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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 주의 **** 한국 작가 정해연이라는 사람의 작품은 처음 읽었습니다. 소개를 보니 이 전에도 스릴러 장편을 몇 편 썼다고 합니다. 여기 신작 계시판을 보고 흥미가 동하여 구매했습니다. 일본 영화 제목을 패러디한 제목에서 불안감이 느껴졌지만 평가가 그럭저럭 괜찮아 보였습니다. 최근 한국소설을 읽은 지도 오래되었고 해서 구입을 했지요. 이틀에 걸쳐 다 읽었고, 읽는 내내 고통스러웠습니다. 황금가지는 잘도 이런 수준의 텍스트를 책으로 만들어 주는군요. 참고로 저는 지금 상당히 화가 난 상태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문제는 셀 수 도없이 많지만 가장 큰 단점은 상상력이라곤 쥐똥만큼도 보이지 않는 진부한 스토리입니다. 사이코패스 킬러인 재벌 3세와 부패한 경찰, 그것을 돈으로 막는 재벌의 행태. 이런 류의 스토리는 대중문화에서 신물나게 다루는 것입니다. 큰 줄기는 가져오더라도 세부적으로 자신 만의 디테일이 있다면 또 모를까, 스테레오 타입의 악당과 사악한 재벌은 '절대악' 그 자체일 뿐입니다. 요즘도 이런 상투적인 스토리가 책으로 나온다는 것이 오히려 놀라울 정도였죠. 읽는 내내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의 기시감을 느꼈습니다. 나쁜 놈들인데 어디서 봤던 짓만 하니까 분노가 일어나는 대신 안일하게 글을 쓰는 작가에 대해 짜증만 났습니다. 인공지능에게 소설을 쓰라고 하면 이런 스토리가 나온다는데에 5만원 겁니다. 두 번째 단점은 문장입니다. 작가 나이가 81년생이라고 하는데 문장이 매우 매우 고루합니다. 리듬도 들쑥날쑥 하고, 반복되는 단어, 문장이 아주 많습니다. 묘사는 지루한데다가 쓸데없이 성실해서 속도감을 크게 저하시킵니다. 더욱 안 좋은 것은 대사인데, 이 작가 평소에 드라마나 영화를 엄청 많이 보나 봅니다. 대사가 한결같이 겉멋만 잔뜩 들어있어요. 손발 오그라든다는 표현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보고 듣는 것이 그 쪽에 편중되면 자연히 글에도 영향이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 작가의 독서가 많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비유는 유머러스하기는 커녕 생뚱맞기 그지없고, 심리묘사는 신춘문예에 실리는 단편소설을 보는 듯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문장의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또, 문체에 이미지는 있지만 생각이 없어요. 글에 생각이 담긴다는 것은 쉽게 말하면 언어를 다듬는다는 의미입니다. 독자가 가장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독자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도록 언어를 가공하는 과정이지요. 단 몇마디의 대사, 몇 줄의 행동만으로도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해야 합니다. 작가란 그것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무엇무엇을 했다, 무엇무엇을 생각했다, 무엇무엇을 어떻게 어떻게 했다, 라고 길게 늘여 쓰는 건 글을 배운 사람이라면 아무나 할 수 있어요. 이 책에는 그런 주절주절대는, 가공되지 않은 언어가 텍스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런 글을 읽는 것은 보고서를 읽는 것과 다름없어요. 그게 뭔 재미입니까. 저는 이 책을 끝낼 때까지 작가의 솜씨가 느껴지는 문장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재능이 평범한 거에요, 이건. 밑에 글을 읽어보니까 이것도 필력이 발전한 거라고 하던데 전작은 어땠는지 당췌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물론 읽어 볼 생각도 없고요. 안타깝지만 우리나라 작가들의 평균 수준을 끌어내리는 작품이라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세번째 단점은 구성입니다. 쓸데없는 텍스트가 너무 많아요. 이 책의 내용은 356페이지를 쓸만큼 풍부하지 못합니다. 빈약한 스토리를 길게 늘여쓰다보니 몹시 지루합니다. 텍스트를 반으로 압축해도 무방했다고 봅니다. 그러면 더 좋은 소설이 되었을까, 라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못하겠습니다만 적어도 나무에게는 덜 미안했을 겁니다. 이런 일이 발생한 이유는 퇴고의 부족입니다. 제가 보기에 이 소설은 사람의 손을 많이 거치지 못했어요. 쳐내야할 쓸데없는 잔가지들이 너무 많습니다. 관리가 안 되어 잡초 투성이인 정원 꼴이에요. 혹시 많은 사람이 꼼꼼히 작업을 했는데도 이 정도라면 가능성은 두 가지 입니다. 작가가 자기 텍스트에 손대는 것을 거부하는 똥고집이었거나, 황금가지의 편집 업무가 무능했거나. 