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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다보니 점점 공부방법에 대해 관심이 가지는데요, 얼마나 오래 앉아서 뭔가를 하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지라 지금은 조금만 하다보면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통에.. 얼른, 초등학교때 규칙적인 공부습관을 잡아줘야 하는데 말이죠.. 이 책에선 저자가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두 아이를 서울대학교에 보낸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자신의 소신에 따라 아이의 공부 방향을 잡아가야 한다는데 시도하다가도 팔랑귀라 자꾸 삼천포로 빠지게 되니.. ㅠ 저부터 이 책을 만나봐야 겠더라구요.
전 여러 공부 관련 파트 중에서 4파트에 해당되는 외국어쪽에 눈이 가더라구요. 암기식 주입식으로 배우고 자란 세대다보니 요즘 저희아이 세대는 이해하고 단어를 외우기 보다 소리를 듣고 적는지라 자주 아이와 언쟁이 오고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공부에 왕도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미 다 키운 선배맘들의 노하우인지라 참고해 보려구요.
이 부분을 읽는데 왜이리 공감이 되는지.. 맞어 맞어.. 혼잣말로 몇번이나 되뇌었는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으론 엄청 영어를 잘하는데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것이 바로 입밖으로 소리내어 읽고 말하는 연습이 안되서라니.. 아이와 이번주말에 영화보며 대사라도 같이 따라 말하기 연습부터 해야 겠어요. 무턱대고 암기식 영어대신에 많은 시간 언어의 소리에 익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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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주양육자는 나와 서방이지만, 아이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양육자는 친정 부모님이시다. 그리고 가끔 이모와 시어머니도 양육자가 된다.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듯이 양육자 각자의 양육관이 있을테지만, 감사하게도 모두 우리 부부의 양육관을 존중하고 따라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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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는 길은 후회하지 않는다 - 강정희- 「내멋대로 공부법」 작은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 큰 아이는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다. 이런 내가 아이들의 공부법에 관심을 갖지 않을수가 없기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난 아이들의 공부에 크게 관심이 많은 학부모는 아니었다. 그저 스스로 알아서? 라는 생각으로 큰 터치 없이 스스로 해나가길 바랬다. 하지만 내 뱃속에서 나온 두 아이들 임에도 학습방법이나 성적이 달라도 너무 달랐다. 뭐든 알아서 하며 스스로 하는 작은 녀석은 나의 작은 간섭도 잔소리라 느끼며 싫어하는 반면, 큰 아이는 하나에서 열까지 내가 챙겨주길 바랬고, 혹여나 잠시라도 한눈을 팔때면 제차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며 요구를 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녀석과 함께 생활하며 나의 모든 관심은 큰 아이에게 집중해야 했고, 공부 방법에서부터 학습계획을 짜는것, 시험기간 대비하는 것, 수행평가 준비하는 것 등 모든 것들에 나의 손이 닿아야만 했다. 그럴수록 큰 아이는 나에게 의존도만 높아질 뿐 그 방법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하기 보다는 더 많은걸 요구하기만했다. 나 자신 스스로 아이들 훈육에 대한 틀이 제대로 잡혀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자주 갖게 되었고, 아이의 요구대로 모든걸 내 손으로 해결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그래서 더욱 이런 책들을 읽으며 좋은 글귀들을 보여주고, 다른 아이들의 학습 방법이나 시험 대비 방법들을 자주 읽어주곤 했는데, 그래서였는지 아니면 철이 들어서 였는지 큰 아이에게도 작은 변화들이 엿보이기 시작했다. 큰 아이는 여전히 자신만의 공부 방법들을 정리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전보다 스스로 하려는 노력들을 자주 엿볼 수 있었고 난 다양한 책들을 통해 얻은 정보들을 간간히 딸 아이에게 전달해 주곤 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두 딸 아이들은 한국과는 조금 다른 홍콩에서 학업을 맞쳤고 자신들의 결정에 의해 진로를 결정했다. 그런 두 아이들을 뒷바라지 하는 엄마의 노력들도 첫 아이에 비해 작은 아이에겐 다소 미진한 듯 보였지만 그것이 오히려 작은 아이에겐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었다고 한다. 모든것에 정답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걸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나의 두 아이들이 서로 다르듯 아이들마다 가진 성향도 부모에 대한 의존도도 다르기에 책을 통해 정답을 찾으려 하지 말길 바란다. 그저 참고하는 정도? 