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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진심을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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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우리는 상대방도 나와 비슷할 거라 짐작하고 자신의 감정이나 의사표현을 하는데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꾸밈이나 여과없이 자연스레 드러낸다. 하지만 사람이 다 똑같지 않기에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것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점점 나이가 들면서 꺠닫게 된다. 그러면서 점점 사람이 무섭다라는 생각과 함께 이게 바로 세상이고 사회로구나 하면서 영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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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우리는 상대방도 나와 비슷할 거라 짐작하고 자신의 감정이나 의사표현을 하는데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꾸밈이나 여과없이 자연스레 드러낸다. 하지만 사람이 다 똑같지 않기에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것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점점 나이가 들면서 꺠닫게 된다. 그러면서 점점 사람이 무섭다라는 생각과 함께 이게 바로 세상이고 사회로구나 하면서 영악하지 못한 자신을 책망하면서 절실하게 사람의 진심에 대해 깊은 의구심을 갖게 된다.


겉으로 하는 칭찬이 더이상 진짜 칭찬이 아니고 위로가 진정 나를 걱정해주는 위로가 아님을 아는 순간 그동안 사람에 대해 얼마나 밑도 끝도 없는 신뢰를 해왔는지 자신이 너무 부끄럽기까지 하다. 상대방의 진심을 알수만 있다면 이런 일로 감정이 상하지도 않고 마음 고생을 할 필요도 없으련만 실상은 타인의 실제 감정과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는 일은 극히 불가능하기에 대강의 어림짐작을 할 뿐이다.
심령술사가 아닌 이상 상대방의 감정과 머리속의 계산까지 훤히 들여다 본다는 것은 어찌보면 억지이고 아니 심령술사도 적중하지 못하리라 본다.

 

인간관계에서는 서로 많이 부딪히고 엮이면서 배우고 깨닫게 되는 일이 참으로 많다. 겪어보지 않고 그 사람을 알수 없기에 득이 되든 실이 되든 일단은 부딪히고 보는데 세상에는 그리 선한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란 점도 절대 간과해서는 않될 것 같다.
상대방이 짓는 표정이나 습관으로 그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을 모두다 일반화 시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 해서 많이들 사람들과 눈을 마주하면서 대화를 하긴 해도 사실 상대방의 동공이 열리는지 닫히는지 간파하기란 쉽지 않다. 그만큼 경험과 연륜이 쌓이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일도 숨긴 채 포카페이스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기 떄문에 그저 나의 어림짐작과 분위기로 파악할 뿐이기에  항상 옳은 것만도 아니란 점에서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여자들은 눈을 마주하고 서로를 직시하는 일이 자연스러운데 비해 남자들은 여자의 눈빛을 피하는 일이 다반사이고 무언가를 숨기기 위함인 것인지 원래 성격이 수줍음이 많아 그러는지도 개인차가 있기 마련이다. 이처럼 눈과 그의 말버릇이나 자세를 가지고 하는 추측은 나름  적중률이 반반이기에 여전히 아리송한 문제이다.

 

상대방이 하는 말과 행동으로 그의 본심을 간파하기까지는 많은 연륜과 경험을 토대로한 노하우가 있어야 가능하다. 다만 사람의 성격상 꼼꼼하고 정확한 사람들은 작은 것 하나라도 확실히 챙기고 소중하게 여기는 면이 있어서 성실하다고 하지만 이 역시 다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사람의 말과 행동을 통해 저 사람은 가까이 하기보다 좀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편이 맞겠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는 있다.

 

