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는 범사에 감사하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운 일이 없을 것이라는 긍정심리의 효과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 믿음이 뿌리부터 흔드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행복과 삶의 의미를 연구해온 토드 카시단과 긍정심리학의 인디애나 존스라고 하는 로버트 비스워스 디너가 함께 쓴 <다크 사이드>입니다. 이 책은 ‘긍정심리학이 만병통치약일까?’하는 의문에서 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긍정적 경험과 부정적 경험이 함께 어우러지는 어떤 공간, 즉 치유의 공간이 있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니 그럴 듯합니다. 극단은 통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중용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새는 한쪽 날개만으로는 날지 못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결국 긍정적 심리에 더하여 부정적 심리를 잘 활용하면 서로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전제가 지극히 타당해보입니다.
온전함은 삶에서 추구하는 궁극의 목표일 것입니다. 그 온전함을 구현하려면 긍정적인 시각만을 추구해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긍정적 시각에 발목이 잡혀 부정적인 시각에 표함된 유용한 측면을 애써 외면하는 과오를 저지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자들은 ‘당신에게 드리워진 어두운 면을 가장 유용한 순간에 끌어올리려는 도전에 응한다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전함에 도달할 수 있을지 모른다(15쪽)'라고 말합니다.
저자들은 온전한 삶에 도달하는 길을 모두 7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뭔가 심란함을 느끼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이어서 그 불편함 감정을 의도적으로 피하고자 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감정을 억누르려 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발전적으로 이용하였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설명합니다. 당연히 긍정적인 감정이 오히려 성공을 방해한다는 역설을 설명합니다.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편견 혹은 강박관념으로부터 자신을 풀어내야 되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감정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온전함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앞서 소개하였습니다만, 저자들은 ‘거절이나 실패, 자기 의심, 위선, 상실, 지루함, 짜증나고 불쾌한 사람들을 피할 수 없는 세상에서 긍정적인 자세만이 답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잘라 말합니다. 역시 고통을 최소화하는 삶이 건강한 삶의 방식이라는 믿음도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괴로운 감정을 그대로 수용하고, 이를 최선의 목표로 가기 위한 전략을 활용하라고 말합니다.
일을 추진하다가 난관에 부딪히는 경우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길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도 그런 표현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옛날에는 일을 추진하다가 포기하면 그만큼 손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거꾸로 이룰 가능성이 없는 일이라면 남은 만큼 이익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어가다보면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학실험을 적지 않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저자들이 한국의 연구자들과 함께 공동연구를 수행한 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만큼 한국, 혹은 아시아 문화에 대하여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자들이 요약하는 이 책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심리 상태인 부정적 측면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은 잠재력을 제한한다. 잠시라도 조금 불편한 마음을 받아들이고 포용하면 진정한 성공을 이루고 온전해진즌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 불완전한 행복에서 벗어난 온전한 상태야말로 진정한 엘리시움이다. 엘리시움은 그리스신화에서 나오는 이상향으로 선량한 사람이 죽은 뒤에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 당신이 느끼는 모든 감정에 충실하고, 그 감정들을 잘 활용함으로서 진정한 행복, 온전함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
Book_한빛비즈> 다크사이드 : 감정의 어두운 면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기술
이 책에 처음 시선을 주게 된 것은.... 오리지널스의 저자 애덤 그랜트가 추천한 책이라는 문장 때문이였다.
이 책의 저자들은, 무조건 행복한 감정만 좇지 말고,
![]()
모호한 일을 수행할 때만큼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적 특성을 살펴보기에 적합한 순간은 없다.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불확실한 기대를 품은 채 살아가고,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내 생각과 주변인들의 의견을 균형있게 활용할 것이다. 비단, 직장 생활 뿐 아니라 인간관계, 건강문제 등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이루기 위해 컨트롤 해야 할 삶의 모든 영역이 그러하다.