로 이 책을 활용한다면 부모도 아이도 행복한 학창시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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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유튜브에서 봤던 그 가정인지.. 정확히 맞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가정의 내용인지..아니면 그 가정을 따라한 교육법인지 암튼.. 내가 봤던 유튜브에서 봤던 가정교육과 굉장히 유사한 내용이 포함된 책의 내용이였다. 다만 유튜브에서 봤던 그 가정은 영어 교육에 치중했던 반면 이 책의 내용은 공부라는 것에 대한 전반적인것을 두루 두루 나타냈다. 책을 가까이 하는것.. 공부라는 것에 강압적인 스트레스보다는 그에 대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 ! 한국 교육 유행에 치중하지 말고 자녀가 앞으로 더 큰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길러 주는것! 이것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결론 적으로 말하면 이 저자의 자녀들은 모두 서울대를 갔다.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올바른 길을 직접 선택한 이 저자. 그리고 아이들의 엄마 ! 시대의 사회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근본을 정확히 꿰둟은 사람이 아닐까 싶다. 가정교육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내심 깨닫게 해주는 책이였다. 앞으로 먼 미래의 내 아이들을 생각하며.. 나 또한 이 교육에 대해 깊은 사고력이 생길 수 있대하며 책 한장 한장을 읽게 되었다. 무엇보다 모든게 처음이다. 누구나 모든건 처음 겪을때 처음이다. 아이러니한 말이지만.. 아이의 교육도 ..그리고 첫째 , 둘째 아이에 대한 교육을 직접 지도하는 것도... 그리고 그것들이 가정 교육으로 이어지는 정체기..잘못된 환경.. 모든 것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릎을 탁 칠정도로 탁월하고..엄청난 효과적인 방법이 담겨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실패한 사례와 성공한 사례를 솔직하게 담겨 있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정확히 인지 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책인듯 하다. 예비 부모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 이 책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듯 싶어 추천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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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공부법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강정희 성균관 대학교를 졸업 [예스24 제공]
자녀 교육에 관심없는 부모가 없기에 특별히 아직까지 사교육을 받지 않고 있는 큰아이의 교육 문제에 대해 요즘 고민이 많아지고 있어서 이 책에 답답한 고민들을 조금이나마 해결받고 싶어 만나보게 되었다. 무엇보다 어떤 교육이 옳고 그른가를 엄마인 내가 선별하는 작업이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옥석을 가려내기란 참 힘이 든다. 요즘 들어 영어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엄마표로 하는 영어가 얼마나 힘이 있을지 중학교 가서 과연 뒤쳐지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선행으로 중학교 공부를 다 한다는데 학교 진도만 따라가며 공부하는 식의 공부가 내 아이에게 지금은 과중한 스트레스가 되진 않지만 후에 더 큰 스트레스가 될까봐 지금 나서지 않으면 안될 것처럼 불안해 떠는 건 엄마가 아닌가 싶다. 그럼 공부를 위해서 학원을 가야할까.. 다른 방법이 과연 없을까.. 자녀를 양육한다는 것은 내 안에 있는 나의 생각이나 고집을 버리는 것이다. 내 안의 것을 버리지 못한다면 자녀와의 갈등이 커질 수 있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그 이후로 나는 어떤 책이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으로 결정하게 허락했다. 언젠가 본인들이 읽고 싶을 때가 오면 그 때 읽어도 되지 않을까. 나에게 좋은 것을 무조건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강요하지 않기로 했다. 책읽기 또한 선택은 아이들의 몫이라고 내버려둔다 하지만 골라서 읽는 책을 보고 있노라면 꼭 개입해서 문제가 생긴다. 아이들에게 많은 고전을 읽도록 하고 싶은데 정작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서 강제로라도 읽혀야 하나를 고민했을때 사실 나또한 어린시절 책읽기를 강요받기 싫었다. 모든 공부가 그렇다. 공부가 강요에 의해서 질질 끌려가며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엄마의 생각이나 고집을 내려놓는 것이 어쩌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지금 당장의 풀리지 않는 고민들로 나와 내 아이를 괴롭게 하는 성적과 공부의 상관관계를 두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때에 부모와의 얼룩진 관계와 서로 얽힌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것이 더 괴로운 일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겠다. 부모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녀가 이룸으로써 보상받기를 희망했다. 