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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장난이 사랑스럽게 보인다-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
"아이의 장난이 사랑스럽게 보인다-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 내용보기
<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구 P.132  아이는 원래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런 아이의 마음을 점점 퇴색시키는 것이 부모요, 선생님이다.   오기와라 히로시의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를 읽으며 결심했었다. 아이를 혼내지 말자고. 이런 결심을 한 이유는, 이 책 속 단편 <성인식> 내용이 인상적이여서다. 딸바보였던 아빠가 사춘기 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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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구

 

P.132

 아이는 원래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런 아이의 마음을 점점 퇴색시키는 것이 부모요, 선생님이다.

 

 

오기와라 히로시의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를 읽으며 결심했었다. 아이를 혼내지 말자고. 이런 결심을 한 이유는, 이 책 속 단편 <성인식> 내용이 인상적이여서다. 딸바보였던 아빠가 사춘기 딸아이와 멀어지고, 말을 걸어 본다는게 "괜찮냐, 지각하겠다. 빨리가"라고 한다. 그런데 딸아이는 그길로 교통사고를 당해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된다. 그 어떤 순간도 아이와 함께 하는 순간보다 소중할 수 없다고 혼낼 시간에 더 많이 사랑해주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렇지만 다짐은 다짐일 뿐...

 

혼내지 않겠다는 다짐은 흔들리고 또 흔들린다. 흘들리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를 바르게 키워야 한다는 사명감. 방임하는 엄마가 되지 않겠어. 이렇게 크다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 못 받는 아이가 되면 어떡해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버릇을 고치겠다고 아이에게 화를 낸다. 이런 내가 맞는지 답답하던 차에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적으로 변하는 엄마들을 위해서 <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을 읽게 되었다.

 

"반항한다구요? 장난꾸러기라구요? 그럼,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안심하세요. 혼내지 않아도 아이는 잘 큽니다! " 이게 내가 이 책에서 받은 메시지이다.

 

p.19

 

'부모를 힘들게 하고 난처하게 하는 장난은 안 돼. 그런 부분은 확실하게 가르쳐야 해'라는 생각이 강한 부모는 아이의 창의력을 발견하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창의력도 자라지 못한다.

 엄마, 아빠의 뛰어난 감성은 아이의 별 것 아닌 행동이나 사소한 장난 하나에도 감동하기 때문에, 아이의 장난을 얼마든지 인정해 준다. 장난을 인정받은 아이는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으로 자란다. 다시말해서 마음껏 개성을 발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미운 4살을 보내고 예쁜 5살이 된 우리 딸은 엄마 눈치도 보고 내가 의견을 제시하면 '그래'하며 받아들여줬다. 얼마나 착한지 정말 혼낼 일이 없다고 신랑과 뿌듯해했다. 그런데, 아이가 갑자기 사사건건 장난을 치고 내가 이렇게 하자 하면 청개구리처럼 저렇게 하면 안돼?한다. 한 달 사이에 아이가 변했다. 신랑은 이제 훈육해야 한다고 혼을 낸다. 나는 그래도 참고 참다가 한 번씩 욱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욕실에서 나는 옷을 입고 아이를 씻기는데 혹시 장난칠까봐 미리 절대 엄마한테 물뿌리지 마!라고 했는데 5분도 안 되어 내게 물을 뿌린다. 너무 욱해서 엄마가 하지말라 그랬지!!!!! 하며 소리지르자 거울에 물뿌리다 실수한 거라며 운다. 갑자기 아이가 불쌍해 진다. 그래 이게 뭐라고 아이를 잡나 싶어 다독거리다 또 다시 욕실에서 나오자 마자 머리 말리려는데 도망가서 내 화장대를 뒤지기 시작하는 아이. 나는 또 욱한다. 아악~~~ 정말 어찌 혼내야 엄마 말을 들을꺼니!!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이런 우리 장난꾸러기 딸이 정상적으로 자라는 단계라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게 뭐라고 호들갑이냐 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내겐 그 메시지가 큰 위로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아이의 장난이 사랑스럽게 봐지기 시작했다. 잘 크고 있구나, 우리 아이는 이렇게 창의적이구나 하고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육아 하며 고민되던 부분들에 조언을 얻었는데 이를 3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1. 자유 vs 방임

 

p. 21

 

나는 무조건적으로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방임으로 흘러가서는 안 된다고 목 놓아 외친다. 자유는 아이의 자발성을 발달시키지만 방임은 방종으로 흘러가버릴 염려가 있다.

 

p. 23

 

그냥 내버려두는 것은 방임이기 때문에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맡긴다'는 말을 아이에게 '책임'을 지우는 행위이다. 아이는 꾸물꾸물하면서도 어떻게든 스스로 해보라고 한다. 시래를 하면서도 그것을 극복하려고 한다. 그런 경험을 통해 아이의 자발성은 발달하고 책임 능력도 성장한다.

 

 

2. 장난 vs 창의성

 

p. 16

 

내가 아이를 그냥 내저려두자고 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아이의 '장난'이란 호기심의 표현일 뿐 나쁜 의도를 가지 행동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디 한번 고생 좀 해봐라 하는 마음을, 아이가 품었을 리가.

 두번 째 이유는, 이런 '장난'도 곧 끝나기 때문이다. 평생 이런 장난을 하지는 않는다. 짧으면 한두 달, 길어봐야 몇 해 안에 졸업이다. 그 장난마저 그리운 일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P.104

 

'익살스럽고 농담을 잘 하는'아이는 '자발성'이 순조롭게 발달할 뿐 아니라 '의욕'도 충만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3. 아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 실천해 볼 팁

 

* 각 챕터 끝에 있는 노트 활용하기

 

 - 우리 아이 장난 노트 ,우리 아이 장점 노트,나의 어린 시절 되돌아 보기 노트,엄마 반성 노트, 목표 실천 노트(아이가 고쳤으면 하는 나쁜 습관 관찰 일기)

 

* 인내를 갖고 지켜 보기

 

저자 히라이 노부요시는 p.35 아이 셋을 키울 때 미국의 아동 심리학자의 아널드 게젤이 쓴 <<0세에서 6세까지>>를 읽고 그 후로 아이를 혼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때는 우선 그 책부터 펼쳐보는 습간이 생겼다. 책을 읽어보면 아이의 행동 대부분이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적혀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상황이 지나가고 나서 그 순간에 혼내지 않기를 잘 했다고 안도의 숨을 쉰적이 종종있다. 고 한다.

