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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른들이 삼이보다 더 바보일지 몰라
"어쩌면 어른들이 삼이보다 더 바보일지 몰라" 내용보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삼이같은 바보들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엄마들이 만들어줘야죠.       아침이 힘든 건 아이들만은 아닙니다. 제일 먼저 일어나 방방마다 식구들을 깨우러 문턱이 닳도록 다니는 엄마가 더 힘든데....ㅠㅠ아이들은 엄마 때문에 늦잠도 못자고 그놈의 잔소리 때문에 힘들다고 하네요.수학을 70점 받는 삼이는 얼굴도 평범 , 키도 몸도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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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삼이같은 바보들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엄마들이 만들어줘야죠.

 

 

 

 

 

 

 

아침이 힘든 건 아이들만은 아닙니다.
제일 먼저 일어나 방방마다 식구들을 깨우러 문턱이 닳도록 다니는 엄마가 더 힘든데....ㅠㅠ
아이들은 엄마 때문에 늦잠도 못자고 그놈의 잔소리 때문에 힘들다고 하네요.


수학을 70점 받는 삼이는 얼굴도 평범 , 키도 몸도 평범한 아이예요. (우리집 막둥이는 몸무게 만 일등이고 죄다 평균 이하인데 어쩌나?)삼이 엄마는 그런 삼이에게 불만이 많은가 봅니다. 그래서 친구랑 싸워서 울고 오면 '바보같이' 맞아 울고 온다고 타박을 한대요.(이건 좀 너무했네요. 괜찮냐고 물어봐야되는데. 삼이가 속상할 만 합니다.) 게다가 노는 게 제일 좋은 삼이가 아직 꿈이 없다고 그것도 못마땅해 합니다. (우리집 막둥이는 아주 예전부터 프로게이머가 꿈이라해서 기함하고 있는데 그럼 기뻐해야 하는건가? * *)

 

 

 

 

 

 

그래서 삼이는 진짜 바보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냐고요?
지극히 평범하고도 평범한 그렇지만 꽤 괜찮은 하루하루가 이어집니다. 그냥 교실 청소 열심히 하고, 때리는 친구가 있으면 맞아주고, 돈이 필요한 동네 형들한테 돈도 주고, 위기에 처한 동물을 구해주기도 하고. 이런거 보통 애들이 다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그저 바보가 됐을 뿐인데 삼이는 친구들 사이에 인기짱 영웅이됐습니다.
도대체 삼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건가요?

엄마 눈에 혹은 아빠 눈에 아이들이 다 만족스러운 경우가 있을까요?
올 백 맞은 아이가 시험지에 글씨를 바르게 쓰지 않았다고 부모님께 뺨을 맞았다는 실화도 있습니다. 공부를 아주 잘 하는 친구인데 올 백이 아니어서 아빠한테 맞았다는 친구가 불쌍하다던 저희 큰아이 이야기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공부 잘하면서 운동도 잘하고 생긴것도 잘 생기고 리더쉽도 탁월하고 다방면에 재주가 많고, 인성까지 훌륭한 아이. 혹시 그런 아이를 원하고 있는 부모 자신도 그러한가요?

아이들 속에 무슨 꽃이 들어 있을지, 어떤 열매를 맺게 될지는 지금은 모릅니다.
삼이를 보니까 좀 기다려도 괜찮지 싶습니다. 

 「바보 삼이」를 잘 밤에 막둥이와 함께 읽었습니다.
'아니, 청소하면 바보야?  그럼 애들 다 바보네! 엄마 애들 다 청소 열심히 하거든.'
'와 동물 구해주면 바보야? 그럼 길고양이 밥주는 애들은 뭐야?'
'엄마, 이런 건 애들이 그냥 하는거야! 그것도 몰라? 바보같이'

이쯤되면 누가 바보인건가?

