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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서전은 인생설계도다
친구 딸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다.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일찍 결혼을 해 낳은 첫 딸이기 때문에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자란 아이다. 그런데 공부에 도통 흥미를 느끼지 못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불이 붙었다고 한다. 꿈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아나운서가 되고 싶단다. 이 책을 만난다면 그 아이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 것 같다. 엄마는 아나운서가 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성적이라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더 안타까울 때도 있다고 한다. 엄마는 딸의 약한 기초를 보며 걱정하지만, 나는 그 아이의 심장을 빨갛게 불태우고 있는 꿈의 위력에 기대를 걸어보고 싶다.
이제 막 잉태된 어린 꿈이 장벽에 부딪혀 사그라들지 않고 계속해서 활활 타오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꿈이 현실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과 길을 어떻게 찾아줄 수 있을까. 이것이 한 아이의 꿈을 지켜보는 어른들의 고민이었고, 나름대로 여러 가지 대안이 제시되고 있는데 나는 이 책과 만나게 해주려 한다.
'미래자서전'이란 "자신이 살아가야 할 미래를 디자인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워 생생하게 글로 적는 것"이다. 한마디로 자신이 살고 싶은 인생을 미리 그려보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 자신을 향한 긍정의 예언이면서, 동시에 현실적인 장벽을 향한 도전의 선언이며, 꿈을 구체화시키는 계획이요, 오늘을 붙잡는 훈련이기도 하다. 우리는 알고 있지 않은가. '오늘'이 '내일'을 결정한다는 것을, 우리의 오늘은 바로 그 시절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말이다.
꿈을 꿀 수 있는 특권을 가졌지만 우리는 너무 연약했고, 모두가 옳은 길이라고 말하는 한 방향으로 열심히 걸어왔지만 돌아보면 그 길은 우리의 꿈(행복)과 거리가 멀었다. 그것이 우리의 청소년기였다. 그런 시행착오를 되물림하고 싶지 않다. 격려와 응원의 마음, 그리고 부러움까지 모든 소망을 담아 <미래자선으로 꿈을 디자인하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미래자서전으로 꿈을 디자인하라>는 자신의 '미래자서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교본 같은 책이다. 특별히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하는 소명을 가진 비전 강사의 책이다. '미래자서전'은 "한평생 어떻게 살 것인가 미리 생각하고 인생의 장기 목적을 설정한 후, 과정 목적과 행동 목적을 구체화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오로지 미래에만 모든 시선을 두지는 않는다. 미래자서전은 출생부터 출생부터 현재까지 삶의 모든 여정을 돌아보며 자세히 기록하고, 거기에서 나아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을 상상해서 쓰는 글이다. 말 그대로 '자서전'이며, 과거의 반추에서 끝나지 않고 미래까지 미리 내다보는 '미래자서전'이다.
저자는 이러한 미래자서전이 가진 힘을 이렇게 설명한다. 자기 이야기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이해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자기 성찰과 관계 회복, 내면의 상처까지 치유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아직 겪지 않은 미래의 인생을 상상하며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삶의 방향을 설계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인생 전체를 조망하는 안목도 생기도, 룰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독서하는 과정을 통해 분석력과 정리 능력까지 향상된다고 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글쓰기 능력이 향상된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한마디로 미래자서전 쓰기는 "통합적이고 종합적인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보니 그동안 내가 가졌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도 보였다. "꿈을 글로 적는 것"의 중요성은 일찍부터 배워서 알고 있었는데, 내가 가진 문제는 그것을 '리스트'로만 작성했다는 것이다. <미래자서전으로 꿈을 디자자인하라>는 '꿈의 목록'을 적는 것에서 끝나지 말고 그것을 생생한 문장(서사, 이야기)으로 완성하라고 조언한다. 꿈이 완성된 이야기를 가질 때 진정한 힘을 가진다고 한다.
이 책은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인생 전체를 이끌어가는 짜임새 있는 설계도를 갖도록 도와준다. 그런 과정 속에서 완성도 있는 글을 쓸 수 있는 기술까지 배울 수 있다. 이 책이 제시하는 예제들을 충실히 연습하고 과제를 완성한다면 인생 전체를 조망하는 인생설계도를 하나 갖게 되는 것이다.
