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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로마인에게 친숙한 목욕탕을 소재로 그린 만화 [테르마이 로마이] 2권
"한국,일본,로마인에게 친숙한 목욕탕을 소재로 그린 만화 [테르마이 로마이] 2권" 내용보기
목욕탕을 소재로 그린 독특한 만화,         테르마이 로마이 2권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남근신앙은 고대 로마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보이는 신앙,일본도 물론 예외는 아니며,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풍요와 번영의 염원을 담아 남근 또는 남근을 변형한 남성상을 숭배하는 행사를 치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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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을 소재로 그린 독특한 만화,

 

 

 

 

테르마이 로마이 2권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남근신앙은 고대 로마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보이는 신앙,일본도 물론 예외는 아니며,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풍요와 번영의 염원을 담아 남근 또는 남근을 변형한 남성상을 숭배하는 행사를 치른다고 합니다.

 

 

 

 

호라 두오데키마는 현재의 오후 6~7시 경입니다.

 

 

 

 

 

탄티나 블룸은 고대로마의 액막이 부적입니다.

직역하면 작은 종을 단 상이라는 뜻입니다.

남근에 새나 짐승이 섞인 형태이고 유적에서 다수 발굴되는 것을 보면 매우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대단합니다.

 

 

 

 

중간중간 사진도 실려 있습니다.

 

 

 

 

 

공부가 됩니다.

 

 

 

 

신기합니다.

왠지 징그럽습니다.

 

 

 

 

 

남녀 혼욕.

자유로움이 좋습니다.

 

 

 

 

하코네 놀러가고 싶습니다.

 

 

 

 

에비스 맥주는 좋아하는 맥주 중 하나입니다.

 

 

 

 

에비스 맥주가 마시고 싶어집니다.

 

 

 

 

아이디어 좋습니다.

 

 

 

 

다음 권이 기대가 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l 2012.04.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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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보다 신선함이나 기발함이 떨어진다.
"전편보다 신선함이나 기발함이 떨어진다." 내용보기
전편을 재미있게 읽어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결론만 간단하게 말하면 재미있지만 전편보다 신선함이나 기발함이 떨어진다. 아마 같은 방식으로 타임슬립하여 현대로 갔다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온다는 설정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같은 설정이라고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 내용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힘이 조금 딸려 보인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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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을 재미있게 읽어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결론만 간단하게 말하면 재미있지만 전편보다 신선함이나 기발함이 떨어진다. 아마 같은 방식으로 타임슬립하여 현대로 갔다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온다는 설정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같은 설정이라고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 내용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힘이 조금 딸려 보인다. 일본적인 것을 무리하게 대입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도 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도발적으로 볼 수도 있다. 세계 어디에나 있는 남근숭배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남근을 그렸고 약간은 야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면도 나온다. 발기부전으로 아내를 잃은 루시우스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다. 타임슬립해서 간 곳이 온천이지만 목욕과 관련된 아이디어가 등장하지 않은 것은 아쉽다. 다음 에피소드에서 목욕탕 예절을 다루는데 이것 또한 일본식 방식이다. 뭐 일본작가니 당연한 일이지만. 하지만 역시 아이디어와 상황을 연결하고 풀어내는 힘이 전편에 비해 떨어진 느낌이다.

이어지는 에피소드들도 목욕이나 온천이나 물놀이 등을 소재를 다룬다. 여기에 당시 로마의 정치 현실을 살짝 섞어 넣어 시대의 변화를 보여준다. 테르마이 기사를 통해 본 황제와 황제 후보의 모습을 그려내고, 그 속에서 그 인물에 대한 평가도 내린다. 그리고 루시우스의 기발한 아이디어 때문에 몰락한 군소 목욕탕을 살리기 위한 방편이 펼쳐지는데 이것 또한 조금 억지스럽다. 일시적인 흥행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적으로 생각한다면 과연 그렇게 한다면 우리가 그런 목욕탕에 자주 갈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일본에서 성공했다면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겠지만.

2권을 본 느낌은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기보다 약간 걱정이 더 된다. 한 템보 쉰 듯한 느낌도 있지만 반복적인 설정과 전개로 아이디어가 약해진 느낌이기 때문이다. 이번 에피소드 중 목욕탕을 벗어나 물놀이시설까지 다룬 것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고민된다. 목욕탕의 발전으로 보아야 할지 아니면 아이디어 고갈로 봐야 할지. 아마 전자에 가까울 것이다. 또 유명한 황제의 소년기를 너무 현명하게 그려낸 것도 살짝 아쉽다. 하지만 마지막 한 컷에서 루시우스를 향한 음모가 나오는데 이것이 과연 목욕과 어떻게 연결되지 기대된다. 

이달의 사락 f***2 2012.0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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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탕의 다양함, 어디까지인가? - [테르마이 로마이]
"욕탕의 다양함, 어디까지인가? - [테르마이 로마이]" 내용보기
1권만 해도 욕탕 종류가 한정되어 있는데 책 한권을 꽉 채웠다는 사실이 굉장히 놀라웠다. 근데 2권까지 나왔다니!! 대체 그 이상 또 욕탕 종류가 있기는 하단 말인가? 싶어서 꽤 가격이 센 책임에도 불구하고 궁금증 때문에 2권을 보지 않을 수 없었다. 1권에서 이미 신선한 충격을 받아버린 터라 과연 2권은 덜 새롭게 느껴지겠지 싶었지만, 역시 미칠듯이 진지한 그림체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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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만 해도 욕탕 종류가 한정되어 있는데 책 한권을 꽉 채웠다는 사실이 굉장히 놀라웠다.

