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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맛있는 동시 시리즈 첫 번째 동물원 우리집은 땅땅땅
읽어 나가다 보면 마치 동물원에 소풍 온 기분이 들어요. 사납고 무서운 동물도 동시 안에서는 귀엽고 온순한 우리의 친구가 되지요. 둘째아이가 낙타가 터벅터벅을 읽으며 진짜 낙타등에 도시락이 있냐며 심각해 하네요.^^
어린이들 스스로 읽어나가도 이해 잘 될 듯하고 재미 그 자체입니다. 짤막한 동시에서 땅 위의 동물들 생각하며 한 편 한 편 읽어 나가는 재미가 있고, 동시 속에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는 한결 흥겹고 실감나게 해 준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동물을 보더라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즐거운 마음이 생길 것 같은 따뜻한 동화느낌의 동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