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들은 이미 포지셔닝이란 책으로 포지셔님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잡아 놓았다. 그들은 그럼으로써 마케팅의 세계에 획기적인 개념을 가져온 사람들이 되었다. 이제 마케팅에서 포지셔닝을 빼고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만큼 그들이 창출한 개념의 영향력은 이제 절대적인 것이 되었다. 그들의 첫 책이 이론적인 틀에 치우친 것이라면, 이 책은 보다 쉽게 포지셔님 개념을 실제상황에 적용한 예들을 든 것이다. 첫번째 책이 딱딱하다고 느껴지는 독자들은 이 책은 먼저 읽고 다시 첫번째 책을 읽는 것도 괞찮을 것이다. 매우 중요한 개념을 쉽게 잘 소개하고 있으므로 꼭 읽어야 할 필독서에 드는 것은 물론이다. |
|
사실 살아가며 누구나 마케팅과 관련한 일을 무의식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맘에 드는 여자에게 잘보이기.
-직장상사에게 유능하다고 인정받기. 때론,본능및 아부와 전략적 마케팅간 경계가 사실 애매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나의 경험상 위의 경우들에 있어,성실함과 열정을 상대방이 받아들여 주기를 바래왔다.상대방의 인지능력과 커뮤니케이션의 홍수라는 환경적 요소를 무시한채로.. 물론 삶이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처세로 점철되어선 안된다. 다만 꼭 내 역할과 존재가치를 각인시켜야 하는 경우 '포지셔닝' 전략은 꼭 필요하며 이런 종류의 마케팅 조류는 사회현상을 짚어주는 하나의 인덱스로 받아들여야 할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야심적이고 총명한 사람들도 때로는 자기의 장래가 불투명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그럴 때 대개 어떻게들 하는가? 그들은 열심히 일을 한다.~~과연 그럴까?틀.린.생.각. 이다. |
|
마케팅에 있어서 중요한 개념인 포지셔닝의 개념을 탄생시킨 저자들은 마케팅이 소비자의 마음 속에 상품을 자리잡게 하는 포지셔닝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그들의 믿음은 현재까지 많은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 광고 등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위해서, 혹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성공을 위해서도 기업은 포지셔닝의 개념을 파악하여야 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자사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고,소비자로 하여금 브랜드에 대한 인상이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형성되도록 하기위해서, 기업은 통상 세분화(segmentation)- 타겟 설정(targeting)-포지셔닝(positioning)으로 이루어지는 단계에 걸쳐 전략을 수행한다. 따라서 이 책은 이러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을 다루고 있는 마케팅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들은 이처럼 일반인 및 기업에 이러한 포지셔닝의 개념을 이해시키기 위해 포지셔닝의 개념과 각종 유명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브랜드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어 브랜드 자산과 포지셔닝의 결합을 유도하고 있으며, 경쟁 상황을 고려한 포지셔닝을 소개함으로써 경영학의 한 개념인 3C(기업, 소비자, 경쟁상황)에 근간을 두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성공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포지셔닝이란 무엇일까? 마케팅 분야의 베스트 셀러인 이 책에서 살펴보기 바란다. [인상깊은구절] 포지셔닝은 상품에서부터 시작된다. 상품, 서비스, 회사, 단체, 심지어는 한 개인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서 시작될 수도 있다. 성공적인 정치가들은 모두 포지셔닝을 실천하고 있다. 프로터 앤 갬블(P&G)과 존슨 앤 존슨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
| 확장성이 뛰어난 마케팅 포지셔닝 교과서이다. 쉽게 실제의 사례들과 증거들을 위주로 재미있게 포지셔닝의 개념을 풀어가고 있어서 이론적이며 학문적인 바탕위에서 쓰여진 어려운 책들과 비교가 되는 책이다. 마케팅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이틀이면 다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정리가 된 책이다.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책을 읽으면 자기 자신을 브랜드처럼 포지셔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최근나온 '브랜딩 불변의 법칙22'이나 '튀지말고 차별화하라' 등 보다 여러 방면 여러가지 경우에 적용시킬 수 있는 마케팅 포지셔닝 기법들을 소개해준다. 이 책이 나와 경쟁하고 있는 마케터의 손에 들어가지 말기를... |
