 하신 작가님들의 책을 출간한 북극곰 출판사가 행운이었던 걸까요 아님 북극곰 출판사라는 한국 출판사를 만나 한국 독자들에게 책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된 모 윌렘스 작가님과 함께 하신 작가님들이 행운이었던 걸까요 아님 북극곰 출판사를 알게 되어 이 책을 만나볼 수 있게 된 독자들이 행운이었던 걸까요? ^ㅡㅡㅡㅡㅡㅡ^ 저는 이 책을 열렬히 지지하면서 강추하는 바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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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어느 날, 카페에서 지인을 기다리던 중 라디오에서 소개되어 따로 메모해 두었던 책 『우리는 넷 쿠키는 셋』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 시간이 지나면서 쿠키를 향한 절실함을 커지고 ![]() 하마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 배고픔과 먹고 싶은 강렬함 그리고 기다림이 주는 초조함까지 손에서 점점 작게 잘라지고 있는 쿠키. 하마의 손에 들린 쿠키는 이제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의 하마. "으아악! 미안해! 멈출 수가 없어!" 이 한 마디에 그 동안의 마음 고생이 그대로 담겨 있다. 하마의 손에서 잘라진 쿠키는 친구들에게 골고루 나눠줄 수 있었을까.
하마와 악어 그리고 다람쥐 두마리가 쿠키 세 개를 두고 고민에 빠진 이야기 『우리는 넷 쿠키는 셋』 ![]()
『우리는 넷 쿠키는 셋』 을 만나기 전, 우리의 친구 코끼리와 꿀꿀이가 문을 열어준다. '한 권뿐인 책 어떻게 읽지?' 간단하게 해결. 그렇다면 우리의 친구들은 쿠키를 어떻게 할까? 하는 궁금증으로 시작한다. 역시 좋은 책을 읽고 나면 느끼는 게 많은가 봐! 함께 먹고 싶은 쿠키를 두고 친구들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절실하고 신중한지 표정에서 읽을 수 있는 재미와 변화되는 친구들의 표정과 함께 나의 마음까지도 조바심과 초조함이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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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하마, 악어, 다람쥐 둘, 이렇게 네 명이 쿠키 세개를 먹으려는데서 오는 갈등을 그린 책입니다.
하지만 하마의 버릇으로 인해 세개였던 쿠키가 열두개가 되면서 갈등이 마무리 됩니다. 아이들 똑같이 세 개씩 나눠 먹을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함께 한다는 공동체의 테두리에 대해 어렴풋이나마 알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에서 열둘까지 아이들에게 간단한 수 세기에 대한 기초도 배워갈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이 책을 본 우리집 아이는 6살인데 4-5살 아이들이 보면 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이 있는 마을 북촌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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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넷 쿠키는 셋 댄 샌탯 글.그림 ![]()
이번에 소개드릴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는 비클의 모험 작가로 알려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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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하마가 쿠키를 가지고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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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순간 동물 친구들은 어찌할바를 모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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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네가 안먹으면 된다며 욕심을 부리는데 우리 아이들 모습 같죠? ^^ ![]() 그러던중 초조한 하마가 쿠키를 부러뜨리기 시작해요. 하나 둘 셋 넷 ... ![]() ㆍ ㆍ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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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2조각으로 부서진 쿠키조각들 이제야 웃음을 찾는 친구들이에요 차니에게 쿠키를 어떻게 나누면 좋을까 물어보니 아직 잘 모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젤리 하나를 가지고 엄마도 먹고싶은데 어쩌지? 하니 엄마 한입 나 한입 하면 되지 하네요 ^^ 어찌보면 단순한 그림책이지만 그림책 속에서 숫자개념과 나누기, 문제 해결을 동시에 생각해 볼 수 있어 아이에게 생각 할 시간을 주는 좋은 그림책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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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두 책의 뒷 표지를 찍어보았어요. 앞으로도 작가님들의 활약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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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 1
모 윌렘스 기획, 댄 샌탯 글/그림, 북극곰
만화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같은 이 그림책!
<우리는 넷 쿠키는 셋>은 코끼리와 꿀꿀이 시리즈로 유명한 모 윌렘스가 기획하고
<비클의 모험>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한 댄 샌탯이 쓰고 그린 첫번째 그림책이예요 :)
"아이린, 동물 친구들은 넷, 쿠키는 셋인데 어떻게 나눠 먹으면 좋을까?"
표지를 보고 내용을 상상하는 중 아이린에게 질문했더니 엄마, 아빠가 생각치도 못한 대답이 나왔어요.
"쿠키 2개를 반으로 잘라 동물 친구들 하나씩 먹고, 남은 쿠키 하나를 또 반으로 잘라
아이린과 에일린이 먹으면 되겠네~!"
스스로 대답하고도 기분이 좋은지 싱글벙글하며 <우리는 넷 쿠키는 셋>을 함께 읽었어요 :)
코끼리와 꿀꿀이 시리즈로 유명한 코끼리와 꿀꿀이가 직접 나와 이 책을 소개해줍니다 :)
친구는
네 명인데, 쿠키는 세 개라고?
