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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 좋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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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 좋고 서평     이 책은 일본 소설로 일본드라마 오늘은 일진도 좋고의 원작소설이라고 한다. 이 소설은 책의 소재가 흥미로웠는데 주인공이 스피치라이터이기에 읽으면서 스피치라이터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의 주인공인 니노미야 코토하는 원래 한 회사의 사원으로서 일하고 있었는데 쿠온 쿠미라는 전설의 스피치라이터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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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 좋고 서평

 

 

 

이 책은 일본 소설로 일본드라마 오늘은 일진도 좋고의 원작소설이라고 한다. 이 소설은 책의 소재가 흥미로웠는데 주인공이 스피치라이터이기에 읽으면서 스피치라이터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의 주인공인 니노미야 코토하는 원래 한 회사의 사원으로서 일하고 있었는데 쿠온 쿠미라는 전설의 스피치라이터의 연설을 본 후에 스피치 라이터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스피치라이터로서 일을 시작한다. 앞에서도 계속 이야기한 스피치 라이터라는 직업에 대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접하게 되었기 때문에 어떤 직업인지 궁금했다. 스피치라이터는 영어의 뜻 그대로 연설을 작성하는 사람으로 어떤 연설을 할 때에 어떤 이야기를 할지 글을 적어주는 사람이다. 회사에서 이루어지는 연설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정치인들의 연설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즉 연설이 필요한 어느 곳이든 그 연설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이 스피치라이터에 매력을 느낀 것처럼 사람을 움직이는 그런 언어, 말의 중요성을 이 책을 보면서 다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주인공이 스피치라이터에 매력을 느끼게 되는 부분, 스피치라이터가 되어서 그녀가 하게 된 일 이렇게 내용이 전개가 되는데 드라마의 원작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구성 때문이었던 것 같다. 정말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드라마적인 요소가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가 있었기에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또 주인공이 주가 되기는 하지만 그 외의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그래서 이 책이 드라마로는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궁금해서 드라마를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주제로 말의 울림을 이야기하고 있듯이 이 책을 보면서 기억에 남는 말들이 여러 가지 있었다. 스피치로 세계가 바뀐다는 걸..., 하지만 세상을 향해 말을 걸면 저마다 가진 세상이 바뀌는 것이다.... (109p)

 

 

(34p)

이 책의 주인공인 니노미야 코토하의 인생에 변화가 생기게 된 계기인 연설을 듣고 그녀가 한 생각이다. 강렬한 잊을 수 없는 축사라는 부분에서 그녀가 이 축사에 큰 충격을 받았다는 점이 느껴졌다. 쿠온 쿠미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도 궁금해지고 언어의 프로페셔널이 될 정도면 어떻게 이야기를 할지 알아보고 싶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라보고, 사람들의 마음을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그러면서도 감동적으로 연설원고를 써서, 연설 그 자체를 연출하는 스피치라이터(316p)

이러한 스피치라이터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y*****4 2018.06.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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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울림을 느끼게 해 준 [오늘은 일진도 좋고]
"말의 울림을 느끼게 해 준 [오늘은 일진도 좋고]" 내용보기
봄의 화사함을 담아내고 있을 듯한 표지의 재미있는 소설을 연상케하는 제목의 <오늘은 일진도 좋고>이 작품은 평범했던 직장 여성이 친구의 결혼식에서 웃지 못할 헤프닝을 벌이고는 그 장소에서 우연하게 만나는 여성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에 새로운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평범한 직장 여성에서 세상을 바꾸는 스피치라이터로의 역할 전환.자기계발서가 아닐까하는 착
"말의 울림을 느끼게 해 준 [오늘은 일진도 좋고]" 내용보기
봄의 화사함을 담아내고 있을 듯한 표지의 재미있는 소설을 연상케하는 제목의 <오늘은 일진도 좋고>
이 작품은 평범했던 직장 여성이 친구의 결혼식에서 웃지 못할 헤프닝을 벌이고는 그 장소에서 우연하게 만나는 여성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에 새로운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범한 직장 여성에서 세상을 바꾸는 스피치라이터로의 역할 전환.
자기계발서가 아닐까하는 착각도 들게 하지만 스토리를 통해 보여주는 스피치라이터로의 역할 전환의 과정은 독자들에게 말의 울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언어는 쓰는 것도 읽는 것도 아니야. 다루는거지."

