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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책추천 그래 책이야 <우리 엄마는 모른다>
"초등책추천 그래 책이야 <우리 엄마는 모른다>" 내용보기
아이가 클수록 참 엄마라는 역활이 쉽지 않은거 같아요.이럴때 아이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는것이 참 좋더라고요.제목부터 너무 우리 이야기 같아서 마음에 와닿았던 그래 책이야 <우리 엄마는 모른다>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서 서로 더욱 찐한 가족애를 쌓아볼 수 있는 추천하고 싶은 초등책이에요.그래 책이야 시리즈 중 <우리 엄마는 모른다>
"초등책추천 그래 책이야 <우리 엄마는 모른다>" 내용보기

아이가 클수록 참 엄마라는 역활이 쉽지 않은거 같아요.

이럴때 아이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는것이 참 좋더라고요.


제목부터 너무 우리 이야기 같아서 마음에 와닿았던 

그래 책이야 <우리 엄마는 모른다>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서 서로 더욱 찐한 

가족애를 쌓아볼 수 있는 추천하고 싶은 초등책이에요.


그래 책이야 시리즈 중 <우리 엄마는 모른다>는

엄마와 아이의 갈등 속에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예비초등2학년인 쭈야에게 

딱 책을 읽는 재미는 물론 공감하며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초등책이라 좋더라고요.



주인공 충재는 곤충을 무척 좋아하고 키우지만 

엄마가 바라는 공부는 뒷전인 아이에요.

엄마는 공부는 안하고 곤충만 좋아하는 충재를 이해할 수 없고

충재는 곤충을 좋아하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엄마의 생각만을 강요하는 엄마가 못마땅하네요.


아이와 엄마 사이에서 충분히 흔하게 

있을수 있는 상황이라 더 공감하며

책에 집중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나의 꿈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기도 하고 

우리 아이가 누구나 알만한 근사한 직업을 

가지기만을 바란것은 아닐지 

충재와 충재 엄마를 통해서 서로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저 초롱초롱한 눈빛을 지킬 수만 있다면 

벌레나 곤충이랑 같이 살아가는 것쯤은 참을 수 있어.

나는 엄마니까.

내 아이가 좋아하는 길을 찾아서 노력하겠다는데 

엄마인 내가 힘이 되어 줘야지.







j*****6 2025.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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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모른다/잇츠북어린이
"우리 엄마는 모른다/잇츠북어린이" 내용보기
우리 엄마는 모른다​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서지원어린이책에 꼭 필요한 지혜와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엉뚱함으로 재미있게 엮어 들려주는 이야기꾼입니다.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신문사 기자, 벤처 기업 대표,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 동화 작가로 활발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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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모른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서지원

어린이책에 꼭 필요한 지혜와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엉뚱함으로 재미있게 엮어 들려주는 이야기꾼입니다.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신문사 기자, 벤처 기업 대표,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 동화 작가로 활발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 『호기심 대장』, 『우리 옷에 숨은 비밀』, 『우리 음식의 숨은 맛을 찾아라』, 『훈민정음 구출 작전』, 『초등 스토리 경제원리』, 『이상한 나라의 도형공주』, 『어느 날 갑자기』,『어느 날 갑자기2 결전의 날』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정경아
그린이 정경아

10년 동안 애니메이션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경주로 보는 신라》, 《줄임말 대소동》, 《오공이 학교에 가다》, 《그 집에서 생긴 일》, 《꿈을 향해 크는 나무》, 《거짓말 학원》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아이들의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현실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들로 방향을 잃진 않을지

내 마음처럼 함께 생각하고 염려하기도 하며 읽어보았다.


사실 큰 아이도 정확히 어떤 꿈을 가지고 있진 않다.


여러가지 꿈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현실적으로 이것이 이뤄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앞에 부딪혔다.


사실 앞으로의 일을 우린 내다볼 수 없다.


벌써부터 낙심하고 꿈조차도 꾸지 못한다면

우리 인생이 얼마나 무료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열정적인 삶을

그닥 살아가지 못할 거 같아  그냥 꿈꾸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의 주인공 충재는 못말리는 곤충 사랑에 푹 빠져산다.


엄마는 그런 충재가 공부도 뒷전인 거 같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장래희망도 버그 커뮤니케이터라고 한다.


그런게 있는 줄 몰랐는데 사실 자신이 관심분야가 아니고서는

깊이 파고들지 않으니 충재의 그런 모습이 참 열정적이여 보인다.


