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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마법사 9권입니다. 올 초에 이벤트에 당첨이 되면서 이북리더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종이책을 선호했던 탓에 가격이 비싼데다가 권수가 많은 이런 판타지 소설은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요.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하고 접근성도 좋은 덕에 다시 판타지 소설에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추천을 받은 작품이 이작품인데요. 설정이 상당히 참신하고 내용도 저는 마음에 들더군요. 이제 벌써 완결에서 반정도 온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기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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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학교를 다니는, 즉 3년째 졸업을 못한 만년 낙제생 테오도르 밀러가 도서관에서 만난 탐욕의 마도서 글러트니를 통해 인생역전하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권수가 부담되긴 했지만 판타지를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기대에 부흥하지는 못해도 그냥저냥 읽을만은 했어요. 주인공이 원래 머리는 좋았다라는 설정이기는 했어도 전체적으로 중요한 키포인트는 모두 글러트니를 통해 해결해버리고 마는 점이 좀 많이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