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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과 긍정이 어우러져야 온전함을 이룰 수 있습니다
"부정과 긍정이 어우러져야 온전함을 이룰 수 있습니다" 내용보기
지금까지는 범사에 감사하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운 일이 없을 것이라는 긍정심리의 효과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 믿음이 뿌리부터 흔드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행복과 삶의 의미를 연구해온 토드 카시단과 긍정심리학의 인디애나 존스라고 하는 로버트 비스워스 디너가 함께 쓴 <다크 사이드>입니다. 이 책은 ‘긍정심리학이 만병통치약일까?’하는 의문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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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범사에 감사하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운 일이 없을 것이라는 긍정심리의 효과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 믿음이 뿌리부터 흔드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행복과 삶의 의미를 연구해온 토드 카시단과 긍정심리학의 인디애나 존스라고 하는 로버트 비스워스 디너가 함께 쓴 <다크 사이드>입니다. 이 책은 ‘긍정심리학이 만병통치약일까?’하는 의문에서 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긍정적 경험과 부정적 경험이 함께 어우러지는 어떤 공간, 즉 치유의 공간이 있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니 그럴 듯합니다. 극단은 통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중용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새는 한쪽 날개만으로는 날지 못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결국 긍정적 심리에 더하여 부정적 심리를 잘 활용하면 서로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전제가 지극히 타당해보입니다.

온전함은 삶에서 추구하는 궁극의 목표일 것입니다. 그 온전함을 구현하려면 긍정적인 시각만을 추구해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긍정적 시각에 발목이 잡혀 부정적인 시각에 표함된 유용한 측면을 애써 외면하는 과오를 저지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자들은 ‘당신에게 드리워진 어두운 면을 가장 유용한 순간에 끌어올리려는 도전에 응한다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전함에 도달할 수 있을지 모른다(15쪽)'라고 말합니다.

저자들은 온전한 삶에 도달하는 길을 모두 7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뭔가 심란함을 느끼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이어서 그 불편함 감정을 의도적으로 피하고자 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감정을 억누르려 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발전적으로 이용하였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설명합니다. 당연히 긍정적인 감정이 오히려 성공을 방해한다는 역설을 설명합니다.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편견 혹은 강박관념으로부터 자신을 풀어내야 되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감정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온전함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앞서 소개하였습니다만, 저자들은 ‘거절이나 실패, 자기 의심, 위선, 상실, 지루함, 짜증나고 불쾌한 사람들을 피할 수 없는 세상에서 긍정적인 자세만이 답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잘라 말합니다. 역시 고통을 최소화하는 삶이 건강한 삶의 방식이라는 믿음도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괴로운 감정을 그대로 수용하고, 이를 최선의 목표로 가기 위한 전략을 활용하라고 말합니다.

일을 추진하다가 난관에 부딪히는 경우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길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도 그런 표현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옛날에는 일을 추진하다가 포기하면 그만큼 손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거꾸로 이룰 가능성이 없는 일이라면 남은 만큼 이익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어가다보면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학실험을 적지 않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저자들이 한국의 연구자들과 함께 공동연구를 수행한 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만큼 한국, 혹은 아시아 문화에 대하여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자들이 요약하는 이 책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심리 상태인 부정적 측면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은 잠재력을 제한한다. 잠시라도 조금 불편한 마음을 받아들이고 포용하면 진정한 성공을 이루고 온전해진즌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 불완전한 행복에서 벗어난 온전한 상태야말로 진정한 엘리시움이다. 엘리시움은 그리스신화에서 나오는 이상향으로 선량한 사람이 죽은 뒤에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 당신이 느끼는 모든 감정에 충실하고, 그 감정들을 잘 활용함으로서 진정한 행복, 온전함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y*****2 2018.06.23. 신고 공감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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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_한빛비즈> 다크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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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_한빛비즈> 다크사이드 : 감정의 어두운 면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기술   로버트 비스워스 디너, 토드 카시단 저/강예진 역  | 한빛비즈 | 2018년 05월 이 책에 처음 시선을 주게 된 것은.... 오리지널스의 저자 애덤 그랜트가 추천한 책이라는 문장 때문이였다. 이 책의 저자들은, 무조건 행복한 감정만 좇지 말고, 부정적 감정에도 집중하라는, 즉 양쪽 모두를 살피는 삶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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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_한빛비즈> 다크사이드 : 감정의 어두운 면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기술  
로버트 비스워스 디너, 토드 카시단 저/강예진 역  | 한빛비즈 | 2018년 05월

 

이 책에 처음 시선을 주게 된 것은....

오리지널스의 저자 애덤 그랜트가 추천한 책이라는 문장 때문이였다.