 

나 역시 아이를 혼내야할까 고민이 될 때 이 책 <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아야겠다고 마음먹는다. 확실히 이 책을 읽고 나서 요며칠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고 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도 반항하기 보다 내 의견을 존중해 준다.

방금도 내가 질색하는 반창고 꺼내서 스티커처럼 붙이는 놀이를 하는데 꾹 참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냐고 칭찬했더니 아이가 먼저 필요한 만큼만 써야 다음에 필요할 때 쓸 수 있다며 정리한다. 신랑에게도 이 책은 함께 꼭 읽자고 손가락 걸고 약속했다. 하지만 신랑도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기다려 줘야겠지??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p******0 2018.06.13. 신고 공감 6 댓글 12
리뷰 총점 종이책
200. 124. 아이를 혼내기 전에 읽는 책
"200. 124. 아이를 혼내기 전에 읽는 책" 내용보기
많은 엄마들이 반복되는 하루 하루를 산다. 격정적인 하루를 보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에게 욱하는 마음을 그대로 표출하여, 짜증과 신경질, 그리고 화(심지어 궁디팡팡을 동반)를 낸다. 그리고 밤에 잠든 아이를 보며 내가 오늘 한 일에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끼며 엄마 자격을 논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더 사랑하고, 더 아껴주고 더 이해해주겠다고
"200. 124. 아이를 혼내기 전에 읽는 책" 내용보기

 
 

많은 엄마들이 반복되는 하루 하루를 산다. 격정적인 하루를 보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에게 욱하는 마음을 그대로 표출하여, 짜증과 신경질, 그리고 화(심지어 궁디팡팡을 동반)를 낸다. 그리고 밤에 잠든 아이를 보며 내가 오늘 한 일에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끼며 엄마 자격을 논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더 사랑하고, 더 아껴주고 더 이해해주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한다. 그리고 해가 밝으면 밤에 그 엄마와는 다른 엄마가 되어 반복되는 일과를 보내게 된다. 흡사 이중인격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낮과 밤에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에 대해 막연히 엄마를 비난할 수 없다. 단순히 왜 애를 저렇게 잡아? 라고 표현하기에는 그들만의 삶이 있고, 뒷 배경이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혼내는 것이 용인될 수 있는 과정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감정적인 문제다. 순간적인 내 감정에 휩싸여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윽박지르거나, 무시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하지만 많은 엄마들이 알고 있다. 나 또한 알고 있다. 혼 내는 것은 아이에게 효과가 없으며 그 상황에서 나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나는 사실 12개월 돌 때까지는 화 낸 적이 없다. 물론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안 먹고 안 자는 아이에게 버럭! 하는 엄마들이 있다. 나는 나름 축복받았었는지 잘 먹는 아이였고, 안 자는 건 내가 참아가면서 달랠 수 있었다. 사실 나도 모르게 혼내는 것은 요 근래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고집이 생기면서 내가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행동을 시작했다. 분명하게 명시해야 할 것은 하면 안 되는 행동이라기 보다는 그저 내가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일 것이다.

 

(엄마 반성노트를 만들어 준다. 내가 진지하게 생각해 본 두 질문이었다.)

이런 내 상황에 이 책은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의 발달을 상세히 기재해주었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의 행동들이 단순히 하나의 발달과정이라는 것이다. 너무 잘 들어맞아서 깜짝 놀랐었다. 가끔 고민되는 행동들이 있다. 이걸 잘못된 행동으로 간주하여 교정을 해주어야 할 지, 아니면 가만히 두면 지나가는 발달사항일 뿐인지.

그 발달 사항 중에서 우리 아이는 특히 낯가림을 하는 것은 가끔 엄마를 곤욕스럽게 한다. 아직 아기이기 때문에 어딜 가든 관심의 대상이 되는데, 그에 반해 아이는 도망을 가거나 보채기 때문이다. ‘낯가림이 심해서요.. 하하..’ 라며 아이를 데리고 도망치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어른들에게 인사 잘하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데 그게 이 녀석에게는 쉽지 않은 모양이다. 반복되다 보니 아이의 사회성을 걱정하기도 했으나, 단순히 아이의 발달사항이었다. 그리고 굉장히 활동적이다. 엄청나다. 집을 쉬지도 않고 뛰어다닌다. 이제 본격적인 에너자이저가 될 시기인 것이다. 그리고 낮잠 재우는 것은 그 날 하루의 엄청난 산이다.

 

이 책 제목을 정말 잘 지은 것 같다. 아이를 혼내기 전에 꼭 확인해봐야 한다. 지금 아이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행동이 정말 문제 행동인지, 아니면 그저 지나가는 아이의 발달 과정일 뿐인지 말이다. 아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안 돼.’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되었다. 하지만 스스로도 그 안 돼라는 말이 너무나도 싫었다. 뭐가 그렇게도 안 된단 말인가. 가끔 스스로도 고민한다. 지금 내가 하는 안 돼 라는 말이 정말 아이가 하면 안 되는 행동이기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그 행동으로 인해 내가 힘들어 지는 것이 싫은 것인지. ‘저지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 시기에 자주 그런 고민을 한다. 나는 정말 안 돼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집에만 있으면 가끔 너무 자주 하는 것 같아서 어떻게든 데리고 나가기도 했다.) 아이의 호기심이 일어서 접근하는 대상들에게 안 된다는 단호한 벽을 지어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아이의 발달 사항을 상세히 기록해준 이 책은 큰 도움이 되었다. 정말 위안이 되었다.