이 힘이 더 훌륭한 자신으로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더욱 강인하고 현명하며 정서적으로 민첩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다고 한다. 또 회복 탄력성을 좀더 높여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행복을 넘어 온전함(wholeness)을 향해 나아가려면... 즉, 어두운 면 (dark side)을 가장 유용한 순간에 끌어올리려는 도전에 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
이 책은 부정적인 감정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종래의 책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고 긍정적인 감정에만 충실하라고 했던데 반해 부정적인 마음도 우리의 일부분이며 이런 부정적인 마음을 잘 다스리면 20% 이상의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다.
34p에서 분노나 불안처럼 부정적 심리 상태라고 불리는 감정을 외면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분노라는 감정을 건드리지 않고 인종 평등이나 성적 권리를 위해 투쟁한 역사를 상상할 수 있는가?라고 물어본다. |
|
[다크사이드]는 감정의 어두운 면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에 대해서 언급한 책입니다. |
|
'행복한데 동시에 왜 이렇게 불안하지?'
궁금했다. 불안한 감정을 피하기만 하면 불안해지지 않는 걸까? 이 책에 따르면, "불안을 회피하면 불안이 가라앉기는 커녕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p.70)" |
|
'나는 할수 있다','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절대 긍정에 관한 책들은 무수히 많다. 긍정의 긍정적인면은 분명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뚫고 나아가는 힘을 주는 건 분명하다. 처음부터 부정적이라면 어느것 하나 해보려는 시도도 없는 발전없는 삶을 살게 될테니까. 물론 긍정이 많을수록 완벽한 조건이 아니더라도 해내려는 의지가 있고 지속적인 힘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 우리가 불편해하는 감정들은 과연 억압해야하고 없애야하고 그런것일까하는 의문들은 이 책을 통해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준다. 우리몸의 장기가 어느것 하나 필요치 않는 것이 없듯 감정또한 어느것 하나 필요하지 않는 게 없는듯 하다. 다만 익숙한거 편한거 즐거운것에서만 의미를 찾는다는데 문제가 있기는 하다. 어쩌면 그런건 본능적으로 나이를 노력없이 그냥 먹듯 가만히 있어도 자동으로 가는 그런 감정인듯하다. 여기선 반대감정에 대해 왜 필요한지를 말해주는데 내가 불편하다는 이유만으로 보지 않는다면 난 온전한 삶을 살수 없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대감정들이 신호를 보내는건 분명 이유가 있다는 것. 그리고 몇퍼센트의 긍정과 반대감정을 혼합해서 나아가야 온전한 삶을 살수 있는지 알려주는데 생활함에 있어 이 공식을 보면서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즐거움(1시간) + 성장+희생(1달)= 온전함 성장과 희생이 한달이라니... 이것또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성장에는 고통이 있고 말이다. 희생은 기회비용일까? 1시간이지만 강력한 즐거움이 1달을 견뎌내게 하는 걸까? 아님 1달을 죽어라 고생해야 1시간의 즐거움을 얻어서 온전함에 도달하는 걸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보지만 내가 보기엔 즐거움이 먼저인듯하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맛있는 거 먼저 먹는 사람이 있고 맛있는 걸 맨 마지막에 먹는 사람이 있듯 자신에게 맞는 걸 골라서 하면 되는 듯하다. |
|
이제는 당신의 부정적인 감정에 주목하라, [다크사이드] 불편한 심리상태의 가치는 과연 무엇일까.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행복하고 싶다, 행복해야만 한다고 연일 외치는 여러 매체에 둘러싸이게 되었다. 덕분에 어쩌면 무의식 속에 행복을 ‘강요’당해왔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많은 사람이 간과한다. 물론 이 책을 읽기 전 나 역시 그러했다.
