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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띠지에 써 있는 진짜 레알 현지 따끈 독보적이라는 최신정보 가득하다는 설명 그래서 누가 쓴 책인지 궁금해했는데 ㅋ 아사히 신문 출판사에서 저술한 책이란다. 아하. 그냥 현지인도 아니고, 가장 그 정보에 민감한 일본 신문사에서 정보를 취합해 내놓은 여행가이드북이니 이건 정말 독보적인 가이드북일 수 밖에 없다!
지도도 정말 꼼꼼하고, 일어, 한문 등으로 쓰여진 지명 등은 현지에서 일본인에게 길을 물을때 혹은 택시기사에게 보여줄 적에 도움이 될만한 현지어가 아닌가 싶었다.
오키나와는 일본 속의 약간 이방인 같은 느낌인터라 닮은 듯 또 독립적인 그런 문화며 요리들이 발달한 느낌이었다. 여기서만 먹어볼 수 있는 요리라거나 특산품으로 만들어진 그런 음식들은 오키나와 여행을 한다면 꼭 먹어봐야할 요리겠지?
사진을 보여주고, 이 요리를 직접 주문하는 센스를 발휘해도 좋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제주도 방언은 아주 독특한 것처럼 오키나와 류큐 방언도 그냐 일본말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는 것. 그래서 요 오키나와 방언? 이야기는 미리 익혀두거나 보여주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이타이가 여성형 안녕이라니 여기서 처음 봤다
오키나와를 여행한다면 현지를 가장 잘 아는 가이드북 한권쯤! 현지인처럼 오키나와 한권쯤 읽고 여행하길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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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과거에는 비싼 물가로 유명한 곳이었으나, 지금은 아베노믹스와 우리나라의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우리나라보다 오히려 물가가 저렴한 편이며, 저가 항공의 취항으로 제주도보다도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 일본을 방문하는 사람이 700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이런 일본에 나도 갑자기 꽂혀서 12번을 다녀왔으며, 2년 동안 무려 10번이나 다녀왔다. 그중에서 오키나와는 2번.
일본 속의 또 다른 일본, 그 오키나와를 여행해 보자.
오키나와는 원래 유구국이라는 별도의 하나의 독립국이었다. 우리나라를 삼한(三韓)으로 불렀으며, 일본문화권이 아니라 명·청나라의 책봉국으로 중국 문화권에 속해 있었다. 이런 오키나와가 19세기말 일본에 강제합방 되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일본과 다른 이국적인 문화가 많이 남아 있는 것이다.
![]() ![]() 먼저 이 책은 표지에도 나와 있지만 상세한 지도가 압권이다. 일본은 교통망 특히 지하철과 철도망이 잘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여행사나 렌트카가 없이도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오키나와에는 나하 시내의 유이레일을 제외하고는 지하철이나 철도가 없다. 2차 대전 후 미국령이었다가 70년대 일본으로 반환된 곳이라 미국식 마이카 문화가 남아 있는 곳이다. 그렇기에 오키나와는 어디를 여행하기 전에 지도가 필수적인 곳이다. 물론 트랩어드바이저 등 많은 스마트폰 지도가 있지만, 만약 배터리가 방전되면 무용지물이며, 전체적인 넓은 지도를 보는 데는 아직도 종이 지도가 더 편리하다. 개인적으로 일본에 가면 마트에 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이 책의 지도에서 호텔과 식당은 물론 마트의 위치를 별도로 표시한 것이 눈에 들어 왔다. 일본을 가 본다면 먼저 마트를 들려 보길 추천한다. 저렴한 가격에 주세가 없는 맥주인 발포주와 호로요이, 엄청난 가성비의 도시락을 체험해 보게 될 것이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일본 본토와 달리 지하철과 철도가 없는 오키나와에서는 버스투어나 렌트가 필수적이다. 택시투어를 할 수 있지만 일본의 살인적인 택시 요금을 생각하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오키나와의 유명한 여행지는 다른 책에서도 다 설명하고 있지만, 주차장의 유무와 주차 가능대수(ex 만자모 40대 등)까지 표시한 점에서 출판사의 독자에 대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성수기에 주차장이 없거나 가능대수가 부족한 곳에 이런 사전 정보 없이 방문하게 된다면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오키나와에 2번이나 다녀왔지만 다른 책이나 여행 블로그에서 잘 소개하지 않고 있는 플라잉 보트와 일몰의 명소로 꼽은 장소 등은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들리고 싶은 곳들이다. 우리나라야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이제 중국발 편서풍이 불어오는 날에는 맑은 하늘을 보게 어렵게 된 것은 물론 아예 외출을 삼가야 하며, 마스크나 공기청정기가 필수적이게 되었다.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이 없는 태평양의 섬 하와이 알라모아나 센터에서 본 일몰은 아직 잊을 수가 없다. 오키나와에 간다면 다시 그 태평양의 일몰을 느껴보고 싶다. 아~! 일본 시간까지 친절하게 표시해 주었다.
