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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스케치 고양이> 연필이야기 글, 그림 마이북/ 2018년 5월 25일
1. 들어가며
유난히 고양이를 좋아하는 우리 딸! 그래서 장래 직업이 수의사에서 고양이 집사로 또 바뀌었다. 다른 아이들은 웃기고 재미있는 유튜브 영상을 즐겨보지만, 우리 딸은 고양이 키우는 방법, 고양이의 행동 특성 등을 보여주는 '냥보녀', '고양이 산책' 같은 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나보고도 너무 재미있고 거기에 나오는 고양이가 너무 귀엽다며, 눈을 반짝이며 '나도 고양이 키우면 안되요?" 라며 장화 신은 고양이에 나오는 고양이처럼 눈물 글썽하며 아련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본다. 아이 둘에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더이상 어떤 것도 끼어들 수 없는 삶에 고양이라니..그런 눈빛을 애써 단칼에 거절한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다. 나도 살아야 하니깐. 그런 딸을 위해 '고양이 마음 사전'이라는 책도 사서 같이 읽어보면서, 나중에 딸아이가 크면 그때 같이 고양이를 키우자고 말했었다. 그래서 이제는 나중에 고양이 키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며 고양이 키우는 방법에 대한 책이며 영상을 즐겨 보기 시작했다.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고양이 그림밖에 그리지 않는 딸을 위해 도움이 될 작은 선물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찾은 선물이 바로 [매일 스케이 고양이]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연필과 펜으로 고양이를 쉽게 따라 그리면서 고양이 그리는 것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책을 보는 순간 '우리 딸을 위한 책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고, 너무나 마음에 들어 바로 그자리에서 주문했다. 그리고 책이 오자마자, 우리 딸은 바로 고양이 그리기 삼매경에 빠져서 책 제목 그래도 매일 고양이를 스케치하기 시작했다. 너무나열심히 집중해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고양이 그림을 그리는 모습 자체가 감동이었다. 이 책 속에서는 고양이 연필 스케치 34작품과 고양이 펜 스케치 40개의 작품이 있어 74개의 작품을 따라 그리는 동안 어느덧 누구나 멋진 고양이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그 비법을 공개하려고 한다.
어릴 적, 누구나 그림을 그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면서 그림을 잘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을 것이다. 어렸을 때, 미술 시간에 과일 정물화를 연필로 데생을 한 기억이 난다. 사과 하나를 놓고 사과의 모양을 스케치하고 사과의 명암을 연필로 진하게 또는 연하게 그리면서 사과를 입체감있게 그리려고 애썼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연필로 그린 드로잉은 그림 그리기의 기본이 되면서도 그 자체로 완전한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즐겁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책이다 드로잉의 기본적인 도구인 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나 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처음 드로잉을 할 때는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뭔가를 그리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만족하면 된다.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리면, 잘 못 그렸을 때 쉽게 지칠 수 있고 단지 책을 샀으니 꼭 그려야 한다는 의무감만 남을지 모른다. 그러면 몇 장 그리다가 그리기 싫어지고 어느새 책도 안 보게 된다. 그래서 작가는 그런 마음을 알기에 잘 그리기 보다는 마음으로 그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그리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 드로잉 북이 아니다. 이 책은 아무 생각없이 끄적이고 싶을 때, 무작정 그림을 그리고 싶을 때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드로잉 북이다. 그래서 그런지 초등학생인 딸이이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었다. 여러분은 언제 고양이를 그려보고 싶은가요? 우리 집 고양이의 몸짓이 너무나 사랑스러울 때, 냥이와의 추억을 내 손으로 남기고 싶을 때,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조금 망설여질 때 이 모든 경우에 고양이를 그려보고 싶을지도 모른다. 이 책 속의 고양이 스케치를 따라 하다보면 고양이와의 추억을 사진으로 찍듯 내 손으로 정성스럽게 그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고양이 그림을 그려보자!
1. 준비물은 무엇이 필요한가요? 이 책에서는 팬 드로잉과 연필 드로잉이 나오기 때문에 연피필과 펜이 필요하다, 그림을 그릴 때 연필이나 펜 중 어느 것을 사용해도 상관이 없지만, 결과에는 차이가 있다. 펜은 선을 간결하고 깔끔하게 쓸 수 있고 연필처럼 중간 톤이 없는 편이다. 연필은 지우개로 지워서 다시 그릴 수 있지만, 펜은 수정이 어려우니 그릴 때 더 신중하게 그려야 한다. 대신 연필처럼 그러데이션이나 명암 넣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펜 드로잉을 위한 펜은 크게 수성팬과 유성팬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수성펜이 쓰기에 무난하다. 수성펜은 물에 번지므로 드로잉 후 물을 이용해서 번지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참고로 이 책의 펜 드로잉은 플러스펜을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2. 연필로 선 연습하기 드로잉에서는 선이 약간 굵고 진하게 나오면 좋으니 2B나 4B 연필이 적합하다. 연필을 준비했다면 선 긋기를 연습해보자. 선 긋기 등을 해보면서 선 굵기나 진하기를 다르게 쓰는 요령이 생기면 드로잉이 한결 재미있게 다가올 것이다. 연필로 직선이나 곡선을 그어 보고 힘 조절을 해서 굵기도 다르게 해보자. 명암을 넣고 싶다면 연필을 칠해서 색을 채우면 된다.
