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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늘이 무엇인지 세익스피어는 알고 있다.
"나의 그늘이 무엇인지 세익스피어는 알고 있다." 내용보기
몇 년전에 이 책을 구입했다. 읽어보려고 했었는데, 그때는 내 스스로의 방식에 도취되어 있었는지 아님 아직 세상을 사는 지혜를 쌓을 나이가 아니었었는 지 가슴속으로 쏙쏙 들어오지 않았었다. 다시 읽어보기 시작하니까 나의 연륜과 상황에 가르침을 주는 문구들이 쏟아져 나오는 책임을 알게 됬다. 어제 정독하면서 흑.. 진작에 알았더라면... 내 방식이 잘못된 거였구
"나의 그늘이 무엇인지 세익스피어는 알고 있다." 내용보기
  몇 년전에 이 책을 구입했다. 읽어보려고 했었는데, 그때는 내 스스로의 방식에 도취되어 있었는지 아님 아직 세상을 사는 지혜를 쌓을 나이가 아니었었는 지 가슴속으로 쏙쏙 들어오지 않았었다. 다시 읽어보기 시작하니까 나의 연륜과 상황에 가르침을 주는 문구들이 쏟아져 나오는 책임을 알게 됬다. 어제 정독하면서 흑.. 진작에 알았더라면... 내 방식이 잘못된 거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됬다. 사람들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내 방식으로 고집스레 이해 했던 것 같다. 요즘들어 다른 사람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감성적으로 이해 했던 부분들은 나의 감성에 빗대어 나의 방식으로 이해 했던 것일 뿐이었다. 다시 하얗게 비우고 다른 사람들과 나를 돌이켜 보니, 고집럽고 유아적인 감성의 내 단편이 보였다.   2편-안토니오의 미덕 (남들을 이해하기)   나를 비참한 처지로 몰지 마세요. 내가 당신을 위해 했던 선행들 때문에 당신을 질책하는 그런 불합리한 사람이 되기는 싫습니다.   ▶ 나의 충격 : 나는 내가 상대에게 억울하고, 상대에게 배려가 없다고 느끼면 선행과 나의 배려를 열거해 버리는 유아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았던 불합리한 사람이었다. 가슴이 철렁했다. 난 불합리한 사람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잊혀진다고 생각한다. 소위 '망각공포증'이라 불리는 것을 발달 시키고 있다. 즉 무시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이 증세는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낄 때 더 심해진다. 하지만 * 우리가 많은 일을 해 주었던 어떤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고 있다고 느낌이 들지라도 그 사람을 위해 베푼 호의를 열거하는 방법은 결국 더 나쁜 감정을 가지게 만든다. * 이런 식으로 그 사람을 궁지에 몰아 넣었을 때 일시적으로 만족감을 느낄지 모르겠지만, 결국 몇시간이 지나면 다시 혼란스러워 질 것이다.   ▶ 나의 공감 1탄 : 그렇게 열거하는 순간의 만족은 금방 뒤돌아 서면 무엇인가 석연치 않았다. 내 마음이 제대로 전달 되지 않았고 눈물을 흘리고 하소연만 하고 그의 한숨만 들어야 했다. 게다가 나의 호의가 큰 것은 아니였을지도 모른다는 의심까지 가지게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그 상대와의 관계를 되돌리기가 어색해 진다.   어떤 논쟁을 벌일 때 과거의 호의 목록을 들취내는 것은 그 논쟁을 추한 수준으로 추락 시킬 뿐이다. 상대는 즉시 당신을 멀리하고 싶어 한다. 당신은 그들로 하여금 심세를 지고 의존적인 존재라고 느끼게 만들고 있다. 당신은 그들이 자신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끔 만들고 있으며, 당신이 그들을 위해 했던 일들이 가져다줄 많은 혜택드을 스스로 망치고 있다. 당신으 그가 당신에게 반드시 갚아야 할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려고 애쓰고 있다. 그것은 그가 당신 없이는 어느 곳에서도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자신이 그를 위해 했던 일들을 말하는 것은 스스로 어떻게도 할 수 없다고 느끼고 있는 사람의 마지막 수준이다. 매력, 성숙성, 내적 가치등이 상대방을 감동시키지 못할 때 당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빚지게 만드는 것이다. 당신은 그들의 죄의식을 괴롭히고 있다.   ▶ 나의 충격 2탄 : 내가 정말 상대에게 아무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내가 더 이상 매력적이고 중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 그걸 극복하려고 상대에게 쏟아내는 그를 향한 내 선행 목록들이 오히려 그를 침묵하게 만들었다. 휴.. 난 정말 유치했다.   당신의 장점으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시히 이야기 하고 싶은 충동은 당신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확실한 징후이다. 최악의 경우 그 사람이 당신에게서 멀어져 간다고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떤 사람도 의무감 때문에 연인과 함꼐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의무감을 미끼로 사랑을 구걸하지 말라. 사랑의 본질은 자유이며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통해 자기 자신의 위대성을 즐기는 것이다. 당신이 당신의 선행을 열거하는 것은 그 사람이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할지라고 그 삶을 진실로 돌아오지 못하게 만들지는 못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는 단지 죄의식 때문에 당신과 함꼐하고 있을 뿐이다. 