 

이 책의 저자들은, 무조건 행복한 감정만 좇지 말고,
부정적 감정에도 집중하라는, 즉 양쪽 모두를 살피는 삶을 추구하라고 조언한다.
왜? 긍정적인 감정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으니까.


 

 

모호한 일을 수행할 때만큼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적 특성을 살펴보기에 적합한 순간은 없다.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불확실한 기대를 품은 채 살아가고,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내 생각과 주변인들의 의견을 균형있게 활용할 것이다.

비단, 직장 생활 뿐 아니라 인간관계, 건강문제 등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이루기 위해 컨트롤 해야 할 삶의 모든 영역이 그러하다.


심리학자들은 이 힘을 정서적 고통 감내력이라고 한다는데,

이 힘이 더 훌륭한 자신으로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더욱 강인하고 현명하며 정서적으로 민첩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다고 한다.

또 회복 탄력성을 좀더 높여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행복을 넘어 온전함(wholeness)을 향해 나아가려면...
인간 심리의 배낭 안에 든 내용물을 모두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즉, 어두운 면 (dark side)을

가장 유용한 순간에 끌어올리려는 도전에 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c*****n 2018.06.1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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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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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정적인 감정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종래의 책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고 긍정적인 감정에만 충실하라고 했던데 반해 부정적인 마음도 우리의 일부분이며 이런 부정적인 마음을 잘 다스리면 20% 이상의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다.34p에서 분노나 불안처럼 부정적 심리 상태라고 불리는 감정을 외면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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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정적인 감정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종래의 책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고 긍정적인 감정에만 충실하라고 했던데 반해 부정적인 마음도 우리의 일부분이며 이런 부정적인 마음을 잘 다스리면 20% 이상의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다.

34p에서 분노나 불안처럼 부정적 심리 상태라고 불리는 감정을 외면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분노라는 감정을 건드리지 않고 인종 평등이나 성적 권리를 위해 투쟁한 역사를 상상할 수 있는가?라고 물어본다.
우리는 우리가 항상 긍정적인 마음과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은 모두 좋지 않은 것으로 통제하고 눌러서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야 하는 것처럼 치부해 버릴 때가 많다. 마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사람은 올바른 감정 상태가 아니라는 듯이 말이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감정 상태도 우리의 일부분이며, 이를 잘 활용하면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53p에서 우선 미국인에게는 안락함과 긍정적 태도가 동양인보다 강하다는 내용이 나온다.
미국인과 한국인에게 예수에 관해 떠오른 생각을 자유롭게 적게 했더니 미국인은 한국인보다 예수가 행복했다고 믿는 경향이 있었다. 한국인은 예수에 관해 언급할 때 고통, 희생, 십자가, 피 등을 언급하는 경우가 5배 정도 더 높았다. 이는 우리 한국인보다 미국인이 더 긍정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미국의 독자를 중심으로 쓴 책이기에 아래에 요약된 내용은 한국인에게 정확하게 들어맞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상당 부분 알아야 하는 부분을 추려서 적어 놓았다.

56p에서 안락함의 중독에 대하여 언급하며, 안락함의 욕구를 만족할수록 경험의 폭이 줄어든다는 것을 얘기한다. 사람들은 더 이상 삶의 난관을 헤져나가려는 수고를 하지 않으려 하며, 미국인들이 낱낱의 개인으로 분열되고 심리적 행복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게 된 것은 안락함에 중독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오히려 이전 세대의 불편함이 참을성이 더 많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70p 또한 우리가 겪는 문제의 대부분은 괴로운 생각이나 감정 때문에 일어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런 감정과 가까이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한다. 즉 회피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사회불안부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공황장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불안장애의 공통점은 불안을 회피하려고 하는 데서 나오고 그러면 그럴수록 불안이 가라앉기는커녕 오히려 커지는 역효과가 난다고 말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은 더 커진다는 것이다.

책 속에서도 소개된 부분인데 현대의 불안 치료방법 중 하나는 그 해당 불안요소와 마주하는 것이다. 거미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거미와 대면하면서 거리를 조금씩 좁혀가고 나중에는 거미를 만지며 무서움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체험을 통해 스스로 인지하게끔 한다. 그런 치료를 거치고 나면 그 문제에 대한 근본 원인을 없애고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해진다.
즉 책의 초반부에서 하는 얘기들은 우리가 부정적인 감정도 바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문제를 회피하면 할수록 문제는 마음속 깊은 곳으로 숨어버리고 그로 인한 다른 문제들을 만들어 낸다. 현대의 불안 증세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책의 중반에서는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의 이점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97p에는 우리가 부정적인 감정을 회피하는 네 가지 이유가 나온다.
1. 부정적 감정은 불쾌하다.
2. 부정적 감정은 빠져나올 수 없는 덫이다.
3. 부정적 감정은 통제력을 앗아간다.
4. 부정적 감정은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킨다.
하지만 이런 감정들을 들여다보면 그리 견디기 어려운 것이 아니며, 감정은 스스로 능숙하게 처리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지나간다는 것을 말한다.