![]() ![]() 일본여행 하면 식도락도 빠질 수 없다. 잘 못 먹으면 배탈이 나고 비위생적인 곳이 많은 동남아와는 달리 위생개념이 철저한 일본에서의 식사는 이럴 위험성이 덜하다. 개인적으로 초밥을 좋아해서 일본에 가면 초밥 위주의 식객 투어를 했지만, 이 책에서는 오키나와 소바와 스테이크 등 오키나와만의 특색 있는 음식(오키나와는 해장도 스테이크로 하는 곳이다)과 여행하면서 쉽게 칼로리를 보충할 수 있는 달달한 빙수와 아이스크림을 많이 소개하였다. 이 외에도 갓 구운 빵이 나오는 베이커리와 해변에서 바다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커피 명소, 팬케이크 맛집, 핫도그 맛집 등 오키나와에 가서도 전혀 생각해 보지 못한 곳이 소개되어 있어 조금 놀랍기까지 하다. 아~! 왜 이런 곳은 생각해보지 못했지? 쇼핑은 유리공예, 직물공예, 잡화점, 가구거리, 편집숍 등 생소한 곳들도 상세하게 설명해서 그동안 국제거리와 오로모마치 위주로 쇼핑을 했던 관광객들이 다른 곳을 들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해서 한국인들과 다른 외국인들이 잘 들리지 않은 히메유리 평화기념자료관과 구 해군사령부호 등도 들려 봤다. 이곳에 방문해서 다른 책들과 블로그 등이 사실 확인도 없이 인터넷 백과사전에 나온 오류를 그대로 기재한 것에 대해서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아니? 이런 기본적인 사실 확인도 없이 글을 쓴다는 말인가? 잘못된 정보는 정보를 주지 않는 것만도 못하다. 하나의 예를 들어 설명하면 태평양 전쟁 당시 집단 자살한 일본여고생들, 즉 히메유리 학도대의 정확한 인원은 240명이며, 생존자도 있었다. 그러나 다른 책들은 300~600명 등 희생자의 숫자를 제멋대로 기재했으며, 전원사망 등 엉터리 정보를 기재한 곳이 많았다. 이곳은 일본 우익이 미화하는 곳도 아니며 일본 본토를 까는 곳이다. 전쟁 당시 오키나와 현민을 학살한 사람들은 미군이 아니라 일본군이었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당시의 상황을 묘사한 밀랍 인형까지 전시하고 있는 곳이 바로 오키나와다. 이렇기에 오키나와의 노인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일본인이 아니라 오키나와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아키히토 일왕이 오키나와에 왔을 당시 화염병 테러를 계획했으며, 그들은 지금도 대차게 일본을 까고 있다. 일본의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이러한 오류를 찾을 수 없었다. 오키나와 이번 여름은 국내에 있을 계획이라 겨울에 다시 가볼 예정인 곳이다. 이제 3번째 가는 곳이니 만큼 아직 가보지 못한 새로운 곳과 현지인들이 들리는 곳을 들려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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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적을 읽는 것은 언제나 설레임과 즐거움이 있다. 여행을 가는 것도 즐거움이지만 여행서적을 먼저 읽으면서 여행을 준비하는 재미는 느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다. 그러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할 때에 먼저 여행지에 대한 책을 통해서 여행의 즐거움을 먼저 느끼는 편이다. 그래서 여행서적이 나오면 꼭 읽으려고 하는 편이다. 현지인처럼 오키나와는 어떤 가이드 책도, 어떤 블로그도 소개한 적 없는 최신 정보가 가득한 독보적인 책이다. 책 처음을 폈는데 오키나와 지도가 나오면서 그곳에 대한 상세한 지도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다른 책과는 조금 다르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뿐만 아니라 오키나와 방언 가이드와 오키나와현 내 41개 지자체 읽는 법 리스트를 보면서도 다른 여행 가이드 책과는 차별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키나와는 우리나라에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코발트 블루의 바다가 생각나는 곳이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오키나와에 대한 다른 책들도 읽어봤지만 현지인처럼 오키나와를 읽었을 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테마별 여행을 구별시켜서 오키나와 여행을 선호하는대로 계획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놨기 때문에 오키나와에서 무엇을 즐길지를 선택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여행이 될 것이란 마음이 들었다. 