그가 지금 당신 곁을 떠나는 것이 나쁘게 보일지라도, 만약 죄의식 땜누에 함께하는 것이라면 더욱더 나쁜 경우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무의식적으로 그가 자신을 원하고 있지 않다고 느끼게 될 것이고, 그가 언제 떠날지 모른다는 불안한 상태만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 나의 충격 3탄 : 어느 날부터 그가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할 때마다 마음이 불안해졌다. 나는 잘 하고 있는데 자신은 못해서 미안하고 날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말들을 들을 때마다 그가 곧 떠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사람은 날 원하지 않는다. 이 사람은 자유로움을 원한다." 결국 나의 참지 못함이 그에게 사랑의 자유로움보다 사랑의 구속을 주었던 것이다. 이제야 알 것 같다. 그 시간동안 그 사람의 감정의 변화 흐름을 되짚어 보니 나는 그와 직면했을 때 호의를 열거하는 식으로 그에게 맞섰던 것이다.   그런 충동이 일어나면 참아야만 한다! 현재시제에 머물러라. 과거를 다시 말하는 것은 결코 효과적이지 못하다. 안토니오의 방법을 기억하라. 다른 사람에게 베푼 호의는 가슴속에서 그대로 간직하라. 그러면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하든 상관없이 당신 자신에 대해 더 건강하게 생각하고, 더 많은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 나의 공감 2탄 : 나의 호의를 가슴에 간직하고 나의 목소리에서 하소연과 자기 연민이 배어나오지 않도록 하면, 내가 진정 무엇 때문에 그런 충동을 느꼈었는지를 볼 수 있게 된다. 진정으로 내가 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와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j******r 2005.08.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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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심리치료사 셰익스피어
"위대한 심리치료사 셰익스피어" 내용보기
오랜 만에 정말 좋은 책을 읽은 것 같다. 흔히들 한 권의 책이 "마음의 양식'이 된다고들 한다. 바로 이 책을 두고 하는 말 같다. 문학과 심리치료(정신분석 등의)는 깊은 관계가 있다. 프로이트의 작품들은 무척 문학적이다. 여기 이 책에서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이 그처럼 "심리치료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다. 이 책은 심리치료사인 저자들이 그들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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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정말 좋은 책을 읽은 것 같다. 흔히들 한 권의 책이 "마음의 양식'이 된다고들 한다. 바로 이 책을 두고 하는 말 같다. 문학과 심리치료(정신분석 등의)는 깊은 관계가 있다. 프로이트의 작품들은 무척 문학적이다. 여기 이 책에서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이 그처럼 "심리치료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다. 이 책은 심리치료사인 저자들이 그들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인 것 같다. 셰익스피어 작품의 등장인물들을 인용하여 모두 6 단계의 인간 발달 단계를 제시해주고 있다. 첫 단계는 [자신의 정체성 찾기] -- 여기에서는 오델로와 시저를 인용했다. 2 단계는 [남들을 이해하기 - 공감의 능력] 3 단계는 [스스로의 삶을 살기] 4 단계는 [관게에서 자아 보존하기] 5 단계는 [삶에서 이아고 같은 악마 추방하기] 6 단계는 [더 높은 세계로의 도약]이다. 여러 자기 관리 향상이나 정신 건강 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 만큼 구체적인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주는 책은 드문 것 같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셰익스피어는 '자비'라는 단어를 그의 36개의 희곡들 가운데 35개에서 모두 94번 사용했다. 등장인물의 성격은 종종 그가 자비로운가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 결정되었다. 자비롭지 못했기 때문에 위대한 등장인물이 보통 이하의 존재로 추락할 수도 있었다. 그의 작품으로 판단해볼 때, 셰익스피어는 살아 있는 피조물들(인간과 동물)에게 거의 무한한 동정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비가 가슴에서 우러나오기 때문에 위대하다는 주제를 반복해서 주장했다.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을 강제로 자비롭게 만들 수는 없다. 당신이 어떤 사람을 강제로 자비롭게 만들려고 하는 그 순간부터 그것은 속박을 부과하는 행위가 되며, 그 자체는 더 이상 자비의 표출이 아니다. 당신은 그것을 두려움의 행위로 만들어버리고 만다. 당신은 또한 어떤 사람이 자비를 베풀도록 매수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이때 당신은 유혹에 의해 그런 행위를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자비는 자비로 계속 남아있으려는 자신의 동력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본문 366) 셰익스피어는 무의식이라는 낱말을 결코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작품들을 통해 무의식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처음으로 정의한
