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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시작은 끊임없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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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터가 철학적 냄새를 팍팍 풍긴다. 사실 철학관련 책은 고루하다는 생각에 선뜻 읽으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몇년 전부터 철학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것도 시리즈로. 그렇다면 뭔가 이유가 있을 터인데 가장 큰 이유는 논리적 사로를 키워 그것을 논술로 끌어내고자 함은 아닐까 싶다. 여하튼 이유를 막론하고 이전엔 철학책을 읽어본 적도 없지만 최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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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터가 철학적 냄새를 팍팍 풍긴다.

사실 철학관련 책은 고루하다는 생각에 선뜻 읽으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몇년 전부터 철학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것도 시리즈로. 그렇다면 뭔가 이유가 있을 터인데 가장 큰 이유는 논리적 사로를 키워 그것을 논술로 끌어내고자 함은 아닐까 싶다.

여하튼 이유를 막론하고 이전엔 철학책을 읽어본 적도 없지만 최근 나오는 책들을 보면 그림책 판형으로 화려함을 취한 것도 있고 귀여운 표지로 일단 거부감을 많이 줄였다. 물론 제목 자체에서 느껴지는 철학적인 느낌까지는 어쩌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철학책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수 많은 질문을 던져준다. 그리고 이에 대한 특별한 답은 없다.

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질문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가기 위해 크게 여섯 가지 질문을 한다. 또 그 질문을 시작으로 디테일한 또 다른 질문으로 생각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깊이 있는 고민으로 갈 수 있는 질문을 한다.

철학이 그동안 평면적인 사고에서 탈피하여 입체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장을 펼쳤다고 할 수 있다.

그 질문이 무엇이든 다양한 색깔을 내는 스펙트럼처럼 다양한 면을 보고 생각할 수 있는 방식을 기르게 하는 것은 아닐까? 그것은 결국 끊임 없는 질문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묻는 작은 질문에도 부모들은 성의껏 답을 해야 할 이유를 여기서 다시 확인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특징은 많은 질문을 쏟아 내고 있는데 그치지 않는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했기에 '생각정리하기'를 통해 그 질문들을 통해 정리해주고 있다. 

서로 다른 질문을 통해 또 다른 질문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는 재미를 찾는다면 철학의 재미에 폭 빠지게 될 것이다.

생각의 넓이와 깊이를 위해서도 철학은 필요하다. 다만 생각의 강요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여야 할 것!

경직되고 고착화된 부모의 생각으로 맞고 틀리고를 재단하지 않기를.



e*****0 2012.05.0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리뷰]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 - 나는 누구일까요?
"[책리뷰]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 - 나는 누구일까요?" 내용보기
철학? 철학! 철학? 철학! 철학은 어렵다는 편견때문에 대학 교양과목에서도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었던 과목이다.성인에게도 어렵게 느껴지는 철학을 어린이에게 논한다라?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까 궁금해하며 살펴보니,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을 떠올리게 했다.이 책은 선생님과 아이들이 서로 나눌 수 있는 물음을 담고 있다.하나의 대명제를 놓고, 여러가지 소주제에 대한 질문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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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철학! 철학? 철학!

 

철학은 어렵다는 편견때문에 대학 교양과목에서도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었던 과목이다.

성인에게도 어렵게 느껴지는 철학을 어린이에게 논한다라?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까 궁금해하며 살펴보니,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을 떠올리게 했다.

이 책은 선생님과 아이들이 서로 나눌 수 있는 물음을 담고 있다.

하나의 대명제를 놓고, 여러가지 소주제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특히, 인상깊었던 챕터 두 부분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난 거울을 보면 내 단점들만 보여요.

 - 왜 장점이 보이지 않나요?

 - 단점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 단점이 있어도 점점 좋아지는 사람이 있지 않나요?

 

* 어떤 사람이 될지 스스로 선택하기에 우리는 아직 어려요.

 - 어린이는 스스로 선택할 능력이 없는 걸까요?

 - 어른들이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선택해 주어야 할까요?

 - 그렇다면 우리는 선택하는 방법을 어떻게 배울 수 있는 걸까요?

