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궨트: 아트 오브 더 위쳐. CD PROJEKT RED 作 '궨트'란 위쳐3 작중에서 널리 성행하는 놀이인데, 게임 내에선 NPC와도 즐길 수 있는 TCG이다. TCG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동네 꼬맹이들이나 철없는 어른들이 하는 유희왕 카드 게임을 생각하면 된다.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게임내의 미니 게임들은 플레이 시간을 눌리려는 얄팍한 술수에 불과했지만, 위쳐3의 궨트는 그렇지 않았다. TCG의 생명인 양질의 일러스트와 더불어 준수한 게임성까지. 궨트의 재미가 위쳐3 본편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니, 작중 인물들이 카드 한장 모으려고 칼부림 하는 것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더라. 이상 잡설은 그만. '궨트: 아트 오브 더 위쳐'는 궨트 카드의 일러스트를 모아서 엮은, 이른바 '아트 북 (Art Book)'이다. 아트 북이 뭐냐고? 그냥 그림책이야~ 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 클릭 몇번이면 구할 수 있는 이미지를 출력해 덕후들에게 팔아먹는 전형적인 씹덕 마케팅 서적이라 할 수 있겠지. 물론 나는 그 상술에 홀랑 넘어가서 이 책을 구매한 호갱일지어다. 책의 구성은 대략 이렇다. 큼지막한 그림 한장 박아넣고, 해당 그림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며 아티스트의 코멘트가 포함되기도 한다. 이게 전부다. 애시당초 팬들 상대로 배짱장사 하는 책이니 '창렬'스러운 구성일 수 밖에 없지. 물론 내 감상이 그렇단거고, 지적재산권을 고평가 하는 이라면 다른 평을 내릴 수도 있을 것.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본 서적의 고유명사 표기법과 위쳐3 게임의 고유명사 표기법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 읽기 어려운 수준으로 오역이 발생하진 않았지만, 다소 심기에 거슬리는 것은 도저히 어찌할 도리가 없다. 이 책이 게임과 동시에 발매된 것도 아니고, 게임이 국내 정발된지 2년이 훌쩍 지나 발매된 책인데 어찌하여 이런 참사가 발생했는 지는 모를 일이다. 번역가가 나무위키라도 참조했으면 좋았을텐데. 어찌됐든 다들 이 책을 읽고 궨트 한판 하러 가는건 어떨까! |
![]() 더 위쳐 시리즈 게임과 소설은 앞선 글들에서 필자가 주구장창 소개를 하였기 때문에 바로 본서 <궨트: 아트 오브 더 위쳐>를 리뷰해보겠다.
리뷰에 앞서 잠깐 궨트가 무엇인지 소개하자면 게임안의 또 다른 게임이라 할 정도로 위쳐3에서 선보이는 궨트 카드 미니게임은 각 특색이 있는 진영의 덱을 선택하고 다양하고 특색있는 카드의 조합으로 상대방보다 더 높은 데미지(점수)를 따는 것이다. 보통 이런 부연 게임은 조금만 하다보면 지루해지기 마련인데 할 때마다 박진감 넘치고 흥미롭기 그지없다. 반응이 좋았는지 제작사 CD 레드프로젝트 궨트 게임을 따로 아예 리모델링하고 출시를 했다. ![]() 책이 상당히 큰데 내용이 상당히 알차고 고퀄이다. 궨트 예약초판으로 사니 케이스, 위쳐 세계관 지도, 로고 머그컵을 증정으로 주더라. ![]() 이 책 또한 아트 중심이며 여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는데, 약간 실망을 안겨주었던 더 위쳐 보다 훨씬 공을 들인 것 같다. ![]() 각 궨트카드에 등장하는 캐릭터, 풍경, 사물 등 일러스트를 그려낸 아티스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고민들을 알 수 있고, 읽다보면 소설하고 위쳐에서 등장하지 않은 등장물도 있는데 궨트를 위해 창조한 캐릭터들이 라 한다. 또 다른 재미 요소이다.