다크사이드라고 하는 이러한 감정들은 그 자체로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가 중요하고, 잘 이용한다면 하기와 같이 좋은 방향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106p 분노의 이점
첫째, 분노를 느끼면 좀 더 낙관적인 견해를 지니게 된다.
둘째, 분노는 창의력을 유발하는데 도움이 된다.
셋째, 분노는 선별적으로 활용하면 성과를 높이는 도구로 쓸 수 있다.
다섯째, 분노는 불공평하고 부적절한 위협에 대항하는 집단행동을 일으키는 힘이 있다.

127p 수치심의 덫에서 벗어나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방법
1. 목표에 집중하게 하라.
- 어떤 사람도 나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도록 유도하라.
2. 공감대를 먼저 형성하라.
- 누군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가능하다면 당신도 그 사람의 가치와 목표에 동의한다는 점을 알린다. 그리고 올바른 행동이 본모습과 더 잘 어울린다고 짚어준다.
3.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 들지 말고 자율권을 줘라.
-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을 마주하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지시하지 말자. 그보다는 자율권을 주고 스스로 행동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을 찾아보게 하자.

행복의 양면성
146p에서는 행복의 양면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긍정적인 감정과 생각이 늘 유용하지만은 않다고 하며, 행복의 덫의 양면성에 대하여 4가지를 말하고 있다.
1. 행복은 장기적인 성공에 방해가 될 수 있다.
2.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종종 역효과를 낳아 불행으로 치닫기도 한다.
3. 사람들은 가끔 나쁜 기분을 느끼고 싶어 한다.
4. 다른 사람의 행복이 당신의 성과를 약화시킬 수도 있다.

후반부에 가면 '마음 놓음'이라는 주재로 얘기를 하고 있다.
175p 우선 '마음 챙김'은 간단히 말해서 깨어 있는 의식 상태이고, 주변 세상을 혼자만의 생각이나 판단, 다른 방해 요소의 영향에서 벗어나 바라보는 능력으로 정의하고 있다.
나 같은 경우도 지금 2달 정도 '알아차림' 명상을 하고 있는데 화를 낮추고 감정 조절을 하는데 많은 효과를 봤다.
그런데 책에서는 '마음 챙김'을 넘어서 '마음 놓음'을 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의식적 정신 상태는 매 순간 복잡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홍수 같은 데이터를 다루기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마음 챙김'보다는 '마음 놓음'을 권하고 있다. 이것은 건강과 관계, 성공을 위한 더 좋은 해결책이라고 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느 하나에 머물지 않고 양쪽을 자유롭게 드나든다고 하고 있고, 또한 양쪽 모두 장점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 다크사이드의 마지막에서는 우리의 긍정 편향을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비관적인 감정을 사용하라고 하고 있다. 그 방법 중 하나는 감정에 이름표를 붙이는 것이다. 이런 간단한 훈련을 통해서 자기의 감정을 똑바로 대면할 수 있고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감정에 이름표 붙이기는 이 책뿐만이 아닌 다른 책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부분이다. '두려움의 기술'은 거의 그런 내용을 주로 하고 있고, 지금은 기억이 안 나지만 다른 심리학 책에서도 감정에 이름을 붙여 그 감정을 바라 보라고 말하고 있다.

'다크 사이드' 이 책은 다른 책의 부정적 감정 다루는 방식과는 확연히 다른 부분이 있다. 보통 부정적 감정을 다루고 있는 심리학 책들은 부정적 감정을 바로 보고 그 감정에 흔들리지 말 것만을 얘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부정적인 감정마저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행복하고 긍정적인 감정이 좋은 결과만 만드는 것도 아니라는 것도 말해주고 있다.
나의 경험을 비추어봐도 부정적인 경험은 승부욕이 생기게 하고 욕심이 생기며 좀 더 민첩해지고 관찰력을 높여준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 모두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군대는 이 부정적인 감정을 이용하는 최고의 곳 아닌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감정이 더 좋은 성과를 낸 경험을 많이 했으리라 본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부정적인 생각을 잠재우기보다는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그 대신 정확히 통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l*****2 2018.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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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다크사이드, 부정의 놀라운 힘
"[서평]다크사이드, 부정의 놀라운 힘" 내용보기
[다크사이드]는 감정의 어두운 면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에 대해서 언급한 책입니다. "친절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당신의 성공이 방해 받고 있다" 이렇게 책 표지에 적혀 있는데요. 여러분은 친절 때문에 힘들어 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최근 7장으로 나눠져 있습니다.1부는 행복한데 심란한 이 감정은 뭐지? 라는 부분인데요.책 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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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사이드]는 감정의 어두운 면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에 대해서 언급한 책입니다.