 

 

위의 두 가지 이야기를 보면 이 책이 어떤 스타일의 책인지 감이 올 것이다.

이 책은 6개의 큰 주제에 50여가지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결국, 이 책은 느리게 읽어야 하는 책이다.

고민하지 않고 문답만 읽고 넘어가는데에는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을 하나 하나 생각하면서 읽어나간다면,

이 책은 꼬박 하루가 걸려도 다 읽을 수 없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지식과 정보가 넘처나기 때문에 이제 외우는 공부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는 교육이 필요한 이 시대에

이러한 철학책이야말로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c********1 2014.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 철학서의 기본이 되는 책이네요^^
"어린이 철학서의 기본이 되는 책이네요^^" 내용보기
아이를 키우다보니 어느 순간 아이들에게 철학 책을 읽혀야 한다는 의무아닌 의무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나름 유명한? 그리고 잘 만들어졌다는 철학책을 보여주기 시작했으나 예상보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지 못함에 좌절아닌 좌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 달랐습니다. 일단 구성에 있어 아이들에게 철학적 질문을 던진후 다양한 답을 제시해줍
"어린이 철학서의 기본이 되는 책이네요^^" 내용보기

아이를 키우다보니 어느 순간 아이들에게 철학 책을 읽혀야 한다는 의무아닌 의무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나름 유명한? 그리고 잘 만들어졌다는 철학책을 보여주기 시작했으나 예상보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지 못함에 좌절아닌 좌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 달랐습니다.

일단 구성에 있어 아이들에게 철학적 질문을 던진후 다양한 답을 제시해줍니다. 단순히 질문만 한것이 아닌 이런 이런 답도 있다는 것을 재미있는 그림과 예쁜 색색의 페이지 속에 보여줍니다. 또한 그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생각정리하기 코너를 통해 앞에서 보여준 질문과 대답을 종합정리해줍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아하 그렇구나! 하고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구성은 철학적 질문이 너무나 막연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끄집어낼 수 있는 여지를 주며 그것을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 기존에 읽었던 철학 책보다 재미있으면서도 다양한 시각으로 사물의 본질을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질문에 한 가지 대답을 제시하고는 그래, 그렇지만~~~ 이라면 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게 이 책이 다르게 보였고 돋보였던 부분입니다.^^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 철학책의 무거운 이미지?를 없애줄 뿐 아니라 질문마다 페이지의 색상을 달리해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러운 예쁜? 철학책입니다.^^

우리는 동물일까요?

자라나는 것이 좋은가요?

우리는 모두 똑같을까요?

부모님의 무엇에 대해 감가해야 할까요?

거울 보는 것을 좋아하나요?

어떤 사람이 될지 스스로 선택하나요?

책의 두께나 그림으로 봐서 초등 저학년의 아이들에게만 맞는 책인듯 하나 주제나 내용이 청소년 아이들에게도 읽히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

j******7 2012.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을 자라게 하는 철학책입니다.
"생각을 자라게 하는 철학책입니다." 내용보기
나는 누구일까?..아이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한 좋은 책이 나왔네요. 저 어릴적에는 이런 질문을 하면 어른들은 뭐라고 하셨을지... 그런 생각을 하니 미소가 지어지네요...저도 아이가 이런 질문을 하면 뭐라고 할지 난감하긴 하거든요... 철학하는 어린이....요즈음 책들은 아이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창의적인 생각으로 생각에 생각을 꼬리 물리며 철학으로 이어지게 하지요.
"생각을 자라게 하는 철학책입니다." 내용보기

나는 누구일까?..아이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한 좋은 책이 나왔네요.

저 어릴적에는 이런 질문을 하면 어른들은 뭐라고 하셨을지...

그런 생각을 하니 미소가 지어지네요...저도 아이가 이런 질문을 하면 뭐라고 할지 난감하긴 하거든요...

철학하는 어린이....요즈음 책들은 아이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창의적인 생각으로 생각에 생각을 꼬리 물리며 철학으로 이어지게 하지요.

이번 책 또한 생각하게 합니다.

