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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어린이용 성교육 책이라 기대하고 구매했어요. 그런데 첫 페이지에서 놀랐어요. "모든 동물들이 아기를 만들어요"로 시작해서 아기를 계속 먹을거리에 비유해서 설명해요. 포도알, 자두, 아보카도, 망고, 가지, 호박, 수박.. 성관계를 설명하는 장면에서도 두사람 간의 사랑이나 동의에 대한 언급이 없어요. 이 책은 아이 혼자 읽히면 안되고 반드시 부모님이 읽어 주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셔야 합니다. |
|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항상 어려운 것 같아요. 아이가 좀 더 어렸을때는 두리뭉실하게 답변하는게 가능했는데. 이제 좀 크고 나니 자세히 설명해 줘야될 것 같은 부담감이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추천 받을때 그림이 엄청 자세하게 나왔다고 했는데. 점 적나라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그래도 임신부터 출산까지 순서대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
| 아이가 점점 자라남에 따라 호기심이 왕성해지는데 그중에는 성적인 호기심이나 혹은 동생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궁금해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런 호기심이 생기지 않아도 때가 되면 아이에게 성교육을 시켜줘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제대로 된 성교육의 체계가 잡혀있지 않아서 제대로 된 성교육 방법을 모르는 어른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부모들에게 매우 요긴하게 쓰일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내용이야 거기서 거기지만 아이에게 접근하고 설명하는 방법이 괜찮아서 마음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