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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에 고구마, 이 답답함은 결국 보상받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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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고난 뒤 난 다시는 이 작가의 책을 읽지않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리뷰쓰다보니, 음, 내가 좋아한 책도 있었네.....음. 바로 직전에 잡은 책에 이어 이 고구마, 아니 이 책까지 잡고 읽고있을떄 난 너무 괴로웠다. 누명을 쓰고 믿어주는 이도 없고..뭐 이런 서스펜스 스릴러야 많고 많은데, 그래도 읽으면 어딘가 고구마를 삼킬, 아니 숨쉴틈, 사건을 풀어갈 구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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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고난 뒤 난 다시는 이 작가의 책을 읽지않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리뷰쓰다보니, 음, 내가 좋아한 책도 있었네.....음.

 

바로 직전에 잡은 책에 이어 이 고구마, 아니 이 책까지 잡고 읽고있을떄 난 너무 괴로웠다. 누명을 쓰고 믿어주는 이도 없고..뭐 이런 서스펜스 스릴러야 많고 많은데, 그래도 읽으면 어딘가 고구마를 삼킬, 아니 숨쉴틈, 사건을 풀어갈 구멍은 있었다. 하지만, 독일 전국이 살인복권게임에 열광인데 그 어디에서고 경찰의 존재 (주인공인 벤의 아버지가 그나마..)는 보이지않는다. 전국이 이렇게 열광인데 그 어디에서고 이를 경고하는 공권력의 목소리는 없다. 읽다가 나는 이게 디스토피아미래를 보여주는 환타지인가 싶었다. 게다가... 누명에 누명.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는 민족..성일지도. 아무리 힘들어도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고 싶다..는 아마도 일본작품이 될듯. 오명을 쓰게 냅둔 아버지, 주인공 벤이 정말 가엾어도 너무 가엽지만, 전처의 잔인하지만 정확한 말이나 그의 아버지의 비판처럼, 확실히 그 모든 것은 주인공이 자처한 일이긴하다.

 

게다가 같이 좇기는 아레추의 이기적임 (폭도들이 벤을 좇아가기를 기다리며 오행을 바람) 등등은 그래, 현실적이긴 한데, 맨처음부터 "너는 오즈여만해 (아닌걸 알지 않니?)"부터 패닉해 자동차클랙션을 울리는 등, 정말 극도의 고구마 캐릭터인지라... 그나저나 그렇게 인내했는데 왜 존존이란 작자는 벌안받는거야, 그렇게 인내하며 읽었는데 결국 보상은 돈??? 그리고 조작된 유투브나, 억울한 오명들은 결국 경찰이 수사해준건가????

 

난 정말 인내하면서 읽으면서 카타르시스가 엄청날거라 기대했다. 이렇게 답답하게 모든 것을 뒤집어 띄웠으니, 결국 poetic justice는 이뤄질거야!! 하며...이런 무슨.

 

벤냐민 뤼만은 지금은 엄청난 인기를 끄는 글로벌한 밴드의 멤버였다. 하지만, 과거 밴드에 투자를 한 인물이 차내에서 벤의 십대딸을 성추행했고 이를 지적하다 벤은 운전사고를 저질러, 딸 율레는 두 다리를 잃어버린다. 그리고 이혼하고 여기저기 밴드에서 일하다 잘리는 벤. 어느날 폭행을 당하는 처자를 구해주려다 오히려 비난을 받는다. 이건 8N8이란 사이트의 게임이라고. 그리고 자살시도인지도 의심되는, 현재 코마상태의 딸의 메세지를 받는다. 1파운드씩 8N8에 돈을 내고 회원이 되서 면허를 받으면, 이 싸이트에서 지적하는 인물을 죽여 축적된 엄청난 돈을 다 받을 수 있다는 게임이 시작되고, 사람들은 거의 발광상태로 사냥감을 찾는다. 그 사냥감으로 지목된 것은 벤. 그리고 아레추란 여학생이 지목되고, 그녀가 벤을 찾아온다. 당신이 오즈가 아니냐며.

 

심리학실험. 그리고 벤의 누명으로 사람들은 벤이 죽어도 되는 사람이라며 더욱 추적을 가해오고. 특히, 추적장비를 갇춘 두 인물이 협박을 해온다. 율레를 미끼로.