아주좋은날에서 펴낸 「바보 삼이」는 아이들이 보라고 만든 책이 아니라 어른들이 보고 반성하라고 만든책인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부터 나도 혹시 삼이 엄마처럼 내생각만으로 아이를 판단해서 바보같이 굴지 않는지 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h*****m 2018.06.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보 삼이
"바보 삼이" 내용보기
어른을 위한 동화인가, 어린이를 위한 동화인가. 이 이렇게 이 그림책을 보며 찔리는지... 나의 모습을 회상하게 된다.너무 귀엽고 순진한 우리의 주인공 삼이. 그리고 거침없이 일침을 가하는 삼이 엄마. 말이라는 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이 책에서 삼이 엄마가 매우 혹독하고 나쁜 엄마인 것처럼 묘사된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우선 엄마의 입장에서 이 책을 보자면 자꾸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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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동화인가, 어린이를 위한 동화인가. 이 이렇게 이 그림책을 보며 찔리는지... 나의 모습을 회상하게 된다.

너무 귀엽고 순진한 우리의 주인공 삼이. 그리고 거침없이 일침을 가하는 삼이 엄마. 말이라는 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이 책에서 삼이 엄마가 매우 혹독하고 나쁜 엄마인 것처럼 묘사된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우선 엄마의 입장에서 이 책을 보자면 자꾸 삼이 엄마를 대변하며 꼭 그런 건 아니겠지.. 라 생각하게 된다. 가재는 게 편이라더니... 나 역시 사랑이라 둔갑하고 아이들에게 함부로 대하고 있는 건 아닌가... 책을 덮고 지난 과거를 회상해본다.

엄마라는 위치에 있다고 그렇게 아들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나쁘다. 이건 꼭 명심해야 할 것 같다. 삼이 엄마는 공부뿐 아니라 삼이가 하는 행동이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면서 번번이 사랑하는 아들에게 '바보같이..'란 말을 스스럼없이 한다. 그러던 중, "삼이야, 넌 꿈이 뭐니?"라는 질문을 엄마가 하자, 아직 꿈이 없다는 삼이의 말에 "아직 꿈이 없니? 바보같이."라는 엄마의 말에, 진정으로 바보가 되기로 결심을 한다. 엄마가 이런 말을 했을 때의 삼이의 표정이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다. 엄마가 나의 눈높이에 맞추어 나를 더 이해해주고 보담아주길 바랄 텐데 엄마는 자꾸 삼이의 존재 자체를 채점하려 들고 검증하려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예전에 '당신은 부모입니까 학부모입니까'란 광고를 본 기억이 난다. 내가 생각하는 엄마로서의 나의 이미지와 실제 아이들이 바라보는 나의 이미지가 다르면 어쩌지? 란 걱정이 덜컥 나기도 했다.

이 책은 여러 메시지가 담겨있겠지만 내가 생각한 것은 두 가지이다.
엄마들이여, 학부모가 아닌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대해라. 아이는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다.
아이들이여, 아이다움을 잊지 말아라. 아무리 엄마가 들들 볶더라고. 지금이 유일하게 아이답게 지낼 수 있는 시기이니.

YES마니아 : 로얄 f********r 2018.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 세상 아이들이 바보삼이가 되지 않기를
"이 세상 아이들이 바보삼이가 되지 않기를" 내용보기
엄마를 반성하게 만드는 그림책아이보다는 엄마가 꼭 봐야하는, 봤으면 하는 그림책이다표지속 엄마는 시험지를 보고 있다. 분명 표정이 밝지 않을것 같다그 앞에 마주선 삼이삼이의 표정또한 밝지 않을것 같다  엄마와 비교해서 너무나도 키도 얼굴도 평범한 삼이그런 삼이를 보며 엄마는 못마땅하다꿈도 없는 삼이를 보며 "바보같이"라는 말을 엄마는 달고 있다한편 엄마의 손에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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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반성하게 만드는 그림책

아이보다는 엄마가 꼭 봐야하는, 봤으면 하는 그림책이다

표지속 엄마는 시험지를 보고 있다. 분명 표정이 밝지 않을것 같다

그 앞에 마주선 삼이

삼이의 표정또한 밝지 않을것 같다


 


엄마와 비교해서 너무나도 키도 얼굴도 평범한 삼이

그런 삼이를 보며 엄마는 못마땅하다

꿈도 없는 삼이를 보며 "바보같이"라는 말을 엄마는 달고 있다

한편 엄마의 손에 들려있는 육아서의 제목이란... "똑똑한 아이 만들기 - 엄마들의 지침서" 이다

육아서를 보는 우리 엄마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장면?