너는 누구란다가 아니라 너가 누군지 한번쯤 깊이 생각해보렴...

너가 처한 환경속에서 이것도 생각하고 저것도 생각하고...그렇게 생각하게 합니다.

책은 질문을 하나 던져주고 그기에 대한 여러 대답을 적어놓습니다.

그리고 그게 정답일지 한번 더 질문을 하지요.

질문에 대한 결론을 쉽게 내리게 하지 않습니다.

이런경우도 있단다..그럼 그게 정답일까?..

그래...그렇지만.....책은 그렇게 생각의 폭을 키워가게 도와줍니다.

어른인 제가 읽어도 도움이 되네요..생각을 하게 합니다.

막연한 생각이 아니라 정리정돈이 되게 하네요.

그렇게 생각정리하기로 질문에 대한 정의를 내려줍니다.

배려깊은 아이로 자랄거 같아요.

속 깊은 아이가 될거 같습니다.

세상에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보호할지를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나는 누구일까요?...인데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 해답을 알려주는거 같아요.

간단하면서 큰 생각을 하게 하는 의미있는 책입니다.

r******n 2012.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아이의 생각의 폭을 키워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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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 출판사의 철학하는 어린이 나는 누구일까요? 제목을 읽던 소윤이가 하는 말은... 나는 누구긴 누구야.. 김소윤이지... 하고 말하더니.. 허허허 하고 할아버지 웃음을 웃는다. ㅋㅋ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 가장 많이 되뇌였던 질문은..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지? 내가 죽으면 내 자리엔 누가 앉지? 내가 죽으면 나는 어디로 가지? 내가 죽으면 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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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 출판사의 철학하는 어린이

나는 누구일까요?

제목을 읽던 소윤이가 하는 말은...

나는 누구긴 누구야.. 김소윤이지... 하고 말하더니.. 허허허

하고 할아버지 웃음을 웃는다. ㅋㅋ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 가장 많이 되뇌였던 질문은..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지?

내가 죽으면 내 자리엔 누가 앉지? 내가 죽으면 나는 어디로 가지?

내가 죽으면 나는.. 내 목소리는.. 내 몸은.. 내가 죽으면.. 내가 죽으면..

나는 도대체 어떻게 되지? 몸과 목소리가 없어지면 생각은 할 수 있을까?

어떻게든 어떤 형태로 든 내가 있기는 있는 걸까?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지? 이 질문을 한도 끝도 없이 쏟아내며 힘들어 했던 적이 있었다.

울기도 많이 울고 주변 사람들한테 질문도 많이 했지만.. 쓸데 없는 것 묻는다고 제대로 대답해준 사람들이 없다.

결국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사춘기를 거치고... 성장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가 하나씩 만들어갔다.

지금도 거기에 대한 정답은 없는 것 같다. 그 누구도 거기에 대한 정답을 가지고 있지는 않더라..

 

철학.. 철학이란.. 어떤 걸까? 끊임없이 어떤 대화주제를 두고 토론해 나가고.. 또 다른 방식으로

생각들을 넓혀 나가는 그 자체를 아이들에게 철학이라고 이야기 해주면 어패가 있을까?

 

이 책에서는 우리는 동물일까요? 자라나는 것이 좋은가요?

우리는 모두 똑같을까요? 부모님의 무엇에 감사해야 할까요?

거울 보는 것을 좋아하나요? 어떤 사람이 될지 스스로 선택하나요?

이 6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우리 소윤이는 우리는 동물일까? 하는 질문에 당연하지 사람이니까 동물이지

우린 동물처럼 먹고 똥도 싸고.. 움직이고 그러니까 동물이지 하고 아주 간결하게 답을 해 낸다.

단답형을 좋아하고 생각의 확장을 잘 하지 못하는 소윤이로써는 이런 책이 더 혼란스러울지도

모르겠다..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면 되지 .. 하면서 자기 좋을대루 정의를 내리고 판단해버리기 일쑤라서

다양한 생각을 끌어내는 데 힘이 많이 드는 아이인지라..

왠지 이 책에 좀 더 정을 붙이게 해주고 싶다.