|
이 책은 포지셔닝 전략에 고심하는 마케터들이 기획서를 쓰거나 전략을 입안하는데 기술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포지셔닝에 대한 개념도 없이 그저 학교에서 배운 STP전략을 입안한다고 머리를 벅벅 긁고 있는 마케터들이나,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의 하나인 포지셔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사실 포지셔닝은 어떠한 기업 및 제품의 Identity를 구축하거나 (비록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일이지만) 기업 및 제품의 Image를 제고시키는데 있어 (물론 모든 마케팅 활동에 있어서 다 그렇겠지만) 너무나도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개념이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일 것이다. 어려운 논문들을 보고 방법론들을 검토하기 이전에, 기본적인 포지셔닝 개념을 잡는 것이 분명 필요할텐데 이 책이 바로 해결책이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굳이 마케팅 영역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일례를 들어, 나 자신의 포지셔닝이라는 관점에서 이 책을 보아도 지금까지 스스로가 알면서도 보지 못했던 많은 면들을 보게될 뿐만 아니라 더 확장해서 생각하면 생각지도 못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여간 강추. |
| All Ries 와 Jack Trout가 Positioning을 외치기 시작한 것은 1972년 이전이라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 현재가 2002년이니까 어림잡아 계산해도 약 20년이 지난 이 책은 아직도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Positioning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현대는 Overcommnication이 난무하는 곳이 되어버렸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와 Communication을 하기 위해서는 Positioning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굳이 책에 서술된 정의를 밝혀보면 'Positioning is the first body of thought that comes to grips with the difficult problem of getting heard in our overcommunication.' 이다. 하지만 지금이 순간에도 수많은 경영, 광고, 마케팅에 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많은 책들이 대게 이 포지셔닝이라는 이 개념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자신의 자리를 인식하고 새로운 인식의 거점을 마련한 다음 그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최근 Brand의 중요성이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브랜드로 인식하고 경영해야 한다는 종류의 책들은 이 포지셔닝이라는 개념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 이 포지셔닝이라는 개념만 정확히 이해하고 실행했다고 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수많은 상품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마케팅에서는 포지셔닝이라는 개념도 실행해보지 못한 채 사라져버리는 상품들이 많다. 가끔은 자신의 인식의 영역에서 일관성을 포기하고 사라져버리는 경우도 있다. 2001년에 가장 성공한 상품인 롯데의 '자일리톨 껌'은 물론 여러 가지 마케팅도 잘 이루어졌지만 포지셔닝을 매우 잘 한 예이다. 인식의 발판은 '자기 전에 씹는 껌'을 시작으로 '하루 3번 씹는 껌'으로 포지셔닝하고 있으며 또 다른 개념으로 확대할 것이다. 물론 상품이 가지고 있는 충치예방 효과를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만으로 그런 엄청난 성공을 이룰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롯데에서 몇 년전에 처음 자일리톨 껌을 출시했을 때에는 고가격과 사람들의 인식 속에 자리잡지 못해서 실패했다. 하지만 2001년 다시 출시할 때는 치과의사협회의 인증을 받는 실질적인 노력과 엉뚱하게 핀란드가 등장하는 광고가 성공의 가장 주요한 요인이었다. 이 포지셔닝은 매우 강력해서 다른 브랜드에서 똑같은 자일리톨 껌이 절대 롯데 자일리톨 껌을 추월하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포지셔닝이라는 것이 이렇게 상품이나 광고에만 해당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에 있다. 현재 어떤 것에도 심지어는 자신에게도 성공적인 포지셔닝은 매우 중요하다. 단순한 광고, 마케팅 관련 서적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누구한 한 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