<미래자서전으로 꿈을 디자인하라>는 비전 강사로 활약하는 강사의 실전 경험이 신뢰도를 높이는 모델이 되어주고 있다. 다독한 작가의 독서력을 증명하듯 풍부한 인용과 모범의 제시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단, 다른 사람들의 글이 지나치게 많이 인용되어 있는 것이 저자가 말한 "나만의 이야기"적 측면에서 본다면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청소년들에게는 오히려 많은 책과 다양한 인물을 만나게 해준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겠다.
'비전'과 관련된 청소년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 분들이 보면 좋겠다. 소그룹 모임을 통해 함께 작성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부모님(가족)과 함께 '미래자서전'을 작성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사람 누구라도, 구체화시키고 싶은 꿈을 가진 누구라도, 아니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 살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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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에 종로에 있는 "성공을 가져오는 가게(사실 지금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라는 곳에서 공개강좌를 들은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법칙"이란 책이 인기를 끌었는데, 그 책의 판매를 담당하는 곳에서 주관한 공개강좌였던 것 같다.
그 강좌의 대부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유일하게 기억나는 것은 강좌 초반에 강사가 했던 말이었다. 강사는 수강생들에게 평소에 이루고 싶은 꿈의 목록 50가지를 적어보라고 했다.
강사의 말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의 목록을 적기 시작했지만 시간이 흐른 후 강사가 다 적었느냐고 물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 여섯 개 정도 밖에 적지를 못했고 그 중에 많은 사람은 10개를 갓 넘었던 것 같다.
강사는 그 결과를 보고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제 집에 가셔서 50개의 목록을 작성하시고 매일매일 들여다보고 노력하시면 어느 순간 많은 것이 이루어져 있을겁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그 때 집에 돌아와 적었던 50개의 목록을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다. 물론 그 당시 적었던 목록들을 매일 들여다보고 시도한 건 아니었지만 얼마 전 다시 그 노트를 찾아보았을 때 "해외여행 가기"라는 한 가지는 확실하게 이루었다.
사실 어찌보면 "해외여행 가기"는 2003년도에는 건강했기에 당연한 것이었지만 2004년도에 아프고 나서 몸이 불편해진 내가 시도하기에는 상당히 무리였다. 하지만 가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강해서 결국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이들과 내 여권을 직접 만들고, 비행기 표를 구하고 조금이라도 싸게 한다며 인터넷 여행사를 알아보고, 지금이라면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진 못했을 것 같은데, 그 때는 왜 그렇게 열심이었는지... 아마 비행기 타고 해외 나가고 싶은 소망이 너무 강렬해서 그랬을 것이다.
우리 나라 공항과 그 쪽 공항에 부탁해서 휠체어를 준비하고, 도착해서는 주로 호텔 내에서만 있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힘들었어도 참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아 있다.
이렇듯 꿈의 목록을 적고 소리내어 말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목표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는데, 이 책은 거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자서전 쓰기란다.
자기가 지나온 세월 뿐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내용까지 미리 상상하여 미래 자서전을 쓰라는 것이다. 내가 자서전을 써? 어떻게? 자서전은 유명한 사람들만 쓰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조금 황당하기도 했다. 게다가 어린 시절을 돌이켜 봤더니 특별히 기억나는 것도 없었다.
하지만 저자는 어린 시절은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서 쓰고, 앞으로의 미래는 자신의 꿈을 바탕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상상하며 쓰라고 한다.
미래 인생의 설계도로 연대표를 작성하게 되면 훨씬 쉽게 쓸 수 있으며,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답을 하다보면 정말 어느 정도는 나만의 자서전이 쉽게 완성이 될 것 같다.
자서전을 완성하고 나면 자신의 미래가 어느 정도는 눈에 보이기 때문에 사춘기나 힘든 시기가 와도 쉽게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목표가 뚜렷하게 보이니까 매 순간을 성실하게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마무리하는 노년뿐 아니라 청소년, 심지어는 초등학생들까지 자신의 미래 자서전을 작성하다 보면 현재보다 훨씬 삶에 대해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를 갖게 될 것 같다.
