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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레고를 통해 성경책을 출간한 도서가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너무 좋아하며 책이 너덜너덜 해질정도로 읽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을 알게 되어 구매했는데, 캐릭터 좋아하는 우리 둘째가 너무나 좋아합니다. 정확한 비교를 하자면, 레고의 성경책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디지털 느낌이 많이 나요. 레고는 그렇지 않앗는데도요. 그럼에도 이 책의 진가는 마인크래프트와 성경의 만남입니다. 전혀 생각할 수 없었던, 생각하지도 않았던 탁월한 조합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가 이 책 한장 한장을 읽어가며 부모인 우리에게 설명해주는 모습이 너무나 해맑습니다. 문화를 통해 성경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어서 신약이 나오길 기대하는 우리 둘째.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