아이에겐 무엇이 더 중요한지, 정말 똑똑한 아이는 무엇을 뜻하는지, 그런 아이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역할을 하는 부모가 되어야하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아야할 것이다

 




엄마의 "바보같이"란 말이 처음에는 싫었을 법한 삼이

이제는 매일 듣다보니 그렇게 행동을 해본다

정말 나는 바보가 되도록 태어난 아이일지 모른다는 생각과 함께

엄마의 말을 찰떡같이 믿고 틀림없이 자신에게 좋은 바보가 될 씨앗이 있을거라고 믿고 있는 삼이

순진하고 여린 아이의 마음과 행동을 보며 눈물이 난다

"진짜 바보"가 되어가는 아이를 보며..

 

자신의 바보같은 행동과 모습에 아이들은 모두가 손가락질을 하며 더욱 바보라고 놀려댄다

엄마는 진짜 바보가 되어간다고 쯧쯧 혀를 찬다

하지만 어느날, 점심시간, 새끼 까치가 둥지에서 떨어져 울고 있는것을 발견한 삼이는 높다란 느티나무를 아슬아슬 올라가 새끼 까치를 둥지에 넣어준다

이모습을 본 아이들은 바보삼이라고 더이상 놀리지 않는다. 대단한 삼이의 모습을 보고 용감하다 박수 쳐준다.

하지만 오직 삼이 엄마만큼은 그러지 못하고 걱정만 한다


이제 엄마는 그 말을 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아이를 붙들고 싹싹 빌지만...

아이는 자신의 꿈을 찾아준 엄마에게 너무나도 고맙다고, 바보로 사니까 행복하고 좋다고 이야기 한다


아이의 순박한 모습과 대조적인 엄마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과연 어떠한 기준과 잣대를 아이에게 들이밀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정말 아이가 원하는 꿈은 무엇인지, 나의 꿈을 대입시키려고 했던건 아닌지?

아이의 이야기에 아주 가까이 귀 기울여봤었는지...


