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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흑룡의 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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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서 그런지 조금은 현실성은 떨어지는 이야기였다. 만화라는 것이 다 그렇기는 하지만 말이다. 예전에 Dragon이 나오는 그런 현실성이 전혀 없는 소설을 많이 읽은 시기가 있었다. 일주일에 두 세권씩 읽었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일단 Dragon이 나오면 재미는 있다. 물론 그 소설 속에서는 전통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었고, 게임 시나리오에서 사용되는 소설일
"올해는 흑룡의 해라고 한다." 내용보기

만화라서 그런지 조금은 현실성은 떨어지는 이야기였다. 만화라는 것이 다 그렇기는 하지만 말이다. 예전에 Dragon이 나오는 그런 현실성이 전혀 없는 소설을 많이 읽은 시기가 있었다. 일주일에 두 세권씩 읽었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일단 Dragon이 나오면 재미는 있다. 물론 그 소설 속에서는 전통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었고, 게임 시나리오에서 사용되는 소설일 때도 있었다.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이로서 용이 나오는 소설을 분석 완료했다. 이 작품은 두 번째 작품성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실에서의 인물이 용과 함께 엮이는 그런 소설이기 때문이다.

올해는 흑룡의 해라고 한다. 아! 그러고 보니 이 작품에서도 흑룡이 나온다. 일단 흑룡은 마지막 부분에 잠깐 등장하지만 앞으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 역시 흑룡의 해에 맞춘 작품으로 보인다. 어쩌면 작가는 이를 노린 것일 수도 있다. 마치 여름을 겨냥한 노래를 여름 시즌에 내보내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용들이 마왕의 편에 서 있다는 건 처음 알게 되었다. 용 위에는 아무도 없는 줄 알았다. 그 사실은 조선의 왕들이 입는 옷에서도 알 수 있다. 조선 시대 때 왕들이 입는 옷을 용포라고 말한다. 이런 사실은 국가의 교육과정을 제대로 이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암튼, 그런 연고로 용들은 가장 위에 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마왕 밑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조금 놀랄 수밖에 없었다. 깜짝이야!

그래도 작가는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용의 어린 시절 이름말이다.  ‘헤줄링’이라고 했던가.

아마. 


그런데, 용들이 여성 캐릭터로만 나오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그런데 용들이 많이들 코믹하게 보인다. 무슨 괴물인줄만 알았다. 영화에서도 등장한다는 ‘괴물’말이다. 요전에 보니까 백두산 호수에 괴물이 나타났다고 하던데 혹시…. 다시 작품으로 돌아가서, 현실과 마계를 오가며 이야기를 잘 컨트롤했다는 데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그런데, 어떻게 마왕과 현실세계 속의 남자가 결혼을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거기에 용사가 되는 것도 안 된다. 마왕의 부하로 들어와도 안 된다는 조건은 어떤 발상에서 나온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

뭐, 어찌 되었든 인물이 등장하면 등장할수록 복잡해 가는 이야기의 향방을 알기 위해서라도 더 읽어봐야 할 것 같다.


판타지 소설은 많이 읽어봤지만 판타지 만화는 많이 접해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접하게 되어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통 판타지 만화는 아닌 것 같은데 조금 더 작품 분석을 해 보고 싶다. 캐릭터 분석과 이야기 구성도 같이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볼까 한다.


왜 제목이 She's GON(쉬즈곤)인지 알 것 같다. 제목 분석 완료!


p********p 2012.01.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