근데 2권까지 나왔다니!! 대체 그 이상 또 욕탕 종류가 있기는 하단 말인가? 싶어서

꽤 가격이 센 책임에도 불구하고 궁금증 때문에 2권을 보지 않을 수 없었다.

1권에서 이미 신선한 충격을 받아버린 터라 과연 2권은 덜 새롭게 느껴지겠지 싶었지만,

역시 미칠듯이 진지한 그림체 그 자체가 웃겨서인지 2권의 개그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특히 워터슬라이드ㅋㅋㅋ 진짜 미친듯이 리얼한 루시우스 아저씨의 표정ㅋㅋㅋ

심지어 3권까지 나온다니!! 더 이상 어떤 욕탕이 있단 말인가?!

너무너무 궁금해서 3권의 발매를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다.  

 

아, 그리고 일본에서는 올해 1월 12일부터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고

한일 동시방영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플러스'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애니플러스 http://www.aniplustv.com/

 

i*******9 2012.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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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테르마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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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의 저 여인은...그렇다. 밀로의 비너스상을 떠오르게 하는 여인이다. 비록 팔이 달려 있고, 얼굴 각도가 좀 다르고, 옷이 흘러내린 정도가 좀 다르긴 하지만 말이다.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 꼭 맞는 작가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표지랄까. 자, 표지에 관한 감상은 이쯤 해두고, 루시우스의 이야기로 들어가 보자. 테르마이 기사 루시우스의 장점은 열심히 일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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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의 저 여인은...
그렇다. 밀로의 비너스상을 떠오르게 하는 여인이다. 비록 팔이 달려 있고, 얼굴 각도가 좀 다르고, 옷이 흘러내린 정도가 좀 다르긴 하지만 말이다.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 꼭 맞는 작가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표지랄까. 자, 표지에 관한 감상은 이쯤 해두고, 루시우스의 이야기로 들어가 보자.

테르마이 기사 루시우스의 장점은 열심히 일한다는 것이고, 단점은 너무 열심히 일한다는 것. 그러다 보니 자연히 아내와의 관계는 소원해지게 되고, 그 결과 아내는 집을 나가버린다. 아내를 되찾기 위해 오이노테아를 찾았다가 시공간을 넘어 다시 평안족의 세계로 워프! 그곳에서 행해지는 의식을 통해 남성성을 되찾게 되지만, 아, 야속한 시간이여. 차라리 남성성을 되찾지 않았으면 마음이 덜 아팠을텐데...

첫번째 에피소드는 남근숭배신앙과 관련한 이야기이다. 지금이야 대놓고 말하기 껄끄러운 주제지만 실제로 남근숭배사상은 고대부터 있어 온 신앙의 하나로 우리나라에도 그 유적들이 남아 있으며, 지금도 그 풍습이 남아 있는 곳이 있다. 이런 걸 보면 고대 로마나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비슷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다. 아니, 어디에 살든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비슷비슷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목욕탕 에티켓 편이다. 어딜가든 목욕 풍습이란 게 똑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로마에선 로마의 목욕탕 에티켓을 따라야겠지. 평안족의 목욕탕 이용법 아이템을 참고해서 로마의 외국인에게 목욕탕 에티켓을 가르치는 루시우스의 기발한 적용능력이란... 박수가 절로 나온다.

세번째, 네번째 에피소드는 황제를 위한 테르마이 제작 에피소드로 이 역시 평안족의 목욕탕에서 그 아이디어를 따왔다. 온천에 악어를 넣는 건 나도 처음 들어본 것이라 신기하기만 했다. 근데 실제로 일본에는 그런 곳이 있다니 정말 한 번 보고 싶기는 하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든 차기 황제를 보며 머리에 뿔이 솟는 루시우스. 보는 난 웃기지만 루시우스는 말도 못하고 속을 꽤 끓였을 듯 싶다.

한편 어린아이를 위한 테르마이를 보면서 문득 옛생각을 했다. 난 지금은 대중목욕탕을 이용하지 않지만 어린 시절 대중목욕탕에 가면 첨벙첨벙, 수영한다고 난리. 민폐를 꽤나 끼쳤던 아이였다. 그치만 물은 뜨겁고, 공기는 숨이 막힐 지경에 때 미는 건 정말로 싫었거든. 나 어린 시절에 저런 목욕탕이 있었더라면 목욕가는 걸 즐거워했을 텐데 말이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전통적인 테르마이의 몰락과 그것을 부흥시키는 루시우스의 노력에 관한 내용으로 테르마이에 대한 그의 사랑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였다. 자나깨나 테르마이 생각, 앉으나 서나 테르마이 생각. 루시우스는 테르마이 그 자체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렇게 뛰어나면 자신도 모르게 적이 생겨나는 법. 루시우스는 자신을 향해 뻗어오는 어둠의 손길을 잘 피할 수 있을까. 그러나 그전에 루시우스가 시공간을 워프하다 물에 빠져 익사할까 걱정되는 게 먼저이긴 하지만...

『테르마이 로마이』 2권은 1권과 마찬가지로 테르마이 기사 루시우스가 시공간을 이동해 평안족의 목욕탕 아이템을 획득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지만 루시우스 개인의 문제와 더불어 당시 로마 황제와 권력계승 이야기 등 다양한 소재로 꾸며져 있다. 이 작품은 데생도 멋지지만, 고대 로마의 목욕탕 문화와 현재 일본의 목욕탕 문화를 절묘하게 결합시키는 점이 끝내준다. 어떻게 보면 자국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진달까. 로마의 것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로마가 현대 일본을 모방한다는 설정이니까. 이런 점이 한편으로는 눈꼴시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y*****5 2012.04.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