"아무리 열심히 써도, 읽어도 널리 일반에 받아들여지지 않는 한 언어의 효력이란 건 한정적이잖아. 언어라는 건 다루어야 한다고. 나도 최근 들어서야 겨우 깨달았어."

- 135p

평범한 직장인였던 나노미야 코토하는 소꿉친구인 아츠시의 결혼식에서 전설적인 스피치라이터(연설기획자)인 쿠온 쿠미의 축사를 듣고는 감동을 받게 된다. 이 후 코토하는 또 다른 친구의 축사를 부탁받게 되고 쿠온 쿠미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축사를 해낸다.
코토하는 말이 주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쿠온 쿠미의 제자가 되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스피치라이터로서 활동하게 되는데....

최근들어 말의 품격, 언어의 온도, 말그릇 등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관련한 책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히 말이라는 것이 언어의 전달에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울림을 통해 상대의 마음까지 움직여서 삶의 변화도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말(언어)가 지닌 힘은 우리의 상상 이상이라 할 수있다.

이 작품을 통해 스피치라이터라는 직업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연설이나 강연을 들으러 갔을 때 핵심을 잡아서 주목하게 만드는 스피치를 하는 사람을 볼 때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면서 그 사람의 말에 빠져들어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
짧은 시간동안 자신이 전달하고자 함을 잘 정리해서 스피치한다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대통령이나 정당 대표 등 연설기획자의 도움을 받아야하는 이들에게 있어 그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할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 쓰고 읽어도 일반에게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흰 종이위의 검은 글씨에 지나지 않는 연설문이기에 진심이 담긴 호소력있는 언어 전달을 위한 그들의 노력을 이 작품을 통해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스피치라이터의 역할을 알게 되고 작품속에 등장하는 문장들 중에 와닿는 부분들도 많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였다.
YES마니아 : 골드 j*****g 2018.06.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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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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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 좋고   재미있다.이 부분부터 시작하고 들어가야겠다. 결혼식장에서 코미디처럼 재미있는 일이 벌어진다. 그 내용도 재미있지만, 유려하게 흘러가는 이야기의 구조가 흥미진진하면서 감동적이다. 좋아하는 사람? 짝사랑하는 사람의 결혼! 그 결혼을 지켜보는 소꿉친구. 참으로 힘 빠지는 이야기다. 여기까지라면 참으로 상투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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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 좋고

 

재미있다.

이 부분부터 시작하고 들어가야겠다.

결혼식장에서 코미디처럼 재미있는 일이 벌어진다. 그 내용도 재미있지만, 유려하게 흘러가는 이야기의 구조가 흥미진진하면서 감동적이다. 좋아하는 사람? 짝사랑하는 사람의 결혼! 그 결혼을 지켜보는 소꿉친구. 참으로 힘 빠지는 이야기다. 여기까지라면 참으로 상투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스피치라는 이야기로 빠지면서 글의 분위기는 장강대하처럼 흘러간다. 콸콸콸!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한다.

! !

인간이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최고의 표현들이다. 그런 마음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표현을 해야만 한다. 그런 표현법이 책에 나온다. 감동의 진폭! 제대로 된 이야기를 들으면 세상 전체가 원활하게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즐거움! 쾌감! 그런 감정을 느껴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 느낌을 책과 함께 느낄 수가 있겠다.

책에 등장하는 글귀들! 표현들! 하나하나가 금은보석처럼 반짝거린다. 인생의 가치관으로 삼을 수도 있는 아름답고 고귀한 진리들이다. 그런 진리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직업으로 삼고 있는 직업 가운데 하나가 바로 스피치라이터이다. 연설기획자라고 보면 된다.

나름 실연을 한 주인공은 이 직종에 매력을 느낀다. 적성에만 맞는다면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할까? 매력적인 사람을 만나면 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아름다운 글과 이야기를 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빨려 들어가기도 한다. 이 분위기는 접해본 사람은 이해할 수 있다.

스피치라이터들이 일하는 곳 가운데 하나가 바로 정치권이다. 우리나라 정치권을 비롯한 모든 곳에서 스피치라이터가 활약을 한다. 주인공 역시 이런 부분에서 초보로 뛰어든다. 그리고 좌충우돌하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우리의 인생살이가 바로 그렇다. 때로 힘들기도 하지만 좋은 날이 찾아올 때가 있다. 오늘은 일진도 좋고는 제목에서부터 책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언어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 그리고 그 세상의 중심은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사랑하라! 뜻 깊은 날을 만들기 위해서!