자신의 꿈 또한 막연한 것보다 구체적이기때문에 더 쉽게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책에 나온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나 또한 미래자서전을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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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는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얼마나 확고한 인생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조사 결과, 3%의 학생들만 자신의 목표를 글로 적어 두었다고 답했다. 20년 후 그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다시 설문조사한 결과, 학생 시절 인생의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답한 3%가 나머지 97%보다 행복한 감정을 느끼면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더 놀라운 것은 3%의 졸업생이 가진 재산이 나머지 97%의 재산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고 한다. 이 조사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의 목표를 글로 적어 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준다. 현재 나의 모습은 과거 생각의 결과인 것처럼, 청소년 시기에 품은 작은 생각과 행동은 인생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목표를 적어둔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미래 자서전으로 꿈을 디자인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미래자서전은 미래의 관점에서 현재와 과거를 바라보고 적은 글이므로 꿈이 없고 구체적인 삶의 목표와 비전이 없는 사람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갈 수 있다. 인생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도가 있으면 어떤 경우에도 방황하지 않는다. 목표가 분명하므로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공부를 해야 하는 동기가 부여되므로 스스로 공부하게 된다. 한 번뿐인 인생,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꿈을 꾸고 준비하고 계획해야 한다. 꿈과 비전이 있는 사람은 삶이 달라진다. 도달해야 할 목표가 있으니 성실하게 산다. 그 과정에서 꿈과 비전은 현실이 되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 준다. 꿈을 가슴에 담아 두면 그저 바람에 불과하다. 한낱 몽상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꿈을 글로 적고 소리 내어 말하고 자주 생각하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 우리 뇌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해 자주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행동에 옮긴다.
무한 경쟁 시대에는 남보다 더 잘하는 것보다 가장 나다운 것에 경쟁력이 있다. '가장 나다운 나', 이것이 나만의 이야기다. 입학사정관제를 한마디로 말하면 성적 위주의 획일적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성장 스토리를 살펴보고 숨은 잠재력을 측정해 선발하는 것이다. 그 학생이 잘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루어 나가고자 하는 일은 무엇인지, 지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본다. 꿈을 이루어 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보는 것이 입학사정관 전형이다. <스토리가 강한 아이로 키워라>의 저자 김수영 씨는 "이제 우리 사회는 공부만 잘하는 인재보다 리더십과 봉사 활동 등을 통한 풍부한 스토리를 가지고 남을 배려하고 주어진 일을 능동적·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인재를 요구한다"고 말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려면 어려서부터 자신의 장점을 키우고 꿈을 찾아 어떤 과정을 밟으며 성장해야 하는지 차곡차곡 그 스토리를 쌓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 입학사정관 전형과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소개서이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독서 이력을 중요한 평가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요즘에는 획일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보다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창조적 능력을 가진 인재가 각광받는데, 창의적 인재가 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독서다.
미래자서전은 현재까지 삶의 모든 여정을 되돌아보고 글로 적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관심 있는 것, 하고 싶은 일, 잘하는 것을 알아보고 꿈과 비전을 디자인한다. 10년 후, 20년 후, 50년 후의 모습을 생각하며 인생로드맵을 작성한다. 작성한 로드맵을 바탕으로 꿈이 이루어져 가는 과정을 이야기로 적고 책으로 만든다. 이렇게 꿈을 꾸고 준비하고 실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나만의 스토리가 완성되는 것이다.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차별화된 나만의 스토리가...
