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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일체이신 하나님, 그 중에서 한 위(位)이신 성령님에 관한 논란은 많다, 그만큼 우리의 이성과 지식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다고 말을 하지만 정작 성령님에 관해서라면 각자 가지고 있는 신앙과 믿음만큼만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성령님이 우리와 일대일의 관계형성을 통해서 맺어지는 일련의 모든것들이 개인이 알 수 있는 성령님에 관한 전부이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누구신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내가 성령님과 좀 더 친밀한 관계를 맺어갈 수 있을 것인가? 는 이미 저자의 전작들에서 충분히 밝혀지고 있고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들이 전작들에서 말한 내용들과 중복되는 부분도 상당히 있다. 책의 내용들은 개인마다 받아들일 수 있는 믿음의 분량과 신학적인 한계 때문에 모두 수긍할 수만은 없지만 일단 신학적인 논란은 배제하고 성령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법에 관해서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내용중에서 저자가 초창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하루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물어 보며 행동했던 것은 지나치다 싶은 감이 있지만 그만큼 절박하게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다는 증거이다, 성령의 은사는 받은자만이 알고 체험한 자만이 아는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도 있지만 누구에게 일어났던 현상이 자신에게도 똑같이 나타나는 것도 있다, 이를테면 방언이나 치유의 은사나 예언등의 은사들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저자가 말하는 것은 성령의 나타남에 관한 은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을 3위의 한 분으로 인격적으로 높여 드리면서 그분을 자신이 친구와 대면하여 말하듯이 친밀하게 함께 교제하며 동행하는 법을 말하고 있는데 저자도 서두에서 이 책의 목적을 그렇게 밝히고 있다. 언어적인 면에서도 성령님을 '성령'이라고 부르지 말고 인격적으로 우대해 드리는 '성령님'이라고 부르라고 말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늘 '의식적으로 성령님을 찾아야 되는 것'이다,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의미도 이런 뜻이다, 하루의 일상 속에서 밥먹을 때도 일할 때도 공부 할 때도 차를 타고 갈 때에도 생각 속에는 늘 성령님이 곁에 계시다는 의식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금식기도를 하고 작정기도를 하고 단기간에 하나님을 만나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러나 이것은 목마른 사람이 갈증을 느끼면 또 물을 찾는 것처럼 다시 그 방법을 찾기 때문에 일상에서 늘.항상, 성령님의 임재의식을 느끼며 살아가야 내 곁에 함께 계시는 성령님을 자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평상시의 삶의 작은 부분에서 성령님께 여쭤보고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삶에서부터 동행하는 삶은 시작되어진다. 방법은 결코 어렵고 거창한 것이 아니었다, 이렇게 단순하고 쉬운 방법인데도 성령님께 끊임없이 묻고 듣는 과정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저자의 첫 책인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가 가장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저자의 개인적인 체험과 다른 사람들의 실례도 함께 들고 있고 실천적인 조언들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성령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법에 관해서 간단하면서도 쉬운 조언들을 아끼지 않고 있다. 어린아이부터 노년까지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렇게 함으로 성령님이 먼 곳에 계시는 분이 아닌 내 곁에서 나와 함께 대화하고 걷고 식사를 하고 일상의 모든 것들에서 우리가 숨을 쉬는 것처럼 그 분도 그러한 분임을 절실히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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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을 자기 안에 모신 사람들이고, 따라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가장 복된 삶은 자기 안에 계신 성령님의 존재를 인식하고 그분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그분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그와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그와 같은 삶이이 전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처음부터 기대조차 갖지 않고 살아갑니다. 또 어떤 이들은 이적과 기사만이 그같은 삶의 증거라 생각하면서 성령님보다는 그저 신비스러운 일 자체만을 쫓아다니며 살아갑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사람들은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지도 못하고 그분의 인도를 받으며 그분과 동행하지도 못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치우친 입장에 서 있지 않더라도 성령님과 동행하지 못하는 다양한 이유와 핑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이유와 핑계는 차치하고,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며 그분과 함께 동행한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관해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면 그것만큼 안타끼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만약 자신이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성령님에 대해 그리고 그분과의 교제에 대해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라면 문제는 더더욱 심각하다고 볼 수 잇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처해 있는 분들이 적지 않은 현실에서 이와 같이 성령님과의 교제와 동행에 관해 소개해 주는 책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저 역시 교회공동체보다는 다양한 책들을 통해 성령님과 교제하는 일에 대해 배워 왔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배움을 통해 성령님께 더 나까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성령님과의 교제에 대한 열정이 식어지기도 했고, 그럴 때마다 이러한 책을 읽으면서 성령님과의 교제에 대한 열정에 다시금 불을 붙이곤 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러한 목적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기대했던 대로 다양한 지혜를 얻을 수 있었고, 또한 많은 도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설명과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설명을 통해 깨달은 바가 많았습니다.