어두운 감정, 일명 ‘다크 사이드’에 의연하게 시선을 던진 책이 있다. 제목도 [다크사이드]다.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행복이 역효과를 낳거나 부정적 심리 상태가 도움이 된다’라는 점을 발견했다는 본문 중 저자의 말은 일견 이질적으로 느껴지지만, 한편으로는 솔깃해지기도 한다. 나의 어두운 면을 가장 유용하게 쓸 수 있다니, 다소 혁신적이기까지 하다. 저자는 어두운 감정 중 특히 분노가 도움이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분노를 올바르게 표출할 수 있을지를 차분히 이야기한다. 표로 나타낸 수치심과 죄책감의 차이도 흥미롭다. 두 감정은 분명 어느 지점에서 닮았지만 확실히 다르다. 분노, 죄책감, 불안 등의 불안한 감정이 실은 용기를 불어넣어 주며 행동을 조정하고, 주변 환경에 경계태세를 갖추게 하며 창의적 에너지를 충전하게 해준다는 사실은 가만히 곱씹어보면 이해되지만 이 책의 본문에서처럼 정제된 문장으로 접하기 전에는 보통은 꽤 알아차리기 힘들지 않을까. 사실 이 책처럼 행복한 사람들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관점은 흔하지 않았다. 행복해야만 할 것 같은 사회의 분위기 속에 그것은 마치, 목적지를 향해 잘 항해하고 있는 배의 젊은 선장에게, 굳이 이 지점에서는 높은 확률로 난파선이 생기고는 했다며 쓸모없는 걱정을 안겨주는, 눈치 없는 일등 항해사 같이 느껴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듯, 행복한 사람들은 설득력이 떨어지고 남을 지나치게 믿으며 생각이 게으르기도 하다. 여기까지 읽으면 아, 행복한 감정이 좋지 않은 것인가, 라는 아찔한 의문점이 생겨난다. 그렇지 않다. 저자는 지금껏 크게 부각되었던 행복한 감정 말고도, 우리의 또 다른 감정인 어두운 감정을 살펴보길 바라는 것이다. 행복한 감정이든 불편한 감정이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현명하다. 분명 우리는 지금보다는 더 자신의 불편한 심리 상태를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한다. 위에 나열한, 부족한 문장들이 혹 행복한 당신을 갸우뚱거리게만 한다면, 291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그렇다. 우리 관심의 사각지대에 웅크린 ‘다크사이드’를, 이제는 살뜰히 들여다볼 일이다.
|
|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 거라는 말을 하는데요. 그래야 더 행복에 빨리 가까워지는 거라는 말을 믿고
있었기에 그게 꼭 절대 행복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니, 놀라게 됩니다. 긍정적인 인간과 부정적인 인간으로 사람들을 나눌때 우리는 당연
긍정적인 면이 강한 사람이 행복한 거고, 그렇기에 친구도 이왕이면 그런 사람을,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이고자 노력하게
되는데요.
정직과 조작 혹은 거짓, 분노표출과 친절에 선을 그어놓고 좋은 것만 택하려고 했던 것과 달리 당당하게 오가는 자유로운 감정의 조절자가 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이기적인가 싶어 괴로워하던 것과는 달리 조금은 즐기는 마음으로요. |
|
난 15년간 긍정심리학은 '긍정적 경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이론에서 미소를 강요하는 파시즘으로 바뀌었다.
들어가며를 읽다가 나도 모르게 감탄했다. 내가 지금 접하고 있는 대부분의 긍정심리학에 관련된 책들은 미소를, 열정을, 밝음을, 긍정을 강요하는 듯하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네 노오력이 부족한 거야.. 좀 더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해.. " 뭐 이런 느낌으로 말이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가 성공에 대략 80퍼센트 정도 기여한다면 모든 경험의 범위를 온전히 활용하면 나머지 20 퍼센트 만큼의 우위가 생기는 것이다.
이것 역시 들어가면에 나오는 이야기. 사실 이 이야기를 계속 반복해서 들려주고 있는 거다. 모든 경험의 범위를 온전히 활용하기 위해 우리가 지나치고 있었던 남은 20퍼센트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의 이야기다.
긍정적인 감정의 중요성이나 그 힘을 무시하는 게 아니다. 이 글을 쓴 사람들 역시 긍정심리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니까. 다만 행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심리 상태의 전체 범위, 즉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모두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를 권하고 있는 것이다. 부정적 생각과 감정을 제어하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부분이 가지고 있는 힘을 무시하지 말자는 것이다.
분노, 불안, 의심, 역겨움 등의 부정적 감정들이 가지는 힘 말이다.