총평을 하자면, 글재주 없는 작가가,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를, 어그로를 끄는 제목과 자극적인 소재(자살카페)를 이용해 급히 써내려간 졸작. 이라고 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이 정도면 먹히겠지? 라는 얕은 상업정신에 읽는 내내 불쾌감이 느껴졌습니다. 다른 독자는 보통은 이 정도만 써도 좋아합니까? 대중식당에서 미식을 기대하는 사람이 잘못이다, 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책의 가격이 1500원 이라면 모를 까, 다른 수많은 양서들과 같은 가격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내가 같은 돈을 주고 왜 이따위 글을 읽어야 합니까?! 책을 내는 작가라면, 그 안에 자기만의 솜씨가 있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문장일 수도 있고, 눈이 번쩍 뜨이는 반전일 수도 있고, 참신한 스토리, 몰랐던 정보, 현상의 독창적인 해석, 등등 작가의 '미덕'이라는 것이 있어야 한단 말입니다! 이 책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절대 사지 마세요. 이 작품은 최근에 읽었던 것 중 단연코 최악의 소설입니다. 이 작가의 작품은 앞으로 절대 읽을 일이 없을 것이며, 황금가지 출판사에 대한 이미지도 추락했습니다. 심각한 내상을 입은 탓에 당분간 한국소설은 읽을 생각이 사라져 버렸군요. 몹시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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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살면서 나는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던가? 스물 중반. 누군가는 가장 예쁜 나이라고들 하지만, 나는 그때 삶에 대해 심각했던 것 같다. 사랑에 실패하고, 되는 일이 하나 없는, 최악의 상태. 제 2 의 사춘기가 도래한 듯 고민의 과부하가 심했던 시절. 묘한 슬럼프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계기는 ‘오기’였던 것 같다. 무엇을 하든 지금보다는 나을 거라는 확신 같은 오기. 그런 마음가짐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이후에는 일이 나름 잘 풀렸다. 이후엔 ‘자살’보다는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잘 살 수 있을지 고민했던 것 같다. 경제적으로든 인격적으로든. 사춘기 내 아이들을 보면서 애들은 혹... 자살을 생각했을지 관찰하게 된다. 그런 생각을 하더라도 부모 앞에서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마음이 강한 아이로 자라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 본다.
가끔 뉴스에서 만나게 되는 동반 자살 사이트와 동반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 그들에게 기댈 누군가가 있다면 그런 생각을 했을지, 그들의 우울한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아픔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린 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주인공 태성은 기억을 잃은 채 병원 침대에서 깨어난다. 태성이 아는 거라고는 사업에 실패한 부모가 자살하기 전 아들을 먼저 죽이려고 태성의 방에 번개탄을 밀어 넣었다는 것과 현재 기초 생활 수급자라는 고달픈 현실이다. 이 힘든 세상을 등지고픈 태성은 자살 카페 ‘더 헤븐’을 알게 된다. 카페의 주인 메시아는 동반 자살할 사람을 구한다고 태성에게 접근한다. 그렇게 만난 메시아 한동준, 10대임에도 죽음을 갈망하는 최린, 삶의 기력을 잃은 민유라, 죽음과 친할 것 같지 않은 정태오. 이들이 향한 곳은 강원도 근방의 건물. 이곳에서 동반 자살을 하기로 했지만 한동준은 죽기 전 자신들의 삶에 대해 보상 받아야 한다며 3일 동안 죽음을 미루기로 한다. 그리고 시작된 죽음의 릴레이. 한편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동반 자살 사건을 조사하던 중 경찰은 유일한 생존자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가 같은 사람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죽기 위해 모인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은 자살을 원하지 않고 타인의 죽음을 원하는 무서운 살인마였다. 이들은 그 살인마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경찰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까?