, 우리 아이가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구나^^’

 

저자는 아이를 절대 혼내지 말고, 예절 교육을 하는 것을 반대한다. 아이 스스로 자정작용을 거쳐 해도 되는 행동과 하면 안 되는 행동을 구분할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런 과정이 아이의 자발성과 호기심을 해치고 결국 착한 아이 탈을 쓴 잘못된 아이로 만들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래서 자유와 방임의 개념을 들여온다. 방임은 네 마음대로 해라고 하는 양육 태도이고, 자유는 가만히 지켜보는 양육 태도(p.20) 라고 한다. 하지만 좀 더 분명한 구분과 정의가 필요할 것 같다. 자유를 주고 지켜보는 것만을 하고 있는 것이 어떤 의미가 될지 사실 잘 모르겠다. 그리고 정말 지켜보기만 해도 되는 걸까? 내가 극성이라 아이에게 과보호를 하고 있기에 이해할 수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읽는 내내 내용적인 측면에서 부족함을 느꼈다. (그리고 정말 나는 과보호하고 있는 것인가? 이 책의 정의대로라면 난 과보호에 극성스러운 엄마다.)

뿐만 아니라, 책의 내용이 너무 반복되었다. 자신의 에피소드가 그렇게 한정적인가 싶기도 하고, 200페이지를 채우기 위해 반복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동, 서양을 비교하며 (심지어 저자는 독일에 짧은 시간 밖에 머물지 않았음에도 강조한다.) 지속적으로 서양의 우월성을 이야기 한다. 동양의 권위적은 부모들로 인해 아이들이 잘못된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부모를 지속적으로 비판하고 뛰어넘어야 함을 이야기 한다. 자신이 권위적인 아버지를 그러했다고. 그렇게 비판하고 극복했기에 자신의 아이와 손주들을 혼내지 않고 키울 수 있었다고. 무조건적인 이러한 전제가 불편했다. 각자의 삶이 있고, 각자의 성격이나 기질에 대해서는 어떠한 인정도 하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으로 인해 내린 결론이겠지만, 적어도 나는 불편하기만 했다. 그렇다면 서양의 아이들은 다 올바르게 커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친구가 없다는 것이 자발성 발달이 뒤처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동시에 사회성 부진을 동반한다고 할 수 있다. (p.25) 각 개인의 성격이나 기질 차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부모의 양육 태도가 아이를 망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아이를 혼내기 전에 읽어야 하는 책임은 분명하다. 나이별 아이의 발달을 너무 상세히 써주어서 정말 제목처럼 혼내기 전에 읽거나 떠올려서 아이를 대할 수 있게 도와줄 듯 하다. 책에서 나에게 필요한 내용만 뽑아서 받아들이면 될 것이다.

-       자발성 : 스스로 놀이를 생각해내고 (자기 사고), 어떤 놀이를 하면 재미있을지 스스로 결정하며 (자기 결정),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놀이를 전개하는 (자기실현) 능력이다. (p.20)

-       아이가 실수를 했을 때는 절대로 혼내지 말고 스스로 정리하고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천천히 가르쳐 주는 것이다. (p.97)

-       아이를 교육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우선 그 아이 나름의 장점을 발견하는 데 의의가 있다. (p.111)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g********o 2018.06.09.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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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혼내기전 읽는 책]을 읽고..
"[아이를 혼내기전 읽는 책]을 읽고.." 내용보기
제가 제일 관심이 많은 6장의 목차 부분을 찍은 것입니다. 아이를 혼내기 전에... 통제가 되지 않는 장난꾸러기 진정 시키는 법을 유심히 보았습니다.현재 우리 막둥이에게 제일 필요한 내용일 것 같아서 입니다. 아이가 너무 즐거워서 기분이 좋은 상태인데 그러다 누나나 아빠의 얼굴을 무심코 툭하고 때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본인은 장난이라서 그렇게 한건데 그걸 보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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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관심이 많은 6장의 목차 부분을 찍은 것입니다.

 

아이를 혼내기 전에... 통제가 되지 않는 장난꾸러기 진정 시키는 법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현재 우리 막둥이에게 제일 필요한 내용일 것 같아서 입니다. 아이가 너무 즐거워서 기분이 좋은 상태인데 그러다 누나나 아빠의 얼굴을 무심코 툭하고 때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본인은 장난이라서 그렇게 한건데 그걸 보는 엄마나 아빠 그리고 누나들은 황당한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그러면 누나가 아프지 않느냐, 누가 아빠 얼굴에 감히 손을 대느냐고 야단을 치면 아이는 금세 울상이 되어 삐침 모드가 되고 그 삐침이 상당히 오래 갑니다. 그것보다 정도가 더 심하다 싶으면 큰 울음소리를 내며 한시간 가까이 울어 버립니다.  아이가 그렇게 울다 보면 서로가 다 짜증이 나고 달래주기도 싫어지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장난이 '탐색 욕구에 근거한 행동'일고 하는데 위의 쓴 내용처럼 그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혼내면 안된다고 하는데 현실에선 정말 쉽지 않은 부분인것 같습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유익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난 아직도 한참 멀었구나'라는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쓰신 분은 참으로 대단하시고 너그러우신 분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자립심과 의욕심을 더 키워주기 위해 책에서 도움 받은 내용을 최대한 활용하여 보도록 해 보아야겠습니다!~ 과연 잘 될지는~~~^^

 

이 리뷰는 예스24리뷰어클럽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배송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q*****l 2018.06.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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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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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있다보면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건많이들 공감할 것 같습니다.한 유명인이 육아보다는차라리 나가서 경기를 뛰는게 낫다라고 할 정도로육아가 쉬운 일만은 아니지요.그러나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위한육아가 너무나도 소중한 것은 사실입니다.그러면 나를 위해서가 아닌아이를 위해서 제대로 혼을 내야 하는 게 사실인데~이 적절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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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있다보면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건

많이들 공감할 것 같습니다.