앞으로 아이가 커가면서 더욱 생각하고 성찰해야할 질문과 답..들이 머릿속을 떠돈다

세상 모든 아이가 바보삼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맘이 아주 간절해진다

n*****e 2018.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보 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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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삼이' 책 소개글을 읽고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표지에 왠지 초조해 보이는 뒷모습의 남자아이와 시험지를 들고 있는 여자..시험지에 틀린 게 많은 걸 보니 아마도 시험을 못 쳤나보다. 삼이는 멋진 외모에 지성까지 갖춘 엄마가 있는 아이다. 그런 능력자 엄마에게 자기를 안 닮아 외모도 지능도 모든 것이 평범한 아들 삼이는 성에 차지 않는다. 잘나지 않은 엄마들도 공부잘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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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삼이' 책 소개글을 읽고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표지에 왠지 초조해 보이는 뒷모습의 남자아이와 시험지를 들고 있는 여자..시험지에 틀린 게 많은 걸 보니 아마도 시험을 못 쳤나보다. 삼이는 멋진 외모에 지성까지 갖춘 엄마가 있는 아이다. 
그런 능력자 엄마에게 자기를 안 닮아 외모도 지능도 모든 것이 평범한 아들 삼이는 성에 차지 않는다. 
잘나지 않은 엄마들도 공부잘 못하는 아이에게 닥달을 하는데, 저렇게 잘난 엄마라면 얼마나 닥달을 할까?
삼이엄마는 삼이가 하는 모든 것이 못마땅해 맨날 '바보같이'라는 말을 쓴다. 
보통 엄마가 저런 말을 쓰면 아이들은 두가지 반응을 나타낸다. 대들거나 아니면 자존감이 낮아져 우울해지거나..
그런데 삼이는 엄마의 말을 아주 착하게 받아들이고, 바보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 부분에서 빵 터졌다. 
"그래 엄마만큼 나를 잘 아는 분은 없어. 엄마가 나를 바보같다고 말한 데는 내게 틀림없이 좋은 바보가 될 씨앗이 있기 때문일거야."
그래서 삼이는 진짜 바보가 됐다. 바보라기보다는 욕심부리지 않고, 싸우지도 않고 진짜 착하게 열심히 지낸다. 
하지만 그런 모습에 반 친구들은 삼이를 바보취급하다가 삼이의 용기있는 행동을 보고 친구들을 더이상 그를 바보라고 생각한다.
그런 모습을 알지 못하는 삼이엄마는 걱정이 된다. 
삼이의 모습에 엄마는 반성하며 용서를 구하지만 삼이는 엄마의 바람과는 다른 다짐을 한다. 
진짜 바보로 살기로..내가 봐도 삼이가 결심을 잘 한 것 같다. 바보가 되기로 한 삼이의 삶은 멋져보이니까. 
스스로도 만족하는 걸 보니 앞으로도 엄마는 계속 걱정을 하겠지만 삼이에게는 참 잘된 것 같다. 
삼이엄마는 좀 더 반성이 필요한 것 같다. 어떻게 자기 아이에게 저런 말을 하지?
'바보 삼이'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이 읽어도 좋은 책인 것 같다.
자기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자신의 말이나 행동을 돌아보게 할테니까.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바보삼이' 를 아이가 있는 부모님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


p*****6 2018.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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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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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도 아이에게 "바보야?" 하고 뼈 아픈 말을 했다.참 엄마들은 아무렇지 않게 그런 말을 한다. 입장 바꿔 놓고 생각해 본다면 누군가가 어른인 당사자에게 바보냐고 묻는다면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될 것이며, 정말 내가 무능한가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이렇게 간단한 입장 바꿔 생각하기만 해 봐도 아이들에게 함부로 내 뱉을 수 없는 말이 '바보'라는 말이 아닐까.이 책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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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도 아이에게 "바보야?" 하고 뼈 아픈 말을 했다.
참 엄마들은 아무렇지 않게 그런 말을 한다. 입장 바꿔 놓고 생각해 본다면 누군가가 어른인 당사자에게 바보냐고 묻는다면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될 것이며, 정말 내가 무능한가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간단한 입장 바꿔 생각하기만 해 봐도 아이들에게 함부로 내 뱉을 수 없는 말이 '바보'라는 말이 아닐까.

이 책에 나오는 아이 삼이는 절대 바보가 아니다.
하지만 너무도 똑똑한 엄마의 눈에는 절대 삼이의 말과 행동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엄마는 입에 '바보'라는 말을 달고 있다.
아이는 처음에는 상처를 받기도 하고, 엄마처럼 되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기도 한다.
그러다 어느 날 삼이는 자신의 꿈이 뭔가를 묻는 엄마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다가 문득 자신을 늘 바보라고 말하는 엄마의 그 말에 꽂혀 정말 바보가 되어버리기로 한다.
학교에서도 바보처럼 행동하고 집에서도 그렇게 한다.
하지만 의리의 삼이는 친구들로부터 결국은 인정을 받게 된다.
그렇다면 엄마는 어떨까?
아이에게 이젠 바보라 하지 않겠다는 말을 삼이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양장의 동화책인데다 글밥이나 그림이 크게 그려진 것으로 볼 때 이 책은 유아기의 아이와 초등 저학년의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한 책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은 아이들이 읽어야 할 것이 아니라 부모가,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어른들이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에게 무턱대고 던진 말들이 과연 아이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가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함을 가르쳐준다.


c******6 2018.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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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른 필독 동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른 필독 동화!!!" 내용보기
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른 필독 동화!!!옛 어른들 말씀에 이런 말이 있다.아이들에겐 말조심 해라!!!왜?말은... 하는데로 이루어진다고...그런 말을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책이 바로 이 바보 삼이가 아닐까 한다.너무나 완벽한 어른인 삼이의 엄마눈에 비친 바보 삼이.그런 삼이는 처음엔 주늑이 든다.하지만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를 믿는 삼이는 엄마가 자신에게 항상 "바보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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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른 필독 동화!!!