인생을 통틀어서 좋은 것은 그 뿐이다.

참으로 멋진 표현이다.

그리고 그 표현대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f*******p 2018.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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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늘은 일진도 좋고
"[서평] 오늘은 일진도 좋고" 내용보기
제과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인 코토하는 어릴적부터 같이 자라다 싶이한 소꼽친구 아츠시의 결혼식에서 너무나 지루한 주례사에 깜박 졸면서 접시가 뒤집혀 떨어뜨리는 대참사(?)를 일으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뒤이어 쿠온 쿠미라는 멋진 여성의 축사가 이어지는데 축 늘어졌던 피로회장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꿔버린 언어의 마술사 같은 그녀는 축사 후 홀연히 사라졌다.코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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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인 코토하는 어릴적부터 같이 자라다 싶이한 소꼽친구 아츠시의 결혼식에서 너무나 지루한 주례사에 깜박 졸면서 접시가 뒤집혀 떨어뜨리는 대참사(?)를 일으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뒤이어 쿠온 쿠미라는 멋진 여성의 축사가 이어지는데 축 늘어졌던 피로회장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꿔버린 언어의 마술사 같은 그녀는 축사 후 홀연히 사라졌다.

코토하는 더 깊이 그녀에 대해 알고 싶어 아츠시에게 소개를 받게 된다.

왜냐하면 한 달 후에 있을 동료 결혼식에서 축사를 의뢰받아서 어떻게 하면 쿠온 쿠미처럼 감동의 연설을 할 수 있을까 조언을 받기 위함이였다.


알고 보니 그녀는 '프로 스피치라이터'였다.

아츠시의 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살아계실 당시 민중당의 간사장을 지내셨던 초베테랑 의원이셨다. 그를 도와 연설문의 원고를 쓰는 전문가 언어의 프로페셔널 업계에서는 매우 유명인이였다.

쿠온 쿠미일을 돕는 조건으로 코토하는 그녀의 스피치 비결을 전수 받게 된다.

그 덕분에 한달 후  성공적으로 동료의 축사를 마칠수 있었다.


그리고 알수 없는 기분이 코토하에게 찾아오는데 스피치의 매력을 찾게 되면서 그녀의 삶의 많은 변화들이 찾아온다.


P.109 "어쩌면 세상이 그에게 배우게 될지도 모르지? 스피치로 세계가 바뀐다는 걸."

당신도 몸으로 배웠잖아. 쿠미 씨는 그렇게 덧붙였다.

하기야, 부정은 못한다. 변했다. 나도, 스즈키 사장도, 고바야카와 수상도.

조그만 세상, 큰 세상이 있을 것이다. 나의 세상은 미미하다. 하지만 세상을 향해 말을 걸면 저마다 가진 세상이 바뀌는 것이다.


P.125 반짝반짝하는 마물

신기한 표현이었다.하지만 금세 수긍이 갔다.

언어란 마물이다. 사람을 상처 입히기도 하고, 격려해주기도 한다.


코토하는 쿠미에게 스피치 전수를 받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가슴이 뛰게하는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나중에는 직장까지 사직서를 내고 스피치라이터의 세계로 뛰어든다.


정치 세계에서 스피치라이터 이야기라 정치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았고

언어가 가지는 따뜻함이 이 책을 통해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말의 울림, 감동의 연설이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 장면이 곳곳에 나와서 훈훈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일본 드라마 [오늘은 일진도 좋고]의 원작이라고 하는데 드라마도 재밌을거라 예상된다.

처음부터 읽을 때까지 진지함과 흥미로움이 책을 쉽게 놓을 수 없게 만들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다.

YES마니아 : 로얄 e***n 2018.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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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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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라는 전문직을 가리키는 용어는 많이 들어 보았어도 스피치라이터라는생소한 용어는 금시초문이다.우리나라보다는 일본쪽에서 더 많이 이러한 용어의 조합이나 파생된 단어들이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스피치라이터는 직장 혹은 조직문화에서 필요한 공식적 담화문, 연설문, 질의문등 다양한 스피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언어적 구사를 통해만족감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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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라는 전문직을 가리키는 용어는 많이 들어 보았어도 스피치라이터라는
생소한 용어는 금시초문이다.
우리나라보다는 일본쪽에서 더 많이 이러한 용어의 조합이나 파생된 단어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피치라이터는 직장 혹은 조직문화에서 필요한 공식적 담화문, 연설문, 질의문
등 다양한 스피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언어적 구사를 통해
만족감을 주는 독특한 매력의 전문가라 할 수 있을듯 하다.