엄마는 충재를 자랑스러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남들과 유별난 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참 의욕이 없을 것 같다.


아이를 믿어주는 것이 부모의 가장 큰 마음 가짐이긴 하지만

도가 지나치다란 생각에 아이의 속사정을 몰라주는

엄마 단독의 생각들이 아이를 더 아프게 한다.


곤충에 대해서는 모르는게 없는 곤충박사가

엄마 눈에는 뭔가 못마땅해 하는 건

엄마의 생각 속엔 이미 아이의 장래희망을

정해두고서 그 안으로 끼워넣으려는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것 같다.


곤충만 보면 눈이 빛나는 충재의 눈빛이

점점 힘을 잃고 의욕을 잃어버린 모습이 참 안타깝다.


엄마와 충재는 관계 회복을 위해서 캠프를 떠난다.


그곳에서 길을 잃고 마는데

충재의 곤충 사랑은 거기서 기지를 발휘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우연히 그곳에서 만난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충재에게 다시 꿈을 꾸게 하는 좋은 자극제가 된다.


꿈은 아주 소중하다란 걸 말이다.


어른들이 보기엔 한의사,의사, 아나운서 같은 

돈 잘 버는 그런 직업을 갖길 바라지만

정작 아이의 행복에 대해 더 집중해서 바라봐주는지 생각해 볼 문제다.


엄마는 그런 충재를 인정하고 같은 시선으로 바라봐준다.


그 눈빛이 아이를 숨쉬게 하고 꿈꾸게 하는 것이다란 걸..


나또한 많은 것들을 나에게 맞춰주면 좋겠다라고 하지만

정작 그 인생을 살아가는 건 본인이기에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고 격려해줘야 할 몫만 가지고

한걸음 떨어져 아이를 지켜봐주면 될 것을

왜 그리 맘을 조리고 아이와 더 관계가 나빠지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행복하게 꿈을 꾸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내 아이를

생각해보면 나또한 행복해진다.


저마다의 색을 가진 아이들을

내 틀안에 가둬두려하지 말고 자유롭게 꿈꾸고

생각의 나래를 펼치도록 존중하고 사랑하자.


꿈을 꾸고 꿈을 가진 삶을 살 수 있도록 

아이들 시선에서 그 꿈을 함께 기뻐하고 함께 응원하는 

멋진 엄마로 거듭나고 싶다.


i******n 2018.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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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어린이/우리 엄마는 모른다
"잇츠북어린이/우리 엄마는 모른다" 내용보기
잇츠북어린이우리 엄마는 모른다​​​내용도 내용이지만 초등 아이들 그림책에서 글밥 있는 책으로 넘어갈때 어떤 책이 좋을까고민하신다면 이런 책을 소개해주고 싶습니다​​<우리 엄마는 모른다>​​  곤충들을 매우 사랑하여 동생이라고 부르는(친동생이 있지만) 주인공 충재!!맞춤법도,공부도 별로...오로지 곤충입니다곤충의 말을 알아듣는 (본인은 그렇다고 믿고있음)충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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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어린이




우리 엄마는 모른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초등 아이들 그림책에서

글밥 있는 책으로 넘어갈때 어떤 책이 좋을까

고민하신다면 이런 책을 소개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엄마는 모른다>


 






곤충들을 매우 사랑하여 동생이라고 부르는

(친동생이 있지만) 주인공 충재!!

맞춤법도,공부도 별로...오로지 곤충입니다


곤충의 말을 알아듣는 (본인은 그렇다고 믿고있음)

충재는 진로 조사서에 이렇게 적습니다

버그 커큐니케이터!!ㅋㅋㅋ

충재야,스펠링은 알고 있니?!



그리고...




그런 아들이 아~~~주 못마땅한 엄마는

곤충 따위를 좋아하는 것은 아주 쓸데없고,

엉터리라며 폭풍 잔소리를 합니다



꿈이 뭐냐고 묻는 말에 '나비'라고 말한

초딩 2학년 딸램이의 모습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충재 엄마의 감정이 훅~공감이 되기도 했어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이니 이런 둘의 마찰도

결국 해피 엔딩으로 끝날 것을 독자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 어떤 계기로 인해서 일지 궁금했는데...












숲에서 조난 당한 두 모자에게

그 기회가 찾아왔네요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면서 말입니다



어른과 어른의 관계도 그렇지만 아이와의 관계에세도

솔직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는 것만큼

회복에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초딩을 겨냥한, ​글만 많고 스토리 지루한

책들도 있던데 <우리 엄마는 모른다>는 일단

스토리가 굵고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추천하고 싶어요!!