3. 펜으로 선 연습하기 펜은 연필에 비해 굵기를 다르게 쓰기에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땐 한 번 그은 선에 선을 다시 붙여서 그으면 선 두계가 두꺼워진다. 펜의 선을 겹쳐서 그어 명암을 넣는 연습도 할 수 있다.
연필로 직선이나 곡선을 그어 보고 힘 조정ㄹ을 해서 굵기도 다르게 해보자. 연필을 필해서 색을 채우는 연습도 해 보고 그러데이션이나 명암을 넣는 연습도 해 보자. 그런 연습들이 충분히 되었으면 연필로 고양이 그리기에 도전해보자! 이 책에는 고양이 연필 스케치 34개가 있다. 그 작품 하나하나를 연필로 꼼꼼히 따라 그리다보면 어느덧 고양이 스케치하는 데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고양이는 사람처럼 여러 자세로 잠을 잡니다. 사람도 자신이 자는 모습을 볼 수 없고 알기 어렵다,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자는 동안 가끔 얼굴이 찡그려져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기도 한다. 발바닥의 젤리는 색을 넣어서 표시 나게 그리면 좋을 것이다.>
<딸이 그린 다른 고양이 사진도 첨부해본다.>
4. 펜으로 고양이 그리기 펜은 굵기를 다르게 쓰기가 조금은 어렵다. 이럴 땐 그은 선에 선을 다시 붙이면 두께가 두꺼워진다. 선을 겹쳐서 그어 명암을 넣는 연습을 해보자. 실제로 딸아이가 펜으로 고양이를 그리는 것은 조금 어려웠다. 연필로 그리고 틀리면 지우개로 지우는 것에 익숙한 딸에게, 펜으로 그리면 틀려도 고칠 수 없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펜으로 그림을 그릴 때는 정신을 집중해서 신중하게 그리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땀 한땀 집중해서 열심히 그림 그리는데 몰두하고 있는 딸의 모습>
짠~ 고양이 꼬리가 생겼다! 드디어 고양이가 아등바둥 힘들게 담장에 매달리지 않고 가뿐히 담장을 넘을 수 있겠네.>
<딸이 펜으로 그린 다른 고양이 사진도 첨부해본다.>
오랫만에 딸과 함께 그림을 그려 보았다. 어렸을 때 미술 시간에 겨우 그림을 그리던 내가 딸과 즐겁게 그림을 그렸다. 그림을 못 그리는 나도 이 책에서 제시된 스케치선을 따라 그리니 정말로 멋진 그림이 탄생했다. 비록 선을 따라서 그린 그림이었지만, 정말로 잘 그렸고 그래서 뿌듯했다. 딸아이는 74개의 작품을 연습하면서 정말 그림 그리기 실력이 늘었다고 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고양이를 마음 껏 그릴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라고 말했다. 딸의 그 말을 듣고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뿌듯했다. 앞으로 자신도 길에서 고양이를 보면 그 모습을 기억해두거나, 사진으로 찍어두고 나중에 스케치북에 그 고양이를 그리고 싶다고 했다. 자신도 매일매일 이 저자처럼 고양이 스케치하기에 도전할 거라고 말하면서... 이 책이 우리 딸에게 기쁨과 도전 의식을 심어주었듯, 고양이를 좋아하고 고양이와의 행복했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고양이를 좋아하고 고양이의 귀엽고 예쁜 모습을 평생 간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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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강아지 스케치를 해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그림 그리는 초등 여아가 좋아해요~~~ 스케치라는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 할 수 있어서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거나 배우는 아이들에게 가성비 좋은 책으로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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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서점에서 책을 보고 너무 좋아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이고 그림그리는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시중에 컬러링 북이나 캐릭터 그리는 책은 많이 나와있지만 초급 드로잉 하는 책은 많이 나와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책은 초급자라도 흥미롭게 드로잉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가이드 되어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들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좋았어요~ 초등학생 아이도, 그림에 손을 놓은지 오래된 엄마도 드로잉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 책도 작고 가벼워서 어디든지 휴대하기 참 좋아요~ 굉장히 추천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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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저학년 아이가 따라그리기 쉬워요 하나하나 하다보면 시간이 잘가요 드로잉을 모르는 아이도 쉅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2권사서 저도 같이 했는데 시간 잘가네요 연필로 하는 부분이 있고 펜으로 하는 부분도 있어요 다만 종이질이 하얀색은 아니고 재활용지 같은 질감과 색이예요 강아지도 여러종류의 강아지별로 다양한 장면별로 있습니다 여러 시리즈가 있던데 또 구입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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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별로 재구매하고싶어요 고양이책먼저보고 구매하는건데 강아지를 좋아해서 샀어요 펜버전 연필버전 두가지인데 집중력도 좋아지고 재미있어요 또 구매하려구요 강아지 종류별로 있고 표정이나 자세다 제각각 다양해요 너무너무귀여운책입니다 어렵진않고 굵은선 얇은선에 따라 그림체가 달라지고 하다보면 실력이 느는것같아용 추천드립니다~ 고양이시리즈도 도전해볼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