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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어느누구나 다 제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그 계획속에 단골메뉴로 꼭꼭 들어가는 것이 있다. 해마다 다이어리의 첫장에 내가 꼭 실천할 목록중 하나가 영어다. 하루도 빠짐없이 단 10분이라도 꼭 하자! 라고 쓰고 형광펜으로 덧칠까지 해놓았건만 어째 끝이 없다. 시작은 있을지언정 끝은 나도 모르는새 나 있다. 흐지부지한 상태로 말이다. 그러면서도 매순간 각성을 하면서, 그래! 결심했어!를 수십번 되뇌인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영어관련 책은 어쩜 그렇게 욕심을 내는지. 아마 내가 영어를 하고 싶다는 의욕과 내가 구비하고 있는 영어관련책을 두세번만 반복적으로 뒤적이고 입으로 흥얼거릴 정도가 되면 경지에 도달해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하게 된다. 아무튼 올한해도 영어와의 씨름이다. 절대 꾀부리지 않고 꾸준히 해야지 하는데, 벌써 띄엄띄엄 되고 있다. 마음속으로는 항상 잊지 않고 도전하려 하고, 또 영어관련책을 자주로 뒤적이려 하는 것이 아예 생각만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아? 하는 자기위안을 하는 것은 너무 치졸한 변명이 될것 같기도 하다. 이번에 만난 이 책은 학교 다닐때 죽어라 외워댔던 영어표현집을 닮아있어 친근하기까지 했다. 어려운 문장은 없었다. 내가 이미 알고 있는 문장이 거의 태반이었지만 문제는 그게 입밖으로 나와주지 않는다는데 있다. 휘리릭 넘겨보며 한번 쭈욱 훑어봤더니 학창시절 생각도 났고, 이 기본문장만 줄줄 외우고 또 능수능란하게 구사할수 있다면 영어회화 그까짓것쯤 하는 배짱도 생길것 같다. 언어는 얼굴에 철판을 깔고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를 구사하며 의사를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렇지만 상대와 대화를 하고자 한다고 해서, 굳이 구창하게 어렵게 문장을 길게 늘어놓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주 간단한 단어만으로도 완벽하게 의사소통이 이뤄질수 있게 하는 것이 진짜 멋있는 것 아닐까? 영어를 우리가 배운것이 몇해인가? 그리고 얼마나 하고자 하는 열의를 가지고 영단어를 외웠고, 숙어를 외웠고, 문장을 외웠던가. 그런데 우리가 머릿속에 담고 있는 그러한 영문장을 부끄럽다고, 수줍어하며 제대로 활용할 용기를 내지 않았기에 그게 그대로 저장만 되어있지 않은가? 이제는 과감히 그러한 영어들을 꺼내어 구사해볼 필요가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영어를 100% 활용하고 구사하는 능력과 배짱을 일단 키우고, 점차적으로 전문적이고 좀더 세분화된 영어문장을 구사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준다. I am hungry.(저는 배가 고픕니다.)라는 아주 기본적인, 요즘은 유치원생도 아는 이 문장을 제시하는 것으로 물꼬를 텄고, 이것을 시작으로 440개의 문장을 서로 연관지어 설명하고 있어 이러한 기본문장을 계속 반복적으로 되뇌이며 흥얼거리다 보면 어느새 회화의 기본틀이 구축되고, 그 위로 튼튼한 성을 쌓아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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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한국 영어 교육의 맹점 중에 하나가 영어 시험을 치면 점수는 잘 나오는데, 막상 외국인을 만나 실전 영어를 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황을 하고 말문이 막힌다는 것이다. 그건 아마도 주입식 교육이 남긴 폐해 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글로벌화가 진행되면서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오거나, 아니면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영어회화가 대중화 되고 있는게 현재의 모습이다. 그러나, 주입식 교육을 받아온 나로서는 영어회화가 제일 힘든게 사실이다. 여러책을 많이 봐 왔지만, 말문이 트기가 제일 힘들었다. 그리고, 막상 영어화화책을 다 읽어보고 익힌다고 해서 영어회화가 능수능란하게 되지는 않는거 같았다. 이 책은 릴레이 영어회화라는 제목으로 독자들에게 접근을 하고 있다. 릴레이라는 말처럼 한번에 끝나는 영어회화가 아니라, 계속 해서 이어지면서 독자가 응용해서 영어회화를 할수 있게끔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의 특징은 영어회화를 외우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서 자기의 의사를 전달하게 하는데 우선을 두고 있다. 다른 영어회화 책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영어 회화책들은 몇백 문장을 외우면 말문이 트인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허울좋은 말 뿐이다. 막상 몇백문장을 외워도 외국인을 만나면 한마디 못하고 당황하는것이다. 그리고, Grammar Tip를 제공하여 문법과의 연계성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처음 한글을 배울때 한글을 이미 말로는 익히고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문법을 배움으로서 우리가 쓰는 말이 어떤지에 대한 이해를 하는것이다. 영어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말문이 먼저 트고 문법적인 틀을 알게 됨으로서 문장의 활용성을 다양하게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충분한 반복훈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패턴 프렉티스를 통해서 반복훈련이 가능한것이다. 여러 패턴과 반복훈련이 익숙해지면 2-3초 안에 문장이 입으로 튀어나와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만 자신의 의사를 바로 바로 표출할수 있는 것이다. 