옛 어른들 말씀에 이런 말이 있다.

아이들에겐 말조심 해라!!!

왜?

말은... 하는데로 이루어진다고...


그런 말을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책이 바로 이 바보 삼이가 아닐까 한다.


너무나 완벽한 어른인 삼이의 엄마눈에 비친 바보 삼이.

그런 삼이는 처음엔 주늑이 든다.

하지만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를 믿는 삼이는 엄마가 자신에게 항상 "바보같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듣고 자신은 진짜 바보가 맞다고 믿고, 진짜 바보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욕심없이, 남에게 뭐든 베풀고, 남보다 더 열심히 봉사하는 삼이가 되어간다.


그런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삼이를 진짜 바보라 놀린다.


그러던 어느날...

삼이는 바닥에 떨어져 있는 새끼 까치를 발견하고 둥지에 넣어준다.

그리고 그날부터 사람들은 삼이를 바보라 놀리지 않는다.

하.지.만...

삼이는 이미 엄마의 말인 "바보"란 말을 자아알~ 듣기로 결.심.한.것!!!


가장 마지막에 가면 삼이는 책을 읽는다.

책 제목이...

"똑똑한 아이 만들기"란 책.

그리고 그 내용에 보면 "현재의 상태를 정하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바보처럼 그냥 두어라"라고...


어른들의 눈에 아이들은 너무나 바보같이 보인다.

뭐든 부족하고, 뭐든 미숙하고...

하지만 그건 바보같은게 아니라, 바보라서 그런게 아니라 아직 배우지 않아서, 아직 경험하지 않아서, 아직 잘 몰라서 하는 행동들일 뿐...


물론 나도 집에서 아이를 가르치고 있다.(뭐 그냥 수학, 국어 이런거다~)

그럼에도 아이가 잘 이해하지 못하면 순간순간 욱하고 올라오면서...

"이것도 몰라!"란 소리가 목구멍 밖으로 절로 나온다.


하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되는 것!

부모는 아이가 좀 부족하고 잘하지 못하더라도 조금 기다려주는것.

그게 선생님과 부모의 차이가 아닐까 한다.


지금 내 아이가 삼이같은 행동들을 한다고 걱정이 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아이가 스스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갈 힘을 갖출때까지 조금만 믿고 기다려주자.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대단한 존재들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



추신 : 이 책을 아이들에게 읽으라 강요하지 말고 부모가 들고 오래오래 보길 바란다.

l****8 2018.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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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바보 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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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에게 가지는 기대는 어느 정도일까?나보다 더 잘되길 바라는 것.그 기대가 아이에게 압박으로 다가오지 않을까?아이를 그저 아이로 보지 않고, 다 자란 성인의 기준으로 본다면 아이는 얼마나 답답할까?익히 생각해보지 못한 반전으로 아이의 입장을 보여주는 책, 바보 삼이.   평강공주가 울면 바보온달에게 시집보낸다고 이야기 했던 왕.결국 평강공주는 정말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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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에게 가지는 기대는 어느 정도일까?

나보다 더 잘되길 바라는 것.

그 기대가 아이에게 압박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아이를 그저 아이로 보지 않고, 다 자란 성인의 기준으로 본다면 아이는 얼마나 답답할까?

익히 생각해보지 못한 반전으로 아이의 입장을 보여주는 책, 바보 삼이.

 

평강공주가 울면 바보온달에게 시집보낸다고 이야기 했던 왕.