책을 읽어보면서 두 주인공(충재,엄마)의

심리를 파악해보고 서로 입장도 바꿔보며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이였습니다



잇츠북어린이 그래책이야 16번을 달고 나온

우리 엄마는 모른다 책을 계기로 다른

시리즈에도 관심이 생기네요!!



요즘 이런 한글 챕터북을 찾고 있거든요!!





 




후반부에 충재의 곤충 사랑을 '쓸데없는' 에서

'인정'으로 바뀐 엄마의 표정이 담긴 삽화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엄마에게 인정받은 충재의 표정좀 보세요!!



우리 아이들이 가끔 얼토당토않는 이야기를

하거나 관심을 보이더라도 그걸 지혜롭게

인정해주고 관심으로 표현해줄때 아이에게 이런

표정이 나오는 거겠죠...!!


쉽진 않지만 저도 노력해보려구요

<우리 엄마는 모른다>이 책은 엄마가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화산 폭발이 연상되는 엄마의 표정...

딸램이는 이걸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찔려서 묻지는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왜냐...답정이거든요

답은 정해져있음!!!



'엄마도 똑같아~!!!!'라고




삽화마저 매력넘쳤던 책!!


<우리 엄마는 모른다>

추천합니다

엄마분들 꼭~~보세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18.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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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모른다]'꿈이 있는 아이는 부모에게 이미 효자'라는 말이 있더라고요.책 속에도 나오는 단어지만 요즘 아이들의 '꿈 가뭄'현상이 심각한 것 같아요.아이들의 희망직업, 꿈을 조사하면 누구나 알만한 직업들 몇 가지만 한정되어 나오는 일이 꽤 오래도록 지속되고 있죠.그리고 요즈음은 그런 흔한 꿈도 꾸지 않는 아이들이 생겨나고 있고 말이에요.그런데 <우리 엄마는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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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모른다]







'꿈이 있는 아이는 부모에게 이미 효자'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책 속에도 나오는 단어지만 요즘 아이들의 '꿈 가뭄'현상이 심각한 것 같아요.


아이들의 희망직업,

꿈을 조사하면 누구나 알만한 직업들 몇 가지만 한정되어 나오는 일이 꽤 오래도록 지속되고 있죠.


그리고 요즈음은 그런 흔한 꿈도 꾸지 않는 아이들이 생겨나고 있고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엄마는 모른다>의 주인공 충재는 현실의 아이들과 다르게 자기만의 독특한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요.






충재의 꿈은 이름도 생소한 '버그 커뮤니케이터'


친동생보다도 훨씬 아끼는 사슴벌레 까망이가 말하는 걸 듣기 시작하면서 충재의 꿈은 불길이 이는 것처럼 커져갑니다.




충재의 기행으로 엄마는 점점 충재를 키우기 힘든 별난 아이 취급을 하고,


학교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까망이와의 대화를 시도했던 일도 보기좋게 실패로 끝나면서


충재는 고립되고, 외로움을 느낍니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엄마아빠의 친아들이 아닌 것 같은 단서들을 우연히 듣게 되고,


방황하던 중 엄마와 둘만의 산행이 계획되죠.





그 산행길에서 길을 잃었지만 충재는 그 동안 갈고 닦은 곤충상식, 자연상식을 총동원해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엄마는 삐툴개만 보던 충재의 생각과 행동들을 다시 보게 되죠.


엄마와 충재 모두 마음 문을 열고, 서로 화해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습니다.






순수하게 자신의 꿈을 꾸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직간접적으로 아이들을 조종하는 부모님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저부터도 아이가 엄마가 질색하는 걸 좋다며 방안 가득 벌려놓고,

친동생보다 더 귀하게 여기고, 공부를 등한시한다면


속상하고, 채근할 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다 네가 행복하라고 그러는 거야"라는 말을 하기에 앞서


아이가 어느 부분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무얼 좋아하는 지 깊이 관찰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공부에 관심없다고 구박만 당하던 충재도 위급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해박한 지식을 쏟아내놓는 아이였거든요.



엄마가 보기에 허접한 것, 미래에 대단한 직업을 가지는 일이랑 전혀 상관없는 것 같은 일에 빠져들더라도


엄마는 지켜보고, 응원해야 하는가 봅니다.


그래야 아이도 엄마도 모두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을테니까요.