입에서만 맴도는 영어가 아니라 반복된 훈련과 패턴으로 입에 익숙한 영어가 될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다른 영어 책처럼 짜여진 틀이 아니라, Grammar Tip과 함께 반복된 훈련만 계속된다면 입에서 맴도는 영어를 벗어난 제대로 된 영어회화를 익힐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쉽지 않은 영어회화 이 책으로 시작해보면 어떨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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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번 보고 책장으로 갈 책이 아니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책이다. I am hungry로 시작하면 그 문장과 유사한 단어나 구, 문맥이 이어지면서 다음 문장으로 이어지는 릴레이식 영어 회화 책이다. 제목처럼 영어 회화 책이지 영어 공부를 하는 문법 서적이 아니다. 문법도 가끔 나오지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문장이 그 기본이라 하겠다. 우리는 영어 공부를 10년 넘게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영어를 사용할 때에 영어로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우리의 공부법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지, 말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시험을 보기 위해 영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주 목적인 것이다. 그럼 이 책에서 나오는 439가지의 문장을 릴레이식으로 한다면 적어서 몇 문장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럴때는 어떻게 말하나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것. 아님 이 책에서 나오는 기본 문장을 가지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이 책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외국에 나가서도 사용 가능하리라 생각이 든다. 출발하기 전 공항에서 비행기 안에서 차안에서 자연스럽게 펼쳐볼 수 있는 그런 책이다. 점심 시간에 밥 먹고 한번 쭉 훑어보듯이 보면 40~50 문장은 볼 수 있는 책이다. 그냥 맘 편하게 의자에 기대어 한번 보면 점심 시간이 빨리 흘러가면서도 보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먼저, 주제 문장만 읽어 내려간다는 것이다. 그럼 30분 정도 소요된다. 다시 한번 읽을 경우에는 아래 예문들도 같이 읽어 나가면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그럼 2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 시간이면 비행기 안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을 것이다. 영어로 말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본다. 먼저 단어가 떠오르지 않고 단어가 떠오르면 표현이 떠오르지 않고 표면이 떠오르면 문장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다른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할때 생각해보면 그들 또한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냥 먼저 이야기를 하면 우리는 그것을 유추하거나 적당히 알아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우선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때 이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단어보다 표현을 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단어로 되어 있으므로 어려운 발음도 필요없다.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가 하는 이가 이 책을 봤으면 하는 마음이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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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부하면서 항상 느끼던 고민이 있었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도통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리스닝이 중요하다고 해서 열심히 반복해서 들어보아도 모르는 문장은 절대 들리지 않았고, 밤새 외운 문장도 다음날 아침이면 하얗게 지워진 듯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아마 이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적인 암기를 하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또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듯이 귀가 트이면 말이 트인다고 듣기를 강조하는 공부방법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것이 나한테는 맞지 않는 것 같았다. 많이 들을수록 문장이 귀에 익숙해지기는 하지만 익숙해지는 것 그 이상은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많이 듣고 따라하는 것도 일단 의미파악이 되어야 효과가 있는 것이지 뜻도 모른 채 영어방송만 무조건 듣는다고 해서 실력이 늘기는 만무할 따름이었다. 한 번은 같은 내용을 수십번 청취하면 저절로 들린다는 말을 듣고 어떤 대화집을 하루에 세 번씩 두 달 이상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그 방법 역시 나에게는 별 효과가 없었다. 나중에는 오히려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역효과가 나는듯했다.
