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나의 일상 국어 생활을 돌아볼 기회
"나의 일상 국어 생활을 돌아볼 기회"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담배를 피다'가 '담배를 피우다'의 잘못이며, '바람을 피다'가 '바람을 피우다'의 잘못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피다'는 '불이 피다, 연기가 피다'처럼 자동사이기 때문에 '담배를 피다'와 같이 목적어와 함께 쓰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현재 대중이 이때의 '피다'를 자동사가 아닌 '피우다'의 준말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끼우다, 외우다'
"나의 일상 국어 생활을 돌아볼 기회"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담배를 피다'가 '담배를 피우다'의 잘못이며, '바람을 피다'가 '바람을 피우다'의 잘못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피다'는 '불이 피다, 연기가 피다'처럼 자동사이기 때문에 '담배를 피다'와 같이 목적어와 함께 쓰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현재 대중이 이때의 '피다'를 자동사가 아닌 '피우다'의 준말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끼우다, 외우다'의 준말인 '끼다, 외다'가 모두 표준어로 인정되고 있는 것처럼 '피다'도 표준어로 대접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표준어는 아니지만, 대중이 오래 사용하다 보면 표준어로 등재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자의 말처럼 '담배를 피다' 역시 머지않아 자연스럽게 표준어로 인정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이 책에는 대중이 자주 사용하지만, 한 번쯤 되돌아보아야 할 우리말 어법에 대한 이야기, 긴가민가하면서도 매번 틀리는 맞춤법, 문장 부호, 우리말로 바꾸어도 충분히 전달되는 외래어 사용에 대한 문제점,  읽기 쉬운 문장을 쓰는 방법 등 마음에 담고 싶은 조언들이 가득하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독자뿐만 아니라, 우리말을 하고 우리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한 번 읽어볼 만하다.

e******8 2018.06.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국어에 답 있다
"국어에 답 있다" 내용보기
국어에 답 있다세상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언어는 늘 언어 이상이며,쓰는 자의 세계를 규정한다.책의 concept 백퍼센트 동의한다. 국어공부하기에 심심하니 재미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ㅣ 책은 좀 지루하긴한데 내용은 참 좋으네요  추천합니다~~~~~~~~~~~~~~~~~~~~~~~~~~~~~~~~~~~~~~~~~~~~~~~~~~~~~~~~~~~~~~~~~~~~~~~~~~~~~~~~~~~~~~~~~
"국어에 답 있다" 내용보기

국어에 답 있다


세상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언어는 늘 언어 이상이며,쓰는 자의 세계를 규정한다.책의 concept 백퍼센트 동의한다. 


국어공부하기에 심심하니 재미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ㅣ 


책은 좀 지루하긴한데 내용은 참 좋으네요  추천합니다~~~~~~~~~~~~~~~~~~~~~~~~~~~~~~~~~~~~~~~~~~~~~~~~~~~~~~~~~~~~~~~~~~~~~~~~~~~~~~~~~~~~~~~~~

c****0 2018.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공부도 인생도, 더불어 연애나 취업에도 [국어에 답 있다]
"공부도 인생도, 더불어 연애나 취업에도 [국어에 답 있다] " 내용보기
국어는 시작은 쉽지만 깊어질수록 어려운 과목이다.읽고 쓰고 말하기는 배우기 쉬울 수 있지만 맞춤법, 띄어쓰기 등은 알면 알수록 어렵기만 하다.맞춤법에 맞지 않은 표현은 사소하지만 그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할 수 있다.소개팅 상대가 보내온 카톡에서 또는 남친 여친이 보내온 카톡에서띄어쓰기까지는 그렇다 쳐도 기본적인 맞춤법에 어긋나는 표현이 눈에 띄면 얼마나 고쳐주고 싶
"공부도 인생도, 더불어 연애나 취업에도 [국어에 답 있다] " 내용보기

국어는 시작은 쉽지만 깊어질수록 어려운 과목이다.

읽고 쓰고 말하기는 배우기 쉬울 수 있지만 맞춤법, 띄어쓰기 등은 알면 알수록 어렵기만 하다.


맞춤법에 맞지 않은 표현은 사소하지만 그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할 수 있다.


소개팅 상대가 보내온 카톡에서 또는 남친 여친이 보내온 카톡에서

띄어쓰기까지는 그렇다 쳐도 기본적인 맞춤법에 어긋나는 표현이 눈에 띄면 얼마나 고쳐주고 싶고 신경이 쓰이는지 다들 한번쯤 경험해 봤을 것이다.


이 식당 엄청 맛있데! 데가 아니야!

한 번 더 보고 십습니다. 십습이라니!


하물며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이력서나 자기 소개서에 저런 표현이 가득하다면 과연 서류 전형을 통과할 수나 있을까?


어떤 기업의 대표 인터뷰에서 이력서나 자기 소개서에 맞춤법이 틀린 부분이 있으면 서류전형 통과가 업렵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다. 비대면으로 자기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첫 번째 서류전형에서부터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다면 그건 응시하는 자세부터가 되어 있지 않은 거라 생각한다고.알면서 틀렸다면 꼼꼼하게 확인하지도 않고 제출한 것이 잘못이고, 몰라서 틀린 거라면 그것 또한 자질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였다.


맞춤법 한 가지로 그 사람을 평가한다고 하면 그건 과한 처사일 수 있지만 맙춤법으로 그 사람의 첫인상이 좌지우지 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표지에 적혀 있는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고 어법에 맞게 말한다면 인생의 많은 부분이 달라질 수 있다'는 글귀는 꽤 공감이 되는 말이다. 특히나 10대들이 즐겨쓴다는 급식체나 줄임말처럼 국어의 변형이 만연한 요즘은 더욱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강조되어야 하지 않을까.


나 역시도 점점 나이가 들수록 알고 있던 맞춤법도 가물가물해지고 긴가민가한 표현이 많아 확신을 갖지 못하고 검색을 해봐야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 국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국어에 답 있다>를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교과서적이나 문법적인 딱딱한 설명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의 예시를 들어 우리가 틀리기 쉬운 어법이나 맞춤법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고 있어 공부하는 느낌이 아니라 이야기 책을 읽는 느낌이어서 더 접근하기 쉬웠던 것 같다.꼭 처음부터 정독을 하지 않더라도 틈틈이 책을 펼쳐 한 문단씩만이라도 기억하고 익힌다면 적어도 단톡방이나 소개팅 상대에게 무시당할 일은 없지 않을까.


공부도 인생도, 더불어 연애나 취업에도 <국어에 답 있다>    







   

m********g 2018.06.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