*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 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u****h 2018.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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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야기하는 멋진 성장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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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어린이 "그래 책이야 " 시리즈의 16번째 이야기를 만나봐요.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동화예요. 우리 엄마는 무엇을 모를까?? 이 동화는 꿈에 대한 주제를 담고있어요. 혹시 우리 엄마들은 아이들의 꿈~ 다들 알고 있나요?  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푸념도 하실지 모르겠어요~ 엄마의 소망과 아이의 소망이 다를땐 어떻게 말하시나요? 아이의 꿈을 존
"꿈을 이야기하는 멋진 성장동화!!" 내용보기

잇츠북어린이 "그래 책이야 " 시리즈의 16번째 이야기를 만나봐요.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동화예요.


우리 엄마는 무엇을 모를까?? 이 동화는 꿈에 대한 주제를 담고있어요.

혹시 우리 엄마들은 아이들의 꿈~ 다들 알고 있나요?

 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푸념도 하실지 모르겠어요~

엄마의 소망과 아이의 소망이 다를땐 어떻게 말하시나요?

아이의 꿈을 존중하는게 맞느건지 엄마의 고집으로 밀어붙여야 하는건지

이 책은 아이와 엄마가 같이 읽어야 할 동화라고 생각했어요~


엄마는 아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으로 감시하고 통제하고 간섭하는 존재일까요?

아니면 아이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지켜봐주는 존재여야 할까요?


책속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입장에서 엄마입장에서 각각 다르게 접근하는

시선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어 볼 수 있을 내용이 흥미롭네요.

멋진 삽화와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한 "우리 엄마는 모른다 "

표지만 보면 엄마와 아이가 캠핑이라도 떠난듯 아주 낭만적인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는 책이예요.

지금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느낌의 책이고 텐트 밖으로 비춰지는 엄마와 아이의 그림자는

정말 행복, 사랑, 즐거움을 상징하는듯 느껴져요.


과연 우리의 상상이 맞을까요? 반전이라도 있는건 아닐까요?

제목이 너무 알쏭달쏭하니 빨리 책장을 넘기고 싶어진데요.

충재는 3학년 남자아이예요.

사슴벌레를 너무 좋아해 까망이라고 이름도 짓고 친동생이라고 부르며

대화가 통화는 사이라고 좋아하는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는 아이같아요.

장래희망역시 버그 커뮤니케이터!! 즉 벌레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큰 포부를 품고 있고 다소 엉뚱하지만 나름 매력있는꿈 같아요.

하지만 엄마는 이런 충재가 못마땅해요.

공부도 소홀히하고 오로지 곤충에만 매달려 있고

진짜 동생 현아는 동생취급도 안하고 ​무시하기 일쑤예요.

엄마는 충재의 행동을 보면 속이 터지고 답답해요.

엄마와 충재의 갈등~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어요.

삽화부터 그렇지 않나요?​

충재는 공부보다는 곤충에 더 큰 관심이 있고

동물도감을 몇 번이고 읽어 줄줄 외워요. 다른 분야는 몰라도 곤충박사라고 할 만큼

지식과 정보가 풍부한데 엄마는 이런 충재의 특기나 장점을 제대로

관심가져주지 않고 충재가 별난 아이라고만 생각하니 갈등은 깊어만 가네요.

충재가 몰래 엄마가 동네 아줌마들과 나눈 이야기를 듣게 된 후

출생의 비밀~ 에 대한 의심은 더욱 커져가고 충재는

엄마가 자신을 미워하고 진짜 딸인 현아만 좋아하는것 같다는 느낌도

확실히 믿어요. 진짜 반전이 있는걸까요?​


충재는 왕사슴벌레를 잡아 엄마에게 그동안 키워준 값으로

큰 돈을 줄 수 있을거라며  엄마와 지리산 삿갓봉에 가자는 제안을 해요.

엄마는 아들이 우기는통에 어쩔 수 없이 산행을 결심하고 아들과 둘만의 여행을

시작했어요. 산속은 무섭고 벌레는 더더욱 싫고, 엄마는 사실 두려워요.

하지만 충재를 믿고 따라왔기에 꾹 참고 있어요.

하지만 길을 잃고 밤이되니 충재와 엄마는 너무 무섭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중간중간 충재의 놀라운 상식과 지식을 통해 아들의 진짜 재능을

하나하나 발견하는 과정도 경험하면서 아들의 꿈을 인정하게 되는

엄마도 진실성이 느껴져요.