f********o 2001.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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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우리가 알지 못했던 또 다른 교훈들
"셰익스피어의 우리가 알지 못했던 또 다른 교훈들"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만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다만 리더십과 인간심리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터에 문학가로 이름을 떨친 셰익스피어의 눈에 비친 세상은 어떤 것일까 하는 호기심이 더 강했다. 셰익스피어를 위대한 심리학자이며 심리치료사로 표현하는 있는 저자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공감을 표한다. 그의 문학 작품이 시공을 초월하여 전 인류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를 이
"셰익스피어의 우리가 알지 못했던 또 다른 교훈들"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만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다만 리더십과 인간심리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터에 문학가로 이름을 떨친 셰익스피어의 눈에 비친 세상은 어떤 것일까 하는 호기심이 더 강했다. 셰익스피어를 위대한 심리학자이며 심리치료사로 표현하는 있는 저자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공감을 표한다. 그의 문학 작품이 시공을 초월하여 전 인류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를 이 책을 읽고 난 이후에 좀 더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 그는 인간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혜안을 지니고 있었으며 인간이 나아가야할 바에 대해 분명한 인식을 지니고 있었던 듯하다. 이 책은 막연하고 추상적으로 삶이란 이런 것이며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충고들의 집합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삶의 변화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멋진 인생의 나침반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막연히 읽었던 셰익스피어의 여러 작품들을 다시금 음미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된다는 점과 그 작품들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이 주는 또 다른 보너스가 아닐까 싶다.

[인상깊은구절]
창의적인 사람들(배우,조각가,감독,화가,작가 등)과 일할 때 나는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분야에 대해 남들에게 충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들은 자신을 향상시키고, 기술을 완전하게 만들며, 일을 행하는 동안 빠뜨린 것을 찾아내는 것만으로도 매우 바빴다. 이런 사람들은 내가 함께 성장했던 사람들과 모든 면에서 달랐다. 내 이웃사람들은 무리한 충고를 함으로써 친구보다는 적을 만들면서도 정작 당사자들은 그것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곧 이런 관찰들을 통해 매우 값진 결론을 얻어낼 수 있었다. 그것은, 즉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과 훈계자가 되는 것 사이에는 부정적인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c******d 2002.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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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개체성을 함양하라. 그러면 당신은 의지의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자신의 개체성을 함양하라. 그러면 당신은 의지의 힘을 갖게 될 것이다." 내용보기
몇일 전 조지 와인버그의 책 '세상 사는 지혜'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책 밑에 이런 글이 쓰여있었습니다. '세익스피어를 읽으면 내가 보이고. 인생이 보인다'. 그리고 첫 페이지를 열어보니 또 이런 글이 쓰여있었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우리 자신과 타인에 대해서 세익스피어 보다 더 잘 표현 한 사람은 없다'. 그리고 그는 인간의 유일성과 개체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
"자신의 개체성을 함양하라. 그러면 당신은 의지의 힘을 갖게 될 것이다." 내용보기