특히 마음에 와 닿았던 개념 설명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령님을 체험한다는 말의 의미는 성령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체험한다는 것이다(16-17쪽)." "성령님과 교제한다는 말의 의미는 성령님을 존중해 드리는 가운데 성령님과 더불어 우정과 사랑을 나눈다는 것이다(17쪽)." "성령님을 소멸하지 말라는 말의 의미는 성령님의 능력(힘)을 소멸하지 말라는 것이다. '소멸'이라는 단어는 불을 끄거나 스위치를 내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는 힘의 단절을 의미하기 때문이다(49쪽)." "성령으로 행하라는 말의 의미는 성령님과 더불어, 성령님과 함께 행하라는 것이다(66쪽)" 이러한 저자의 개념 설명을 통해 제가 지금까지 불분명하게 이해해왔던 것들을 좀 더 분명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과의 교제를 위한 직접적인 가이드 역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마음에 와 닿았던 내용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령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성령님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라는 명령에는 기대하라는 명령이 포함되어 있다(31-38쪽).' "사모하는 자는 기도하고, 기도하는 자는 응답을 받는다. 그러나 한 번 응답을 받았다고 해서 거기 멈추지 말아야 한다. 성령님과의 교제는 한 번 만난 것으로 만족하고 그쳐도 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만남, 더 깊은 교제로 이어져야만 한다(134쪽)." "성령님의 임재가 느껴지지 않을 때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신뢰함으로 기다리라(209-213쪽)." "기도를 쉬었다고 해서 사단에게 공격당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영적공격을 받아도 되는 이유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220쪽)."
이러한 저자의 설명을 통해서도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성령님의 임재가 느껴지지 않을 때 가만히 기다리라는 권면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자도 그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지 수 차례에 걸쳐 반복하고 있었는데, 그 덕분에 더 분명하게 마음 속에 각인시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신앙에 열심을 내지 않고 있을 때 스스로 위축되어 사단의 공격에 무기력하게 반응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결정인가 하는 것에 대한 설명도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 역시 그와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사단의 공격에 무기력하게 반응했던 경험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기억에 남았던 것은 요셉이 술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주고 난 뒤에 자신에 대한 선처를 부탁했던 것이 얼마나 잘못된 태도였는가 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꿈에 대한 해석은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것인데, 그러한 해석에 대해 고마워하는 술맡은 관원장에게 자신을 선처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자신이 생색을 내고 자신이 대가를 받으려 하는 파렴치한 행동이라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이 본문에 대해 그렇게까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저자의 해석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고, 참으로 정확한 해석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성령님과 동행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지혜가 많이 담겨 있었는데, 저에게 새롭게 느껴지거나 도전이 되었던 내용들만 대략적으로 소개해 보았습니다. 전작인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도 좋았지만, 이 책도 그 책 못지 않게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인 개념부터 시작해서 성령님과의 교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경험을 구체적인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더 실제적이라 느껴졌습니다. 성령님과 동행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라 생각됩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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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에 대한 많은 책들을 본다. 책들의 주요 목적은 성령의 사역과 능력에 초점을 갖는다. 그러나 이책은 성령님과의 교제를 중시한다. 교제라는 것은 대상이 분명해야만 한다. 대상이 없는 교제는 허공의 메아리와 같다. 이책은 메아리와 같은 비현실적인 성령님을 가르치고자 함이 아님을 우리는 책의 목적에서 보게 된다.
이책의 저술 목적은 독자들로 하여금 성령님과의 교제함에 있다. 즉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교제를 말하고 있다. 성령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신 성령님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그분의 마음과 인도하심을 경험케 하는 것에 있다.
그 과정을 40일간의 동행으로 저자는 초대하고 있다. 성령님과의 40일의 동행속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인격적 만남은 경험하게 될 것이다.
천천히 성령님과의 호흡을 같이 하는 40일의 여정이 참 흥미로왔다. 내 곁에서 함께 호흡하신 성령님의 숨결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분과 함께 하는 순간 순간의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
책을 읽는 독자로서 하루 하루 읽어가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다시금 성령님과의 동행을 기대하면서 읽게 된다면 새로운 경험을 갖게 될 것이라는 확신은 갖게 되었다.