우연히 곤충학자가 꿈이었다는 한의사 할아버지를 만나 위기를 모면하고

대화를 나누게 된 세사람,,,, 충재의 해박한 곤충사랑이야기에 걸어다니는 곤충사전

같다고 칭찬도 해주며 꿈은 정말 소중한 것이라는걸 깨우치게 해주시지요.

이제 엄마도 충재의 진정성에 마음을 열고 충재가 좋아하는 곤충과

꿈에 더 큰 응원을 보내실것 같네요.

이제 충재는 한 층더 성장한 모습으로 곤충과 대화하는 진짜 최초의 인간이

될 수도 있겠죠??


충재와 엄마의 에피소드는 지금 우리의 엉뚱한 꿈을 쫒는 아이들과 

그 꿈은 반대야! 라며 무시하는 엄마 자신의 모습이 아닌지 되돌아보게 하는

하나의 계기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의 순수한 꿈을 무시하고 엄마의 욕심가득한 비현실적인 꿈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이끌어가려는 욕심에 대한 결과는 누가 책임질까요?


곤충을 너무나 좋아하는 충재와 곤충이라면 벌벌 떨고 무서워 하는 엄마는

이제 서로 대화하고 호기심을 갖고 같은 꿈을 향한 시선을 만들어 갑니다.

너무 보기 좋은 해피엔딩,,,,,

책을 읽는 아이들도 가끔 엄마와의 갈등상황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조금은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을것 같아요.


자식에게 무조건적인 사랑만 주는 엄마라지만

요즘은 너무 엄마의 욕심과 현실에 이끌린 갈등상황이 많아지는 시대예요.

서로 대화로 각자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절충하는 시간도

아이의 성장과정에 있어 중요한 경험들이예요.


충재처럼 무궁무진한 꿈을 꾸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의 든든한 지원과 신뢰는 아이의 꿈을 더 크고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할

밑거름으로 꼭 필요한 자원이 될 수 있게 응원해주어야 겠어요.


엉뚱하고 이상해도 아이들의 꿈은 존중해주세요.

절대 시간낭비가 아닐거예요.

지금은 인정할 수 없어도 한 걸음 뒤에서 아이의 꿈을 응원하고 바라봐준다면

더 특별하고 멋진 아이로 성장해줄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아야 해요.


꿈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무엇인가에 관심을 갖고 몰입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꿈은 모두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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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2 2018.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 추천 도서] 우리 엄마는 모른다
"[초등 추천 도서] 우리 엄마는 모른다" 내용보기
"띵~동~ 택배요" 소리와 함께 책이 도착했습니다.엄마가 뭘 모르다는걸까....ㅡㅡ^하는 궁금증을 안고 아이보다 먼저 읽어봅니다^^;; 보통의 책들은 들어가는 말, 작가의 말, 책 소개 등이 있어 읽기전에 아~~이 책은 이러이러한 내용의 책이구나.....예상을 할 수 있는데 이 책은 바로 차례가 나오네요^^;사슴벌레가 나오는걸 보니 벌레이야기인가 봅니다^^;;;충재의 일기로 시작되는
"[초등 추천 도서] 우리 엄마는 모른다" 내용보기

 "띵~동~ 택배요" 소리와 함께 책이 도착했습니다.
엄마가 뭘 모르다는걸까....ㅡㅡ^
하는 궁금증을 안고 아이보다 먼저 읽어봅니다^^;;

 

보통의 책들은 들어가는 말, 작가의 말, 책 소개 등이 있어 읽기전에 아~~이 책은 이러이러한 내용의 책이구나.....예상을 할 수 있는데 이 책은 바로 차례가 나오네요^^;
사슴벌레가 나오는걸 보니 벌레이야기인가 봅니다^^;;;

충재의 일기로 시작되는 첫 이야기는 내 동생은 사슴벌레입니다
일기에는 충재가 동생처럼 여기는 까밍이가 말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황당한 이야기를 엄마가 보게 되고

엄마에게 잔소리를 듣습니다. 동생 현아가 벌레가 보고 싶다며 들어오자 벌레가 아니고 곤충이라며...싫다고 하니 울어버리는통에 엄마에게 또 혼이납니다

충재는 곤충에 대해 모르는게 없는 곤충박사인데 그것도 모르는 엄마는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며 조금도 자랑스러워하지 알고 오히려 남들과 다른 유별난 아이라며 창피하게 여깁니다. 충재는 너무 속상합니다ㅜ