한 유명인이 육아보다는

차라리 나가서 경기를 뛰는게 낫다라고 할 정도로

육아가 쉬운 일만은 아니지요.

그러나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위한

육아가 너무나도 소중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면 나를 위해서가 아닌

아이를 위해서 제대로 혼을 내야 하는 게 사실인데~

이 적절한 경계선을 알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어느때에 어느시기에 어느선까지 허용하고

가르쳐야 하는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면은 조금이나마 선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이책이

주는 귀한 육아의 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의욕은 호기심에서 비롯되며, '장난'은 호기심에서 시작한다라고 합니다.

아이가 가진 창조성을 잘 이끌어주기 위해서는

부모의 올바른 일관된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정말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그런 부모의 감정을 감성으로 이끌어주는 단계를 이 책에서 만나보게 됩니다.

우리 아이를 자발적이고 스스로 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해서

자유와 방임에 대한 차이를 정확히 구분해 줍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발달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닏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서 정서와 사회성, 생활습관

이동, 운동, 감각 그리고 언어에 이르기까지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보완하고 배워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가장 중요하고 제가 가장 의미있게 보았던 장이 바로 '혼내지 않는 교육'의 권유 입니다.

편안하게 해 주는 엄마가 가장 중요하다

모르는 엄마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이를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한지

우리 아이의 장점을 어떤 시선에서 봐라봐 주고,

어떤 시선으로 이끌어내야 할지

시야를 넓혀주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엄마란 무엇일까요?

직접 히라메 합숙을 하면서

아이에게 무슨일이든 도전하게 하며,

아이의 의욕을 키워주는 키워드를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보면서 많이들 생각하는

부모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이 됩니다.

부모는 어떤 부모 밑에서 자랐는가?를 돌아보며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 나는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다시금 부모에 대해서 생각하고,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보살펴주고

아이의 기를 세워줄 수 있는 팁이 됩니다.


육아는 실전입니다.

부모가 할 일은 애정과 인내가 최우선이 되겠지요,

그 사랑으로 이어짐이 행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가장 특이한 점이 바로

유머는 사랑으로 이어진다라는 말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열어줄 수 있는 유머가

더 편안하게 서로를 이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18.06.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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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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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너머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혼내지 않는 육아법이 아이들의 자립심과 의욕을 키운다..           우리 아이 어렸을때 읽었으면 정말 좋았을 책... 아이를 키우기 시작한 부모들에게 좋은 육아서가 될 책입니다     아이를 바로 키우고 싶은 분창의력 있게 키우고 싶은 분스스로 잘 하는 아이가 되게 키우고 싶은 분..이만하면 아이 잘 키웠다 소리 듣고싶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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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너머
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
혼내지 않는 육아법이 아이들의 자립심과 의욕을 키운다..

 

 

 

 

 

우리 아이 어렸을때 읽었으면 정말 좋았을 책...
아이를 키우기 시작한 부모들에게 좋은 육아서가 될 책입니다

 

 

아이를 바로 키우고 싶은 분
창의력 있게 키우고 싶은 분
스스로 잘 하는 아이가 되게 키우고 싶은 분..

이만하면 아이 잘 키웠다 소리 듣고싶으신 분 ㅋ


이 모든 분들에게 정말 좋은 육아서가 될만한 책을 만나봤어요
저는 지금 초등생들 아이라 이 책을 보면서 참 ㅠㅠ 후회 반성을 많이 했어요
그러면서 미리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엄청나게 가지게 한 책인데요...

늦었다 생각하는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라도 이런 엄마가 되어 봐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책입니다

 

 

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의 작가는 의학박사인 히라이 노부요시인데요
아동학 연구회 회장을 역임 한 분으로 아이의 성장과 관련한 다양한 저서가 있는 분이네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는 없겠지요
하지만 부모의 역활을 잘 하고 못하고는 있다고 봅니다.

전 못하는 편이라고 생각을 늘 해요
해도 해도 참 아쉽고 부족하고 미안하고 그게 부모의 마음인가봐요
그런 내 마음에게 위안을 주고 조금 더 나은 부모의 길을 제시해주는 그런 목록들로 이루어 져 있구요

무엇보다.....  내 아이가 이상한게 아니다.. 내 아이는 나대는게 아니다
내 아이는 지극히 정상이다... 라고 말해주고 있기에 정말 위안을 받는 책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 얜 왜저래 그만좀 하지.. 못하게 하는게 정말 너무 많이 생기는데요
가만히 돌이켜 보면 내가 싫어서 인듯 합니다


내 아이의 행동이 왜 그런지 보다 그냥 내가 딱 싫으니까 아무것도 눈에 안보이고 그만해.. 라고 말하는데요

아이들이 치는 장난은 호기심일 뿐이라고 합니다
호기심이란 생후 일년 후 자기가 움직이기 시작하며서 나타나는 행위이고 본능적으로 갖춰진 능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호기심은 생각보다 금새 사라지기에.. 아이가 위험하지 않다면 그냥 두는게 좋다고 하네요

이런 호기심은 금방 끝난다 이건 쉽게 공감은 아니갑니다만....  평생 하진 않잖아요 이말에
그건 그렇지.. 곧바로 수긍을 하게 되는군요

 

 

 

장난을 인정 받는 아이는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으로 자란다

정말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긴 한데요
이걸 쉽게 해주긴 힘들더라고요

이 책에선 연령대별 육아서로~ 잘 나와 있어요
그래서 지금 전 ㅋㅋ 초딩이 되어 쉽게 그 장난을 받아주긴 힘들지만..
영아, 유아때 부터 이런 걸 실천한다면 아이도 부모도 한결 좋은 마음이 들 듯 합니다

 

 

 

 


이 장난 이라는거
수위를 정하는게 힘들지요

장난은요~ 남에게만 피해를 주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을 전 해요
그런 장난을 인정받고 스스로가 생각할 시간을 갖고..
장난으로 인해 본인이 이건 안되겠다 느끼고..
그러다 보면 스스로 하지 말아야 겠다 라는게 생긴다고 합니다.