그림 하나하나가 퀄러티가 매우 높기 때문에 팬으로서 반드시 소장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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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위쳐 세계관을 더 잘 알기 위해서 사보았습니다. 초판한정으로 샀는데, 초판한정 부록인 위쳐 세계지도와 위쳐 머그컵도 같이 와서 기분이 좋네요. 위쳐 머그컵은 물 마실때마다 위쳐 로고를 볼 수 있습니다. 위쳐 세계지도는 게임할 때 유용하게 쓰이네요. 책 자체는 하드커버이고 종이 질도 좋습니다. 가격이 비싼 이유는 모든 페이지에 원화가 있는데, 원화 그리는게 노력이 많이 들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손으로 일일이 그린 것 같은 원화도 있는데, 원화가도 먹고 살아야죠. 저는 몬스터와 엘프 원화를 재밌게 보았습니다. 몬스터 원화가 좀 더 없는게 아쉽습니다만 다른 원화도 훌륭했습니다. 원화와 함께 설명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위쳐 팬이라면 한번 사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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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그래픽노블 만화를 리뷰할까 한다. 만화책은 고등학생 때까지는 흥미있게 봤는데 성인되고 나서는 땡기지 않아 만화책을 보는 일은 잘 없다. 그저 위쳐 팬으로서 한정 초판 세트로 약간의 고민 끝에 바로 질렀다. 2차 창작물로 대박터지더니 이 인기에 편승에 자꾸 컨덴츠로서 나와주니 팬으로서는 반갑지만 솔직히 그래픽노블은 좀 실망감이 든다. 문제는 가격. 물론 풀컬러에 그림은 훌륭하지만 분량에 비해 턱 없는 수준이다. 그대로 번역하여 출판한 것인데 웬만한 서적 300페이지 넘는 책가격이다. 그 자리에서 훌 넘기고 각 컷 그림들을 주의 깊게 감상하여도 30분이면 끝. 그냥 팬심으로 소장하는 것이다. 물론 단점만 있으면 사지도 않았다. 소설과 게임에서 잘 표현되지 않은 외전격 단편형식으로 모험 이야기가 나와 흥미있었고, 만화도 성인 등급이라 여과없이 그림들이 적나라 하게 나온다(당연 출혈은 기본이고, 나체 표현 등). 3편 까마귀의 저주는 게롤트, 예니퍼, 시리가 같이 여정을 떠나는 장면은 인상 깊다. 이 세 명은 위쳐의 주인공이자 스토리의 중심축을 이루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팬이면 소장해서 읽어볼 만하므로 추천합니다. 아니면 신중히 생각하고 지름을 하시기 바랍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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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는 미국 그래픽노블 작가에게 수여되는 [아이스너] 상을 받은 PAUL TOBIN이 글을 쓰고, JOE QUERIO가 그림을 담당하여 완성한 작품입니다. 숨가쁘게 진행되는 스토리와 역동적인 아트웍으로 주인공 게롤트와 등장 인물들 간의 생생한 감정선을 보여주고 있어서 게임 원작 [더 위쳐]를 즐기는 기분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기존의 위쳐 시리즈의 소설 및 게임 팬들은 물론 판타지 액션 극화를 즐기는 독자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선물할 것입니다.
그림(graphic)과 소설(novel)의 합성어로,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을 취하는 작품이다. 일반 만화보다 철학적이고 진지한 주제를 다루며 복잡한 이야기 구조 및 작가만의 개성적인 화풍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월간지 등에 짧게 연재되는 만화와 달리 주로 페이지 수가 많고 스토리에 완결성을 가진 단행본 형식으로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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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는 검과 마법과 괴물들이 나오는 중세시대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클래식 판타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위쳐 게임 시리즈의 팬이라서 그래픽 노블 세트를 사게 되었습니다. 그래픽 노블은 위쳐가 처음이라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주인공은 게임 주인공과 같은 리비아의 게롤트입니다. 이 세트는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권마다 게롤트가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게 됩니다. 그래픽 노블답게 모두 칼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의 수준도 높은 편입니다. 위쳐를 모르더라서 중세풍의 클래식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지의 제왕 팬이었던 분들이라면 사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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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을 하는 와중 스토리가 이해가 안되 읽어보기위해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얇아 놀랐지만, 알짜하게 모든 이야기가 다 들어있네요. 양장커버도 고급스럽네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더 좋아졌습니다. 차후엔 소설도 읽어보고자합니다. 위쳐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번역도 퀄리티가 좋네요. 근데 150자는 언제 채워지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