그러던 어느날....비상용 열쇠로 문을 열고 살그머니 집안으로 둘어오니

동네 엄마들이 모여 수다를 터느라 충재가 온 줄도 모르는 모양이다.
서로 아들키우기 힘들다며 마치 인들이라는 존재가 외계에서 온 낯선 생명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을 듣고 그동안 엄마가 왜 자신을 이해하지 못했는지

알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충재엄마가 "자기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알면 미안해서라도 속을 썩이지는 않을텐데.,."라고 이야기하는것을 듣고 충격과 함께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출생의 비밀이 있다고 생각하는 충재는 온갖 추측과 상상으로 엄마에게 쌀쌀맞게

 굴고 이를 본 아빠가 둘만의 시간을 갖게합니다

 

둘 만의 시간을 갖기위해 지리산 삿갓봉을 찾은 충재와 엄마는 핸드폰도 터지지 않는 산속에서 길을 잃고 곤충학자가 꿈인 한의사 할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엄마는 곤충에 관해서 모르는게 없는 충재의 능력을 알게 되고

꿈은 부모가 강요하는게 아니니며 다른 사람에게는 허황되고 엉뚱하게 느껴지는

꿈이라 해도 소중한다는것을, 아이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며

 출생의 비밀의 진실을 알게되며 오해가 풀립니다

 

오해가 풀리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가족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단순히 곤충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봤다가 큰 감동과 큰 깨달음을 얻었네요^^;;;
엄마아빠의 욕심이 우리 아이를 얼마나 속상하게하고 상처받게 하는지...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가 행복한지...
초등추천도서인데 부모들도 읽어봐야 할 책이네요^^

 

p*******m 2018.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잇츠북어린이 - 그래책이야] 우리 엄마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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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모른다   엄마와 아이의 갈등 속에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   저희 딸램의 어릴적 꿈은 대통령, 바이올린리스트였답니다 지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꿈이고요   저는 아이가 꿈을 이야기할때 그래? 열심히 해봐~ 그러는데   저희 신랑은 꼭 토를 달더라고요 아무나 대통령이 되는게 아냐 바이올린리스트는 별루야 선생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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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모른다

 

엄마와 아이의 갈등 속에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

 

저희 딸램의 어릴적 꿈은 대통령, 바이올린리스트였답니다

지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꿈이고요

 

저는 아이가 꿈을 이야기할때 그래?

열심히 해봐~ 그러는데

 

저희 신랑은 꼭 토를 달더라고요

아무나 대통령이 되는게 아냐

바이올린리스트는 별루야

선생님보다 교수는 어때?

라고 말이죠

 

아이의 꿈을 인정해주고 응원해주면 좋은데

부모들의 꿈을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운것 같아요

 

 

충재는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자신이 키우는 곤충들에게 까망이 하양이라고 이름을 지어주며

자기 동생이라고까지 한답니다

 

엄마는 그런 충재가 마음에 들지 않아요

학교 공부를 더 했으면 하거든요

곤충을 좋아하는 충재를 이해할 수 없었어요

 

충재는 까망이가 말을 알아듣고

말까지 한다고 이야기했어요

 

심지어 장래 꿈을 바로 버그 커뮤니케이터라고 적었답니다

 

 

엄마는 곤충에 빠져 사는 충재가 못 마땅했어요

충재는 엄마가 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주지 못하는지

답답하고 슬펐어요

 

충재는 곤충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곤충박사였지만

엄마는 그런 충재를 조금도 자랑스러워하지 않았어요

 

 

엄마는 충재에게 아나운서가 되면 좋겠다고 말하기 까지 했어요

 

아이한테 이렇게 꿈을 강요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아이들이 부모의 꿈이 아닌

자기 자신만의 꿈을 꾸었으면 좋겠어요

 

 

서로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라는 아빠의 말에 따라

충재와 엄마는 둘이 캠핑을 왔답니다

 

(충재는 자신이 엄마 아빠의 친 아들이 아니라는 오해를

하고 있었어요

 

어릴적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는 말

믿어보신적 없으신가요?

 

충재의 오해 귀엽더라고요 ㅎ)

 

그런데!!! 그만 산소에서 길을 잃고 말았어요

 

엄마와 충재는 다행히 동굴을 발견했어요

충재는 무당벌레가 가르쳐주었다고 엄마에게 말했답니다

 

 

무서움을 이겨내려고 노래도 불렀어요

 

사슴벌레는 참나무를 먹어요 참!

거짓나무를 먹지 않아요 참!

얼마나 아름답나요? 참참참!

참나무를 먹으니 한 문제도 틀리지 않겠지요 참!

