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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린이 희안과 유채의 관계를 알게 되고 유채는 서로 불편하니 한 명은 카페를 그만두자고 제안합니다 한편 시열과 시현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고 이어 시현의 과거가 밝혀집니다 무력하고 아버지의 본처 때문에 스스로를 착취하며 살아온 시현이 안타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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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린과 희안이 사귀기로 하고 쉬는 날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지만 희안이 감기에 걸리면서 약속은 취소되고 석린은 희안의 병문안을 가죠. 느닷없이 들이닥친 유채에게 둘의 사이를 밝히게 되고 유채는 석린에게 둘 중 하나는 그만 두자고 합니다. 가게 사정상 누구도 그만 둘 수 없는 상황에 시현은 석린에게 그만 두라 하고 제 일을 도와달라고 하죠. 그동안 가게 알바한다고 붕 뜨면서 버려진 시간 때문에 학업에 신경을 못 쓰고 있던 걸 시현이 꼬집어 줍니다. 시현은 수능을 얼마 안 앞둔 시점에 잡힌 결혼식 참석 때문에 시열에게 대신 가달라 하지만 근래 바빠졌던 시열은 약속을 잊고 있었고 그로 인해 남매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밝혀지는 남매의 과거 이야기... 시현의 텅 빈 공허함이 안쓰럽더라구요. |
| 요즘 옛날에 연재되던 작품들을 다시 읽게 되면서 만화에 또 빠져가지구 서현주님, 윤지운님, 박은아님, 김연주님을 비롯해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도 구매해서 정주행하게 됐어요. 윤지운 작가님의 작품들은 웬만하면 소장본으로 가지고 있었지만 세월은 어쩔 수 없다고 책 상태가 나빠져서 결국 전자책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파한집 이나 무명기 같은 건 워낙 유명해서 몇 번 읽었는데 몇몇 작품들은 처음 봐요. 기대할게요♡ 작가님들 모두들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뵙고 싶어요~ |
| 요즘 옛날에 연재되던 작품들을 다시 읽게 되면서 만화에 또 빠져가지구 서현주님, 윤지운님, 박은아님, 김연주님을 비롯해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도 구매해서 정주행하게 됐어요. 윤지운 작가님의 작품들은 웬만하면 소장본으로 가지고 있었지만 세월은 어쩔 수 없다고 책 상태가 나빠져서 결국 전자책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파한집 이나 무명기 같은 건 워낙 유명해서 몇 번 읽었는데 몇몇 작품들은 처음 봐요. 기대할게요♡ 작가님들 모두들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뵙고 싶어요~ |
| 이번권에는 시현과 시열의 과거에 얽힌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사실 시열이 왜 화내는지는 잘 이해도 안가고 염치도 없어 보이고 시현의 소모와 허무함만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좋아한다는 하륜의 젊음과 산뜻한 꿈을 보며 얄미워지는 그 마음까지도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열의 음악에서 존재의 의의를 찾는 게 안타까우면서도 내부가 아닌 외부에 그런걸 두면 안 될텐데 하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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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대원씨아이 출판사에서 나온 윤지운 작가님의 작품 <눈부시도록> 5권을 구매하고 난 뒤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 리뷰글의 내용 중에는 개인에 따라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시 유의 부탁드립니다. 이번 권 에서는 송시열 송시현 남매의 속 사정을 알 수 있었다. 시현이가 얼마나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게 살아온건지 정말 눈물이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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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멋진 것이고, 많은 것을 바꿔버릴 힘이 있다. 그건 때로 어떤 사람의 인생이기도 하고, 역사의 한 곡점이기도 하다. 그 정도로 힘이 있다.
하지만 사랑에 그런 힘이 있다고 해서,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게 되었다고 해서, 갑자기 인생이 변해버리지는 않는다. 사랑은 사랑으로 흐르고 일상은 일상으로 흐르며 삶은 계속 살아가야 하는 어떤 것이다.
5권에서는 시현과 시열 남매의 이야기가 나왔다. 10억 강사였다던 시현이 왜 그리 돈에 집착하는가 했더니, 배경이 참.. 어... 어휴. 이전에 희안의 성장을 두고 사람은 내면이 헤집어지는 순간이 있다며, 겉은 같아도 속은 다르다고 말하던 시열이 좀 무례하다 느꼈었는데, 이걸 보니까.. 시열에게는 자신이 무엇을 밟고 살았는지를 깨달은 순간이 바로 그때였겠구나 싶더라. 가족이라 여겼으니까 더 괴롭지 않았을까.
시현이 시열의 음악을 응원하며 내 인생에도 뭔가 남는 게 있어야지, 하던 것. 그건 아마 석린의 어머니가 석영을 보며 느끼고 있는 거 아닐까? 두 딸을 모두 사랑하지만 어느 한 쪽에 더 기울고 마는 것은, 그것 때문일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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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도록은 차분한 분위기와 세심한 묘사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이번 5권도 그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작품을 대충 훑어본다면, 최소한 의식주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경제력을 갖춘 집안 출신에, 이른바 괜찮은 대학교에 입학한 청년들이그저 더 나아지면 좋겠다면서 끙끙대거나, 사람들끼리 투닥거리는 데 신경을 쓰는 이야기쯤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5권을 읽어나가다보면, 일명 물질적, 경제적 조건은 그런 대로 괜찮은 곳에서 살기에 오히려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이야기 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데 공감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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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빛나는 하얀 그 인연의 시작... 어릴때부터 동생의 유학 때문에 경제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참고 아끼는 습관으로 살아온 여자 주인공!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어릴 적 꿈을 가슴에 묻은 채, 높은 등록금에 허리가 휘어가며, 아르바이트 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마법 같은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껄끄러운 동창생을 우연히 만나게 된 석린이 어쩔 수 없이 있지도 않은 남자친구와 함께 동행해 모임을 갖기로 약속하게 되면서 희안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석린은 다정하고 상냥한 희안에게 호감을 품게 됩니다. 잔잔한 흐름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담백한 인물들과 공감가는 대사 덕분에 몰입하면서 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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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눈부시도록 5 윤지운 작가님의 [eBook] [고화질] 눈부시도록 5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기에 좀 헷갈리는 면도 있지만 (워낙에 등장인물이 많은 것에 좀 약하답니다.) 담담하고 현실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저 사이좋아보이던 시현과 시열남매의 가정사가 좀 마음 아프게 다가오네요. 평범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각자의 사연이 있는 것이 판 세상과 닮아있구나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