더블, 악의-죽은 자의 일기를 통해 한국 스릴러의 재미를 보여준 정해연 작가의 신작을 만났다. 이번에는 어떤 괴물이 어떤 인격을 가지고 존재하는지 궁금했는데, 책을 읽으며 소름끼친다는 느낌이 들었다. 책 속 현장을 상상하면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다. 이 책에선 두 명의 악마(?)가 나오는데 마지막이 반전이다. 아니 누구도 악마로 변할 수 있다는 소름끼치는 결말이 무섭다. 예전엔 성선설을 믿었던 나인데, 요즈음은 성악설이 맞는 건 아닐까 생각한다. 그 만큼 인간이 가진 어두운 면은 때론 상상을 초월한다. 연일 대한항공 조씨 일가의 뉴스들이 메인이 장식한다. 그들은 어찌 보면 사람의 탈을 쓴 악마다.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진 않았지만 말과 행동으로 인격을 죽이는 괴물 같은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가 잘 산다는 것. 잘 산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고, 인간이 가진 악이 어디까지 인지 생각하게 하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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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작가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을 하나 뽑으라면 아무래도 이 지금 죽으러 갑니다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이 지금 죽으러 갑니다는 정해연 작가님의 그간 써오신 더블이나 악의보다 조금 더 발전된 형태의 스릴러 소설을 보여주고 계신만큼 정해연 작가님 의 전성기를 이끄는데 지금 죽으러 갑니다라는 작품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라 봅니다. 최근에 정해연 작가님의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를 재미있게 읽어서 기회가 되면 이 작품도 꼭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계속 미뤄오기만 하다가 이제서야 제대로 읽어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경쾌한 문체 속에서도 씁쓸함이 남는 정해연 작가님 특유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작품이니 만큼 많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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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죽으러 갑니다 리뷰입니다. 제목이 강렬하기도 하고,, 전 작가님 책을 읽어본 적 없어서 조금 무거운 내용일까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무겁지는 않아요. 무거운 주제들이 소설 속에 잘 녹아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살을 하기 위해서 모였다는게.. 좀 자극적이지만? 흥미로워서 페이지 줄어드는 줄 모르고 읽은 것 같아요. ㅎㅎ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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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리소설계의 유망주라는 수식어답게 그래서 '놀라운 페이지터너'라는 평가가 전혀 무색하지 않은 정해연 작가의 신작. |
| 정해연 작가님의 지금 죽으러 갑니다를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작가님 책은 언제 읽어도 정말 흡입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어떤 소재를 사용하든 덮기 힘든 점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제목에서 예상가는 만큼 자살이 소재인 책이었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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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죽으러갑니다 #정해연 #황금가지 #정해연작가님책읽기 #스릴러 #추리 #스릴러소설추천 #도서추천 #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함께 죽기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자살자, 정해연 작가님의 《홍학의 자리》를 통해 느꼈던 반전의 경험은 결국 작가님의 작품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작가님의 작품을 한 권씩 읽을 때마다 느끼던 가독성, '페이지터너(page turner)’라는 단어와 걸맞게 한 편 한 편 너무나 몰입하게 만들었다. 