공부도 잘하고 시험도 잘 보겠지요 참참!

 

ㅋㅋㅋㅋ 정말 충재답네요

넘 잼난 노래같아요

 

 

다행히도 곤충학자가 되고 싶었던 한의사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충재는 할아버지 앞에서 마음껏 곤충에 대한 지식을 뽐냈답니다

 

우리 엄마는 곤충에 대해서 얘기하는 걸 엄청 싫어한다는

충재의 말에

 

"얘야, 꿈이란 소중한 거야

다른 사람에게는 허황되고 엉뚱하게 느껴지는 꿈이라고 해도 말이야"

라고 말했어요

 

"어르신, 세상에는 다른 좋은 꿈도 많잖아요

어르신처럼 한의사라든지 의사라든지 아나운서라든지...

저는 우리 충재가 사람들한테 인정도 받고,

존경도 받고 돈도 잘 버는 그런 직업을 갖길

바라는 것뿐이에요"

 

이런 엄마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지요

 

"물론 그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아이의 행복이라오"

 

이 말 항상 명심해야겠어요

 

 

집으로 돌아온 충재와 엄마

도망간 하랑이를 발견했어요

나방이 되었답니다

 

"애벌레가 번데게에서 성충이 되어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이 죽는다고 5령충이 되면 말기에 먹는 걸 중지하고

입에서 실을 토해 고치를 만드는데

이때 피부가 투명한 상태가 돼

5령충인 누에는 4번이나 탈피해서 번데기가 됐다가

겨우 나방이 되는 거라고

누에가 나방이 될 확률이 얼마나 적은 줄 알아?"

 

이 사실 몰랐던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요

충재 정말 곤충박사네요

 

"충재야 너 정말 대단하다. 너 정말 최고의

곤충 박사가 되고도 남겠구나"

엄마가 말했어요

 

변한 엄마의 모습 보기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꿈 지지해주고 응원해 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해도

그 꿈이 조금 허황되고 엉뚱해보이더라도 말이죠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없어요 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는데

 

자기 꿈을 가지고 있다는게 얼마나 기특한가요?!

 

그러니 우리 아이들의 꿈을 지지해주는 엄마가 되자고요

 

모든 아이들의 꿈!!! 응원합니다

 

 

s****6 2018.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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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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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24시간 밀착육아로 딸냄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훌쩍 큰 지금, 간혹 내가 낳은 애가 맞나 싶을 때도 있고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는 그녀에게 궁금했어요. 제가 모르는 딸냄의 일상이 얼마나 많을지. ​    "딸, 너에 대해 엄마가 모르는 게 뭘까?"    "많겠죠. 내 머리속도 알 수 없을 거고, 학교생활도 내가 말하지 않으면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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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땐 24시간 밀착육아로 딸냄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훌쩍 큰 지금, 간혹 내가 낳은 애가 맞나 싶을 때도 있고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는 그녀에게 궁금했어요.

제가 모르는 딸냄의 일상이 얼마나 많을지.

   "딸, 너에 대해 엄마가 모르는 게 뭘까?"

   "많겠죠. 내 머리속도 알 수 없을 거고, 학교생활도 내가 말하지 않으면 모르실 거고요."

   "그치, 혹시 엄마가 몰라줘서 속상한 건 없어?"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 근데 갑자기 왜 그런 질문을 하세요?"

   "아, 이 책 제목 보니까 갑자기 우리집도 궁금해서."


   그러면서 제가 읽어봤던 책을 딸냄에게도 슬쩍 디밀었어요.

초등 중학년 동화지만 딸냄이 여전히 좋아하는 그래 책이야 시리즈 16번째 책, <우리 엄마는 모른다>.


 



   주인공으론 초등 3학년 안충재 어린이 등장이에요.

맹랑하게 동생을 동생이라 부르지 아니하고 곤충들만 사랑하는 녀석입니다.

자신이 키우는 사슴벌레, 누에, 잠자리 애벌레, 애완용 거미만을 동생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곤충과 이야기할 수 있다고 믿는 터라 엄마들 사이에서도 유별난 아이로 찍히고요.

흠... 독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봐주려고 해도 충재가 곤충에 너무 깊이 빠져있긴 해요.

하지만 충재가 느끼기엔 곤충을 애정하는 자기 마음을 아무도 몰라주는 게 섭섭할 따름이겠지요.