 

... 사회심리학적 바이러스는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중상모략에 가까운 익명제보자의 증오섞인 증언을 보도하는 포털기사 혹은 SNS의 갯글에서, 사회심리학적 바이러스는 그런 곳에서 숙주를 만나요. 구독자나 유투브 시청자들이 병원체를 재채기나 기침이 아닌 마우스 클릭으로 퍼뜨리죠...p.186

 

이 문장을 읽고서, 최근 일본에서 음식가지고 장난친 알바생들의 신상을 털어 그의 이름, 출신학교, 사진들을 트윗으로 뿌리고 비난하는 것들이 생각났다. 물론, 회사관계자들은 그를 특정해서 그에 맞는 대가를 치루게 해야하지만, 그의 신상을 털어 비난하는 사람들이라고 뭐 그렇게 정의로울까? 오히려 더 가열된 비난을 하며 자신과 선을 그으며 자신의 도덕성을 위안삼는게 아닐까?

 

그나저나, P.D.제임스 여사가 범죄소설은 범죄를 다루는게 아니라 질서의 복원을 다룬다...고 말씀하셨듯, 내가 이런 스릴러서스펜스미스테리를 읽는 것은 모든 잘못된 것들이 바로잡아지는 카타르시스를 누리기 위해서. 그런면에서 이책은 나에게....

 

 

 

p.s: 제바스티안 피체크 (Sebastian Fitzek)

- Psychothriller

테라피 The Therapy 2006

 

마지막 카드는 그녀에게 Amokspiel, 2007

 

 

영혼파괴자 Der Seelenbrecher, 2008

 

 

파편 Splitter, 2009

눈알수집가 Der Augensammler, 2010

눈알사냥꾼 Der Augenjager, 2011

차단 Abgeschnitten, 2012  (미하헬 초코스 공저)

몽유병자 Der Nachtwandler, 2013

패신저 23 Passagier 23, 2014 아무래도 이 작가 작품은 또 읽어야겠어~

내가 죽어야 하는 밤 AchtNacht, 2017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19.05.2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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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사냥의 결과가 생각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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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흥미 있는 소설책을 찾던 도중 한 블로그에서 접해 사게 되었는데 보면서 우리나라에 있던 한 사건이 생각났다. 그 사건은 잘못된 정보가 대중들에게 끼쳐 한 생명을 빼앗아 갔는데 이 책의 주인공도 술김에 한 실수로 인해 대중들의 표적이 되었으며 많은 것을 잃게 된다. 마녀 사냥에 의한 결과가 한가정의 박살과 그렇게 되게 하는 힘이 있다는것을 생각해야 한다. 모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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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흥미 있는 소설책을 찾던 도중 한 블로그에서 접해 사게 되었는데 보면서 우리나라에 있던 한 사건이 생각났다.
그 사건은 잘못된 정보가 대중들에게 끼쳐 한 생명을 빼앗아 갔는데 이 책의 주인공도 술김에 한 실수로 인해 대중들의 표적이 되었으며 많은 것을 잃게 된다. 마녀 사냥에 의한 결과가 한가정의 박살과 그렇게 되게 하는 힘이 있다는것을 생각해야 한다. 모든 상황은 정확한 시선과 판단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나게 하는 책이였다.
YES마니아 : 로얄 g********5 2020.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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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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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스티안 피체크의 내가 죽어야 하는 밤 이다. 오랜만에 스릴러소설을 읽었다. 베스트셀러라고도 하고 포털사이트 검색순위에 난데없이 올라와 구미를 당겨 구매하게 되었다. 소재는 아주 신선했다. 제목이 책의 내용을 다 보여준다고 해도 뭐 무방하다. 전개도 빠르고 지루하지 않는 내용들로 금방 읽어 내려가게 된다. 요즘 책읽기 속도가 느려져서 힘들었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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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스티안 피체크의 내가 죽어야 하는 밤 이다. 오랜만에 스릴러소설을 읽었다. 베스트셀러라고도 하고 포털사이트 검색순위에 난데없이 올라와 구미를 당겨 구매하게 되었다. 소재는 아주 신선했다. 제목이 책의 내용을 다 보여준다고 해도 뭐 무방하다. 전개도 빠르고 지루하지 않는 내용들로 금방 읽어 내려가게 된다. 요즘 책읽기 속도가 느려져서 힘들었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 기운이 넘쳐난다.
s******0 2018.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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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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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하는 밤?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고 어그로를 잘 끄는 제목입니다. 내용은 매우 스릴넘치고 꽤나 자극적인 요소들로 차 있습니다. "단 한 명 죽일 수 있다면 당신은 누구를 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아니면 기회를 놓치는 사람이 바보일 까요? 인간의 내면의 잔인성과 부모의 사랑을 반전과 스릴로 가득 채운 내가 죽어야 하는 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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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하는 밤?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고 어그로를 잘 끄는 제목입니다. 내용은 매우 스릴넘치고 꽤나 자극적인 요소들로 차 있습니다. "단 한 명 죽일 수 있다면 당신은 누구를 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아니면 기회를 놓치는 사람이 바보일 까요? 인간의 내면의 잔인성과 부모의 사랑을 반전과 스릴로 가득 채운 내가 죽어야 하는 밤! 상당히 재미있으니 사서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s*****3 2019.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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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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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써놓은 서평을 보고 이책을 선택하였는데처음부터 별 기대는 가지지 않았다.그리고 또 하나 더 퍼지가 생각이 나는 소재였는데나는 개인적으로 더 퍼지 영화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약간 비슷하면 참 재미없을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었다.그렇지만 작가만의 스타일로 잘풀어나갔고12시간의 추격전과 자극적인 내용 그리고 내가 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책속에 빠져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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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써놓은 서평을 보고 이책을 선택하였는데