"친절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당신의 성공이 방해 받고 있다"

이렇게 책 표지에 적혀 있는데요.
여러분은 친절 때문에 힘들어 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최근 7장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1부는 행복한데 심란한 이 감정은 뭐지? 라는 부분인데요.
책 안에는 설문 문장을 읽고 각 문장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된 질문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점수 환산을 통해서 과연 나는 어떠한가를 체크 할 수 있습니다.
질문과  결과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요. 거절이나 실패, 자기 의심, 위선, 상실, 지루함, 짜증나고 불쾌한 사람들을 피할 수 없는 세상에서 긍정적인 자세만은 답이 아니라고 합니다 .
말하자면 불필요한 노력을 멈추라로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최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죠.
책에서 예를 들어봅니다.
1.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학생들이 고민을 거듭해 제대로 이해하고 나면 곧바로 이해한 학생들보다 그 다음 시험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이죠.

2. 나이가 100세 이상의 노인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신체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은 긍정적 감동 감정보다 부정적 감정이 더욱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걸 이해 가시나요?

3. 범죄피해 경험이 있는 경찰관이 범죄피해자의 시민을 대할 때 더욱 적극적으로 관여한다는 것

4. 오전에는 기분이 좋지 않지만 오후에 기분이 좋아지는 직원은 하루 종일 행복한 직원보다 업무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다는 것 등입니다.

이것을 보면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들에 대해서 공존하는 것들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말로 '고진감래'라고 해야 될까요?  어찌 보면 어려운 것을 경험했거나 약간의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결과에 대해서 더 행복해 할 수 있다라는 것 같습니다.

[다크사이드]처럼 심리학을 다룬 책은 참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은 과거의 심리학 책에서 방향을 약간 바꾼 책 같습니다.
과거의 연구 결과와 현재 연구 방향이 변하고 있다는 뜻이죠.
예전에는 책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강조한 심리학 책이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크사이드]는 어두운 감정이  유리한지,긍정적인 감정이 성공을 방해하고 있다는 , 행복의 양면성을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어두운 적을 전략적으로 사용해서 나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상황을 연출 하라고 합니다.


책에서는 2001년 9월 11일 뉴욕의 쌍둥이 빌딩이 충돌했을 때 사람들의 상황을 말합니다.
2명의 상황 설명을 보겠습니다.

1. 맨 처음 느낌 반응을 끔찍한 슬픔이었습니다.(중략) 하지만 그 다음에는 분노를 느끼고 슬픈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저는 뭐라고 콕 집어 말할 수 없는 많은 감정을 느꼈어요. 아마도 분노나 혼란, 공포 같은 감정일거예요. 9월 11일에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아주 심하게요.


이들 중 1번 사람은 자기 감정 표현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사람이고 2번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러면 다크사이드 연구를 한 대상자들의 결과지를 볼까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기분이 어떤지 미세한 표현으로 정확히 묘사할 수 있는 사람은 기분을 명확하게 표현 못하는 사람보다 파티에 갈 때마다 술을 40% 적게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화가 났을 때 풍부한 단어를 사용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감정표현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비에 언어적 혹은 신체적으로 공격할 확률이 40% 낮다라고 합니다.
어떠세요?
부정적 감정을 이해하고 구별함으로서 이런 감정을 변화시키고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자 하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피하고 부정적인 말을 피해서 그 상황을 모면 하기 보다는 그 감정을 정확히 받아들이고 그것을 인지 한 상황에서 행동한다면 이렇게 40% 나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부정적인 것에 무조건 멀리 하거나 피하기보다는 가까이 다가가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고 저도 이렇게 처세를 해보겠습니다.