   버그 커뮤니케이터가 되겠다는 꿈은 얼토당토 않게 생각하며 아나운서가 되기를 바라고

중학교 수학문제를 푸는 명훈이와 영어 발표대회 나가 상 받은 아름이와 비교하는 엄마가

그저 야속하기만 한데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충재는 우연히 자기 출생의 비밀을(?) 알아버리고 맙니다.

과연 충재가 마음을 잘 추스를 수 있을지 걱정되더라고요.

갈등이 해소되야겠기에 엄마와 떠난 캠핑이라는 상황 연출이 약간 어색하다 싶은 제 느낌과 달리

딸냄 독자는 그 부분이 산속에서 살아남기 같은 장면을 떠올리게 해서 재밌었다고 잘 읽었어요. 

결론이 여행을 떠나라~는 아니어도 아이와 삐걱거릴 땐 일상을 벗어나 보는 게 한 방법이었다는. ㅎㅎ



   작가의 말에서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그 어떤 꿈도 다 소중하다는 점과 행복해지기 위해 꿈을 꾼다는 동화용 멘트도 좋고

꿈 = 직업 등식이 아닌, 아이 스스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고민하고 경험해 볼 시간과 더불어

아이의 꿈을 인정해 주고 지지해 줄 부모의 역할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부모의 기대치에 아이를 끼워맞출 게 아니라 아이의 행복에 부모의 눈높이를 둬야겠다며

당연한 말인 듯하나 그렇다고 쉽지도 않은 부모 노릇 한 번 더 되뇌어 보고요.

곤충박사 충재의 희망사항도 꼭 이뤄지길 응원해요!

(딸냄 독자가 충재에게 하고픈 말말말 : 만약 네가 버그 커뮤니케이터가 되면

모기들한테 우리집엔 제발 오지 말아달라고 전해 주렴. 꼭 부탁할게~)

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2018.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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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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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재는 공부하는것 보다 곤충하고 이야기하는것을 좋아하는 아이에요 곤충하고 대화가 통한다고 생각하는 충재는 곤충을 벌레라고 생각하는 엄마와 매번 마찰이 일어나요...충재에게는 사실 비밀이하나 있는데요 바로 곤충하고 대화를 하는거에요 살짝 엉뚱하긴 하지만 곤충과 교감을 나눌수있다는 충재의 마음이 참 따뜻한것 같아요~저희딸도 곤충을 너무 좋아해서 길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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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재는 공부하는것 보다 곤충하고 이야기하는것을 좋아하는 아이에요 곤충하고 대화가 통한다고 생각하는 충재는 곤충을 벌레라고 생각하는 엄마와 매번 마찰이 일어나요...충재에게는 사실 비밀이하나 있는데요 바로 곤충하고 대화를 하는거에요 살짝 엉뚱하긴 하지만 곤충과 교감을 나눌수있다는 충재의 마음이 참 따뜻한것 같아요~저희딸도 곤충을 너무 좋아해서 길가에서 곤충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데요 꼭 저희아이는 충재같고 충재엄마는 저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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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을 좋아하는 충재는 학교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발표하는날 친구들처럼 의사 판사 검사변호사 이런것이 아닌 곤충과 대화하는 곤충커뮤니 케이터가 되고 싶다고 발표를 해요친구들은 곤충하고 대화하는게 말이나 되냐며 비웃지만 충재는 오히려 자신을 이해못하는 친구들이이해가 잘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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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집에 돌아온 충재는 곤충한마리가 사라진걸 발견해요...

범인은 당연히 엄마라고 생각했죠...그러면서 엄마와 사이가 매우 나빠지고...

아빠의 제안으로 엄마와 둘만의 캠핑을 떠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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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으로 캠핑을 떠난 충재는 곤충이 많은곳으로 캠핑장을 정했고

산속에서 엄마와 둘이 길을 잃어버려요... 헤메이다 산속에서 캠핑중이던 할아버지 한분을 만나게되는데요할아버지는 어릴적 곤충학자가 되고 싶은 꿈을 포기 못해서 종종 산에 올라온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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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재의 곤충에 대한 지식을 들은 할아버지는 충재에게 칭찬을 아끼지않으며 꿈은 아이가 제일 행복한게제일이라는 조언을 남겨주지요^^이를 들은 엄마도 반성의 시간을 갖게되고 충재와도 관계회복을 하게되어요^^아이를 이해못하는 엄마와 반항심 가득한 충재 꼭 저와 저희 아이 이야기 같더라구요... 저도 저희 아이의 꿈이 다소 엉뚱하고 미래지향적이지 못하더라도 아낌없이 지지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l*****e 2018.07.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