처음부터 별 기대는 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또 하나 더 퍼지가 생각이 나는 소재였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더 퍼지 영화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약간 비슷하면 참 재미없을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지만 작가만의 스타일로 잘풀어나갔고

12시간의 추격전과

자극적인 내용 그리고 내가 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책속에 빠져들게 된거같다 

 

스마트폰의 빠른발전과

그에 맞는 어플들과 다양한 신기능의 발전등

우리는 sns속에 빠르게 빠져들고

sns속에서 얼마나 많은 마녀사냥이 일어났던가

그렇게 쉽게 범죄의 대상이 되는걸 보며

나는 그냥 방관자였고

하지만 그대상이 나에게도 쉽게 돌아올수 있다는점

 

그렇게 생각하니 끔찍하게 무서워졌었다.

 

 

j****5 2018.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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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벤이 살아온 인생을 보면 착한데 운이 없고 왠지 눈물이 앞을 가릴 것 같습니다. 직접적 원인 제공자는 아니지만 자기 실수로 딸인 율레가 장애를 갖게 되고 제니퍼와는 이혼까지 하는데 8n8이 뭐길래 또 그의 인생에 초를 치는지.. 초반에 나온 분이 왜 그렇게 두려워하나 했더니 국가공인 살인복권이라는 다소 황당하기까지 한 설정의 웹사이트라니.. 어쨌든 뜬금없이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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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벤이 살아온 인생을 보면 착한데 운이 없고 왠지 눈물이 앞을 가릴 것 같습니다. 직접적 원인 제공자는 아니지만 자기 실수로 딸인 율레가 장애를 갖게 되고 제니퍼와는 이혼까지 하는데 8n8이 뭐길래 또 그의 인생에 초를 치는지.. 초반에 나온 분이 왜 그렇게 두려워하나 했더니 국가공인 살인복권이라는 다소 황당하기까지 한 설정의 웹사이트라니.. 어쨌든 뜬금없이 표적이 된 벤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궁금해서 페이지는 꽤 잘 넘어갔습니다.

k******i 2019.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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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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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제바스티안 피체크 소설들에 비해 읽기가 힘들었음..재미가 없어서가 아니고 주인공한테 감정이입이 쉽게 돼서 읽는내내 주인공이 너무 불쌍해서 진도가 안나간거임..ㅠㅠㅠㅠ그래도 역시 작가 역량이 뛰어나서 그런지 깔끔한 엔딩과 자연스러운 전개같은게 마음에 들었음 ㅎㅎ앞으로 장르가 어찌됐던간에 이 작가 책이 나오면 모조리 사서 읽어야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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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제바스티안 피체크 소설들에 비해 읽기가 힘들었음..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고 주인공한테 감정이입이 쉽게 돼서 읽는내내 주인공이 너무 불쌍해서 진도가 안나간거임..ㅠㅠㅠㅠ

그래도 역시 작가 역량이 뛰어나서 그런지 깔끔한 엔딩과 자연스러운 전개같은게 마음에 들었음 ㅎㅎ

앞으로 장르가 어찌됐던간에 이 작가 책이 나오면 모조리 사서 읽어야징 ㅎ



v*******5 2019.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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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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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미스터리 장편 소설.내가 죽어야 하는 밤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제바스티안 피체크 작가에게 푹 빠져서, 요새 계속 이 작가 소설을 읽는 중인데, 내가 죽어야 하는 밤은 지금까지 읽었던 이 작가의 소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지금까지의 소설들이 심리학적인 스릴러를 다뤘다면, [내가 죽어야 하는 밤]은 액션과 추격전에 집중한 스토리였다.[내가 죽어야 하는 밤]은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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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미스터리 장편 소설.
내가 죽어야 하는 밤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제바스티안 피체크 작가에게 푹 빠져서, 요새 계속 이 작가 소설을 읽는 중인데, 내가 죽어야 하는 밤은 지금까지 읽었던 이 작가의 소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지금까지의 소설들이 심리학적인 스릴러를 다뤘다면, [내가 죽어야 하는 밤]은 액션과 추격전에 집중한 스토리였다.