이 책 "오늘은 일진도 좋고"는 소설 형식을 통해 전설의 스피치 라이터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과 직장 생활, 사회생활 등에서 필요한 스피치
능력에 대한 부심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스토리를 따라가며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있어 자기계발서와 같은 직접적 표현은 아니라도 소설의 등장인물들을 통해
그러한 매력을 만나 볼 수 있어 의미있다고 할 수 있는 책이다.


청중의 마음을 울리는, 그래서 서로를 가르지 않으며 함께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감동스런 스피치 능력을 보여주는 스피치 카피라이터의 능력은 정말
놀하운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어쩌면 종교적 지도자나 정치지도자들도 하기 어렵고 해 내지 못할 사람들의 통합,
마음을 울리고 행동을 일치시키게 하는 그러한 능력은 가히 신의 능력이랄 수 있지만
스피치 능력의 최고기량을 갈고 닦아 연마한다면 언젠가는 소설의 코온쿠미처럼
인구에 회자될 멋진 명 스피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한다.


첫 페이지에 스피치에 대한 방법론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어 소설의 흐름을 통해
관련 사항과 연결된 부분들을 상기하거나 고민해 볼 수 있어 일반적 소설보다는
자기계발적인 소설이라는 측면의 성격이 강하다고 하겠다.
언어의 마술사를 흔히 소설가, 시인, 수필가 등으로 우리는 생각하는데 정작 언어의
마술사는 이렇게 스피치라이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직업으로서의 스피치라이터의 세계를 떠오르는 세계로 판단하는것도 좋을 듯
하다. 스피치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이들의 소중한 시간을 잠시라도 붙들어 더 발전된
언어의 프로페셔널이 될 수 있는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이달의 사락 n********1 2018.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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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 좋고 : lali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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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 좋고 : lalilu       책의 표지는 산뜻하게 핑크과 바이올렛 색의 조화가 이뤄져 있고 한 길이 나있다. 제목 아래 “언어란 마물(재앙을 끼치는 요사스러운 물건), 사람을 상처 입히기도 하고 격려해주기도 한다. 이 마물을 어떻게 다룰까. 그것은 말하는 사람에 달렸다”는 내용을 소개한다. 이 책의 띠지는 책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일본 현지 45만 부 돌파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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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 좋고 : lalilu

 

 

 

책의 표지는 산뜻하게 핑크과 바이올렛 색의 조화가 이뤄져 있고 한 길이 나있다. 제목 아래 언어란 마물(재앙을 끼치는 요사스러운 물건), 사람을 상처 입히기도 하고 격려해주기도 한다. 이 마물을 어떻게 다룰까. 그것은 말하는 사람에 달렸다는 내용을 소개한다. 이 책의 띠지는 책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일본 현지 45만 부 돌파의 인기소설로 일본 드라마오늘은 일진도 좋고의 원작이라고 한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연설기획비서관이었던 윤태영 비서관은 이 책을 설명하며 성공한 연설에는 연설자의 사상과 진실성, 삶의 궤적이 녹아 있다. 이 소설에는 그 의미를 관통하는 감동과 따뜻함이 담겨 있다.”고 설명한다.

 

 

 

과연 세상을 울리는 스피치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말이 주는 울림에는 과연 어떤 영향이 있는 것일까? 이 책을 보며 그동안 생각했던 말의 힘과 마음을 외치는 스피치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은 스피치를 통해 얼마나 사람의 마음이 달라질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연설을 하는 사람과 그 연설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떤 연설이냐에 따라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기도 하고 더 갈라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언어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만져주는지 깨닫게 된다. 슬퍼하는 이에게 용기를 주는 말, 절망에 빠진 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을 배우게 된다. 최근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각종 끔찍한 사고들을 대할 때 과연 우리는 그 속에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생각해보게 된다. 저자는 350쪽을 통해 스피치의 힘으로 이번에는 미국을, 세계를 바꿔보지 않겠어?”라는 상상을 해본다. 훌륭한 스피치를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며 꿈 하나를 세상에 내보낼 그런 연설을 꿈꿔본다.