성령님과의 호흡속에서 갖는 동행과 기도로 인해 그분을 의식하게 된다. 성령님의 행하심에 동참함에 대한 기쁨도 느끼게 된다.
우리는 자신들의 의지에 따라 믿음을 이어갔다. 그 의지가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모르면서 달려만 갔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믿음의 길에 대한 조명을 할 수 있음에 또한 큰 도움이 되어질 것을 확신한다.
40일간의 동행이지만 사실 성령님의 심오한 인격을 우리는 볼 수 없다.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요구한다면 하루의 성령님과의 삶을 폭넓게 조명함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지만 성령님과의 동행 40일에 대한 큰 고개가 있기에 믿음의 습관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게 된다.
저자는 성령님과의 40일 동행속에서 하루의 교제를 더욱 깊이 하고 있음을 본다. 그의 24시간이 40일이 된 것이다. 성령님과 함께 하는 순간은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며, 성령님의 기쁨이 자신의 기쁨이 된 것이다. 즉 성령님과의 하나됨의 기쁨으로 친밀하였다는 것이다.
이책을 통해 성령님과 인격적 교제를 갖게 되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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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끝자락에서 이 책을 만났다. 인격적 특성을 지니신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픈 마음으로 읽었다. 읽다가 성령님을 사모하거나 갈망함 없이 습관적으로 기도하고 예배하는 사람이 내가 아닐까? 가슴이 덜컥했다. 성령님과 동행하고 싶다면서 정작 성령님을 생각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때는 과연 어느 시간인가? 바쁘다는 핑계로 이전보다 기도시간이 줄어든 것과, 때로 기도하지 못하고 하루를 살아도 이전처럼 갈급하지 않은 이 마음은 왜일까? 성령님과 내 자신에게 부끄러웠다. 한 해와 함께 내 경건습관을 돌아보았고, 새해를 향한 다짐과 결단으로 이어졌다. 오직 성령님께서 주실 힘과 은혜를 바라보면서…
인생에서 사람과의 관계를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 직장에서도 동료들과 일을 위한 관계로 맺어짐보다 먼저 인간관계로 맺어졌을 경우 훨씬 일이 효과적이고 능률적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데 성령님과의 관계에 대해선 깊게 생각해본 일이 별로 없다. 이 책이 말하는 것처럼 성령님의 인격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은 탓이다. 성령님이 인격적이라는 것은 이론적으로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매순간 나와 친밀하게 교제를 나누며 내 삶의 전부로 의식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예배할 때, 기도할 때, 성경 읽을 때, 도움이 필요한 순간마다 성령님을 인정하며 요청했음이 동행의 방해요소임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누구든지 훈련을 통해 성령님을 의식할 수 있고 누릴 수 있음을 강조한다. 훈련의 핵심은 기다림이라 설명한다. 기다림은 기대하는 것이라고 표현하는 이 책은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동행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기다리라 안내한다. 성령님과 친밀해지려는 노력으로 성령님을 생각하는 훈련을 하라는 글귀가 내 마음을 노크했다. 그 순간부터 성령님을 지속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나에게 적용해보았다. 자다가 눈을 뜨면 성령님을 생각했다. 대부분 아침 출근준비를 하는 시간엔 하루 업무와 관련된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화장을 하면서도 성령님을 생각했다. 성령님을 의지했다. 내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덕분에 내 삶이 변하게 되었다. 의식 없이 ‘성령이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라던 옛 언어를 ‘성령님께서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로 바꾸어 표현하게 되었다. 일부러 성령님을 의식하며 생각하는가 하면, 하루의 삶을 거룩한 보혈로 덮고 성령님께 내어맡기는 기도를 하게 되었다. 마음이 분주하고 바쁠 때 성령님을 더욱 의지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혼자 있게 되는 시간엔 성령님께서 임재해 주시기를 초청하기도 한다. 감사하다. 성령님과 한결 친밀해진 느낌이다. 기도에 힘쓰려는 그리스도인과 성령님에 대해 더욱 알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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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그리스도인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 중의 하나는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는지의 여부일 것이다. 인격적인 만남이 있게 되면 그 이전의 삶과 그 이후의 삶이 구별된다.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예전 살던 방식을 그리워하게 되고 어느샌가 모르게 우리의 행동의 예전방식으로 돌아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실망하고 자책하게 되기도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생활은 ‘성화’의 과정이다. 인격적인 만남이 중요한 변수이기는 하지만 한번 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해서 그 이후의 삶을 대충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성화의 과정을 다룬 책이다. 이 성화의 과정은 결국 성령님과 일생동안 동행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의지적으로도 의식적으로도 성령님을 찾고자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성령님께서는 종종 우리가 원하는 방법과 모습, 혹은 능력으로 나타나시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성령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나타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p.10
인상깊었던 몇가지 키워드 중의 하나가 ‘기다림‘이다(4장, 5장).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은 성령님을 기다리는 삶이다. 기다림이란 기대하는 것이며 기대하는 삶은 기대의 대상에 대한 믿음을 의미한다. 파수꾼이 아침이 올 것을 기대하듯이 우리는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믿음으로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성령님과의 동행하는 삶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순수함‘이다. (6장). 몇 년만에 친구가 전화왔을 때 결혼이나 돌잔치 등 뭔가 목적을 가지고 연락을 하면 ’아 그럼 그렇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듯이 목적을 가지고 관계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순수한 목적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또는 전도할 때, 성경공부할 때만 성령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적인 신앙생활 가운데 성령님을 도우심을 간구해야 할 것이다.
