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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는 간소하게) 달래달걀밥
"(먹이는 간소하게) 달래달걀밥" 내용보기
1 달래를 캐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다.2 잘게 썬 달래에 간장 액젓 오미자액,참기름,깨를 넣어 달래장을 만든다.3 밥 위에 달래장,달걀프라이를 올린다 아직 겨울이지만 바람결에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건..어서 봄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일지도 모른다.지난해 구입하고 봄이(?)오기만을 기다렸다.^^ 직접 농사를 지으며 요리를 만들어 먹었다는 내용도 흥미를 자극했지만 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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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래를 캐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다.

2 잘게 썬 달래에 간장 액젓 오미자액,참기름,깨를 넣어 달래장을 만든다.

3 밥 위에 달래장,달걀프라이를 올린다

 

아직 겨울이지만 바람결에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건..어서 봄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일지도 모른다.지난해 구입하고 봄이(?)오기만을 기다렸다.^^ 직접 농사를 지으며 요리를 만들어 먹었다는 내용도 흥미를 자극했지만 노석미님의 그림을 좋아하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소박하한 요리들의 향연처럼 보이는 그림들이 나를 유혹하기에 충분했다.게다가 소개한 요리 대부분이 내가 좋아하는 요리였으니 반갑고 반가웠다.심지어 쉽게(?)만들어 먹을수 있을 것 같은 기분마저...^^ 책은 사계절을 담고 있다. 요리책은 필히 직접 만들어(요리책이긴 하지마 먹는 것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 먹어 보고 리뷰를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1人 이라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지난 후 리뷰를 남겨야 겠다고 생각했는데,달래달걀밥..하나 만들어 보았을 뿐인데,충분히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었다.요리를 해서 먹을 때마다 기록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달래달걀밥에 반해서 일수도 있겠고) 봄의 첫주자는 '달래달걀밥' 냉이는 자주 먹지만..달래는 찌개 정도에 넣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이렇게 간단하게 달래를 먹을수 있는 레시피를 보는 순간 반가웠다. 작가님 처럼 직접 농사를 지을수 없으니..마트를 이용했다.깜빡하고 액젓은 넣지 못했다. 지난해 담궈 놓은 오미자를 호기롭게 넣고 밥위에 달래장을 얹고 계란을 덮으니...보기도 좋았지만..요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간단한 만들기였다.그러나 맛은...들인 노고에 비해 너무 맛있어서..기분이 절로 좋아졌다.봄을 먹는 기분이 이런 느낌일까 싶었다.^^ 달래를 이렇게 간단하게..그러면서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사 알다니..달래를 직접 캐서 먹으면 더 맛있겠구나 싶다."달래는 이름도 예쁘지만 그 향을 맡는 순간 밥맛이 돈다.달래 한줌을 캐서 달래장을 만들어 달래달걀밥을 해 쓱쓱 비벼 먹는다.이런 호사는 이른 봄날 잠깐만 가능한 일.왜냐하면 풀이 자라기 시작해서 정원이 온통 초록으로 뒤덮이면 다음 해 이른 봄에 다시 발견 될 때까지 '달래가 어지 있었지?' 하며 두리번거리게 되기 때문이다"/20쪽 봄을 즐길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 또 하나 추가 되었으며,4계절을 함께 하며,책에 소개된 소박한 음식들을 나도 함께 즐겨볼 참이다. 봄과 함께 할 음식으로 13가지가 소개되어 있는데,나는 몇가지를 해 보게 될지...'달래달걀밥' 하나로도 이렇게 즐거운 감상후기를 적을수 있다니..이 책 참 좋다..아니 내게 잘 왔지 싶다^^

w*******i 2019.02.13.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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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해서 더 풍요로운 [산문-먹이는 간소하게]
"간소해서 더 풍요로운 [산문-먹이는 간소하게]" 내용보기
많이 갖고 복잡하게 사는 게 멋지다고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몸의 나이보다 마음의 나이가 더 어렸을 때였을 것이다.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더 가지고 싶고, 둘을 가지면 또 둘을 더 가지고 싶었던 시절. 한가한 것보다는 바쁜 것이 혹은 바빠 보이는 것이 내 능력을 제대로 쓰고 있는 것인 줄로만 알고 정신없어 했던 시절. 그런 애잔하고 어렸던 시절, 못난 꿈인 줄도 모르고.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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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갖고 복잡하게 사는 게 멋지다고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몸의 나이보다 마음의 나이가 더 어렸을 때였을 것이다.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더 가지고 싶고, 둘을 가지면 또 둘을 더 가지고 싶었던 시절. 한가한 것보다는 바쁜 것이 혹은 바빠 보이는 것이 내 능력을 제대로 쓰고 있는 것인 줄로만 알고 정신없어 했던 시절. 그런 애잔하고 어렸던 시절, 못난 꿈인 줄도 모르고.