 

 

 

이 책을 통해 사랑하라. 인생을 통틀어 좋은 것은 그뿐이다.(p. 359)”를 생각하며 우리에게 좋은 연설이란 사람의 마음에 사랑을 심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욱 따뜻해지며 사랑이 넘치길 기대하며 말이다.

l****u 2018.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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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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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작 일본드라마가 원작인 「오늘은 일진도 좋고」은 꿈도 목표도 없이 사는 주인공 교토하가 자신의 죽마고우이자 짝사랑 상대였던 아츠시의 결혼식에서 지루한 결혼축사에 꾸벅 졸다가 그만 수프그릇에 얼굴을 빠뜨리면서 예식장 손님들의 웃음거리가 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얼굴을 닦기 위해 화장실을 갔다가 묘령의 여인을 만나게 되고, 처음에는 그녀의 키득거리는 모습이 불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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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작 일본드라마가 원작인 「오늘은 일진도 좋고」은 꿈도 목표도 없이 사는 주인공 교토하가 자신의 죽마고우이자 짝사랑 상대였던 아츠시의 결혼식에서 지루한 결혼축사에 꾸벅 졸다가 그만 수프그릇에 얼굴을 빠뜨리면서 예식장 손님들의 웃음거리가 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얼굴을 닦기 위해 화장실을 갔다가 묘령의 여인을 만나게 되고, 처음에는 그녀의 키득거리는 모습이 불쾌하였지만 결혼식 마지막 축사에 그녀가 등장을 하면서 좌중을 압도케하는 연설로 모든 이들의 심금을 울리게 되고 코토하 자신도 그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쿠온 쿠미, 그녀는 전설의 스피치라이터라는 생소한 직업을 가진 여자였다. 전직 국회의원이었던 아츠시 아버지의 연설문을 작성한 사람이 바로 그녀였던 것이다. 코토하는 자신의 회사 동료인 치카의 거듭된 부탁으로 축사를 맡게 된다. 그녀는 단 한번도 진지하게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쿠온쿠미에게 찾아가 글쓰는 방법에 대한 도움을 받게되고, 이때부터 코토하는 쿠온쿠미의 수제자가 되어 본격적으로 스피치라이터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그녀는 야당의 스피치라이터로서 일하게 되고, 그녀의 연설문 덕분이었는지 야당이 승리하게 되면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다. 

스피치라이터!! 처음 들어보는 직업이다. 정치인들의 연설문 또한 막연히 보좌관들이 써주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스피치라이터라는 전문가들을 통해 국민들의 마음을 공감케하고 그들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글을 쓰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초반에는 코토하의 심리상태가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져 몰입도가 상당하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코토하가 스피치라이터로서 정치계에 입문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몰입도가 조금 떨어진건 사실이다. 책 내용이 재미없다기 보다는 내 자신이 정치에 워낙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일진도 좋고』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타인에게 피력하는게 어설픈 이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진정한 스피치란
"스피치의 도입부도 어디까지나 조용히 시작한다. 도입부의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쓸데없는 수사는 최대한 피한다. 느닷없이 에피소드부터 시작해도 된다. 결론을 먼저 말해버려도 된다. 아무튼 첫 구절이 어떤 식으로 청중의 귀에 들릴지, 그것으로 스피치의 인상이 결정 된다. 청중을 선동하는 뜨거운 말이나 지나치게 힘이 들어간 구절은 피한다. 어디까지나 고요하게, 그러나 마음을 두드리는 입구를 만든다." (P76~77)

m********3 2018.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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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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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졸려서 사정없이 머리를 흔들어가며 잤던 기억은 다들 한 번쯤 있을 거에요. 하지만 결혼식이 진행 중인 호텔 테이블에 앉아 졸다가 스프 접시에 얼굴을 박는 건, 웬만해선 경험하기 힘든 일이죠.  누구냐고요? 바로 이 소설의 주인공 니노미야 코토하에게 벌어진 일이에요.어릴 때부터 짝사랑했던 소꼽친구 아츠시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너무 지루한 축사 때문에 그만 실수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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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졸려서 사정없이 머리를 흔들어가며 잤던 기억은 다들 한 번쯤 있을 거에요.

하지만 결혼식이 진행 중인 호텔 테이블에 앉아 졸다가 스프 접시에 얼굴을 박는 건, 웬만해선 경험하기 힘든 일이죠.  

누구냐고요?