글쓰기 기술을 잘 익히면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지만, 글쓰기 기술이 변변치 못하면 내가 원하는 꿈과 비전을 성취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글쓰기 능력이 부족하면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일선 학교에서는 앞으로 서술형, 논술형 시험 문제를 확대 출제하겠다고 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글로 옮길 수 있어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글쓰기 능력은 입시와 취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글쓰기는 선천적인 능력이 아니라 후천적인 능력이다. 얼마든지 노력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다. 단지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뿐이다. 많이 읽고 많이 써 봐야 좋을 글을 쓸 수 있는 기술이 향상된다.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相量)이 좋은 글을 쓰는 기본이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 봐야 글을 잘 쓸 수 있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자기 이야기 쓰기는 흥미를 가지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 이유는 바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써 온 일기 때문이다. 일기로 자기 이야기를 쓰는 것에 익숙하므로 다른 장르의 글을 쓰는 것보다 훨씬 접근하기 쉽다. 나아가 일기 쓰기는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소위 말하는 '공부의 신', 공부 잘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통점은 미래의 목표가 뚜렷하다는 것이다. 미래의 목표가 뚜렷하으모 단기간에 반짝하는 우등생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된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내가 하고 싶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그것을 찾으면 자신의 멋진 미래를 생각하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된다. 그럴 때 내 삶의 열정이 솟아나고 결국은 내가 이루고 싶은 인생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마시멜로 하나씩을 나누어 주고 이것을 먹지 않고 15분을 참으면 마시멜로 하나를 더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방에는 어린이들만 남겨 두고 15분을 기다렸다. 어른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마시멜로를 바로 먹어 버린 아이도 있었고, 참다가 중간에 먹은 아이, 그리고 끝까지 참고 기다려 마시멜로 하나를 더 받은 아이도 있었다. 14년 후, 연구에 참가했던 아이들을 다시 찾아가 보니 15분간 참았던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눈앞에 보이는 당장의 욕구를 참는 인내력이 성공적인 삶을 살게 한다. 눈앞에 보이는 즐거움을 위해 오늘을 허비한다면 성공적인 미래는 다가오지 않는다. 꿈과 비전의 성취는 우연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당장의 즐거움과 쾌락에 흔들리지 않고 훗날 영향력을 발하는 삶을 꿈꾸고 그것을 위해 땀을 흘려야 가능하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고 영국 총리를 지낸 윈스턴 처칠은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Never never never give up)"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윈스턴 처칠은 언어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공부도 잘하지 못했다. 육군사관학교를 세 번 만에 들어갔고 정치적으로도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영국 총리 자리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주인공이 되었다. 그의 삶이 감동적인 이유는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승리한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눈앞에 보이는 현실에 좌절하지 마라. 남의 평가와 시선에 연연하지 말고 내가 처한 상황에 최선을 다하라. 현재의 고난은 장차 성공적인 삶의 감동적인 눈물로 승화될 것이므로 결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제는 '무엇이 되느냐'에 초점을 맞추는 삶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에 관심을 갖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돈 걱정 없이 남은 인생을 편하게 살려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으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의 생각과 행동과 말로 사회와 세계를 선한 영향력으로 변화시키고 변혁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어보고 나서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단지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는 것이 아닌, 내가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열심히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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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서전으로 꿈을 디자인하라 임재성 지음 랜덤하우스
Part1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꿈을 한번 적어보세요. 나의 쇼핑몰을 만들고 싶다. 쇼핑몰을 만들어 유니크하고 독특한 옷들을 많이 팔고 싶다. 쇼핑몰이 어느 정도 알려진다면 내가 직접 디자인한 옷들을 팔고 싶다.
5년 후,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 내 모습을 상상하여 미래이력서를 작성해보세요. 2012년 ~ 2016년 목표를 인서울로 잡고 열심히 공부하고, 틈틈히 진로 탐색하기. 2017년 ~ 2020년 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2020년 ~ 2023년 독립 및 10대 유티크&빈티지 쇼핑몰 창업 2023년 ~ 2024년 쇼핑몰 자체제작. 2024년 ~ 2026년 쇼핑몰 만의 사무실 만들기. 2026년 ~ 2028년 20대 쇼핑몰 창업 2028년 ~ 2030년 심플&러블리 10대 쇼핑몰 창업
죽기 전까지 꼭 한번 해보고 싶고 이루고 싶은 나만의 '꿈의 목록'을 적어보세요. <이루고 싶은 꿈> ○ 쇼핑몰 창업. ○ 쇼핑몰 자체 제작. ○ 쇼핑몰 회원수 백만명 이상 돌파하기. ○ 나만의 (쇼핑몰) 사무실 만들기. ○ 20대 쇼핑몰 창업. ○ 심플&러블리 10대 쇼핑몰 창업. <해보고 싶은 꿈> ○ 나만의 책내기. ○ 인터뷰 받기.
나만의 미래자서전을 쓰기 위한 준비운동! 주제와 목차를 구상해서 적어보세요. [주제 : 쇼핑몰 CEO] 프롤로그) 쇼핑을 좋아하던 소녀, CEO가 되다. 1) 평범했던 초등학생, 하지만 쇼퍼홀릭. 2) 쇼핑몰, 꿈을 가지다. 3) 대학, 그리고. 4) 쇼핑몰 창업을 이루다. 5) 시행착오. 6) 뜻밖으 성공. 7) 두 번째 꿈을 이루다. 8) 또 하나의 쇼핑몰. 9) 나의 마지막 꿈 에필로그) 꿈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2012.1.5. 이지우(중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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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서전으로 꿈을 디자인하라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인생로드맵.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땐 표지가 너무 끌렸다. 제목에 따악 맞는 표지라서 눈을 뗄 수 없었다. 그리고 부제목..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인생로드맵.. 지금 내가 읽기에 딱 맞는 책인 것 같아 덥썩 잡았다. 예비 고등학생으로서 자기계발도서는 필수! 라고 생각하며 천천히 읽었다. 한장씩 넘길 때마다 내 가슴 속에서 뜨거움이 넘쳐 흐르는 느낌이 들었다.
