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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의 심리학 ♧ 잔 시오파생 지음 ♧ 정미애 옮김 ♧ 와이겔리 출판 ♧ 319 페이지 ♧ 16,000원
영재는 세상이 인정하는 한 분야의 천재일까?
P.14 하나의 지수 : 평균보다 높은 IQ 영재아동은 표준지능검사에서 IQ 점수가 130을 넘는 아이다. IQ는 지능에 대한 '측정'이 아니라 지적 역량에 대한 평가로서, 한 아이의 지적 작동을 같은 나이의 또래와 비교할 수 있게 해주는 수치이다. 지능검사에서 높은 IQ 점수를 얻는 것은 영재 진단의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다. IQ가 높다는 사실이 영재성을 나타낼 수도 있지만 영재성과는 다른 가능성을 나타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IQ는 영재 진단을 유도하는 하나의 지표로만 간주되어야 하며, 반드시 다른 요인이나 임상 징후들로 보완되어야 한다.
P.34 모든 것을, 항상, 강렬하게 느낀다. 이렇듯 감각이 격화된 상태, 우리는 그것을 '감각 과민'이라 부르는데, 이는 세계를 바라보는 영재아동의 인식을 엄청나게 확장시키고 감성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 아이는 우리 대부분이 감지하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양적으로, 또 질적으로, 강렬하게 느낀다.
P.83 영재아동은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영재아동은 흔히 말의 의미를 글자 그대로 해석하곤 한다. 이 아이에게 의미는 매우 중요하고, 단어는 필히 가장 적확한 것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이처럼 영재아동들의 '한 자 한 자 따지는' 자구 해석이 우리가 보기에는 모순적일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이들은 유추적 추론 및 풍부한 상징의 체계로 작동하고, 언어적 개념과 추상적 사고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정신 활동에 있어 시종일관 유머를 구사하면서 언어유희를 즐기는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P.174 자녀에게 보상을 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보상이 지나치게 크면, 아이는 자신이 이룬 성취에서 유리된다. 다시 말해 보상이 자신과는 관계없고, 이 선물이 자신이 해낸 것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따라서 보상을 줄 때는 신중해야 한다.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은 바로 부모와 함께 나누는 기쁨임을 잊지 말자!
P.216 아이를 위해 버티자 부모가 '견디고 버텨야 함'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은, 이것이 아이가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임을 이해하는 것이다. 또 이것이 아이의 성장과 인성의 구조화에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이해하는 것이다. 부모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는 오직 '아이를 위해서'다. 부모가 이 사실을 납득하는 것이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대단히 중요하다.
----- 영재아동은 한마디로 "이상한 얼룩말"이다. 누구보다 주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다. 우리 곁에 분명 존재하는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가르침을 전해준다. -----
영재아동은 한마디로 "이상한 얼룩말"이다. ( P.24 ) IQ는 영재 진단을 유도하는 하나의 지표로만 간주되어야 하며, 지능검사에서 높은 IQ 점수를 얻는 것은 영재 진단의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다. ( P.14 )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영재라 함은 천재, IQ 높은 사람, Mensa 회원을 동일시 생각했다. '영재와 천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라는 물음을 해갈해준다.
모든 영재아동을 동일한 특성을 보이는 것은 아니고 확실하게 영재 진단을 내리게 해줄, 영재아동만의 '고유한' 징후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어떤 일련의 징후들과 심리전문가가 실시하는 종합검사만이 영재 진단을 확정할 수 있다. ( P.226 )
영재아동은 다르게 생각하고 사고의 인지구조가 어떠한지를 주도면밀하게 알려준다. 예측 능력의 결여, 나무 형태의 연결망 사고, 수학적 직관으로 인해 학교에서 적응하기 힘들어한다는 사실과 지능과 감성의 남다름으로 놀라운 능력을 가진 동시에 학교와 일상에서 숱한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실에 놀랐다.
매체를 통해 알게 된 영재들은 무엇인가 하나에 뚜렷하게 잘하거나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것을 부각시키는데, 그 이면에 존재하는 다양한 상황들을 알게 된다.
영재 아동들은 기다릴 줄 모른다. 이 아니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즉각적인 충족을 원한다. 요구는 다양하다. ( P.203 ) 아이의 말과 행동, 요구사항까지 부모로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세밀하다.
너무나도 다른 세상의 사람인듯하지만 혹시 나일지도 모르고 우리 곁에 분명 존재하는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가르침을 전해준다.