즉 미리 막으면 엄마의 말을 듣는 수동적인 아이가 되는거구요
아이가 스스로 느끼고 깨닫고 행동하면 능동적인 아이가 된다는 거겠네요

능동적인 아이는 친구들사이에도 인기가 좋고 잘 사귄다고 합니다
능동적인 아이가 되면 나중에 엄마가 편하겠다 싶어집니다

매번 무얼 할때 마다 엄마를 찾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참 답답하다 생각했는데요
이 모든게 제가 만들어 낸거란걸 요즘 생각이 들면서 저도 고치고 아이들도 고쳐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그럼 한번 알아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우리아이의 장난...
어떤 장난을 치는지... 얼마나 기발했는지..
그리고 난 얼마나 호응을 해줬는지 아니면 화를 냈는지

근데 참 신기한게 말입니다
이렇게 적다보면 정말 별거 아니었는데 화 낸적이 많더라고요
그만큼 한 템포만 지나면 이해 되는 아이의 행동이 그 순간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인게 많더라고요
아직도 수양이 부족한거지요

책에서 이렇게 적어 볼 기회를 준다는건 감사한 일인 듯 싶습니다

 

 

 

지식너머의 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은'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선이 오락가락하는 엄마를 위한
감정의 기복을 줄여주게 만들어 주는 그런 책입니다

엄마의 감정 기복으로 인한 화가 내 아이게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그렇게 할 엄마는 없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의 돌발 행동 때문에 늘 당황스럽고.. 화가나는 상황을
잘 설명해 주고 있고 이건 잘못된게 아닙니다라고 말해주는 육아서 이기 때문에 더욱 괜찮은 책입니다.

누구나 꿈꾸는 그런 아이 창의력 풍만한 아이가 되길 바라겠지요
그렇다면 아이 혼자 그리 되긴 힘들다고 합니다

봐주기 힘들어도 봐주는 그런 인내심 키우는 엄마가 되어 봐요
또..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도 지켜봐요

가끔 전 아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니가 나 열받게 하려고 작정을 한거지.. 그런거지??
정말 화 났을때 말입니다

근데요 이 지식너머의 아이를 혼내기 전 일기는 책에서 그럽니다
절대 아니라고 말이지요

아이는 호기심이고 그저 장난일 뿐인데 말입니다..
절대 엄마가 화났으면 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는거지요

그러면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엄마의 바램이 엄마의 욕심이 내 아이의 바램과 내 아이의 마음과 달라서 일꺼라는거지요
아이는 아이대로 하고 싶은게 있는데 엄마인 제가 저렇게 말 했을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한번도요 내가 화난것만 생각을 해 봤지 내가 이말 했을때 아이가 무슨생각이 들었을까?라는건 생각해 보지 않았더라고요

그저 시간이 흐른뒤 엄마인 저는 반성하고 미안하다 사과하고 그때 내가 너무 열받았다 말하고 후회할 뿐인거죠

한번쯤 버럭하기 전에 아이가 왜 저럴까 가만히 지켜봐야겠네요

지켜보는 힘을 길러주는 육아서 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입니다

 

 

육아는요 정말 힘들어요
정답이 없잖아요

그런데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보면 느끼는게 하나 있어요
나도 저런다는거..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 참 틀린말이 아니에요
난 싫어서 너라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아이에게 못하게 하는데요
입으론 못하게 하면서 내 행동은 그렇지 않았기에...
아이도 못 고치고 있는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자 반성은 여기까지...
유아들을 위한 육아서 이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고쳐 봅시다~~
내 스스로를 고칠 힘을 주는 육아서네요

이런 책을 서평하게 되어 읽어봐서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내 아이를 위해 고쳐봐야겠습니다

l****8 2018.06.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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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이 느껴지는 엄마 마음 다스리기 조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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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적으로 변하는 엄마들을 위한 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 이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저를 위한 책인가 싶었습니다. 저는 어쩌면, 전형적인 낮버밤반(낮에 버럭, 밤에 반성) 의 미숙한 엄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줄곧 하고 있었거든요. 곰돌군이 아주 아기였을 때는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곰돌군이 점점 성장하고 고집이 세지면서 떼가 어마무시하게 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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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적으로 변하는 엄마들을 위한 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 이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저를 위한 책인가 싶었습니다. 저는 어쩌면, 전형적인 낮버밤반(낮에 버럭, 밤에 반성) 의 미숙한 엄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줄곧 하고 있었거든요. 곰돌군이 아주 아기였을 때는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곰돌군이 점점 성장하고 고집이 세지면서 떼가 어마무시하게 늘기 시작하자, 저의 마음에도 하루에도 몇 번씩 폭풍우가 불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하루만 해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놀이터에서 들어오지 않겠다는 곰돌군을 간신히 달랬나 싶었더니, 들어와서는 샤워를 하지 않겠다며 악을 쓰고 우는 바람에 진이 다 빠져버렸어요. 짝꿍이 퇴근하고 돌아와 샤워를 시켰지만 결국 또 로션을 바르지 않으려고 도망다니며 떼를 쓰는 바람에 저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말았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무척 사소한 일이에요. 뭐 그런 일로 화를 내고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런데 변명을 해보자면, 이런 떼쓰기와 고집 부리는 일이 매순간, 매일 반복되다보니 저의 심신이 지쳐가더군요. 게다가 전 임신 8개월째의 임산부. 가만히 앉아 있기도 누워 있기도 힘든 시기에 곰돌군을 쫓아 놀이터를 누비고 통미끄럼틀을 함께 타고 튀어나온 배에 곰돌군을 앉혀 함께 그네를 타다보면 이런 중노동이 따로 있을까 싶을 정도로 지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어요. 제가 둘째를 임신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좀 더 나았을까요.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화를 좀 덜 내지 않았을까 위안을 삼아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곰돌군에게 화를 내는 건 분명 잘못된 일이겠죠. 곰돌군이 저를 화나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순간순간 올라오는 화를 주체할 수 없어질 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매일 반성하고, 잠든 곰돌군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내일은 그러지 않으리! 라고 아무리 다짐해도, 아이고, 왜 그리 어려운 걸까요. 그래서 과연 혼내지 않는 육아법이란 무엇인가, 무척 궁금해졌어요. 저자는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아이를 혼내지 않고 키울 수 있는가 존경스러운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저자는 의학박사 출신의 1919년 출생하신, , 호호할아버지십니다. 장남의 아이들을 돌보아주기도 하는 친절한 할아버지 느낌이라고 할까요. 책에는 특정 연령대 아이들의 생활습관 등의 특징과 자신이 생각하고 실천해온 육아법이 간단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발적인 아이로 자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창조와 유머를 길러주는 장난, 착한 아이와 나쁜 아이의 기준, 반항의 긍정적인 면, 지나친 예절교육의 부작용과 도전정신에 관한 내용들이에요.