인생 설계를 위한 모든 것을 알려준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미래자서전을 쓰면 거기에 쓴 이야기들이 구체적으로 작성되었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 여자축구선수 여민지선수가 그 대표적으로 나왔다. 그녀의 이야기를 보며 정말 깜짝 놀랐다. 솔직히 자기계발도서를 많이 접하면서 거기에 따라 실천 해 본적이 거의 없다. 이 책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이렇게 대표적인 인물이 나와서 설명하니 손이 떨려왔다. 여민지선수의 일기장에는 정말 구체적인 미래자서전이 써져 있었다. 정말 놀라웠다. 구체적인 미래설계의 맛이란 바로 이런 달콤한 맛이구나... 지금부터 차근차근 써간다면 나도 여민지선수처럼 멋진 꿈을 이룰 수 있겠지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자. 그것은 바로 그들 모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결국 해냈다는 것이다. -78p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 말이 내 가슴속에 파고들었다. 나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룰 수 있을까... 이 문제로 한참동안 고민했다. 알고 있었던 말인데 깨닫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말인데 왜 나는 이 문장을 보며 한참동안 고민했을까... 왠지 나를 더 고민하게 하고 더 생각하게 하고 더 떨리게하는 문장...
차츰 내 미래가 그려지고 있다. 나만의 꿈. 나만의 책장을 만드는 것. 내가 만든 책들로 책장을 꽉꽉 채우고 싶다. 내가 내 이 손으로 직접 만든 책으로...
이 꿈을 위해 나도 조금씩 미래자서전을 써볼려고 한다. 머지않아 펼쳐질 아름다운 나의 인생을 미리 맛보기. 그 얼마나 달콤한 맛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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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책에서는 성공하기위해선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강하게 생각하고 미래의 일을 상상해보고, 글을 쓰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 책의 내용에 나 또한 공감했던 것은 실제로 강하게 생각하며 상상해보고 또 글로 써보았을 때 정말 소원이 이루어지는 경우들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이 책, 미래자서전으로 꿈을 디자인하라는 보다 구체적으로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상세히 나와있다. 자서전을 상상해서 직접 써보는 일이 그 핵심이다. 20년후, 아님 30년 후 성공해서 자신의 자서전을 써보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지금 꿈을 위해 미리 써보는 것이다. 상상만해도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쓴다고 해서 자신의 꿈을 다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 이 책에서는 강연을 하며 쌓은 노하우들을 작가가 이야기하며 자세히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좋았던 것은 방법도 방법이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었고 그들의 꿈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많아 좋았다. 그리고 나에게도 인생설계도를 그려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먼저 꿈의 목록을 작성해본다. 그리고 그것을 세분화해야한다. 새로 하고 싶은 일, 아직까지 하지못한 일, 더 배우고 익혀야 할 일 등이다. 꿈을 이루기위한 방법을 상세히 기록하고 그 일을 하기위해 내가 평상시에 할 일과 나이별로, 또 가고싶은 곳도 일일히 기록해본다.
나이별로 기록해보고 순번을 정해보고, 평상시 할 일을 기록하는 등 세분화하는 작업을 시간활용도를 생각해볼 때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기록이 기억을 지배한다는 것이 정말 맞는 것 같고 계속 각인이 되기 때문에 꿈을 향해 더 쉽게 접근하게 되는 것 같다.
자신의 미래 이력서를 작성해보고, 책에 나온데로 글쓰는 기술과 방법들을 익혀 미래 자서전을 작성해보는 것, 정말 이루어질까 하는 의심 전에 믿고 해본다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이다. 단순하지만 꿈에 가장 가까이가게되는 명쾌한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중요했던 것은 나의 삶을 진단해보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 최종목적지까지 가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 분별을 해볼 수 있고 나를 더 성숙된 삶으로 이끌어주었다. 수정해나가면서 더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