친구들은 넷, 쿠키는 셋!!
누구하나 양보하지 않고 쿠키를 똑같이 나눠 먹고 싶어하는 친구들.
친구들은 쿠키를 공평하게 나눌 방법을 의논합니다.
덩치순으로 먹을까?
너희 둘이 한개를 나눠 먹을래?
너 쿠키 안좋아한다고 하지 않았어?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 친구들.
그런데 배가 고파서 예민해진 하마가 쿠키를 부러뜨리기 시작하지요.
쿠키 3개가 6개가 되고..
또 다시 12조각으로 되고..
과연 친구들은 쿠키를 똑같이 나눠 먹을 수 있을까요?
무사히 해결하고 여기서 끝인 줄 알았는데 이게 끝이 아니였어요..ㅎㅎ
"얘들아! 우유 마시자! 우유 세 잔 나간다!"
"맙소사!"
하마, 악어, 다람쥐 친구들은 우유도 똑같이 나눠 마셨을까요?
아이린은 함께 이 그림책을 다 읽더니
"엄마, 이 그림책 분수 그림책 같은데?"
"아이린 분수도 알아?"
"네, 1을 똑같이 여러개로 나누는거!"
"오~~~"
언니가 수학 그림책이라는걸 알아차린것과는 달리,
그냥 동물들 표정이 리얼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쿠키가 나오니 좋다하는 에일린.
그래도 나름 적힌 숫자 읽을 수 있다며 자랑하는 에일린.
그림책 모임 때 읽으주려고 챙겨갔는데
그 날 마침 두 어린이들이 참석!
<우리는 넷 쿠키는 셋>을 읽어줬더니 어찌나 집중해서 듣는지^^
만화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였다고..ㅎㅎ
다음 초등학교에서 하는 봉사활동 "리딩맘" 시간에 이 책을 읽고,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의 생각을 들어봐야겠어요 :)
어떻게 하면 공평하게 쿠키를 나눠먹을 수 있을지!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마구마구 쏟아질 듯^^
- 린린M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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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과 그림만 보고도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가죠? 그런데 해결을 어떻게 하였는지 궁금해서 더 펼쳐보게 되는 책이네요.
이 책은 특이하게 표지를 넘기면 코끼리와 꿀꿀이가 등장하면서 책을 소개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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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악어, 다람쥐들이 쿠키를 먹고 싶어하는데 쿠키는 세 개 밖에 없어요. 그래서 쿠키를 공평하게 먹기 위해 고민하고 있어요. 다람쥐들이 쿠키 한 개를 나눠먹기, 악어만 쿠키 안 먹기, 덩치 순서로 먹기 등의 의견을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하마가 쿠키를 부러뜨리네요. ![]()
하마는 예민해지면 아무거나 부러뜨리거든요. 쿠키가 6조각이 되자 악어와 다람쥐들은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중에 하마가 또 쿠키를 부러뜨려서 12조각이 되었어요. 모두들 공평하게 쿠키를 나눠먹게 되었다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젖소가 우유를 가지고 오는데 세 잔 뿐이네요. 이건 어떻게 해결할까요? 여기에 대해서 아이랑 얘기해 보는 시간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일이 닥쳤을 때 같이 의논해서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 좋은 책이네요. 게다가 수 개념까지 배울 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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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넷 쿠키는 셋 / 저자 : 댄 샌탯 / 출판사 : 북극곰>
본격적인 책 속으로의 여행 전, 코끼리와 꿀꿀이가 책을 가지고 이야기 나누는 장면이에요.
하마가 악어와 다람쥐 친구들에게 쿠키 먹자고 이야기해요.