 

읽어보면 간단하게 느껴질 정도지만, 뭐랄까, 포근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연륜이 느껴졌어요. 여유라고 할까요. 왜 부모들은 아이들을 엄격하게 키우지만 조부모들은 조금 더 너그럽게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고 하잖아요. 지금 저로서는 도저히 바라볼 수 없는 경지지만, 가장 필요한 것이야말로 여유와 너그러움,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는 태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항상 결심하고 매번 후회하는 일상의 반복입니다. 부디 제가 유독 부족한 엄마라서가 아니길 바랄 뿐이에요. 분명 사랑하는 아기인데, 지금의 이 모순된 낮버밤반은 건강하고 튼튼하게만 자라길 원했던 아기에게 이제는 제가 원하는 게 많아져서일까요. 내가 원하는대로 행동해주길 원하는 마음이 분명 어딘가에 숨어있기 때문이겠죠. 좀 더 제 자신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행동을 한 걸음 뒤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키워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y********j 2018.06.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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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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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무엇을 하든 처음부터 잘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자녀를 양육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부모로 태어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자녀를 양육하면서 때때로 훈육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어떤 집은 말로 해결하고, 또 체벌을 하는 집도 있다. 방법은 다양하지만 대다수의 부모는 훈육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할 것이다.'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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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

무엇을 하든 처음부터 잘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자녀를 양육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부모로 태어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때때로 훈육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어떤 집은 말로 해결하고, 또 체벌을 하는 집도 있다. 방법은 다양하지만 대다수의 부모는 훈육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할 것이다.

'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이라는 제목은 참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 화가 머리끝까지 났는데 어찌 책을 읽고 있겠는가? 하지만 그런 상황이 오기전에 미리 읽어보고 자녀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본다면 좀 더 수월하게 훈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는 스스로 놀이를 생각해내고, 어떤 놀이를 하면 재미있을지 스스로 결정하며,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놀이를 전개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건강한 아이이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들만의 규칙으로 자녀들을 얾매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 책에서는 연령에 따라 아이들이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 또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혼내지 않고 교육하기를 권한다. 자녀는 분명 귀한 선물이다. 내 배 아파서 낳았고 피땀 흘리며 키운다. 그러나 속을 시커멓게 만든 경우가 많다. 내 자식이 내꺼라는 생각에 그런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다른 시선으로 자녀를 보길 기대한다. 반항하는 모습을 나쁘게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의욕이 넘친다고 생각하고, 주의가 산만한 것을 호기심이 많은 것으로 생각한다. 같은 모습이지만 작은 생각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자녀를 어떻게 키우고 있는가? 가끔 아침에 일어나서 아내에게 '아직 우리 귀염둥이들 자기 별로 안갔어?'라고 묻는다. 사랑스럽고 소중하지만 귀찮을<?> 때가 있다. 그래서 혹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자유라는 명목하에 방임을 하는 것은 아닐까? 진정한 부모란 끝까지 책임을 지는 것이고,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녀에게 혹시라도 잘못을 하거나 실수했을 때 '미안하다'라고 진심으로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것이다.

자녀 양육 쉽지 않다. 그러나 그만큼 보람차고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더 아이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좀 더 제대로 양육할 수 있기 때문이다.

p***8 2018.06.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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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으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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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적으로 변하는 엄마들을 위한'이란 문구와 엄한 표정으로 아이 앞에 서있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 문구를 보면서 얼마나 뜨끔했는지 모른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한아이이기 때문에 온 신경이 아이에게 몰려 있고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나의 감정선을 움직이게 한다. 작가는 아이를 장난꾸러기로 키우자고 한다. 의욕은 호기심에서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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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적으로 변하는 엄마들을 위한'이란 문구와 엄한 표정으로 아이 앞에 서있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 문구를 보면서 얼마나 뜨끔했는지 모른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한아이이기 때문에 온 신경이 아이에게 몰려 있고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나의 감정선을 움직이게 한다.

작가는 아이를 장난꾸러기로 키우자고 한다. 의욕은 호기심에서 비롯되며 장난은 호기심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장난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들리기도 하고 장난을 치는 순간 보듬어주기가 너무 힘들지만 이러한 장난은 한두 달 계속되다가 그 행동에 관한 정체를 알면 더이상 하지 않는다는것이다. 그러니 아이의 해동에 인내를 가지고 이해해 줘야 하는것 같다.

