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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역사책을 봤지만 이런 구성으로 된 역사서적은 못본거 같네요. 참신합니다. 24시간을 여러 신분에 따라 당시 상황을 묘사 잘한것 같습니다. 마치 중세 흑사병이 유행하던 시절을 묘사한 [캔더베리 이야기]와 같은 느낌. 정치사위주로 서술된 기존의 역사서들의 맹점이 이런 사회사에 대한 서술이 부족하였는데 이 책으로 서민들의 삶을 볼 수있게 되어 대단히 만족스러운 내용이였습니다. 이집트편도 제작되었는데 역시 구매해서 봐야겠네요. 제목만 안보고 목차를 보면 현대에도 존재하는 여러 직업들이 상당히 많이 등장합니다. 건축 문화 법률뿐만 아니라 생활모습까지 로마의 영향을 계속 받는거 같네요 계속해서 시리즈 출판 부탁드리고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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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24시간 살아보기는 24명의 사람들 일상을 통해 로마 문명의 생활상을 알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전기 등의 현대문명이 없던 과거에는 24시간의 기준도 현대와는 조금 다르다. 하루는 해가 뜨고, 지는 시간을 기준으로 나뉜다. 어둠이 내리면 할 수 있는 일이란 극히 제한적이다. 그렇지만 그속에서도 살아가는 방법은 있기 마련이다. 24시간 살아보기보다는 수레꾼, 제빵사, 선생, 요리사 등 유명하지 않은 이름없는 사람들의 생활상을 그렸다는 점이 더 주목할 만하다. 2천년 전 고대로마 전성기 시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실제 모습처럼 잘 보여준다. 역사적 인물이 등장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 흥미로운 역사인문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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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재미있을 것 같아 구입한 책입니다. 의외로 읽다 보면 현대 생각이 나는 부분이 많습니다. 맞벌이, 싱싱한 생선을 먹기 위해 생선을 물통에 넣어서 운반하는 것, 순찰대원, 남의 집 딸을 두고 음담패설하는 못된 작자들-_-, 맞벌이지만 아내가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는 것ㅠㅠ, 가판대 등등. 순찰대에 의사가 있다는 점이나, 소방차 비슷한 장비가 있었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