고민이 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모국어가 아닌 이상 듣기, 따라하기만으로는 그 언어에 익숙해지는 것이 거의 불가능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십년이 넘게 공부해 왔던 문법도 영어를 말하는데 있어서는 정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문제를 읽고 푸는 시험에서는 천천히 생각을 하면서 풀기 때문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바로바로 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무슨 문법을 생각하고 거기에 맞추어서 문장을 정립하여 말을 하겠는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학을 잘 하는 것을 보면 내 머리가 그렇게 나쁜편도 아닌 것 같은데 정말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서평단으로 응모해서 받게 된 릴레이 영어회화를 읽어보니 지금까지와는 다른 공부 방식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나에게 맞는 공부 방법이었다. 우선 뜻을 알고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와야 귀로 듣는 것도 무리가 없다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일단 자기가 알고 있는 문장을 열심히 연습해서 자연스럽게 스피킹이 되는 단계까지 가면 들리는 것은 자연스럽게 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책은 크게 기본 문장과 Pattern Practice, 문법 팁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책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공부를 해 나가다 보니 하나에서 다음 하나로 이어지는 릴레이식 학습법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듯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자연스럽게 문장형성이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였다. 정말 이제까지와는 확연히 다른 공부 방법에 용기가 생겼다. 더 나아가 공부를 하면서 내 나름대로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그 문장을 이용해서 짧은 대화도 만들어서 말하는 연습을 하였다. 영어공부가 점점 재미있어지고 자신감도 가지게 되니 더 높은 단계의 공부에 욕심이 생긴다.
책에 나오는 기본 문장을 열심히 공부하여 내 것으로 만들고 Pattern Practice를 보니 어렵게만 느껴지던 영어문장들이 마치 한글을 읽듯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책의 중간 중간에 있는 문법 팁은 지루하지 않고 궁금했던 점을 시원스럽게 알려주어 매우 만족할만하였다. 이번에 이 교재로 공부하면서 얻게 된 가장 큰 수확은 영어의 새로운 공부방법 터득과 더불어 잃었던 자신감 회복이라는 것이다. 앞으로의 영어공부가 무척 재미있어질 것만 같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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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들고 출퇴근에 한두 페이지씩 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우리말로 된 내용은 눈으로 본 후, 영어로 된 부분을 명함으로 가렸다가 확인하는 방식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책의 편집이 너무나 일관되게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쉬어가는 페이지가 책의 중간중간에 배치되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어찌되었든, 누구나 아는 쉬운 단어와 쉬운 문장일수 있지만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는 문장을 릴레이 형식으로 잘 모아놓았습니다.
계속되는 연습(저는 요즘 지하철에서 혼자 중얼중얼~~)으로 책에 있는 내용을 제 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쉽지만, 쉽다고 얕볼 수 없는 좋은 책입니다. 책에 있는 내용을 제 것으로 만든 후, 수준급의 영어를 구사하는 제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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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영어회화 - 정충모]
또박또박 말해보는 릴레이 스피킹! 기본기를 튼튼하게 잡아주는 영어 회화!
나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무척이나 부족하다.
릴레이 영어회화는 어떤 책일까? 궁금했다.
그리고 이 책은 영어 단어단어를 외우라고 말하지 않는다.
즉 'Love is more precious than anyting else = 사랑이 그 무엇보다도 더 소중합니다 '. 라는 식으로 문장문장으로 공부를 하니까.
한마디로 이 것은 단어 하나하나를 외우는게 아니라 한문장 한문장을 외워서 실상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지금 당장 다 외우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하나하나씩 외우고 쓰고 말하고 하면 좋을 것 같다. 하루에 20문장씩 외우다 보면 많은 실력이 늘지 않을까? 외국인과 마주쳐도 즐겁게 인사정도는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무엇보다 영어든 뭐든 '반복학습' 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공부를 '반복학습' 하지 않은가? 안하면 까먹고! 영어 성적 잘 나오는 애들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만큼 '반복학습' 에 철저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노력하자! 공부에도 노력이 필요하고 성공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명심하자!
무엇보다 얼른 영어를 잘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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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과목을 이토록 오래 공부하고도 가장 실력이 안 느는 과목은 내겐 영어가 최강이다. 어쩜 이리도 해도해도 안 늘고 제일 많이 잊는지... 대체 과연 나는 외국에 나가서 좀 살다와야 하나? 별생각 다해봤다. 그리고 또 사냐? 영어책! 이럴정도로 또 샀다... 그렇다! 올해도 또 해본다.. 이책 저책 될때까지 아마 평생 이럴지도 모르겠지만 또 영어공부를 해보겠다고 들이댄다.
이 책의 머리말은 완전 내 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했다. 살짝 펼친 손바닥 하나 정도의 크기의 작은 책으로 항상 매일 조금씩일도 볼 요량이다. 다른 책을 보더라도 가방엔 늘 갖고 다니면서 눈으로 보고 주절거려 보는 것이 최선이겠다.