부모가 자꾸 혼을 내면 덕분에 장난을 치지 않는 착한 아이가 될 수는 있겠지만, 덩달아 호기심마저 억눌려서 의욕없는 아이가 될것이 걱정되기에 작가는 장난을 혼내지 말자는 제안을 하고 있다. 여기에 더 나아가서 의욕 넘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장난꾸러기로 키우자고 외치고 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의 의욕을 키우는 부모의 감성, 부모를 난처하게 하는 착한 아이, 혼내지 않는 교육의 권유, 반항은 의욕이 넘친다는 증거, 배려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유와 방임의 차이, 모두다 관심가는 주제들이였고 내용 또한 내 마음을 울리는 것들이 많았다.
각 장 끝에는 그 장에 해당하는 생각 주제들이 있다. 이 생각 주제들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육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자유야말로 아이의 활력의 원천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엄마가 할 일은 애정과 인내라는것을 느꼈다. 육아를 하면서 어렵고 힘든일도 많지만 매일매일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고 사랑스러운 행동을 하는 아이를 기억해야 겠다. 또한 우리 가족이 더 화목해 지기위해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내 감정에 휩싸여서 아이를 훈육하고 있다면 이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나를 돌아보고 아이의 자립심과 의욕을 키울수 있는 육아법을 알아가길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c********4 2020.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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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 - 히라이노부요시/지식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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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5개월 접어드는 아들을 둔 엄마로 지금 이 책을 만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점점 장난과 땡깡이 심해지는 아이를 대할때마다 지금은 훈육을 해야 할 타이밍일지 좀 더 지켜봐야 할 타이밍일지 매번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다.나는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하게 해주자라는 생각으로 육아를 하고 있지만, 자칫 버릇없는 아이로 키워질까봐 걱정스러운 면이 없지는 않았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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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5개월 접어드는 아들을 둔 엄마로 지금 이 책을 만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점점 장난과 땡깡이 심해지는 아이를 대할때마다 지금은 훈육을 해야 할 타이밍일지 좀 더 지켜봐야 할 타이밍일지 매번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하게 해주자라는 생각으로 육아를 하고 있지만, 자칫 버릇없는 아이로 키워질까봐 걱정스러운 면이 없지는 않았기에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절실했고 궁금했다.

 

아이들의 장난은 한 두달 이어지지만 그 물건의 정체를 알면 더이상 하지 않는다. 나는 이것을 '졸업'이라고 부른다. 아기들은 스스로 졸업을 하기때문에, 졸업할때까지 기다린다는 태도로 육아에 임하면 좋겠다. 그러면 안돼! 하지마!라고 꾸짖을 필요도 없게 되는 것이다.


작가의 말처럼 부모가 자꾸 혼을 내면 덕분에 장난을 치지 않는 착한 아이가 될 수는 있겠지만 덩달아 호기심마저 억눌려서 의욕없는 아이가 될 수도 있다하니 나는 작가의 제안대로 의욕넘치는 아이로 자라도록 장난꾸러기로 키우기로 다시 한 번 결심했다.

 

이 책은 무조건 아이가 하는대로 가만히 두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다.
부모는 아이를 교육하는 입장이므로, 발달 과정에 대한 충분한 공부와 이해가 필요하다. 아이가 발달해가는 모습을 충분히 공부해두면 아이를 혼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나는 책의 내용중에 엄마들이 가장 고민이 많을 두살에서 세살까지의 발달과정을 취침, 식사, 대소변, 옷입고벗기, 목욕, 위생습관, 운동, 언어등 세세하게 6개월단위로 나누어 설명해주는 부분이 참 좋았다. 우리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었구나. 평범하게 잘 자라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다행이었다.

 

아이는 순조롭게 발달해가고 있는데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논리로 부모가 혼을내면 아이는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다. 우리는 작가로부터 아이의 발달사항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이해가 있은 다음에야 비로소 혼내지 않는 육아에 대한 권유를 받게된다. 어릴때부터 너무 강압적으로 예절교육을 시키면 부모가 보는 앞에서는 잘 하는 착한아이 일 수 있지만 통제가 되지 않는 곳에가면 참아왔던 것들이 표출되면서 더 나쁜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있지만 자연스럽게 아이 스스로 장난을 졸업하게 되면 그런 일이 없다는 말이 바로 그런것이다.

 

그리고 나서 또 하나의 의문점. 우리 아이의 반항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
어릴 때 부터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인재로서의 자질을 높이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부모의 역할은,
- '내가 할 거야'라고 말하면 존중하기
- 도와주지 말고 말참견하지 말고 맡겨보기
- 인내를 갖고 지켜보기
- 아이의 어떤 행동에도 적극적인 의미를 찾아내기

 

혼날까봐 하지 않는다는 것은 혼내는 사람이 없는 장소나 상대가 혼내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판단력이 작용한다는 뜻이다. 즉 무슨 행동을 저지를지 모르는 아이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런 자발성의 발달은 아이가 자유로울 때만 실현될 수 있다.


아이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주도록 하자. 아이의 의욕적 활동에 자유를 주는 것 즉 최대한 간섭을 하지 않고 과잉보호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자세야말로 가장 바람직한 육아법 일 것이다.
 아이가 하는 행동을 보고 있으면 답답하고 불안하고 불안해지기도 한다. 당연히 아이는 무수히 실패를 반복할 것이다. 이때 아이가 실패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참견하고 도와주는 것은 도전의 기회를 빼앗는 행동임을 명심하자.  아이는 그 실패했던 경험에 다시 도전하며 성장하게 될것이다. 이때 핵심은 아이가 실패했을 때 절대로 혼내거나 책망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는 그저 아이를 지켜보면서 마음속으로 응원해주면 된다.