자녀는 부모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내가 받은 선물은 내가 원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내가 기대하지 않은 것 일 수도 있다. 선물은 그 자체로 감사하고 고마운 것이다. 사실 나 또한 아이를 로봇 다루듯이 엄마의 계획 안에서 행동하길 원했다. 그런데 명령하는 감시자는 자녀와 소통하기 힘들다. 자녀를 존재 자체로 감사히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다면 교육이란 이름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조금은 다른 방향과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볼 수 있겠다란 생각을 해본다. 인생의 주체가 아이 자신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가 교육 제도 또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이 만들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공부로 아픈 아이들이 넘치는 이 사회 속에서 무엇이 옳은 길인지를 우리 어른들이 분명히 알고 바람직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길 바래본다. 그리고 올바른 교육 위에 나와 내 아이가 서 있길 희망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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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대학 입학할 때 쯤 우리나라 입시 정책이 어떻게 바뀔 지 모르겠지만. 우리 아이를 특별한 아이로 키우고픈 마음은 누구나 있을 거다. 그 특별함에는 특별한 대학 진학도 당연히 포함되는 거고 말이다. 꼭 서울대가 아니어도 좋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좋은 대학에 보내고픈 욕심 없다면 거짓말일거다. 그래서 펼쳐들게 된 <내멋대로 공부법> 책 소개만 봤을 때 글쓴이, 딱 내 스탈의 엄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책을 읽는내도록 글쓴이의 교육관과 내 교육관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됐네. 그래서 더더욱 공감하면서 본 이책! 자녀 교육의 큰 틀을 만들고 싶은 부모들에게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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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때는 그냥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읽는 킬링타임용 책이 있고 필요에 따라서 읽는 책이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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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처럼 어려운 문제가 어디 있을까? 하지만 솔직하고 싶다. 내가 이 책에 크게 관심을 가진 이유는 이 두 자녀가 서울대 의대와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했다는 광고 문구 때문이었던 것 같다. 한국에서 서울대 그것도 의대와 경영학과를 보내려면 얼마나 치열해야 하는지 상상하기도 힘이 든다. 도대체 어떻게 교육해서 둘 다 그런 상과를 낼 수 있었던 건지 궁금하였다. 하지만 외국에서 초등부터 시작한 경우라면 상황이 다르다. 대입제도 중 몇 년을 외국에서 보낸 경우 정원 외로 따로 뽑는다. 3년이 일반적이지만 서울대는 3년 전형이 없고 12년을 모두 외국에서 공부한 경우만 뽑고 있다. 수능 없이 물론 정원 외로... 뽑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실망한 게 사실이다. 서울대 합격을 표지 안쪽에 써놓고 관심을 유도하는 건 좋지만 입학전형을 전혀 언급하지도 않아서 제도를 잘 모르는 저학년 부모라면 누구라도 혹할 것이다. 한국에서 이 교육 방법이 통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에서 배우는 영어교육도 한국과는 다를 것이다. 두 아이가 한국어도 그만큼 잘 한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말이다. 배울 점이 있지만 한국의 최근 입시제도를 잘 모르시는 분의 책인 것은 사실이다. 한국 교육도 학종 때문에 많이 바뀌어 있는데... 요즘은 ppt도 잘 만들고 체험수업도 많은데 잘 모르시는 듯했다. 외국에서 아이를 양육할 예정인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교육열 높은 홍콩에서 아이를 잘 양육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또 외국어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도 읽어보시면 도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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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서 한줄평을 하자면 두 딸의 엄마로 자신의 자녀교육에 대한 신념에 대해 자유롭게 서술한 책을 읽은것 같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마음가짐 자녀교육에 있어서 엄마의 교육철학은 중요한것 같다. 부와 명예에 대한 평가는 개인이 받아들이는 마음의 그릇에 의해 좌우된다.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살아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현장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전 엄마는 이것저것 준비할께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