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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카 박스의 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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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주요한 인물이 되면서 점점 재미가 없어지는 메다카 박스다. 그래도 볼만한데 아이디어가 떨어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장기연재가 되면 자신도 모르는 인물이 주인공처럼 인기가 높아진다. 그 경우 작가는 선택을 해야하는데 자신이 가진 결말을 관철하려고 중간에 무리하면   그 작품은 의외로 단계가 떨어질 수도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간츠를 들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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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주요한 인물이 되면서 점점 재미가 없어지는 메다카 박스다.

그래도 볼만한데 아이디어가 떨어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장기연재가 되면 자신도 모르는 인물이 주인공처럼 인기가 높아진다.

그 경우 작가는 선택을 해야하는데 자신이 가진 결말을 관철하려고 중간에 무리하면

 

그 작품은 의외로 단계가 떨어질 수도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간츠를 들 수가 있다.

 

간츠의 경우 열손가락에 든다고 생각할 정도로 명작이었으나

마지막에 들어가서는 이상하게 전개되더니 무난히(?) 끝났다.

 

완결에 작가의 인터뷰가 나오는데 자신이 원하던 결말로 썼다고 하는데

그것이 수작을 재독이 귀찮은 평작으로 만들었다고 본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에 불과하지만 메다카 박스도 마찬가지다.

점점 쩌리가 되는 남주를 다소 무리해서 올리니 재미가 확 떨어졌다.

 

검색해보니 역시나 완결...

문제는 니시오 이신의 책은 별로 본 기억이 없지만 이런 성향이라면 다른 책은 보기 어렵다.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의 의도가 정해진(잘짜여진?) 스토리는 괜찮지만 의외성을 높게보는 나로서는

예상이 가능한 것들이 많아서 배울 것은 없고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

 

번역자를 귀찮게 만드는 안심원의 필살기를 쓸때 그 장면은 니시오 이신의 의외성 천재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전체적인 스토리는 수작이 평작으로 되는 것처럼 보인다.

 

조금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장기연재를 하면서 인기가 좋은 헌터 헌터나 은혼과는 비슷하지만 다르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그 작은 차이가 니시오 이신을 탑급으로 부르기는 어렵다고 본다.

 

극복한다면 좋은데

다른 작품을 기대한다.

 

YES마니아 : 로얄 a********r 2013.12.0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