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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가 무엇인지를 묻고, 그것을 근절하기 위한 방법을 논하는 자리였던 수요자포럼.
여성인권지원 센터 '살림'에서 좋은 책 만드셨다.
일상적인 성구매가 이루어지는 한국사회의 남성문화가 성산업의 가장 중요한 동력이기에...
성매매 MeToo같이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을 당연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야기를하며
성매매의 진실과 해결책에 대해 다채롭게 논하고 있다.
성매매에 대한 자기 자신의 뚜렷한 입장 없이 당사자의 목소리만을 우선시하는 것은
조금 위험한 일이다.
실제로 성매매 여성에 대한 낙인이 워낙 심한 한국사회에서는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성매매에 대한 책을 여럿 접하려 노력도 많이했다.
특히 2002,2000년 화재참사로 성매매방지법 제정의 도화선이 되었다는데 기쁘면서도
하편으론 아린 느낌은 안타까워서일까
숨기지말고 숨지말고 현실을 직시해야만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 (살림)에게 큰받수보낸다.
Re-born 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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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만 놓고 보면 일반적인 남자들은 성매매를 보통 하는데 특별히 성매매를 안 하는 남자들이 따로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이 책은 여러 명의 필자의 글을 한 데 모았는데 앞서 언급한 부분에 대해 호기심을 유도하는 듯한 제목으로 독자들을 유인한다. 이들은 각자 수요자포럼이라 정한 모임의 참가자로 실명이 아닌 활동명을 필명으로 사용하며 개중에는 일본인도 섞여 있다. 성매매를 근절해야 하는 이유도 각양각색이다. 위안부 할머니를 돌보며 또는 주위에 여성 친구가 많은 환경에 놓이며와 같은 각자가 처한 특수한 상황에서 성매매를 피해야하는 이유를 나름대로 찾아간다. 해당 담론과 관련된 서너가지의 도서를 소개하기도 하니 필요한 경우 찾아서 함께 읽어보면 더욱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