결국 평강공주는 정말 바보온달에게 시집을 갔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 역시 비슷한 느낌이다.

 

삼이의 엄마.

키 크고, 예쁘고, 날씬하고, 똑똑한 엄마.

하지만 아들인 삼이는 엄마에 비해 평범함 그 자체.

엄마의 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아들.

엄마는 말을 할 때마다 "바보같이"라고 한다.

 

바보같이.

바보같이 바보같이.

바보바보바보.

엄마에게서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바보라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혼자 커서 어떤 사람이 될지 고민하는 삼이.

제일 자주 들었던 말.

엄마만큼 아들을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 끝에 엄마의 말대로 바보가 되기로 결심한다.

바보라는 말에 더 이상 반항을 하지도 않고 화도 내지 않는다.

그저 바보같이 남이 보나 안보나 자기 할일을 하고, 자신이 다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바보같이 상대를 먼저 생각하고.

그런 모습을 본 친구들은 삼이의 용감함을 칭찬하고 최고라 이야기 해주지만 엄마의 눈에는 아직도 바보입니다.

제발 돌아와 달라는 엄마.

삼이는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을까?

 

바보 같은 표정으로 앉아 책을 보는 삼이.

삼이의 손에 들린 책은 똑똑한 아이 만들기.

진짜 똑똑한 아이를 만드는 건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첫걸음이 아닐까?

바보 같은 삼이는 정말 바보인 것일까?

 

 

p*****y 2018.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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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삼이] 김용삼 글 / 이경국 그림
"[바보 삼이] 김용삼 글 / 이경국 그림" 내용보기
http://hestia0829.blog.me/221287073812  가방을 멘 아이가 무척이나 작아보입니다.아이의 앞을 가로막고 서 있는 분이 바로 엄마인듯 한데 엄마가 들고있는 건, 바로 시험지네요.동그라미 보다 사선으로 주욱 그려진 것이 더 많이 보이는 게 아이가 작아보였던 이유인듯 하네요.  ㅎㅎ삼이는 공부를 못해서 바보가 된 것일까요?아니면 진짜 바보일까요?  삼이는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바보 삼이] 김용삼 글 / 이경국 그림" 내용보기

http://hestia0829.blog.me/221287073812

 

 

가방을 멘 아이가 무척이나 작아보입니다.
아이의 앞을 가로막고 서 있는 분이 바로 엄마인듯 한데 엄마가 들고있는 건, 바로 시험지네요.
동그라미 보다 사선으로 주욱 그려진 것이 더 많이 보이는 게 아이가 작아보였던 이유인듯 하네요.  ㅎㅎ
삼이는 공부를 못해서 바보가 된 것일까요?
아니면 진짜 바보일까요?

 

 

삼이는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그저 평범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날씬한데다 똑똑하기까지 한 삼이의 엄마 눈에는 삼이가 늘 못마땅했지요.

삼이의 엄마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바보같이'란 말이예요. 바보같이 늦잠자고, 바보같이 70점 밖에 못받았다고 핀잔도 하고, 친구에게 맞아서 울고 들어오던 삼이에게 바보같이 울고 다닌다며 상처주는 말을 쏟아냈지요.

어느날 삼이에게 꿈이 뭐냐고 묻자 삼이는 아직 꿈이 없다고 대답합니다. 삼이의 엄마는 역시나 바보같이 꿈도 없냐며 한심한 눈빛으로 바라보지요.

그래서 삼이는 결심합니다.
바로 '진짜 바보'가 되겠다고 말이지요.

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후에 삼이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아이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하지 않았나 다시금 되돌아보게 합니다. 아이는 삼이의 모습을 보며 삼이처럼 바보가 되겠다는 엉뚱한 상상보다 삼이가 바보가 되는 순간의 모범적인 모습이 더 많이 담겨져있어 자신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지요.
왠지 재미있을 것만 같은 이야기지만 어른들의 문제적인 행동을 엉뚱한 방법이지만 그 속에서의 통쾌함도 맛볼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h********9 2018.05.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