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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아파트를 분양받아 양도차익을 얻는 수준쯤으로만 이해했다.
그런데 사실 투자에는 너무 많은 종류가 있다. 주식, 임대, 땅, 아파트 등.. 그중에
우리가 아는 투자수익은 일부였을 뿐이고, 이제 그 부동산은 끝물이라고 하는
인터넷 뉴스가 초록색 창에 올라오기도 했다. 더이상 비전이 없는 직업이라고
부동산중개업이 1-2위에 오르고있는 .. 요상한 시기. 그래도 누군가는 아직도
대박을 꿈꾸며 부동산분야를 기웃 거리고있다. 저마다 다른 이유이겠지만,
무조건 적인 묻지마 투자를 하지 말고, 데이터 분석과, 법률에 근거를 둔 투자를
권장한다.
부동산투자의 아파트 갭투자만 떠올린 부동산 왕초보들에게 법률이 주는 부동산
의 미래지향성에 대한 안내지침서같은 책이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면서 배우는
과목중에 공법이라는 과목이 있는데, 공법공부를 조금 더 쉽게 알 수 있는 책
같았다.
언제부턴가 금싸라기같은 땅을 사고 보상받는 이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운수가
좋았던게 아니었다. 그 땅들은 도시계획 및 미리 계획을 공시한 땅들이었고,
발빠른 이들은 국토계획을 미리 알아본다음 선점했다. 타인의 귓말에 팔랑거린
게 아니라, 계획된 토지만 구입했을 뿐인데, 그곳에 공항이 세워진것이 하루
아침에 확정된 것 처럼 일반인들은 놀라워했던 것이다.
다른 부동산 투자책들은 돈이 될만한 아파트 고르는 법에 중심을 두었지만,
저자는 빅데이터와, 유동인구, 정부의 규제 정책및, 특정 지역들에 대한 설명을
주로 서술했다. 기존의 책들보다 조금 더 데이터분석적인 부동산 서적이라
느낄 수 있다. 정부의 도시계획을 파악한다면, 땅에 대한 부동산 투자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공법을 잘 아는 이들은, 투자에 유리할 것 이다.
공인중개사가 되고 싶은 이들과, 땅을 사고 싶어하는 이들이 읽어두면 좋을 책이다. 그동안 소형아파트 투자에만 관심을 두었는데,
땅을 보는 방법에도 조금씩 눈이 가게된다. 역시 아는 것이 힘이다.
열심히 읽어볼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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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재밌는게 부동산 빅데이터가 주제이긴 한데 빅데이터를 법률과 결합시켜 정책적으로 뜨는 지역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다른 빅데이터 + 부동산 책들이 인구나 매매, 전세가를 분석한 것과는 다르게 이 책은 인허가나 법률 개정 등을 데이터 분석으로 캐치해 내는 작업을 알려준다. 다만 내용이 구체적이거나 엄청 계량적이지 않아서 굳이 빅데이터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아이디어는 재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