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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을 나와 함께 보냈던 똥강아지들이 다시 보고 싶어진다. 호야가 소녀의 품에 안기는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어른들이 봐도 괜찮은 것 같다. 요즈음은 세대가 너무 각박해진것 같다. 그런데 동물들 과의 교감은 이런 각박한 마음을 녹여주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주인공인 호야의 표정이나 엄마 아빠 개의 표정이 너무 생생하게 살아 있는 것 같아서 놀 랐다. 슬프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는 그런 신기한 기분을 들게 만든 동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