매일매일 성경보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진정한 크리스찬이요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라는 사실은 크리스찬이라면 누구나 알고는 있다. 단지 실천이 되지 않을 뿐. 이 책은 내 삶을 자책하고 뭔가 부담을 주기 위한 책이 아니라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동기부여를 위한 책이다. 나 스스로가 구별된 삶을 살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고백한다면 이 책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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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데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전혀 관심도 없고, 잘 모르는 경우들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문제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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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과의 교제를 위해 애써야 하며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대하듯 성령님을 생각하고 그리워해야 합니다. 사모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매 순간을 성령님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치열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성령님께서 임하시는 것은 사람의 노력에 의해 결정되어지지 않습니다. 주도권은 성령님께 있음을 알고 인정해 드려야 합니다.
이 세상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지만 성령님과 교제하며 친밀하게 동행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님을 만나고 교제하며 성령님의 임재하심 속에서 살아가며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리스도인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성령님에 대한 다른 책들도 읽어봤지만 이 책은 더 실제적이고 적용하기 좋아 많은 분들이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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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것과 행하는 것은 차이가 크다. 알고 있는 것은 잊을수 있고 기억나지 않지만 행하는 것은 잊을수가 없고 힘들 때 의지할수 있는 신념이 될수 있다. 이 책은 성령에 대한 동행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말고 어서 행했으면 좋겠다라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다. 솔직히 몇가지로 정해놓은 책을 그렇게 신뢰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러나 다양한 예와 추천을 통해서 우리를 성령님으로 초대하는 저자의 글은 신뢰가 갔다. 독자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넓은 인격에서 나오는 글이라서 그런가보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대화, 성령님과의 임재라는 단어들은 책속에서 목사님의 설교속에서 셀원들과의 나눔에서만 나오는 단어가 아니라 우리가 아침을 시작할 때 업무를 시작할 때 사람들과의 관계가 시작할 때 나오는 단어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덧붙혀 완벽한 성령님과의 임재의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저자는 자신도 실수하고 연약하다는 점을 노출시킴으로 실패하고 좌절하고 있는 독자들과 함께 손잡고 훈련하고 연습하자고 말한다. 40가지나 되는 방법들은 짧지만 웃음짓게 만드는 방법에서부터 과연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지에 대한 방법까지 다양하게 나열된다. 그러나 무작위로 나열된 것은 아니다. 성령하나님에 대한 생각들과 언어생활과 기도 실수하거나 실패했을 때 회복방법, 성령님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이 구체적은 나열되어있다. 챕터가 끝날 때 보다 성경적으로 보다 실제적인 예를 들면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 각자 고민하게 만든다. 우리는 이상하게도 무엇을 해야지 하나님께서 영광받는다고 생각을 한다. 어떤 일을 해야지 하나님께서 영광받는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떤일을 하든 무엇이 되든 지금 그 자리에서 나와 어떤관계를 맺고 있느냐를 더 중요시하신다. 그 관계를 엮어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주님의 말씀이 기억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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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과 동행하는 40가지 방법”은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그분과 더 깊이 친밀한 교제와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 조태성전도사님의 네 번째 책입니다. 생활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기위한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로 더욱 성령님을 간구하고,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간구해야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하나님과 동행을 하기 원한다면 기다림을 연습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 까지 기다리고 움직여야합니다. 나의 개인의 목적이 아닌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간구해야합니다. 하나님을 계속 생각해야합니다. 쉬지말고 기도함으로 내 속의 성령님을 존중해드리고 친밀한 교제를 해야합니다. 성령님을 소멸시키면 안됩니다. 성령님만을 의지해야합니다. 성령님과 마음이 같아야합니다. 성령님으로 살고, 성령님으로 행해야합니다. 성령님을 높여드려야합니다. 다윗 왕과 같이 성령님 한분 만으로 만족해야합니다. 