뿐만 아니라 오키나와 타운별로 구분해 놓은 것도 여행을 왔다 갔다 하지 않고, 자신이 있는 곳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자들의 편의가 돋보이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진 이야기들은 여행자들이 고민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면 모든 정보를 알고 가기 때문에 수월한 여행이 될 뿐만 아니라 후회하지 않는 여행이 될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때로는 여행 서적에 나온대로 여행을 해 봤는데, 정보가 잘못되어서 낭패를 보기도 하고, 설명한 것과 다른 것들이 많은 것도 사실인데, 이 책은 최신 정보와 함께 소개한 적 없는 정보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오키나와에 대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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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책 진짜 레알, 현지 따끈 독보적 최신 정보가 가득 담긴 오키나와 여행 가이드북
신랑은 절대로 가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아직 오키나와를 가보지 못했고 아이들도 가보고 싶어해서 요즘 오키나와 여행을 가보려고 계획을 짜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오키나와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도 보고 있는데 사실 오키나와를 처음 가는 여행이다보니 어디로 가야할지 다 좋아보이고 다 재미있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결정하기가 힘들고, 글을 올린 사람들은 좋았지만 저희와는 안맞을 수 도 있으니 잘 판단해야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여행 포커스를 4박 5일 모두 해양레포츠에 맞추기로 했어요 책을 펼쳐서 오키나와 해변의 사진을 보니 당장이라도 뛰어들고 싶더라고요 우선은 어떤 해양 레포츠를 즐기고 근처의 숙소와 식당은 어떤곳이 있는지 순서로 훑어보았어요 아이들이 꼭 하고싶어하는게 뭔지, 어떤 해변으로 갈건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보았어요 사실 저는 길치라서 지명을 파악해도 어디쯤에 있는지 몰라서 길을 잃기 쉽상이라 적어가면서 어느위치에 있는지 확인해가며 보았네요
그리고 첫째는 사촌 누나처럼 다이빙도 해보고 싶다고 했죠 전용보트로 가는 푸른 동굴 스노쿨링 고래 상어 체험 다이빙을 꼭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마에다 곶 푸른 동굴 등 서해안 리조트 지역을 추천한다고 했어요 저희가 가는곳에 푸른 동굴은 꼭 넣어야 겠더라고요 시간은 2시간, 요금은 2980엔부터이고, 고래상어 체험 다이빙은 1만 3000엔 이었어요 일어를 잘 하지 못해도 예약을 잘 할 수 있겠지? 하는 아이의 말에 그러니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라고 이야기해줬네요 우선 여행가기 전에 간단한 여행영어와 더불어 여행일어도 좀 공부하고 가야겠지만요 본섬에서 50분 내 갈 수 있는 당일치기 섬 여행으로는 자마미 섬, 아카 섬, 구에후 섬, 민나 섬, 고마카 섬이 있었어요 고래를 관찰하려면 자마미섬 다이버드이 좋아하는 아카섬 스노쿨링 투어는 구에후 섬 스노쿨링이 가능한 조용한 고마카 섬 너무 좋아서 매일마다 섬으로 놀러를 가는 여행 코스를 짜보면 어떨까 싶었어요 사진 속 바다는 너무나도 예뻐서 여행일정을 당겨서 당장이라도 떠나보고 싶었네요
그래도 역시나 제 눈에는 스테이크와 맥주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오키나와 현지의 지도와, 연간이벤트 정보 까지 있다보니 언제 가서 어떤 이벤트를 함께 즐길지 고민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았어요 무조건 해양레포츠를 즐기러 가는것보다 오키나와의 문화도 즐기다 오면 좋을것 같아서요 또 아이들과 가보고 싶었던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에 대한 정보와 해양 엑스포 공원, 그리고 섬 곳곳의 숨은 명소들까지도 소개가 되어있다보니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았네요
즐겨야하는 해양스포츠 비용과, 하루에 한두끼는 꼭 스테이크나, 고기요리를 먹으려면 4식구 식비까지 생각보다 엄청 들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책 보면서 꼭 해보고 싶은것들이 생겼기때문에 여행계획에 넣어서 할 수 있도록 더 디테일하게 수정하는 일만 남은것 같네요.
현지인처럼 오키나와, 한권의 책으로 오키나와의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다 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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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19년
현지인처럼 오키나와
오키나와는요
본문으로 넘어가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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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다! 아름답다! 색다르다!