몇일 전 조지 와인버그의 책 '세상 사는 지혜'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책 밑에 이런 글이 쓰여있었습니다. '세익스피어를 읽으면 내가 보이고. 인생이 보인다'. 그리고 첫 페이지를 열어보니 또 이런 글이 쓰여있었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우리 자신과 타인에 대해서 세익스피어 보다 더 잘 표현 한 사람은 없다'. 그리고 그는 인간의 유일성과 개체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저는 깊은 동감에 빨려들어 읽어 내려갔습니다. 제가 이 책에서 받은 은혜는 바로 이러한 그의 생각과 신념입니다. 세익스피어는 36개의희곡을 썼는데 이 곳에 나타난 등장 인물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가 상이한 길을 가는 개체성을 지닌 존재들로 표현되었습니다. 개체성은 독립된 존재로서 유일성을 말하며, 개체성을 인정하는 것은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비로소 다른 사람들도 자신만큼이나 중요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고 진정한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개체성을 받아들이는 것은 삶에 독립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동시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인간이 자기 자신 스스로 책임을 지고 자기 삶을 꾸려나가야 할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세익스피어는 인간의 존엄성을 여기 '개체성'에 두었다는 것입니다. 세익스피어는 어떤 사람이든(낮은 신분의 양치기 이든, 농부,보병, 무덤파는 사람)지 위대성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분명한 감정을 갖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개체성이 있는 낮은 신분의 사람들이 세익스피어의 사랑을 받았으며, 그는 목수나 구두공에게 조차 분명한 정체성을 부여함으로 불멸의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을 규명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군중들은 어리석고 경멸스러운 짐승들에 불과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의 커다란 조직체 속에 살다보면 점점 집단화되고 개체성이 상실 될 우려가 있습니다. 저는 우리 자신이 직위가 낮든, 성취가 부족하든지 하나님 앞에 유일한 존재라는 존엄한 개체성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또한 서로가 달라야 하고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유일한 존재로서의 '개체성'과 서로 다른 존재임을 인정할 때 이간은 존엄한 가치를 지니게 되며 진정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는 비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왜 우리는 똑같은 사람을 만들려고 하는가? 왜 우리는 나와 같은 양들을 만들려고 하는가? 왜 우리는 같은 어항에 같은 붕어들로 살아야 하는가? 그런 점에서 개체성의 인간 존재를 깊이 이해하고 존재 가치를 부여한 세익스피어가 존경스럽기만 한 것입니다. 그의 작품은 다시 한번 읽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가 기독교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인간 존재와 다양한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깊은 이해를 갖고 있다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인간 존재 이해에 대한 은사를 받은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자립이 우리를 가끔 외롭게 만듦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신의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고 말한다. " 자신의 개체성을 함양하라. 그러면 당신의 '의지의 힘'을 갖게 될 것이다". ...p24 정말로 사사롭게 털어놓을 이야기들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둘 것이다.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되길 원한다면 그들의 감정을 검열하지 말라. ...p53 좋은 잔존효과를 남겨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다가오고 당신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부정적인 잔존효과를 남기면 문은 영원히 닫혀있을 것이다. 처음에 당신에게 좋은 인상을 가졌던 사람이 나중에는 무시당하고 있는 느낌을 가질지 모른다. 당신이 그에게 대해서 한 마디도 묻지 않고, 그가 말할 때 관심있게 듣지 않는다고 느끼도록 만들었다면 둘 사이는 어둠이 자리잡게될 것이다. ...p93 가장 강력한 신뢰의 표시는 공감을 나타내는 것이며, 실수가 존재의 한 부분임을 명백히 하고 나서 뒤로 물러나 그가 자신의 삶을 살도록 허락하는 것이다. p119 무엇보다도 삶의 목표가 그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지 않는 정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당신 자신의 삶을 살고
l****3 2000.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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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혜란 자기자신을 바로 잡는 일.