j****9 2018.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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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감정을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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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데 동시에 왜 이렇게 불안하지?'이런 감정 느껴본 적이 종종 있다. 심리에 관심이 높아 책을 읽다보면 주류는 긍정 심리학이다. 하나같이 부정적인 감정은 좋지 않다고 말해준다. 불교에서도 부정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잡념이라고 하고 그런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생각에 반기를 든 이론이 드디어 등장했다. 부정적인 감정도 피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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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데 동시에 왜 이렇게 불안하지?'
이런 감정 느껴본 적이 종종 있다. 심리에 관심이 높아 책을 읽다보면 주류는 긍정 심리학이다. 하나같이 부정적인 감정은 좋지 않다고 말해준다. 불교에서도 부정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잡념이라고 하고 그런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생각에 반기를 든 이론이 드디어 등장했다. 부정적인 감정도 피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궁금했다. 불안한 감정을 피하기만 하면 불안해지지 않는 걸까? 이 책에 따르면, "불안을 회피하면 불안이 가라앉기는 커녕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p.70)"
또한 부정적인 감정의 힘이 긍정적인 감정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그럼 악이 선을 이긴단 말인가? 그래서 너무 착한 사람은 하늘이 먼저 데려간다는 말이 나온건가?  한문장으로 쓸데없는 결론을 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분노 그 자체는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다. 분노를 활용해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p.105)" 분노를 전략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말일까? 살다보면 분노를 잘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단 걸 종종 느끼기 때문이다.
죄책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도 느낄 수록 행동을 개선하게 된다고 한다. 쓸모없게 느껴지는 감정들도 파고 들어보니 좋은 점이 있었다.
지나친 불안은 사람을 마비 시키지만, 적당항 불안은 위기 상황에서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이 책을 읽을 수록 연속해서 행복함을 느끼지 않아서 다행인 것이구나, 모든 감정은 나름의 쓸모가 있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매 순간 행복하지 않아 마음을 챙기는 대신 마음을 놓기도 하라고 한다.
얼마 전 읽었던 <굿 라이프> 최인철 교수팀 연구에 대해서도 적어놔서 내겐 더 읽기 쉬웠던 책 <다크 사이드>. 앞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지면, '너 또한 살아가는데 중요한 감정이구나.'하고 칭찬해줘야 할 것 같다.

s********7 2018.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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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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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수 있다','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절대 긍정에 관한 책들은 무수히 많다. 긍정의 긍정적인면은분명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뚫고 나아가는 힘을 주는 건 분명하다. 처음부터 부정적이라면어느것 하나 해보려는 시도도 없는 발전없는 삶을 살게 될테니까. 물론 긍정이 많을수록 완벽한 조건이 아니더라도 해내려는 의지가 있고 지속적인 힘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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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수 있다','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절대 긍정에 관한 책들은 무수히 많다. 긍정의 긍정적인면은

분명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뚫고 나아가는 힘을 주는 건 분명하다. 처음부터 부정적이라면

어느것 하나 해보려는 시도도 없는 발전없는 삶을 살게 될테니까. 물론 긍정이 많을수록 완벽한 조건이 아니더라도

해내려는 의지가 있고 지속적인 힘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 우리가 불편해하는 감정들은 과연 억압해야하고

없애야하고 그런것일까하는 의문들은 이 책을 통해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준다. 우리몸의 장기가 어느것 하나

필요치 않는 것이 없듯 감정또한 어느것 하나 필요하지 않는 게 없는듯 하다. 다만 익숙한거 편한거 즐거운것에서만

의미를 찾는다는데 문제가 있기는 하다. 어쩌면 그런건 본능적으로 나이를 노력없이 그냥 먹듯 가만히 있어도

자동으로 가는 그런 감정인듯하다. 여기선 반대감정에 대해 왜 필요한지를 말해주는데 내가 불편하다는 이유만으로

보지 않는다면 난 온전한 삶을 살수 없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대감정들이 신호를 보내는건 분명 이유가 있다는 것.

그리고 몇퍼센트의 긍정과 반대감정을 혼합해서 나아가야 온전한 삶을 살수 있는지 알려주는데 생활함에

있어 이 공식을 보면서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즐거움(1시간) + 성장+희생(1달)= 온전함  

성장과 희생이 한달이라니... 이것또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성장에는 고통이 있고 말이다.

희생은 기회비용일까? 1시간이지만 강력한 즐거움이 1달을 견뎌내게 하는 걸까? 아님 1달을 죽어라 고생해야

1시간의 즐거움을 얻어서 온전함에 도달하는 걸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보지만

내가 보기엔 즐거움이 먼저인듯하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맛있는 거 먼저 먹는 사람이 있고

맛있는 걸 맨 마지막에 먹는 사람이 있듯 자신에게 맞는 걸 골라서 하면 되는 듯하다.        

j*****3 2018.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제는 당신의 부정적인 감정에 주목하라, [다크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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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당신의 부정적인 감정에 주목하라, [다크사이드]   불편한 심리상태의 가치는 과연 무엇일까.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행복하고 싶다, 행복해야만 한다고 연일 외치는 여러 매체에 둘러싸이게 되었다. 덕분에 어쩌면 무의식 속에 행복을 ‘강요’당해왔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많은 사람이 간과한다. 물론 이 책을 읽기 전 나 역시 그러했다. 어두운 감정, 일명 ‘다크 사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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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당신의 부정적인 감정에 주목하라, [다크사이드]

 

불편한 심리상태의 가치는 과연 무엇일까.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행복하고 싶다, 행복해야만 한다고 연일 외치는 여러 매체에 둘러싸이게 되었다. 덕분에 어쩌면 무의식 속에 행복을 강요당해왔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많은 사람이 간과한다. 물론 이 책을 읽기 전 나 역시 그러했다.