[ 본 포스팅은 @domabaembooks 도마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진솔하게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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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재능에 꽃을 피울 수 있게 도와주는 심리필독서 [영재의심리학] 잔 시오파생 지음 정미애 옮김 ?? "영재의 심리학" 책과의 만남... 영재로 살아가는 아이들, 유독 한가지에만 뛰어난 아이들,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학부모인 저로써는 너무 궁금해했답니다. 왠만한 교육관련 책은 아이 어릴 때 많이 읽었는데 심리에 관해서는 정보를 많이 얻지 못하고 아이가 17살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제 아이는 초등학교때 조용한 ADHD 진단을 받았어요. 정확하게 약 먹기 시작한 것은 중1학년 2학기때부터 먹기 시작하여 주의력 결핍 해결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약 효과는 단 5시간, 그 뒤로는 집중력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배운 건 조금씩 남아 있어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많은 시간을 가지고 복습을 해야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더라고요. ?? "영재의 심리학" 책 소개... 남다른 지능과 감성으로 고통받는 아이 『영재의 심리학』. 이 책은 프랑스 임상심리학자 잔 시오파생이 오랜 임상 생활 동안 상담실에서 만난 각양각색의 영재들과 심리학 이론, 뇌 과학 이론을 토대로 영재 아이의 모든 것을 담아낸 심리서이자 양육 지침서입니다. 영재 아이를 둔 부모, 영재 학생을 교육하기 위한 교사들의 고민과 갈증을 해결해주는 이 책은 영재 아이를 다각도에서 다루고 있으며, 지능과 감성이 남다른 아이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비범한 능력과 풍요롱운 인성을 부여받았지만, 대신에 세상의 몰이해와 따돌림, 부적응과 외로움의 고통을 겪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너무 똑똑하고 남달라서 매혹적이지만, 이해하기 힘든 아이를 어떻게 행복한 영재로 키울 수 있는지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조목조목 짚어준다. 심리분석에서부터 진단 문제, 심리장애와 그 치료까지 영재의 양육 지침을 제공하고 있어요. ?? "영재의 심리학" 책 중에서... ?? 지능은 인성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일 뿐이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는 지능으로 정의되는 게 아니라, 지능의 작동 방식이 인성 전반에 통합되면서 인성에 특정한 색체를 부여하는 것이다. 거꾸로 말하면, 우리의 인성은 지능 형태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 영재아동 정서적 측면에서 볼 때... 영재아동은 극도의 감수성을 지닌 존재이다. 이 아이의 수많은 감각 장치들은 외부 세계에 항상 접속된 상태로 온갖 정보를 포착한다. 영재아동은 이렇게 주위환경으로부터 쏟아져 들어오는 모든 정보를 매우 예리하게 인식하도 분석하며, 타인의 감정 상태 또한 대단히 섬세하게 감지하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다. ?? 영재아동의 정서적 특징 (성격과 교육상의 특징) - 우리는 각자 자기 인성에 따라 동일한 상황이라도 다르게 경험하고 다르게 이해하고 다르게 느끼며 반응한다. 동일한 사건울 경험한 뒤의 결과도 개인에 따라 그 영향력과 중요성이 달라진다. - 과도한 감성은 주의환경을 섬세하게 지각하는 능력 덕분에 성공의 수단이 되는 동시에 고통과 정서적 상처를 입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영재의 심리학" 책을 읽고... 저는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영재아동과 주의력 결핍장애와 다른 점도 있고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부모라면 내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는 점 이번에 크게 느꼈답니다. 제 아이는 학교 생활에 문제는 없어요. 다만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고, 조용할 때는 조용하게 활발할 때는 활발하지만 좀 사차원적인 점이 있다는 것 그리고 집중하지 못할 때 아이의 행동 패턴을 더욱 확실히 체크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영재아동의 심리 메커니즘 이해하듯이 주의력 결핍장애 아이한테도 아이를 이해해야 하는 건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모든 아이들에게 정서적 요인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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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천재에 열광한다. 이미 유명한 과거의 천재들은 우리가 사는 세계의 변혁에 인류를 다음 단계로 진보시켰다. 지금까지도 천재가 만들었던 여러 학문은 가지를 쳐서 나날이 발전하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이바지한다. 그리고 현재도 세계를 바꾸는 천재가 태어난다. 단지 과거에도 그러하듯 우리 사회가 천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우리는 똑똑한 사람을 다양한 이유로 부러워한다. 남들보다 뛰어난 기억력을 자랑하고, 멀티태스킹으로 여러 가지를 들으며 판단하고 대답이 가능한 사람들 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흔히 천재 또는 영재라 부른다. 책에서 천재는 신화적, 전설적 의미로 표준에서 벗어난 예외적 인간으로 표현된다. 그래서 일반인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영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영재란 과연 어떤 존재이고 우리와 얼마나 다를까? 일반적으로 태어나서 외모로 봐서는 이 아이가 영재인지 아닌지 판단하기는 어렵다. 어느 정도 성장을 했을 때 아이의 사고방식이 일반인의 생각과 다르거나 남들과 다른 뛰어난 능력이 보인다면 한 번쯤 의심해 볼 수 있다. 쉬운 방법으로는 표준지능검사 IQ가 130이 넘어가는 사람 중에서 다른 요인과 임상 징후들을 검사한 후 확인된다. 이 책은 영재로 판정받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 여러 마주치는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할지 가르쳐 주는 지침서이다. 영재를 낳아 기르시는 부모와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예상된다. 감정적인 부분에 있어서 영재는 일반인 아이들과 다르게 기복이 심하다고 나온다. 그만큼 본인의 감정에 매우 격렬하고 극도로 예민하다는 뜻이고 본인 스스로 다루기는 어려울 수 있다. 아이에 기분에 맞게 상황을 파악해서 알맞은 세세한 조치가 필요하며 그만큼 더욱 부모가 신경을 써야 한다. 모든 영재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를 이해하고 사고방식과 체계를 같이 깨닫고 다가가야 한다. 일반적인 생각으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아이와 부모 사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이의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그에 맞는 해결점을 찾아줘야 한다. 얘는 왜 이렇게 생각하지가 아니라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이해해야 한다. 비록 영재가 아니어도 일반 아이한테도 통용될 교육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조금 더 아이를 이해하고 아끼는 방법을 배워나간다면 남들과 비교하지 않아도 내 아이는 언제나 내 안에서는 영재이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