Before 일본은 위 아래로 길게 뻗어있는 나라다. 한겨울의 설국에서부터 한여름의 열대까지 두루 경험해 볼 수 있는 묘미가 있다. 지금은 하나의 나라로 되어 있지만, 예전에 갔었던 홋카이도만 하더라도 고유의 문화와 독자적인 나라로 존재했었다고 한다. 게다가 일본 본토의 민족과 다른 '아이누족'으로 구성되어 있었기에 하나의 나라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당연히 유혈 분쟁이 있었다고 한다. 북쪽의 홋카이도만큼이나 독자적인 국가를 형성하고 있던 곳이 오키나와다. 예전에 우연히 보았던 역사 TV 프로그램에서 본 내용을 되짚어 보면, 오키나와는 류구국이라는 나라였다고 한다. 그들 나름대로의 독자적인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본토 세력에 의해 강제로 일본에 편입 당한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근현대에 와서는 일본 본토보다는 중국에 가까운 지리적 위치로 인해 본토보다 20년 이상 미국의 지배를 받아 온 바 있다. 오키나와로 가는 길은 일본 속의 또 다른 일본을 찾아서 가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Reading 인터넷이 발달하다 보니 '발품'만큼이나 '손품'도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인터넷을 통해 미리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자유여행이라면 숙소와 이동수단 등에 대한 예약도 가능하다. 특히 일본처럼 치안이 안전한 나라라면 자유여행에 도전할 만도 하다는 생각이다. 오키나와는 일본 전체의 지도 모양과 흡사하게 남북으로 길게 뻗은 형태의 지형을 보여준다. 이 책은 우선 오키나와의 주요 지역에 대한 지도를 싣고 있다. 이 지도를 이용한다면 초보 여행자라도 오키나와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겠다. 그리고 오키나와 특유의 방언과 연간 이벤트, 유명음식과 문화, 관광명소 드라이브 정보까지 오키나와를 여행할 수 있는 정보가 제시되고 있다.
◆ 일정별 볼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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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
일러스트를 십분 활용하는 일본 서적답게 이 책 역시 작은 것 하나도 이름과 함께 사진, 그림으로 표기되어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든다. 초심자를 위한 BEST PLAN부터 PLAY, TOURISM, EAT, SHOPPING, TOWN, STAY,까지 섹션별 다양한 정보를 알아 갈 수 있다. 오키나와를 처음 가는 사람도 몇 번 다녀왔던 사람도 새로운 오키나와를 만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제주도보다 우도가 더 좋았던 것처럼,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당일치기 가능한 외딴섬들도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오키나와는 렌터카로 여행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여행 스타일에 따라 유아레일이나 택시 또는 노선버스를 이용해 여행 가능하다. 이동 수단에 따른 시간표가 잘 나와있으므로 오키나와가 처음인 나도 이 책 한 권이면 무사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긴다. 책을 보니 더욱더 생생해져 하루빨리 오키나와로 떠날 그날을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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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 일본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는 늘 후보지였지만, 계획 때마다 뭔가 계속 취소되어 다음을 기약하게 된 꼭 가봐야 할 여행지이다. 홍역도 이제 잠잠해졌다고 하니 본격적으로 여행을 준비하던 중, 블로그에도 없는 완전 따끈따끈한 최신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는 '진짜 레알 현지 따끈 독보적!'이라는 책이 출간되어 너무나 반가웠다. 블로그에 있는 잘못된 이라기 보다는 철지난 정보 때문에 헛걸음을 한 경험이 있어 최신 정보인지 아닌지 꼼꼼히 확인하면서 정보를 수집하다보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내가 원하는 정보는 쏘옥 빠져있어 난감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2018 2019 최신 여행 가이드 북이 있으니 든든해진다. 구글 맵에 의존하다가 휴대폰 배터리가 생각보다 빨리 떨어져서 당황한 적이 있는데 이 책에는 정말 꼼꼼하고 정확하게 딱 여행자들이 필요한 거리 지도가 다 수록되어 있어 완전 좋은 것 같다. 현지인 친구가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현지인들만 아는 최신 정보와 핫플레이스, 엄선하고 검증된 맛집이 선별되어 있어 너무 좋다. 오키나와 쇼핑 리스트와 대략적인 가격과 구입가능 장소까지 한 페이지에 정리되어 있으니 만족스럽다. 6월 23일 위령의 날을 전후로 장마가 끝나고 7월은 여름 날씨와 기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여행하기 딱 좋단다. 8월에는 에이사 축제가 있는데, 백중(음력 7월 13일~15일)에는 쉬는 가게가 많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봐야 한다고 하고 9월에는 태풍이 몰려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단다. 