어두운 감정, 일명 다크 사이드에 의연하게 시선을 던진 책이 있다. 제목도 [다크사이드].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행복이 역효과를 낳거나 부정적 심리 상태가 도움이 된다라는 점을 발견했다는 본문 중 저자의 말은 일견 이질적으로 느껴지지만, 한편으로는 솔깃해지기도 한다. 나의 어두운 면을 가장 유용하게 쓸 수 있다니, 다소 혁신적이기까지 하다.

저자는 어두운 감정 중 특히 분노가 도움이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분노를 올바르게 표출할 수 있을지를 차분히 이야기한다. 표로 나타낸 수치심과 죄책감의 차이도 흥미롭다. 두 감정은 분명 어느 지점에서 닮았지만 확실히 다르다. 분노, 죄책감, 불안 등의 불안한 감정이 실은 용기를 불어넣어 주며 행동을 조정하고, 주변 환경에 경계태세를 갖추게 하며 창의적 에너지를 충전하게 해준다는 사실은 가만히 곱씹어보면 이해되지만 이 책의 본문에서처럼 정제된 문장으로 접하기 전에는 보통은 꽤 알아차리기 힘들지 않을까. 사실 이 책처럼 행복한 사람들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관점은 흔하지 않았다. 행복해야만 할 것 같은 사회의 분위기 속에 그것은 마치, 목적지를 향해 잘 항해하고 있는 배의 젊은 선장에게, 굳이 이 지점에서는 높은 확률로 난파선이 생기고는 했다며 쓸모없는 걱정을 안겨주는, 눈치 없는 일등 항해사 같이 느껴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듯, 행복한 사람들은 설득력이 떨어지고 남을 지나치게 믿으며 생각이 게으르기도 하다. 여기까지 읽으면 아, 행복한 감정이 좋지 않은 것인가, 라는 아찔한 의문점이 생겨난다. 그렇지 않다. 저자는 지금껏 크게 부각되었던 행복한 감정 말고도, 우리의 또 다른 감정인 어두운 감정을 살펴보길 바라는 것이다. 행복한 감정이든 불편한 감정이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현명하다. 분명 우리는 지금보다는 더 자신의 불편한 심리 상태를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한다.

 

위에 나열한, 부족한 문장들이 혹 행복한 당신을 갸우뚱거리게만 한다면, 291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그렇다. 우리 관심의 사각지대에 웅크린 다크사이드, 이제는 살뜰히 들여다볼 일이다.

 

s****l 2018.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에게도 뒷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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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 거라는 말을 하는데요.  그래야 더 행복에 빨리 가까워지는 거라는 말을 믿고 있었기에  그게 꼭 절대 행복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니,  놀라게 됩니다. 긍정적인 인간과 부정적인 인간으로 사람들을 나눌때 우리는 당연 긍정적인 면이 강한 사람이 행복한 거고, 그렇기에  친구도 이왕이면 그런 사람을,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이고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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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 거라는 말을 하는데요.  그래야 더 행복에 빨리 가까워지는 거라는 말을 믿고 있었기에  그게 꼭 절대 행복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니,  놀라게 됩니다. 긍정적인 인간과 부정적인 인간으로 사람들을 나눌때 우리는 당연 긍정적인 면이 강한 사람이 행복한 거고, 그렇기에  친구도 이왕이면 그런 사람을,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이고자 노력하게 되는데요.

다크 사이드의 저자 토드 카시단과  로버트 비스워스 디너는 행복하고 낙관적인것만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들이 행복을 만드는 게 아니라 긍정과 부정, 양쪽의 마음 상태를 잘 알고 균형 유지하는 것이 최고라고 합니다. 고통과 부정적 감정 또한 사람에게 유용하다는 거죠. 그것도 매우 말입니다.  중요한 건 그걸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건데요. 그 걸  이 책에서는  행복을 넘어선 온전함이라 부릅니다.