그러자, 쿠키는 4등분이 되어 12개로 되어 버리죠. 더 이상 쿠키를 쪼개게 될게 무서웠던 하마는 얼른 쿠키를 가져가라고 성화를 부려요. 그런데, 각자 하나씩 나누다 보니 3개씩 똑같아지게 돼요. 신이 난 친구들은 바삭바삭한 쿠키를 맛있게 먹어요. 쿠키를 먹었으니 목이 마르겠죠? 때마침 젖소가 우유를 들고 와요. 그런데, 이번에도 달랑 세잔을 들고 오네요. 우유는 도대체 어떻게 나눠야 할까요??? 유아기에는 자기 것을 나누는 게 쉽지 않다고 하죠. 자기 소유욕이 강하고 뇌 발달이 덜 된 시기라 그래요. 그런 아이들이 책을 보며 실생활에서 실천하다 보면 자연스레 남들과 나눌 수 있는 양보와 지혜도 배우게 되죠. 자연스레 수와 연결해 볼 수 있는 수학 동화책에 가까웠던 그림책이었어요. 나눗셈을 비롯해 기초 연산 같은 경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로 연습하면 좋다고 하죠. 귀여운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압권이었던 재미있고 유익한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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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조카가 생긴 이후로 서점에서 동화책을 살펴보거나 구입한 뒤 펼쳐보기라도 하면 주위에서는 의아한 반응을 보입니다. 그 책이 재미가 있느냐 얇은데 볼 만한 내용이라도 있냐 등의 질문을 던지기도 하구요. 저도 처음에는 읽어주어야 될 경우가 있으니 책의 분위기나 우선 파악하고 어디서 재밌게 해주어야 하는지를 알아두기 위해서 쓱 넘겨보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짧은 내용에도 아이들의 흥미를 돋구어주는 그림체와 더불어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구성과 등장인물들의 귀여운 행동이 저에게도 무척이나 인상깊어 놀란 적이 많습니다. 사촌동생이 워낙 아이에게 많은 것을 읽혀주기를 바래서 전집은 물론 단행본도 무척 구입하는데 조카가 아이코 내코, 곰아 자니 등 북극곰 출판사의 책에 워낙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서 자주 권해주게 되는네요, 이번에 나온 모 윌렘스의「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시리즈 역시 색다르고 생각해볼만한 내용이 가득해서 조카를 앉혀놓고 같이 읽어보는 동안 저 역시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우리는 시리즈에요 , 3권짜리죠>
<시리즈 주인공 코끼리와 꿀꿀이에요> 1. 우리는 넷, 쿠키는 셋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등장하는 친구들은 네명인데 쿠키가 세 개밖에 없어서 생긴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마, 악어, 두 마리 다람쥐가 모여있는 자리에 세 개의 쿠키만 주어진 상황에서 주인공들은 모두 공평하게 먹기 위해 여러 꾀를 내보지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안을 내놓지 못하죠. 그때 하마의 예민한 성격과 버릇 덕분에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데 마지막에 다시 한 번 나눠먹기 어려운 상황이 등장해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흥미로운 구성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쿠키의 개수가 변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숫자에 대한 감각도 익힐 수 있어서 유익하네요.
<시작은 심각했어요. 하지만>
<사이좋게 냠냠냠> 2. 쑥, 쑥 잔디밭에 각기 다른 모습을 가진 8개의 풀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의 풀이 쑥 키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먼저 자라기 시작한 풀이 커지는 일은 힘든거라며 우쭐거리고 있는 사이 뽁, 쑤욱, 와아, 삥, 빵 다양한 소리를 내며 같이 있던 친구들도 하나둘씩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각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누군가는 아주 길게, 누군가는 꼬불꼬불하게. 그때 한 풀이 본인의 모습에 의문을 가집니다. 특징 없이 아주 평범했기 때문인데 주변 풀들의 격려를 받으면서도 고민을 거듭하던 중 우연한 일로 인해 자신이 가진 장점을 알게 되면서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의미있는 이야기입니다.
![]() <내가 먼저 훌쩍 자라버렸어..,,> ![]() <우리는 서로 다르면서 모두 특별해>
3. 아무것도 아닌 단추 어른의 눈으로 보았을때 별것도 아닌 것에 아이들이 큰 웃음과 함께 과장되게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면 의아해면서도 웃게 되는데요, 아무것도 아닌 단추를 처음 읽었을때도 그런 생각이 들면서 바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빨강, 파랑, 노랑의 몸색깔을 지닌 새들이 빨간 단추를 눌러보며 각기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누르기 쉽다며 놀라움을 표시하는 파랑이, 누르고 나서 처음엔 아무것을 못느꼈다고 말하지만 파랑이가 아무것도 못느껴서 슬프지 않느냐고 말을 건너자 공감하는 빨강이, 둘의 반응을 이해하지 못해 화를 내며 단추 누르기를 반복하다 결국은 그 쓰임새를 깨닫고 즐겁게 친구들과 놀이에 나서는 노랑이. 이 이야기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어떤 의미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아첨, 이야기의 마지막 즈음 단추가 위치한 곳 아래 숨어있는 친구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단추를 보고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 세친구> ![]() <하지만 결국은 모두 단추와 함께 놀고 있네요>
그럼 이 시리즈의 주인공 코끼리와 꿀꿀이는 어디에 등장할까요? 책의 내용을 여닫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니 책을 읽을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꼭 찾아보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이 시리즈는 등장인물들의 상호작용과 자발적인 문제해결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주체성 찾기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조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동심의 힘과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무척이나 기뻤답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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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넷 쿠키는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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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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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코끼리와 꿀꿀이가 좋아하는 <우리는 넷 쿠키는 셋>을 다 같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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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준으로 쿠키는 분배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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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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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ㅋ 하마는 쿠키를 손에 들고 자꾸 쪼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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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은근 긴장감이 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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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이번에는 우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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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쿠키를 만들고 어떻게 나눠먹을지 이야기해보는데요 ㅋㅋ 뒷표지까지 자세히 보기는 쉽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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