"그 지혜란 자기자신을 바로 잡는 일." 내용보기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요즘 한창 뜨는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의 저자인 조슈아(다음 카페 닉네임)님의 추천때문이다. 돈과는 상관없는 책이라서 약간 머뭇거렸지만, 책을 읽고 나니 왜 추천했는지 알겠다. 돈을 모은다는 건 정말 힘든일이다. 그 일을 위해선 우선 자기자신부터 마음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그 책을 추천하신 것 같다. 셰익스피어의 문학 작품에 나오는 인
"그 지혜란 자기자신을 바로 잡는 일." 내용보기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요즘 한창 뜨는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의 저자인 조슈아(다음 카페 닉네임)님의 추천때문이다. 돈과는 상관없는 책이라서 약간 머뭇거렸지만, 책을 읽고 나니 왜 추천했는지 알겠다. 돈을 모은다는 건 정말 힘든일이다. 그 일을 위해선 우선 자기자신부터 마음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그 책을 추천하신 것 같다. 셰익스피어의 문학 작품에 나오는 인물들의 성격과 심리를 분석한 책이다. 단지 분석으로 끝나지 않고, 그것을 통해 독자들을 변화 시키는 것이 책의 다른 목적이기도 하다. 저자가 정신 의학 의사라서 자신의 환자들의 예를 들어 그걸 작품 속의 인물들과 비교해 놓아서 현실감이 있다. 다만, 역자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번역 된 책이고 그래서인지 내용이 참 딱딱하다. 책 두께도 요즘 나오는 책보다 두꺼운 편이고, 활자도 작은 감이 있다. 그래서 책을 앞부분부터 보다가 내가 필요한 부분부터 먼저 읽었다. 나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책으로 읽은 적이 한 번도 없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영화로. 나머지 유명한 작품들은 줄거리 정도만 알고있을 뿐이다. 그래서 조연 등장 인물에 관해선 잘 모른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많이 읽어 본 독자들은 이 책을 잘 이해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c****l 2003.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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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 셰익스피어 버젼으로
"계속해서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 셰익스피어 버젼으로" 내용보기
저도 셰익스피어를 강의실에서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이런 말속에는 젊음에 대한 향수와 나이들어감에 대한 피하기 힘든 두려움이 베어 있지요? 이런 저에게 심리학자이며 영문학 전공자였기도 한 저자가 쓴 라는 책은 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작금은 인접한 둘, 혹은 그 이상의 세계가 결합하여 새로운 비젼을 '산뜻한' 방법으로 제시해야 먹혀들어가는 시
"계속해서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 셰익스피어 버젼으로" 내용보기
저도 셰익스피어를 강의실에서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이런 말속에는 젊음에 대한 향수와 나이들어감에 대한 피하기 힘든 두려움이 베어 있지요? 이런 저에게 심리학자이며 영문학 전공자였기도 한 저자가 쓴 <셰익스피어가 가르쳐준="" 세상사는="" 지혜="">라는 책은 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작금은 인접한 둘, 혹은 그 이상의 세계가 결합하여 새로운 비젼을 '산뜻한' 방법으로 제시해야 먹혀들어가는 시대이고 또 지나친 경험주의만이 득세하여 "옛분들이 이렇다고 결론내리셨다" 라는 말이 잘 먹혀들지 않는다는 것을 저는 매일매일 체험하며 가까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아이들하고 한 번 쌈이나면...아이들이 자신의 경험세계의 확고함에 얼마나 권위를 부여하는지) 그런 중에, 인생에대한 경험적 통찰을 재미있는 이야기속에 아름다움과 다양함 속에 제시한 셰익스피어의 지혜를, 두세계(임상심리학-다른 말로 인생상담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과 영문학)에 정통한 안내자의 도움을 받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책의 독특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장을 손에 들고 있는데 셰익스피어가 그의 작품들을 통해 충고하는, 계속해서 젊을을 유지하는 법을 몇자 옮겨 보겠습니다. 1.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으라 - 공예기술이든 새로운 언어든 배우는 일에 열중하거나 관심을 가지면 정신이 다시 새로워지고 계속해서 활기를 유지하게 된다. 2. 과거를 자랑하지 마라. - 공감하시지요? 3. 당신이 이야기하는 도중에 다른 사람이 말참견하는 것을 막지 말아라. -연설은 노인이 하는것이고 정신적 젊음의 특질은 서로 반응하는 대화를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였습니다. 4. 더 젊은 사람들과 경쟁하기 보다는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나중에 이에대해 읽은 신문수필을 한 번 올리지요. 5. 남들에게 부탁받지도 않은 충고를 굳이 하려고 하지 마라. 6. 삶을(특히 사랑을) 철학으로 대체하지 마라. -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참겠습니다. 대신 다음의 말을 한 사람이 누군지 맞춰 보십시오.(^^)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져버려라!" 7. 적어도 얼마간의 예술적이나 미학적인 추구를 발달시키도록 계속 노력해라. 8. 늙어가는 것에 대해 불평하지 마라. 9. 젊은 사람들에게 무조건 베푸려고 하지 마라. - 셰익스피어는 <리어왕>을 통해 리어의 그러한 행동은 자살과 다름이 없다고 선언했지요. 10. 죽음에 관해 말하지 마라. -아마 진지한 사고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이의 동정을 유발하기 위한 불쌍한 푸념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연령적으로 우리가 얼마나 나이를 먹었는지는 어쩔 수 없는 문제이지만 셰익스피어는 우리가 자신이 얼마나 나이가 들었는지를 느끼는 것은 분명히 우리가 통제할 일이며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해야 그것을 우리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느끼세요? 자신이 정신적으로 몇살로 생각하며 사세요?