일을 처음 대할때  부정적인 생각을 먼저 하는 쪽이라 그런지 반가운 마음이 들었는데요. 불편한 감정을 모르는 척하는 게 좋은 일이 결코 아니라는 것, 그리고 어두운 감정을 유리한 쪽으로 만들 수 있다니,  그런 기술(이걸 기술이라 부를 수 있다면요)을 쓸 수 있다면 일하면서 부딪히게 되는 불편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제일 유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됩니다.

'행복의 양면성'에서 행복한 사람들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남을 지나치게 믿는다던가 생각을 게을리한다, 행복을 인생의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외로움이 더 나타난다던가라는 걸 보게 되는데,  행복에 취했을 때 작은 행운들을 오히려 쉽게 넘기는 경향이 있는 걸 보면 그럴지도..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기분이 울쩍할때 누군가 커피쿠폰이라도 선물하면 쪼잔하다 싶으면서도 큰 기쁨이 되고 금세 기분이 풀리는 것과 달리 말이죠.'수치심'과 '죄책감'이라는 감정도 짚어주고 있는데요.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었던 것과 달리 동기부여는 죄책감에서만 된다니 특히나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생각해봐야겠다 하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내 안의 부정적이라 불렀던 것들을 다시금 보게 하는 이야기는 잘 표출된 분노와 화라면 오히려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데요. 분노를 추진력으로  쓸 수 있다니, 무조건 누르려고만 하지말고 여기 나온 방법들을 활용해 봐야겠다 하게 됩니다. 

정직과 조작 혹은 거짓, 분노표출과 친절에  선을 그어놓고 좋은 것만 택하려고 했던 것과 달리   당당하게  오가는 자유로운 감정의 조절자가 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이기적인가 싶어 괴로워하던 것과는 달리 조금은 즐기는 마음으로요.

s****s 2018.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크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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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난 15년간 긍정심리학은 '긍정적 경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이론에서 미소를 강요하는 파시즘으로 바뀌었다.   들어가며를 읽다가 나도 모르게 감탄했다. 내가 지금 접하고 있는 대부분의 긍정심리학에 관련된 책들은 미소를, 열정을, 밝음을, 긍정을 강요하는 듯하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네 노오력이 부족한 거야.. 좀 더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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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5년간 긍정심리학은 '긍정적 경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이론에서 미소를 강요하는 파시즘으로 바뀌었다.

 

들어가며를 읽다가 나도 모르게 감탄했다. 내가 지금 접하고 있는 대부분의 긍정심리학에 관련된 책들은 미소를, 열정을, 밝음을, 긍정을 강요하는 듯하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네 노오력이 부족한 거야.. 좀 더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해.. " 뭐 이런 느낌으로 말이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가 성공에 대략 80퍼센트 정도 기여한다면 모든 경험의 범위를 온전히 활용하면 나머지 20 퍼센트 만큼의 우위가 생기는 것이다.

 

이것 역시 들어가면에 나오는 이야기. 사실 이 이야기를 계속 반복해서 들려주고 있는 거다. 모든 경험의 범위를 온전히 활용하기 위해 우리가 지나치고 있었던 남은 20퍼센트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의 이야기다.

 

긍정적인 감정의 중요성이나 그 힘을 무시하는 게 아니다. 이 글을 쓴 사람들 역시 긍정심리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니까. 다만 행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심리 상태의 전체 범위, 즉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모두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를 권하고 있는 것이다. 부정적 생각과 감정을 제어하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부분이 가지고 있는 힘을 무시하지 말자는 것이다.

 

분노, 불안, 의심, 역겨움 등의 부정적 감정들이 가지는 힘 말이다.

 

우리가 부정적인 감정을 회피하는 이유는

1. 부정적 감정은 불쾌하다.

2. 부정적 감정은 빠져나올 수 없는 덫이다.

3. 부정적 감정은 통제력을 앗아간다.

4. 부정적 감정은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킨다.

 

는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은 거짓이 아니고 모두 어느 정도는 사실이라는 점을 인정한다. 오히려 이렇게 질문해야 한다고 한다. 부정적 감정의 목적은 무엇일까? 라고.

부정적 감정은 혼란스럽고 불쾌하며 때로는 문제를 일으키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유용하다. 모든 종류의 감정은 정보라는 것이다. 감정은 자동차 계기판에 있는 네비게이션과 같아서 현재 위치와 주변 지형, 진행 정도를 알려준다고 말한다. 부정적 심리 상태를 필사적으로 탈출하고 감추고 피하려는 사람들은 이처럼 소중한 정보를 놓치는 셈이라는 것이다.

 

분노는 유용하기에 무조건 회피할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표출하는 방법을 알고 표출하라고 조언한다.