여름 오키나와만 생각했었는데 1월 중순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2월부터 따뜻해져서 3월에는 철쭉축제가 한창이고 4월부터 해수욕장이 개장한단다. 5월부터 장마철이 일찍와서 6월 중순에 끝난다고 하니 오키나와는 몇 달만 피하면 여행하기에 좋은 것 같다. 오키나와 현지인들의 소울푸드 오키나와 소바도 기대되고, 오키나와현 물고기로 지정된 구루쿤을 통째로 튀겨 통째로 씹어먹는다는 구루쿤 가라아게의 맛도 궁금하고, 향이 강해서 조금 난이도가 있다는 염소고기 국 야기지루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아~시간대별 추천 코스대로 아침부터 밤까지 알차게 여행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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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이라고는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베트남이 전부인 은호맘... 그나마도 여행사에서 짜놓은 일정에 맞춰서 움직이느라 3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기억나는 것도 별로 없다. 이미 7월이라 올여름은 이미 틀린 것 같고... 내년 여름엔 아이도 어느 정도 여행에서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조금씩 계획을 짜보기로 했다. 어느 정도 개괄적이나마 일정을 짜놓고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아이와 함께 가는 첫
해외여행지를 뒤져보다 '일본'이, 그 중에서도 느긋하게 쉬어가며 즐길 수 있을 '오키나와'가 눈에 들어왔다. '가이드 책이나 블로그에서 소개된
적이 없는 최신 정보가 가득하다'는 말에 혹해 냉큼 책을 집어들었다. 책을 펼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은 오키나와 전역의 지도. 대충의 경로를 짜기에는 좋을 것 같지만, 이 지도를 보고 길을 찾기는 별 열 개짜리 고난이도일듯 싶다. (일본에서도 내비게이션 쓸 수 있지 않으려나?!?) 지도를 휘리릭 넘기고나면 '오키나와 방언'이 나온다. 나름대로 간단한 일본어 회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키나와 방언은 새로운 외국어다. (일본어 할 줄 안다는 말 안해야겠다;;;) 추천 코스, 준비물, 쇼핑 리스트 등의 개괄적인 정보들이 나온 뒤에는 즐길거리, 여행지, 맛집, 쇼핑, 거리, 숙박 등 파트를 나눠서 소개가 되어있다. 세세한 정보가 많이 나와있는 것은 너무나 만족스러운데, 나같은 여행 초보가 보기에는 어려운 책인 것 같다. 지역별로 추천코스가 소개되어 있다면 더 유용하지 않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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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는 것만큼 설레이는 게 있을까. 쉽사리 떠나는 주위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내 신세를 한탄할 때도 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가족들이 있기에 마음을 다스려본다. 남편을 닥달하기보다는 어떻게든 여행을 떠나볼 상황을 만들려고 애를 써보는 요즘이다. 이 책을 만나고 나니 더욱 여행이 생각난다. 다가오는 휴가철에 하나둘씩 국내로 해외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최근 여수와 경주를 다녀오긴 했지만 비행기를 타보고 싶은 생각이 종종 들곤 한다. 작년 오사카에 다녀왔을 때 사실 난 오사카보다는 오키나와나 홋카이도쪽을 가고 싶었다. 하지만 의견이 맞지 않았고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는 오사카로 향했다. 아이들을 위해서 놀거리가 많고 먹을거리가 많은 곳이라고 해서 갔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오키나와도 충분히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여행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유명한 추라우미 수족관이 있어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데는 충분할 것 같았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간식거리가 참 많았다. 꼼꼼하고 정확한 지도를 넣어놓아서 이 책을 가지고 있으면 찾아가기 참 편할 것 같다. 관광지에 맵정보를 넣어놓았고 입장료와 문의할수 있는 전화번호 등이 기재되어 있었고 음식점 같은 곳에도 맵정보와 몇가지 메뉴와 사진 그리고 가격 영업시간 등이 적혀 있어서 일본어를 잘하지 못해도 추천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실패할 확률이 낮아질 것 같았다. 오사카 여행 때 음식점에서 사진만 보고 주문해서 반도 못 먹고 남긴 적도 있었는데 '현지인처럼 오키나와'책을 참고한다면 오키나와 여행에서 많은 부분을 성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가족들과 함께 맹그로브 숲에서 카약 체험을 해보고 싶었다. 비용이 6만원 정도던데, 1인당 기준인지 카약1대의 비용인지는 나와 있지 않았지만 카약을 타고 천천히 다녀보면 참 평화로울 것 같아 오키나와에 간다면 꼭 타고 싶다. 이 책을 여행 때 활용하는 그 날이 빨리 찾아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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