그래 그렇지만 .. 이라는 말풍선을 붙여놓고서... 내 아이처럼 단정지어 쉽게 쉽게 생각해버리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려는 아이들에게 그래 그렇지만... 또 다른 생각.. 그래 그렇지만.. 하구선

또 다른 생각들을 예로 들어 놓는다... 그럴수도 있겠구나.. 그렇게도 생각할수 있겠구나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기회였다.

 

생각정리하기 코너를 통해서 다양한 생각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어서

여러 가지 반문들을 끌어냈다가 제자리로 정리를 해 볼 수가 있어서 다양한 생각들로 인해서

더욱 아이들이 혼란스러워졌을 수도 있을터인데 어느 정도 평정해줄 수가 있을 것 같다.

 

이책을 읽는 동안 내 아이의 생각이 보다 많이 다채로워질 수 있는 시간이 아니였나 싶다.

그럼 생활속에서도 좀 더 다양한 생각 뒤집기와 확장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

작은 기대를 가져본다..

 

아직도 내겐 철학이라는 말자체가 어려운 듯 쉬운듯 내 생활근처에서 맴돌고 있는데

이제 고작 1학년인 내 아이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하기보다 많은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y*****8 2012.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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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누구일까요?" 내용보기
이 지구상에는 70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 70억명이 넘는 사람들 중에서 아주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랍기 그지없다. 그렇기에 '나'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란 사실이 어쩔 땐 참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는 누구일까요?>는 우리아이들이 자신에 대해서 한번쯤은 곰곰히 생각해봤을 법한 여러가지 의문들과 함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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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상에는 70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 70억명이 넘는 사람들 중에서 아주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랍기 그지없다. 그렇기에 '나'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란 사실이 어쩔 땐 참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는 누구일까요?>는 우리아이들이 자신에 대해서 한번쯤은 곰곰히 생각해봤을 법한 여러가지 의문들과 함께 다양한 질문들을 던져 놓음으로써 다시한번 '나'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안겨주는 책이라 하겠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를 '동물'로 분류(?)한다. 동물과 다르다 믿기도 하고, 그렇게 말하고 싶어하지만 인간은 자연의 일부분인 동물이라고 말이다. 첫번째 챕터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이러한 내용인데, 물론 그런 결론을 내리기 전에 많은 질문을 던지긴 했지만, '생각정리하기' 코너에 그와 같은 결론으로 내려 쓰고 있다는 점에선 아쉽다. 과학적으로 그렇게 분류되었다해서 정말 인간은 동물일까? 저자는 어떻게 그렇다고 확신(?) 할 수 있을까?

작가가 제시한 글에 이러한 의문을 던지며 생각의 꼬리를 무는것도 이 책을 읽으며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아닐까 싶다. 

 

 

 

두번째 챕터는 '자라나는 것이 좋은가요?'란 질문으로 시작한다. 우리아이들에게 어쩌면 이 질문은, 클수록 더 많이 하게 되는 질문이 아닐까 싶다. 빨리 어른이 되고픈 욕망도 있지만, 한 편으로는 다시 어린아이가 되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는 우리아이들.......

위 사진 속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아이들이 공감을 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이 페이지 하단에는 또다른 질문들을 던짐으로써 책을 읽을 독자에게 다양한 각도에서의 생각하는 방법을 일깨운다.

부모님께서 우리를 덜 돌봐주시는 건 이제는 우리가 혼자서도 잘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과거를 그리워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며 살 수 있을까요?....... 라며. 

 

 

 

세번째 챕터에서는 성별, 피부색, 외모, 언어, 성격 등 다 다를수 있지만 인간이라는 점은 같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이후의 챕터들에서는 우리들을 낳아주신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와 겉으로 보여지는 '나'에 대한 바른 생각들.... 그리고 태어날 땐 선택해서 태어나지 못했지만, 앞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우리 개개인 선택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될지 스스로 선택해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살게 된답니다.

<나는 누구일까요?>는 이렇게 우리아이들 스스로 정체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자신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자세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케 만든다.  
YES마니아 : 골드 l****e 2012.05.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