날마다 성령님으로 충만하기를 힘써야합니다. 기도에 전념해야하며 말씀으로 믿음이 자라도록 해야합니다. 분노, 근심, 걱정, 비교, 의심, 험담, 비판과 비난 등을 조심해야합니다. 영적 우선수위를 지키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하나님 임재의식’,‘성령님 임재의식’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평상시 삶의 모든 주도권을 성령님께 내어드리고 성령님과 항상 먼저 의논하고자 하는 시도와 마음자세가 중요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제가 좋아하는 찬양 중 한 곡입니다. 늘 성령님과 동행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부르던 찬양입니다. 그런데, 자유의지는 성령님을 간구하고 추구하기 보다는 눈에 보이는 바쁜, 분주함에 마음을 쉽게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바빠서 기도하지 못하고, 하루를 그냥 보내며 마음 속의 갈급함이 생겼습니다. 성령님을 의지하며 살아야하는데, 마음 속의 죄성은 마음의 편함을 찾고다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고 세상의 가치로 살도록 발걸음과 마음을 인도했습니다. 머리로는 성령님과 동행해야함을 알지만, 몸은 그렇게 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조태성 전도사님의 글을 읽으며, 신앙생활을 많이 해온 노년의 목회자시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읽어 내려갔습니다. 책장을 덮고 조태성 전도사님에 대한 기사와 글들, 집회 말씀 등을 찾아보면서, 저도 같은 나이이신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과 동행함은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늘 성령님과 동행함을 간구’하는 마음과 기도로 그런 삶의 자세로 살아가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로렌스형제가 일상에서 늘 하나님과 동행하려고 애썼던 것처럼, 매일 성령님을 의지하고 생활하는 삶이 얼마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세계 정세가 많이 불안한 시대이며, 마지막 때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미 복음이 많이 전파되어 있고, 선교사도 많이 보내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성령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신앙의 교회인가를 생각해보면, 자신의 의를 더 내세우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이 신앙생활의 전부인 사람들이 많음을 알게됩니다. 또한 안티 기독교 세력들은 거세게 기독교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을 우리는 ‘크리스챤’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처럼 살기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성령님과 동행하지 못하고 내 멋대로의 신앙, 내 멋대로의 사고로 살아감이 얼마나 많은지요. 이 모든 부분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합니다. 더욱 하나님과 친밀해지길 간구합니다. 매일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찬양의 고백처럼 ‘나 주님의 기쁨 되길 원하네’ 이런 신앙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40가지 방법에는 24시간 성령님과 동행하는 실제적인 방법으로 아침과 저녁의 기도문이 있습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지고, 나와는 관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실려진 기도문을 읽는 것 만으로도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에 한 발자국 내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랬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마음이 공허한 것 같은 분들.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기 원하는 분들, 많은 봉사등으로 늘 분주한 신앙인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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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과 동행하는 법 40가지 이 책에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된 것은 성령님의 임재를 적극적으로 구하라. 강렬한 갈망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방법들이 다양한 것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성령님의 임재 혹은 동행하는 방법이라기 보다는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면서 동행하는 삶을 사는 동안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 이런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령님을 기다리는 것에 대한 답답함을 경험해 보신 분이 이 책에서 답답함 뒤에 오는 기쁨을 읽는다면 답답함을 좀더 인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기억나는 것은 기도의 댓가를 지불하라 입니다. 기도를 하면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생각은 보통 생각해 보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으면서 댓가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거룩한 영적 이기주의편을 보면서 순전한 하나님 앞에서의 저자의 자세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집회 가운데 솔직한 인도자의 고백이 성도님들에게 또다른 생각을 갖게 할 것 같습니다.
분주함을 허용하지 마라 말은 쉬운데 특별히 한국에 살면서 분주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른들은 새벽에 나가서 밤늦게 퇴근하는 이 현실이 안타깝지만, 이 책이 주는 신선한 도전들을 받아 들이고, 2012년 새롭게 성령님과의 더 깊은 교제와 동행의 삶을 살아볼려는 결심을 하는 시간들이 되지 않을까요.
하나님에 사로잡혀 사는 저자의 삶이 이렇게 계속 책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