조금 더 객관화하여 나를 바라볼 수 있다면 훨씬 여유롭게 감정을 대할 수 있겠지? 그런 면에서 이런 속도로 이해해 보는 것은 좋을 것 같다. 내 스스로의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를 자동차 계기판을 상상하면서 브레이크를 잡아야할지, 혹은 나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엑셀레이터를 밟아 나의 분노를 표현해야할 지를 정할 수 있을테니까말이다.

 

흔히 둘을 혼동하기 쉬운 수치심과 죄책감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비슷한 부정적 감정이긴 하지만 수치심은 고통을 주고, 죄책감은 보다 유용하다고 말한다. 책에서 말하는 비교표. 부정적 감정을 회피하려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 감정이 가지는 긍정적인 면을 보자는... 뭐 그런 조금은 다른 면을 보자는 이야기.

 

부정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주인공들..나도 모르게 타이리온 라니스터..를 보자마자.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는... 지극히 부정적인 면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그 부정적인 감정의 면이 있기에 더없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우뚝 선 캐릭터 아닌가 말이다.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과 의미를 추구하는 면에서의 공식도 하나 나온다. 어딘가 모르게 이런 공식들이 나와야만 어딘가 모르게 새로운 이론이다 뭐 이런 느낌이 있나보다. 심리학 책들에도 이런 공식하나 안 나오면 섭섭하다 하는 느낌이니까.

짧은 시간에는 즐거움을 추구하지만 조금 더 긴 시간을 두고 볼 때는 성장, 희생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인가 보다. 확실한 수치로 나올 것은 아니지만 이런 공식의 느낌으로 나의 온전함을 가늠해 보는 하나의 방식이겠지.

책의 앞 부분에서는 서양인과 동양인의 부정적 감정 대하기에서 미국인과 일본인의 예를 들어서 뭐 그렇구나. 했었는데 뒤쪽에는 한국의 예를 들기도 해서 작가들의 이력이 꽤나 궁금해진다. 두 작가 중 로버트 비스워스 디너는 같은 출판사에서 책이 한 권 더 나오기도 한 걸로 봐서는 한국에서 특별히 무슨 일을 한 건 아닌 것 같지만 한국과의 인연이 조금은 있는 사람인가 보다. 우리나라의 예가 나오거나 하면 나도 모르게 한 번 더 눈이 가는 건... 내가 특별한 애국자라서라기 보다는 조금 더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겠지..

긍정적 감정이 익숙하기는 하지만 부정적 감정이 나에게 다가올때 무조건 밀어내기 보다는 조금은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래본다. 그로 인해 온전함으로 한 발 더 다가서기를.. 행복하기로 결심한 순간 행복하지 않아졌다는 어느 작가의 말처럼.. 행복하자고 용쓰지 말고 나에게 다가오는 것들은 온전히 받아들임으로서 보다 행복해져야겠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a****7 2018.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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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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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감정을 느낄 때는 마음이 불편하고 일단 회피하고 싶었다. 이런 감정이 지속될 때는 어쩔 줄 모르고, 화가 나거나 우울해지기도 했다. 처음에 책 소개에서 이런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에 책을 펼치게 됐다.처음에 책이 두껍고 쉬워 보이지 않아서 살짝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의외로 어렵지 않게 술술 읽혔다. 책을 읽으면서 책에서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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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감정을 느낄 때는 마음이 불편하고 일단 회피하고 싶었다. 이런 감정이 지속될 때는 어쩔 줄 모르고, 화가 나거나 우울해지기도 했다. 처음에 책 소개에서 이런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에 책을 펼치게 됐다.
처음에 책이 두껍고 쉬워 보이지 않아서 살짝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의외로 어렵지 않게 술술 읽혔다. 책을 읽으면서 책에서 제시하는 질문들에 대해 나름의 대답을 하며, ‘나라면 어떨까?’ 하는 물음을 멈추지 않을 수 있어 재미있었고, 살면서 항상 느끼는 '감정'을 소재로 하고 있기에 떠오르는 경험도 많이 있었다. 또 과학적 연구에 기초한 설명과 통계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결국 이 책에서는 잘될 거라는 막연한 긍정보다 불안하고 불편한 부정적 감정을 받아들이고 이에 대비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부정적이고 어두운 감정을 무작정 무시하거나 회피하기보다 이를 찬찬히 들여다보고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건강한 삶이라는 것에 동의하게 됐다. 
물론 책을 읽고 난 지금도 부정적 감정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하지만 부정적 감정이 나쁘거나 해로운 감정은 아니며, 그저 부정적 감정일 뿐이라고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하게 됐다.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삶을 바라게 됐기 때문이다. 나아가 나뿐 아니라 타인의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모두 받아들이고 인정해 주는 넉넉한 삶을 살고 싶다. 

g*****2 2018.07.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