바로 이 소설의 주인공 니노미야 코토하에게 벌어진 일이에요.

어릴 때부터 짝사랑했던 소꼽친구 아츠시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너무 지루한 축사 때문에 그만 실수를 한 거죠. 아이고, 창피해라~~

정신도 차릴 겸 세수를 하고 돌아오니 이번에는 놀랍고도 감동적인 축사가 이어졌어요. 축사를 한 사람은 전설의 스피치라이터 쿠온 쿠미.

인생은 참 알쏭달쏭해요. 코토하에겐 이 실수가 행운의 기회가 됐거든요. 말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몸소 체험했으니까요.

그다음날, 공교롭게도 친한 동료 치카는 자신의 결혼 선물로 코토하에게 축사를 부탁한 거에요.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부탁이라서 고민 끝에 얻은 해결책은?  스피치라이터 쿠온 쿠미에게 축사를 의뢰한 거죠. 그 인연 덕분에 코토하는 쿠온 쿠미의 제자가 되면서 새로운 도전이 시작돼요.

이 소설에서 정말 의외인 것은 스피치라이터라는 직업을 통해서 언어의 힘뿐만이 아니라 정치의 힘까지 이야기한다는 거에요. 처음에는 코토하의 어이없는 실수 때문에 재미있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점점 읽을수록 진지하게 느껴졌어요. 마침 우리나라도 지방선거를 했기 때문에 일본의 정치 이야기가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 일본은 50년 넘게 여당이 바뀌지 않았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못지않게 개혁이 필요해요. 코토하는 '정권교체'를 외치는 야당의 스피치라이터가 되어 제몫을 톡톡히 해내죠. 소설에서는 야당이 승리를 거둬요. 아츠시의 아내 에리는 이런 말을 해요. "전, 뭐랄까..... 저야말로, 정치니 선거니, 전혀 모르지만요. 그래도 만약 정치의 힘으로, 행복하구나...... 하고 모두가 생각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면, 그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 " (221p)  평범한 우리들이 바라는 정치란 이런 거라고 생각해요.

여기에선 2년 전 돌아가신 아츠시의 아버지가 훌륭한 정치인으로 묘사돼요.

"곤란에 맞설 때, 이젠 틀렸다고 생각했을 때, 상상을 해봐. 3시간 후의 당신, 눈물이 그쳤다. 24시간 후의 당신, 눈물은 말랐다. 이틀 후의 당신, 고개를 들고 있다. 사흘 후의 당신, 걸어가고 있다." (308p) 아츠시의 아버지 이마가와 간사장님이 15살 쿠미 씨에게 해줬던 말이라고 해요. 인생의 지혜가 녹아있는 조언이에요. 그는 자신이 했던 말 그대로 마지막 순간까지 멋지게 걸어갔고, 그 뒤를 아들이 걷고 있어요. 지금 바로, 똑바로 세상을 바꾸자는 메시지가 강렬하게 와닿았어요.

일본 인기 드라마 『오늘은 일진도 좋고』 원작소설 ... 일본에서는 출간된 지 꽤 된 것 같은데, 일본도 언젠가는 바뀔 날이 오겠지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18.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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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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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주는 힘은 의외로 크고 강하다.<오늘은 일진도 좋고>는 평범한 직장인인 코토하가스피치 라이터로 성장해나가는 스토리를 담고있다.일본현지 드라마 원작이라고 하니,책을 펼치고 일본 감성의 소설임을 풍겨왔다.간만에 에세이가 아닌 소설책이라긴 호흡에 지겨울 법도 하였지만,스피치가 주는 힘과 감동, 정치적 요소 등등다양한 주제로 생각할 틈이 많았던 것 같다.더불어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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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주는 힘은 의외로 크고 강하다.

<오늘은 일진도 좋고>는 평범한 직장인인 코토하가

스피치 라이터로 성장해나가는 스토리를 담고있다.

일본현지 드라마 원작이라고 하니,

책을 펼치고 일본 감성의 소설임을 풍겨왔다.


간만에 에세이가 아닌 소설책이라

긴 호흡에 지겨울 법도 하였지만,

스피치가 주는 힘과 감동, 정치적 요소 등등

다양한 주제로 생각할 틈이 많았던 것 같다.



더불어 이 책을 읽고 스피치 라이터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알게되는 좋은 계기였다.