상대의 언행에까지 그의 뜻한바를 간파해야 하는 우리네 현실과 위치가 못내 피곤하고 안쓰럽기까지 하다. 을의 입장이면 더욱 사회생활이 피곤한 이유가 또한 여기에 있다. 갑이라고 항상 편하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상사보다 잘난 부하직원들의 상승세를 보면서 상사도 아랫사람의 눈치를 봐야 하고 그들에게 무시를 당하지 않으려 먼저 시건 제압을 하기를 원하지만 사실 능력이나 업무성과로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고 성장해나가야 하는 사회에서 언제 어떻게, 상사였던 자신이 부하직원보다 못한 대접과 취급을 당할지 모를 위태위태한 상황속에 살아가는 신세가 되면 어떻게 해서라도 그 곳에서 살아남기위해 관계에 대해 끈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게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타인의 심리를 파악해서 자신의 적이 아닌 동지로 만들고 보다 편한 사회생활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전략이 필요한데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은 우리가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는 내용들이라 신선미는 다소 떨어졌다 .상대의 속마음이나 뜻을 제대로 간파하기만 한다면 직장 생활이나 연애에서도 좋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고 이론상으로는 말하지만 실전은 그리 녹록치 않지는 않다. 어찌됐던 내가 아닌 상대방의 마음의 의중을 간파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런 노력을 하나씩 해나가는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기대해본다. 그런데 사실은 내가 아무리 진심이고 나는 옳은 길만을 가도 상대방이 이를 역이용하고 내 의도를 무시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면 내가하는 모든 노력은 물거품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사람사이에는 일정한 거리가 필요하고 더 나아가 인복을 두루 갖춘 사람이 부러운 이유도 여기에 있는것 같다.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말하고 좋은 해결방법을 찾고는 있지만 사실 뽀족한 방법이 없다. 그저 내가 서있는 위치에서 묵묵히 상사의 눈치를, 비위를 맞추며 사는 길 밖에 ..................
언제까지 을의 인생으로 살지 모르나 내가 갑이 될 그 순간을 기약하며, 교활하고 주도면밀한 선한 얼굴을 하고 있는 악인들의 만행을 거울 삼아 훌륭한 인품과 실력을 갖춘 사람으로 노력하는 길 밖에 무엇이 있을까......................


 

p*****4 2018.06.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대의 진심을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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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든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공감할 만한공통의 고민거리.인간관계 문제다.한 번도 고민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저 사람은 내게 왜 이러나','저 사람에게 내 존재는 무엇인가' 등 등질문의 세세한 부분은 조금 다를지 몰라도인간관계에서 비롯된 문제, 걱정, 고민은 아마 유치원생, 아니 유아기 때에도 하지 않을까 싶다.사람은 주변의 사람과 상호작용하면서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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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든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공감할 만한
공통의 고민거리.
인간관계 문제다.

한 번도 고민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저 사람은 내게 왜 이러나','저 사람에게 내 존재는 무엇인가' 등 등
질문의 세세한 부분은 조금 다를지 몰라도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문제, 걱정, 고민은
아마 유치원생, 아니 유아기 때에도 하지 않을까 싶다.

사람은 주변의 사람과 상호작용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따라서 거기에 얽히고설킨 인간관계에 의문을 갖는 것은 사람의 생존본능에 따른 자연스런 것이겠다. 
그렇게 다른 사람에 대해 가지는 관심은 본능적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막상 알게 되는 과정은 어렵고, 말처럼 쉽게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이 아니더라.
내 머릿속과 다른 사람의 머릿속은 달라서 말이다.

옛날 어느 광고에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는 문구가 있었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 책에서는 상대의 표정, 몸짓, 행동 등을 통해서 그 성격이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팁을 보여주고 있다.
어떠한 유형의 사람인지
나에게 호의적인지 아닌지
거짓을 말하는지 아닌지.

수많은 심리학 기술 중에서 특히 중요한 내용들이 엄선되어 있어 흥미롭게 읽혔다.
목차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책의 어느 부분부터 읽더라도 다 흥미로웠다.

이런 심리학 책의 좋은 점은 사실
상대방의 내밀한 속뜻을 해석할 수 있게 해주는 데에만 있지 않다.
그보다도 나의 어떤 눈짓,표정,행동들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알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내가 의도치 않게
내 마음과는 달리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도 있고 신뢰받지 못할 이미지를 남길 수도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서 특히 읽어볼 만했다.

중간에 조금 마음에 안 드는 문장이 딱 하나 있었는데
이런 부분은 잘못된 고정관념이니
이제는 좀 지워져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고, 다른 많은 사람들도 여기에 동의하는지 궁금하다.

169쪽에 '여성들은 대체로 진심일수록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지 않고 숨기려는 경향이 있다. 상대를 진지하게 생각하기에 그가 늦는다는 사실에 당황했다는 걸 내보이지 않으려고 오히려 더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다. 그 마음을 헤아려서 늦은 데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기다려준 그녀를 확실하게 배려해야 한다.'

그냥 예의상 기다리기도 하고 기왕에 기다린 게 아까워서 기다릴 수도 있고 만나서 따지고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 제대로 보상받기 위해서 기다릴 수도 있을 것이다. 정말 다양한 생각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르는 것인데 저런 식으로 단순한 호의를 호감으로 착각하게끔 일반화해서 써놓았다는 게 조금 거북했다.


 

s*****2 2018.06.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