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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별기대없이 읽었는데 읽을 수록 줄을 긋고 노트에 옮겨적게 되는 말들이 많습니다 학교에서 맞닿들이는 일상의 모든 행위들이 얼마나 정치적이며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교육의 장이 되는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앞으로 이런 책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특히나 습관적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지도했던 어떤 행위조차 특정 가치관과 입장을 나타낸다는 사실이 섬뜻함을 자각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교사가 되려면 어쩌면 가장 치열하게 정치적어야 된다는 글은 너무 공감되며 중요한 관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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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학교 현장은 혐오가 난무하는 공간이다. 책을 읽으며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떠오르기도 했고, 그래서인지 더 와닿았다. 초등에서부터 이런 교육이 이뤄져서 중,고, 그리고 성인이 되었을 때도 학생들이 혐오와 불평등을 인지하고 살아갔으면 싶다. 교육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고,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인식이 이뤄지려면 교사들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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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출간 당시부터 관심을 갖고있던 책인데 전자책으로 발매되었단 소식을 듣고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현재 교사나 학생이 아니더라도 학교를 다녀본 사람이라면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교사들의 칼럼으로 이루어진 책인데 개인적으로는 여학생들의 화장에 대한 교사의 고민과 학교는 중립적인 공간이 아닌 치열한 정치 현장이라는 글이 매우 인상 깊었다. 그외에도 따돌림, 학교폭력 등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교사들의 노력과 고민이 돋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