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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짱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만화와 에세이로 일본에서는 3-40대 싱글여성의 지주라는 마스다 미리가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도 만든 거 알고 계신가요? 유후. 짜잔. 이런 곰돌이가 주인공입니다.
곰돌이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은 무조건 반합니다.
그림은 다른 사람이 그리긴 했지만, 어쩐지 저 발걸음... 마스다 미리답죠?
그림책의 전부를 다 보여드릴 수는 없으니깐, 제가 좋았던 몇 부분만.
울고 있던 곰돌이가 지금은 매우 평안하고 안정되어 보이죠? 곰돌이는 왜 울고 있었던 걸까요?
궁금하시죠?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라도 이 책이 한국에도 빨리 번역되면 좋겠습니다. 일부러 안 찍었는데,
이 책은
뒤표지 그림도 진! 짜! 사랑스러움, 그 자체예요!!
반할 수밖에 없는 귀여움.
이게 마지막 장입니다.
왜 이 책의 제목이 <おはようぼくだよ>(안녕, 나야)인 줄 알겠죠?
여기까지 오기 위한 그림이었죠. 깜깜한 밤에서 환한 아침의 변화만큼... 밝고 어여쁘고 사랑스런 이야기입니다.
어떤 스토리일지 약간은 짐작이 가시죠? ^^
개인적으로는 레모니 스니켓이 쓰고 존 클라센이 그린 <The Dark(그날 어둠이 찾아왔어)>와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아,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서도 빨리 출간되면 좋겠습니다! *ㅁ*
마스다 미리의 기존 독자들이라면 자녀나 조카들과 함께 읽을 책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쩐지, 막 흥분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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