여기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아이에게 절대적으로 '자유'를 주어야 맞지만, 절대로 '방임'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아이를 방임하는 것은 부모가 교육을 포기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부모와 자녀 사이에 정서적 고리가 연결되지 않아 정서 발달이 충분하지 않을 뿐 아니라, '배려하는 마음'이 결핍된 방종아 또는 비행을 일삼는 아이로 자라게 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단순히 말로 가르치려 들지말고 부모가 직접 보여주고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는 부모를 보며 자연스레 닮아가게 될것이다.


두살이 훌쩍 지난 우리아이는 요즈음 엄마의 행동을 지켜보고 따라하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다. 엄마의 말을 머릿속으로 이해하고 하는 행동이 아닐 텐데도 다 알아듣는거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부쩍 내 어깨가 무거워 진 듯한 느낌이다. 온몸으로 세상을 습득하고 있는 아이에게 상처가 될 말이나 행동은 의식적으로라도 하지 않아야겠다 생각이 든다. 엄마아빠가 조금만 더 공부하고 그래서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된다면 혼내지 않고도 착하고 바른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것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반드시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육아서로 추천한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YES마니아 : 로얄 c*****y 2018.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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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지식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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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 히라이 노부요시저자 히라이 노부요시의학박사. 1919년 도쿄 출신으로 도쿄대학 문학부, 도호쿠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모자애육회애육연구소 회원을 거쳐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교수, 1970년부터 오쓰마 여자대학 교수, 1990년부터 오쓰마 여자대학 명예교수, 아동학 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6년 서거했다.《아이를 혼내는
"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지식너머" 내용보기

아이를 혼내기 전 읽는 책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히라이 노부요시
저자 히라이 노부요시

의학박사. 1919년 도쿄 출신으로 도쿄대학 문학부, 도호쿠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모자애육회애육연구소 회원을 거쳐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교수, 1970년부터 오쓰마 여자대학 교수, 1990년부터 오쓰마 여자대학 명예교수, 아동학 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6년 서거했다.

《아이를 혼내는 것과 자녀와의 관계》, 《궁금한 아이들》, 《싸우지 않는 아이들》, 《5살까지 느긋한 육아》, 《남을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아이를 성장시키는 부모, 망치는 부모》, 《아이의 능력을 발견하는 법, 성장시키는 법》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역자 : 김윤희
역자 김윤희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출판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아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엄마》, 《아이의 마음으로 스며들다》, 《초등 글쓰기가 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한다》, 《4세까지 놓치면 안 되는 아이의 호기심》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아이를 훈육함에 있어서 부모의 소신이 참 필요한데

감정이 먼저 이끌려서 실수할 때가 많다.


말로 잘 타일러도 보지만, 잘 듣질 않고

'안 돼'라고 말도 해보지만

그때만 잠깐 멈추다가 다시 이내 떼를 쓰며 반항하기 일쑤이다.


이처럼 뭔가 악순환을 끊기 위해

단호하게 혼을 내면 아이가 주눅 들어 있는 걸 보면

더 마음이 편하질 않기에

엄마의 현명한 대처와 방법들에 대해

이 책의 제목을 보며 혼내기 전

호흡을 가다듬는 의미에서 이 책을 살펴보았다.


정말 화가 났을 때 1,2,3 초를 천천히 속으로 생각하며

심호흡을 크게 하고 마음을 추스르고 이야기하기란

정말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바보의 장점을 인정하면 아이의 '의욕'도 풍성해진다.

아둔하고 어리숙한 성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어느 아이에게나 반드시 '장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사실 내 아이의 단점 찾기를 더 잘 하는 부모들이 많다.


무엇이 부족하고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지를

기가 막히게 잘 알고 있는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열등감을 심어주고, 의욕을 상실시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겠다.


우선 내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눈에 보이는 단점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좋은 점을 더 부각시켜주고 칭찬한다면

아이의 자존감은 물론이고 의욕을 더 불지피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어른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더더욱

칭찬에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큰 의미를 갖고

좋은 동기 부여를 심어줄 수 있기에

주목하고 생각해야 할 점이 아닌가.


정말 화가 날 때 이 점을 먼저 생각하고 떠올려보자.


체벌을 정당화하긴 힘들다.


'사랑의 매'라는 말이 있는데, '사랑'은 관용의 마음이기 때문에

절대로 매를 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랑의 매'는 체벌을 가한 어른들의 자기변호가 아니고 무엇일까.


부모의 행동이 아이의 모델이 된다고 생각하면

아이가 어른이 되어 자식에세도 이것이 되물림된다고 생각하면

정말이지 아찔한 기분이 든다.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를 분명히 생각하게끔 한다.


자신도 모르게 각인되어 버린 것을

아이도 자신도 모르게 표출되어버린다면

부모이 책임이 얼마나 막중하고 그 댓가가 얼마나 끔찍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보듬는 것..


정말이지 이 마음이 가장 필요한 것 같다.


한결같이 내 아이를 대하기는 힘들겠지만

배려를 바탕으로 아이를 또 하나의 인격체로 신뢰하고

보듬고 살아간다면 그 아이가 미칠 선한 영향력은

아마도 내가 생각하는 이상이 될거라 생각한다.


그러면 지금 당장 내가 혼내려고 품은 마음이

조금은 수그러드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사실 감정을 끌어올려 혼낼 것도 사실 없다란 생각도 든다.


중요한 포인트를 항상 생각하고

부모 또한 아이를 대하는 태도부터 바뀐다면

훈육이 참 힘겹지는 않을 것만 같다.


지금 당장 눈에 가시처럼 보이는 것들부터

내가 생각하는 것을 버리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더 배려하고 사랑한다면

이전에 완고하고 강압적인 모습으로 아이를 대할 수 있을까.


내 아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이 부모이겠지만,

화가 나면 알고도 모른척 봐지는 것 또한 있기에

더 보듬고 끌어 안고 혼내지 않는 교육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i******n 2018.06.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