올해 출간된 작품뿐만 아니라 그전의 작품까지 구입해서 읽게 만드신다. 그렇게 만나게 된 《지금 죽으러 갑니다》에는 동반 자살, 왕따, 성폭행, 그리고 인간의 어두운 욕망과 비밀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예측 불가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살아 있어봤자 그 아인.... 방해만 돼요." 그가 기억하는 첫 기억은 그것이었다. 어느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처음의 기억을 가지고 태성이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겪은 사고 이전의 기억은 사라졌고, 사고 직전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부모가 내뱉은 그 말만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관심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했기에 스스로 자신의 방으로 숨어버린 태성. 어느새 사업 실패로 기울어가더니 급기야 자신을 죽이려고 한 부모의 대화를 들은 태성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말 잘 듣는 아들이 되려고 했다. 하지만 죽음 앞에서 이성보다 본능이 앞선 나머지, 그는 방문을 열고 나와 목숨을 부지하는 대신 기억을 잃었다. 그렇게 기억을 잃고 버려진 그는 자신이 겪은 일에 대한 신문기사를 보고 충격에 사로잡히면서 살아갈 의욕을 잃고 만다.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어 쪽방촌에 살면서 다달이 월세 내기도 빠듯한 그였기에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려고도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동반 자살 카페 '더 헤븐'은 그에게 구원과도 같은 손길이었다. 그렇게 그들과 함께 동반자살을 결심한 태성은 낯선 산속의 별장으로 가게 된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쪽방촌에 살아가는 자신과 다르게 모든 것을 가진 듯 부유해 보이며 자신의 아이디가 '메시아'인 한동준, 10대임에도 누구보다 죽음을 원하는 최린, 눈동자의 초점도 없이 삶의 의지라고는 볼 수 없는 민서라, 일행과 다르게 건들거리고 시종일관 거슬리는 정태오. 그들은 과연 그곳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동반자살을 하게 될까? 그곳에 온 한동준은 예상치 못한 의견을 제시한다. 죽기 전에 행복하게 지내다가 죽자는 어이없는 제의였지만 최린을 제외한 모두가 그 의견에 찬성을 하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동반 자살 전 합숙과도 같은 생활이 시작된 바로 뒷날 변수는 일어나기 시작한다. 동반자살이 아닌 자살을 한 최린. 남은 이들은 이제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예측할 수 없는 사이에 일어나고 각자 숨기고 있던 욕망과 비밀, 속마음이 밖으로 드러나고, 자살 직전의 기묘한 동거는 점차 생각 외의 방향으로 굴러가기 시작하는데……. 과연 최후까지 살아남는 자 누구일까? 그리고 한편으로 그들을 찾는 존재가 등장한다. 여러 번의 동반 자살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 그 생존자에 의문을 품으며 다른 동반 자살을 수사하는 경찰의 존재는 반가움으로 다가왔다. 그러면서도 《지금 죽으러 갑니다》에서 만나게 되는 반전은 결국 인간 본성에 대한 것이었다. 선한 존재도 결국 악한 존재로 바뀔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내 안에 숨어있는 악한 면을 마주한 기분이 들었다. |
|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같은 몰입감이 대단한 소설이었어요. 페이지가 그냥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이 책으로 정해연 작가님을 알게 되었는데 다른 작품도 하나씩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전도 있으니 아무런 스포 없이 읽는 걸 추천드려요. |
| 기억을 모두 잃은 채 병원 침대에서 눈을 뜬 태성이 기초 생활 수급자 신분으로 판자촌에 살면서 동반 자살 카페 더 헤븐을 알게 되고, 메시아라는 닉네임의 사람이 보낸 쪽지를 통해 동반 자살을 하기로 한 사람들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 소개글이 흥미로워서 대여해봤다. 주인공은 죽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동반 자살할 사람을 구했다가 살인마를 만나는데 그러고 나서 오히려 살고 싶어져서 발버둥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이 내가 좋아하는 유형이 아니어서 그런지 흥미진진한 느낌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