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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이라고 불리우는 綱에 속해있는 무리는 무척이나 많다. 지구상의 생물중에 가장 많은 놈들이 절지동물문의 곤충강이다. 특히, 곤충중에도 딱정벌레目은 많은 수를 차지한다. 이 책은 우리가 주변에 가장 많이 보이는 생물인 곤충을 모아놓은 책이다. 곤충도감이라고 나와있는책이 교학사와 아카데미에서 각각 도감이 나와있는데, 수록한 種수는 교학사의 남상호박사것이 몇종 더 많다. 이 책은 도감수준으로 많은 종수를 포함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진에 있어서는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곤충들의 생태사진들은 너무나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배경없는 표본의 사진과 자연과 함께한 곤충의 사진은 분명 큰 차이를 보인다. 이 책에 나와있는 곤충의 사진들은 모두 살아있는 사진이다. 차가운 표본실의 죽어있는 곤충의 사진과는 질이 다르다. 물론, 남상호 박사의 도감에서도 많은 생태사직을 만날 수 있지만, 분명히 사진에 있어서는 이 책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판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줄은 모르겠지만, 인시목의 몇 종의 사진은 흐릿하게 촛점도 잘 잡혀있지 않다.
하지만, 이 책에는 깔끔하지 못한 사진은 한 장도 없다. 곤충도감으로 사용하기에 작은 포켓사이즈에 무게도 가볍다. 또, 자주 보이는 종은 모두 수록되어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책 한 권이 책으로 보인다기 보다는 곤충 사진 갤러리정도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정말이지 사진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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