무수한 행사나 크고작은 곳에서 

연설은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때 연설가들이 말하는 것을 스피치라 볼 수 있지만

그 연설가들이 본인의 글을 다 작성하진 않는다

바로, 스피치 라이터는 연설문을 쓰는 사람이다.

가령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분명하고 

글쓰는 것에 소질이 있다면 

스피치 라이터도 좋은 직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일본은 이 영화가 드라마로 인기를 끓었다고 하니,

젊은 여성이 본인의 적성을 찾아 성공하는 

매번 보이는 로맨스가 아닌 

자기계발 드라마인 것 같아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끓지 않았을까 예상해본다.



스피치를 하는 사람을 대단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많은 청중들 앞에서 연설할 뿐 아니라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조용히 자리에 착석하여 

그가 말하는 것을 들으며 공감하고 배운다.

그런 면에서 스피치는 굉장히 큰 의미이지만

우리도 의지, 말, 장소를 가질 수 있다.


굳이 스피치를 해야하는 연설가가 되진 않더라도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확인해길 바란다.

우리도 의지, 말, 장소를 활용할 수 있기에.



스피치 연설문은 다양하다.

결혼식 축사, 선거운동의 연설문일때도 있다.

종류와 사용 용도는 다양하지만 

이 모든 연설문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평범한 직장인이였던 코토하가 스피치라이터가 되기까지.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감동까지 접할 수 있는 책이였다.

글쓰기로 작가 이외에도 스피치라이터가 될 수 있다니

뭐든 잘 할 수 있다면 길을 열려있다는 것을 느꼈다.

z***k 2018.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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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늘은 일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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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 좋고] 하라다 마하 지음 / 김완 옮김 / (주)인디페이퍼 펴냄"사랑하라." 삶이 지속되는 한, 생의 전반을 아우르는 '사랑'은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한다. 언어로 형태를 이루고 몸짓으로 그려지는 사랑은 고결하다. 지울 수 없는 상처도, 마음을 어지럽히는 번뇌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을 치유할 이름, '사랑'. 자기애와 타애가 어우러진 <오늘은 일진도 좋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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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 좋고] 
하라다 마하 지음 / 김완 옮김 / (주)인디페이퍼 펴냄



"사랑하라." 삶이 지속되는 한, 생의 전반을 아우르는 '사랑'은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한다. 언어로 형태를 이루고 몸짓으로 그려지는 사랑은 고결하다. 지울 수 없는 상처도, 마음을 어지럽히는 번뇌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을 치유할 이름, '사랑'. 
자기애와 타애가 어우러진 <오늘은 일진도 좋고>

동명 드라마로도 제작된 이 책은 결혼식의 축사로 시작한다. 소설 도입부에 '스피치의 비결 십계명'이 적혀있다. 첫 장에 쓰여 있는 10가지 항목을 내재하여 좋은 스피치란 무엇인지 에피소드를 통해 풀어낸 동시에 언어가 가진 힘이 생에 어떻게 작용하는 볼 수 있다.

사람을 감동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문장 한 줄의 힘.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에 작은 물결을 일으키는 언어를 볼 수 있다. 평범한 회사원이 스피치를 통해 일상의 궤도를 바꾸게 되는 이야기는 자신을 믿어 준 사람들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다. 따스한 눈길로 바라본 진실된 믿음이 삶의 성장으로 나타난다.

결단력 있는 한 문장이 어떤 형태로 파생되어 변화를 주도하는지 '정치'라는 에피소드에 곁들어 잘 풀어내고 있다. 정치도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청중을 배려하지 않는 연설은 그저 글에 지나지 않는다. 문장이 살아있는 글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어느 연설이든 원고에 쓰인 것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똑바로' 전할 수 있는 것. '올바름'을 향한 진정성은 '소통'을 이끌어낸다. 

'언어란 마물이다. 사람을 상처 입히기도 하고, 격려해주기도 한다. 이 마물을 어떻게 다룰까. 그것은 말하는 사람에 달렸다.'(본문 발췌)

언어가 좋은 형태가 되어 나오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경청'이다. 정중히 듣고 정성스럽게 답할 수 있는 마음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 무심코 내뱉은 말이 비수가 되어 돌아오기도 한다. 말 한마디에 변화할 수 있는 진실된 사회가 되기 위해 서로 존중의 마음이 반드시 필요하다. 

진실된 마음이 경청과 존중으로 표현된 언어의 형태, <오늘은 일진도 좋고>


i****s 2018.06.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