[내가 죽어야 하는 밤]은 벤, 에라츄(이름이 확실한가? 에리츄였나?) 이외 여러 명의 시점으로, 시간 별로 진행이 된다.

밴드에서 드럼을 치지만 잘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벤.
어느 날, 딸이 벤에게 "아무래도 아빠가 위험한 것 같아."라는 메시지를 남긴 후 자살시도를 한다.
다행히 살아났지만 혼수상태에 빠진 딸.
그런 와중에 공포에 질린 여자의 비명을 쫓아 달려간 곳에서 들은 ‘8N8’이라는 단어.
황당한 살인 게임을 예고하는 수상쩍은 웹사이트의 등장.
'사냥의 여왕 다이아나'가 건넨 은밀하고도 위험한 제안.
시내 한복판 대형 스크린에서 목격한 벤, 자신의 얼굴. 그리고, 화면 속 그의 이마에 새겨진 ‘8’이라는 숫자…….
불길한 예감은 서서히 벤의 온몸을 죄어오고, 시계의 바늘이 8시 8분을 가리키는 순간 그는 온 세상이 뒤쫓는 살인 게임의 사냥감이 된다!

뒤가 궁금해서 쉴 새 없이 읽어나가기는 했지만, 읽는 내내 불편한 느낌이 들었다.
벤이 처한 부당한 상황이 짜증나기도 하고, 모든 걸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는 벤도, 그의 탓이라고 몰아붙이는 주위 사람들도 짜증이 났다.
(어제 내가 몸이 좀 안 좋아서 더 그랬나? 'ㅂ')

[내가 죽어야 하는 밤]은 인터넷에서 얼굴이 없는 사냥꾼들의 마녀사냥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보여주는 소설이다.
여러 가지로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다.

YES마니아 : 골드 b******y 2018.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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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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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재가 신선해서 책을 골랐다. '살인복권'이라니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흥미로운 소재였던 만큼 재미도 있었다. 하지만 아쉬움도 남는다. 주인공 벤의 서사나 설정은 완벽에 가깝지만 그 외의 다른 인물들은 뭔가 개연성이 부족하다거나 아쉬움이 남았기 때문이다. 다른 인물들의 서사에도 좀 더 신경 썼었더라면 더 좋은 책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결말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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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재가 신선해서 책을 골랐다. '살인복권'이라니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흥미로운 소재였던 만큼 재미도 있었다. 하지만 아쉬움도 남는다. 주인공 벤의 서사나 설정은 완벽에 가깝지만 그 외의 다른 인물들은 뭔가 개연성이 부족하다거나 아쉬움이 남았기 때문이다. 다른 인물들의 서사에도 좀 더 신경 썼었더라면 더 좋은 책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결말 부분도 좀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반전을 기대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생각해 볼 거리는 많았다. 벤이 성장하기도 했고 중간중간 나오는 것들 중에서도 한번 곱씹어 볼 주제들도 나왔기 때문이다. 킬링 타임용으로 아주 적합한 책인 것 같다.

d*******2 2019.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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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하는 밤 - 제바스티안 피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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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왜 샀는지 기억이 없다.분명 누군가의 서평을 보고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장바구니에 넣었을테고 주문하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했을텐데작가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나보다.사이코스릴러를 주로 썼다는 작가.그래서인지 내용은 자극적이고 광기어린 인물들이끊임없이 등장하고 이 광기는 결국 정신적인 요소를 결부시켜 설명하고 있다.쫄깃한 스릴러는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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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왜 샀는지 기억이 없다.

분명 누군가의 서평을 보고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장바구니에

넣었을테고 주문하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했을텐데

작가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나보다.

사이코스릴러를 주로 썼다는 작가.

그래서인지 내용은 자극적이고 광기어린 인물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이 광기는 결국

정신적인 요소를 결부시켜 설명하고 있다.

쫄깃한 스릴러는 좋지만 이런 광기는 내 스타일이 아닌데..

작가에 대한 설명을 읽는 순간부터

약간 책에 대한 흥미를 잃어서일까,

책은 쉽게 읽을 수 있었지만 그닥 흥미가 없었다.


특히 12시간 동안의 목숨을 건 추격전임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결국 해피엔딩이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기대 때문이었을까.

그리고 마지막 반전의 카드는 조금의 놀라움은 주었지만

신선하다고 하기엔 이미 다른 작품에서 너무 많이

써 먹은 구성이라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다.

늘 신선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뻔하지는 않아야 하는데

왠지 모르게 나에게는 뻔한 느낌으로 다가온 스토리,

잘 읽은 다른 독자들에겐 미안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재미가 없었다.


 

s*******e 2018.08.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