y*******s 2000.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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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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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을 솔직히 말한다면, 지혜란 무엇인가 하는 회의가 들었다는 점이다. 대 문호인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한 명을 설정하여 그의 사람됨과 행위를 보여주고 거기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어떤 교훈을 배울 수 있는지 설명해준 다음, 구체적인 행동방법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각 절이 구성되어 있다. 물론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이, 인간의 있는 그대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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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을 솔직히 말한다면, 지혜란 무엇인가 하는 회의가 들었다는 점이다. 대 문호인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한 명을 설정하여 그의 사람됨과 행위를 보여주고 거기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어떤 교훈을 배울 수 있는지 설명해준 다음, 구체적인 행동방법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각 절이 구성되어 있다. 물론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이, 인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 탐욕, 미련, 질투, 욕망, 어리석음 -을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거기서 배울 수 있는 지혜라면서 설명하고 있는 것들 중 일부에서 마치 처세술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이 책은 셰익스피어의 이름을 빌린 처세술책같은 느낌이었다. 물론 처세술책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선택하여 읽을 독자중에는 분명 나처럼 다소 실망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될 뿐이다. 이렇게 생각하든 저렇게 생각하든 간에, 배울 점은 많은 책이다. 나는 책의 구석구석에 줄을 치면서 읽었고, 나름대로 실천해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누가 썼든, 어떤 내용이든, 그 내용중에 취할 것이 있다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인상깊은구절]
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대해 괴로워하지 않고, 당신이 옳고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바를 계속 추진해 나가야 한다...언제나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옳게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당신의 힘과 상상력을 이런 일을 하는 데 낭비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j******a 2001.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신적 안정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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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입니다. 평소 저는 삼십대가 참으로 불안정한 나이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승진을 통한 위치상의 이동을 끊임없이 꿈꾸어야 할뿐더러 저를 치받고 올라오려는 아랫 사람을 견제해야 하는 회사에서의 고달픈 일과가 저를 늘 초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사회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보다 심리적으로 안정된 사람에게 더 심한 열등감을 느끼곤 합니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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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입니다. 평소 저는 삼십대가 참으로 불안정한 나이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승진을 통한 위치상의 이동을 끊임없이 꿈꾸어야 할뿐더러 저를 치받고 올라오려는 아랫 사람을 견제해야 하는 회사에서의 고달픈 일과가 저를 늘 초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사회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보다 심리적으로 안정된 사람에게 더 심한 열등감을 느끼곤 합니다. 감정적으로 안정된 사람은 타인으로 하여금 상대적 위압감과 열패감을 느끼게 한다는 건 누구나 짐작할 겁니다. 제가 소개하는 ‘세상사는 지혜’는 나도 그런 부류에 속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물론 제가 타인에게 열패감을 안겨주려고 이 책을 읽은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제 자신이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고 있기에 손에 든 책이지요. 어떤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의연하게 대처하고 싶은 마음으로 집어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a*****1 2003.08.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