 

지나온 사람은 알 것이다. 더 갖는다고 더 행복한 게 아니고, 남보다 더 바쁘게 지낸다고 남보다 더 능력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책의 내용으로는 이 작가의 나이를 짐작할 수가 없었는데 이 상황에 그게 또 뭐가 중요한가 하는 문제에 이르니 내 한심한 편견이 못마땅해졌다. 글을 읽으면서 나이 같은 건 고려하지 않아도 좋을 텐데 말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작가는 계절에 맞춰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해 먹고 요리법도 말해 주고 그림으로도 보여 준다. 내가 퍽 부러워하는 재주를 다 가진 분이다. 마당에서 직접 채소를 키워서 요리에 쓰고, 딱 봐도 건강하다 싶을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자극적이지 않은 내용의 그림으로 편안한 여유를 느끼게 해 주고.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좋은 영향력의 아주 적절한 예시라고나 할까? 위대한 한 사람이 세상의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거대한 영향을 주는 것도 무척 멋진 일이겠지만, 나는 이 작가처럼 소소한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자신의 삶으로 다른 사람에게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것에 더 박수를 쳐 주고 싶다. 결코 덜 위대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이 책으로 내 마음을 좀 달래야 하는 부분이 생겼다. 마침 때는 봄이 오고 있는 중이고, 나도 이 작가가 겪은 봄처럼 마당에 채소 따위를 심고 키워야 할 처지가 되었다. 벌레다. 작가는 벌레와 채소를 나누어 먹는 것처럼 보인다. 애써 잡거나 죽이려 하는 것 같지 않았다. 벌레 먹은 채소가 모양은 떨어져도 맛은 더 있는 것이겠지. 벌레가 좀 무섭거나 징그럽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 과연 내가 벌레를 맞닥뜨렸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나도 내가 걱정이다. 그래도 예전처럼 마구 미워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야 할 텐데.

 

복잡한 일상으로부터 단순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생기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 책을 읽는 그 계절에 맞춰 작가가 권하는 요리 하나쯤 직접 해 먹고 나면 많이 행복해지시리라.   

 

YES마니아 : 로얄 j***6 2019.03.25.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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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는 간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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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그 중에서도 발군으로 예쁩니다. 하얀 양장 표지도 예쁘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일러스트가 꽤나 사랑스럽네요. 안의 레시피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부담이 적은 (막상 하려면 또 귀찮겠지만) 것들로 가득해서 나도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글자체도 흔히 쓰이는 것이 아닌, 깔끔한 스타일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신경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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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그 중에서도 발군으로 예쁩니다. 하얀 양장 표지도 예쁘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일러스트가 꽤나 사랑스럽네요. 안의 레시피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부담이 적은 (막상 하려면 또 귀찮겠지만) 것들로 가득해서 나도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글자체도 흔히 쓰이는 것이 아닌, 깔끔한 스타일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이 드네요.
YES마니아 : 로얄 i**j 2018.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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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는 간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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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 생각에는 경기도의 윗지방이나 강원도 정도에서 10년가량을 살아오신 그림작가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단순하고 깔끔한 그림과 이야기가 있습니다.음식은 계절별로 설명하고 있는데 음식의 그림과 그에 얽힌 이야기, 작물의 농사법, 요리의 간단 레시피 등등이 담겨 있습니다.제가 리틀 포레스트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실제로 농사와 요리를 하면서 살아오신 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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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제 생각에는 경기도의 윗지방이나 강원도 정도에서 10년가량을 살아오신 그림작가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단순하고 깔끔한 그림과 이야기가 있습니다.

음식은 계절별로 설명하고 있는데 음식의 그림과 그에 얽힌 이야기, 작물의 농사법, 요리의 간단 레시피 등등이 담겨 있습니다.

제가 리틀 포레스트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실제로 농사와 요리를 하면서 살아오신 분이 있다는 것에 꽤나 감동을 받았습니다.


'음식'이나 '요리' 등의 것을 '먹이'라고 지칭하는 것과 소박한 요리와 직접하는 농사라는 키워드?가 특징인 책입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a***2 2018.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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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는 간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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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된 노석미작가 내가 추구하는 방향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었다. 그래서 너무 궁금했다. 당장 구매해 책을 일사천리로 읽어 내려갔다. 역시 내 기대를 저 버리지 않았다. 먹이는 간소하게 처럼 글은 간단했지만 웬지 따수함과 즐거움이 행복한 소소함이 있어 좋았다. 읽는 내내 헬렌니어링의 간소한 밥상인가 갑자기 제목이 생각안나네 ^^ 암튼 사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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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된 노석미작가 내가 추구하는 방향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었다. 그래서 너무 궁금했다. 당장 구매해 책을 일사천리로 읽어 내려갔다. 역시 내 기대를 저 버리지 않았다. 먹이는 간소하게 처럼 글은 간단했지만 웬지 따수함과 즐거움이 행복한 소소함이 있어 좋았다. 읽는 내내 헬렌니어링의 간소한 밥상인가 갑자기 제목이 생각안나네 ^^ 암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정겨움이 있는 5월의 책이다.
a******y 2020.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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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는 간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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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된 노석미작가 내가 추구하는 방향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었다. 그래서 너무 궁금했다. 당장 구매해 책을 일사천리로 읽어 내려갔다. 역시 내 기대를 저 버리지 않았다. 먹이는 간소하게 처럼 글은 간단했지만 웬지 따수함과 즐거움이 행복한 소소함이 있어 좋았다. 읽는 내내 헬렌니어링의 간소한 밥상인가 갑자기 제목이 생각안나네 ^^ 암튼 사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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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된 노석미작가 내가 추구하는 방향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었다. 그래서 너무 궁금했다. 당장 구매해 책을 일사천리로 읽어 내려갔다. 역시 내 기대를 저 버리지 않았다. 먹이는 간소하게 처럼 글은 간단했지만 웬지 따수함과 즐거움이 행복한 소소함이 있어 좋았다. 읽는 내내 헬렌니어링의 간소한 밥상인가 갑자기 제목이 생각안나네 ^^ 암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정겨움이 있는 5월의 책이다.
a******y 2020.02.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