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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 싱가포르를 처음 방문한 이후로 30회 이상을 오갔다. 출장 기회도 잦았고, 여행도 그랬고, 지인들도 싱가포르에 종종 거주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10년 전, 그해 중국 상해와 항주, 북경 등등 취재를 위해 난생처음 중국도 수차례 오갔다. 당시 중국은 내게 너무나도 매력없는 나라였지만, 취재기자였던 나는 어쩔 수 없는 선택적 여지 없이 오갈 수 밖에 없었다. 고로, 나는 중국의 미래, 싱가포르 모델이라는 이 책이 출간되지마자 뿅하고 머리에 되새기고, 메모해둔다. 현재는 복직을 못한 늙고 사악하고 분노를 아기에게 표출하는 슈퍼급 찌질한 얼간이 독박육아맘으로 하루하루 기생하고 있지만, 한 5년만 지나도 예전의 지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인간 000, 취재기자 000으로 다시 복직할 수 있으리라 믿어본다. 이 책, 되게 재미없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시죠? 근데 아니에요. 엄청 재밌고 유익합니다. 정보가 가득하면 그만큼 재미도 뒤따르는 법.
결론! 싱가포르에 가 본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한번 가본 이후에 이 책을 읽으세요. 기회가 된다면 중국에도 가보세요. 그럼 더 이해가 될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