우리가 부정적인 감정을 회피하는 이유는 1. 부정적 감정은 불쾌하다. 2. 부정적 감정은 빠져나올 수 없는 덫이다. 3. 부정적 감정은 통제력을 앗아간다. 4. 부정적 감정은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킨다.
는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은 거짓이 아니고 모두 어느 정도는 사실이라는 점을 인정한다. 오히려 이렇게 질문해야 한다고 한다. 부정적 감정의 목적은 무엇일까? 라고. 부정적 감정은 혼란스럽고 불쾌하며 때로는 문제를 일으키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유용하다. 모든 종류의 감정은 정보라는 것이다. 감정은 자동차 계기판에 있는 네비게이션과 같아서 현재 위치와 주변 지형, 진행 정도를 알려준다고 말한다. 부정적 심리 상태를 필사적으로 탈출하고 감추고 피하려는 사람들은 이처럼 소중한 정보를 놓치는 셈이라는 것이다.
분노는 유용하기에 무조건 회피할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표출하는 방법을 알고 표출하라고 조언한다.
조금 더 객관화하여 나를 바라볼 수 있다면 훨씬 여유롭게 감정을 대할 수 있겠지? 그런 면에서 이런 속도로 이해해 보는 것은 좋을 것 같다. 내 스스로의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를 자동차 계기판을 상상하면서 브레이크를 잡아야할지, 혹은 나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엑셀레이터를 밟아 나의 분노를 표현해야할 지를 정할 수 있을테니까말이다.
흔히 둘을 혼동하기 쉬운 수치심과 죄책감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비슷한 부정적 감정이긴 하지만 수치심은 고통을 주고, 죄책감은 보다 유용하다고 말한다. 책에서 말하는 비교표. 부정적 감정을 회피하려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 감정이 가지는 긍정적인 면을 보자는... 뭐 그런 조금은 다른 면을 보자는 이야기.
부정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주인공들..나도 모르게 타이리온 라니스터..를 보자마자.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는... 지극히 부정적인 면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그 부정적인 감정의 면이 있기에 더없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우뚝 선 캐릭터 아닌가 말이다.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과 의미를 추구하는 면에서의 공식도 하나 나온다. 어딘가 모르게 이런 공식들이 나와야만 어딘가 모르게 새로운 이론이다 뭐 이런 느낌이 있나보다. 심리학 책들에도 이런 공식하나 안 나오면 섭섭하다 하는 느낌이니까. 짧은 시간에는 즐거움을 추구하지만 조금 더 긴 시간을 두고 볼 때는 성장, 희생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인가 보다. 확실한 수치로 나올 것은 아니지만 이런 공식의 느낌으로 나의 온전함을 가늠해 보는 하나의 방식이겠지.
책의 앞 부분에서는 서양인과 동양인의 부정적 감정 대하기에서 미국인과 일본인의 예를 들어서 뭐 그렇구나. 했었는데 뒤쪽에는 한국의 예를 들기도 해서 작가들의 이력이 꽤나 궁금해진다. 두 작가 중 로버트 비스워스 디너는 같은 출판사에서 책이 한 권 더 나오기도 한 걸로 봐서는 한국에서 특별히 무슨 일을 한 건 아닌 것 같지만 한국과의 인연이 조금은 있는 사람인가 보다. 우리나라의 예가 나오거나 하면 나도 모르게 한 번 더 눈이 가는 건... 내가 특별한 애국자라서라기 보다는 조금 더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겠지.. 긍정적 감정이 익숙하기는 하지만 부정적 감정이 나에게 다가올때 무조건 밀어내기 보다는 조금은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래본다. 그로 인해 온전함으로 한 발 더 다가서기를.. 행복하기로 결심한 순간 행복하지 않아졌다는 어느 작가의 말처럼.. 행복하자고 용쓰지 말고 나에게 다가오는 것들은 온전히 받아들임으로서 보다 행복해져야겠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부정적 감정을 느낄 때는 마음이 불편하고 일단 회피하고 싶었다. 이런 감정이 지속될 때는 어쩔 줄 모르고, 화가 나거나 우울해지기도 했다. 처음에 책 소개에서 이런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에 책을 펼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