한국어로 먼저 되어 있어서 눈으로 흘깃거리면서 컨닝따윈 절대 안된다. 한글이 더 익숙하니까 그게 먼저 눈에 띄고 그 담에 아랫줄에 영어로 되어 있어서 ㅋ 영어로 스스로 옮기면서 작문을 해보도록 하고 그 담에 그 문장이 익숙해 지도록 반복적으로 리듬과 문장 자체를 귀에 익숙하게 만드는방법으로 영어 회화를 하도로 하는 구조이다.
내가 전에 문단열 샘의 잉글리쉬 카페를 엄청 열심히 봤었는데 그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느낀것이 바로 "문장 전체를 리드미컬하게 외우기"였다. 지금도 그냥 그 문장 통째로 나오면 영화 자막 안 보고 있을 때도 들릴때가 있다.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이다 ㅋㅋ
이 책은 440개 문자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그 아래에 3개의 문장이 더 있으니까 X4를 해야할 것 같다. 꽤 많은 문장을 스스로 영작하고 말로 되풀이 하면서 외우게 한다.
영어에 대한 공부를 했음에도 안 되던.. 음~ 뭐랄까? 좀 그래도 영어를 알아야 할 것 같다. 문장을 만들거나 하는 문법도 좀 알아야 할 수 있는.. 그러나 모르면 그냥 계속 반복해서 읽고 외우고..하면 된다.
좀 틀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꽤 맞추는걸 보면서 성취감과 안도감도 느끼고 조금씩 꾸준히 하겠다는 마음을 먹으니 조급함은 약간 사라졌다.
기본문장 끝내고 pattern practice(아랫줄에 있는 3문장들)을 다시 보는 형식이다. 한권사서 너덜해질때까지 또 보고 또 보고 갖고 다니면서 끝장을 보겠다는 의지를 갖게 하는 책이다.
하루에 한줄이라도 꼭 해보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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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모. 어째 낯설다.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공교육을 포함 거의 20년 가까이 된 내게도 낯설은 저자인데 다른이들도 마찬가지 일 것 같다. 저자 약력을 봐도 여타의 영어학습지, 회화교재 저자들과 다름을 알 수 있다. 스스로 영어공부법을 깨우치고, 영어가 성공 그자체가 아니라 성공의 기반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더 믿음이 갔다. 서문을 보면 지나치게 문법에 익숙해지고, 말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문제풀이에 익숙해져 있는 현실-누구나 다 아는-얘기가 다소 지루해졌지만 목차를 보니 다시 신뢰감을 얻었다. 무조건 패턴으롬나 외워! 암기해! 라기보다는 그동안 배워온 문법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낯설지 않고 오히려 친숙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어서였다. be 동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릴레이 영어회화가 시작된다. 처음에는 쉽다. 내가, 나는에서 그녀가, 그는 으로 시작되는 단문장의 회화로 시작되기에 처음에는 신났다. 이거 너무 쉬운거 아냐. 하지만 릴레이 영어회화다. 슬슬 난이도가 높아지고 문법을 공부하면서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도 등장한다. 때문에 반복적으로 주어와 약간의 상황만 달라지는 릴레이 영어회화가 안심이 된다. 예전에 영어회화사전 이라는 유사타이틀로 엄청난 두께에 영어회화 책을 구매해서 공부한 적이 있는데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표현이 다 들어있어 행복했는데 공부하다보니 정작 주어가 달라져서 인칭변화가 달라지거나 다른 상황에 해당 구문을 적용하려고 하면 그때 부터 머리가 멍해지기 시작해 결국 헌책방에 다시 팔았던 기억이 난다. 릴레이 영어회화의 가장 큰 장점은 비슷해 보이는 맥락에서 헤매지 않게 여러번 예시 문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물론 단점도 있다. 그렇다보니 해석문장 바로 뒤에 문장이 보여 대략적으로 짐작해보거나 자습할 수 있는 여유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화를 할 때 문법위주로 공부했던 대개의 경우가 한국어로 떠올리고 다시 영어로 바꿔서 생각해야 하는 이중처리 방식이 문제가 된다고 한다. 릴레이 영어회화는 출퇴근길에 들고다닐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판형이다. 초반에 너무 쉬운 문장이 등장한다고 자만하지 말고 누가 너 지금 뭐해? 너 어떠니? 어디가니? 라는 물음에 바로바로 한국어에서 영어가 아닌 자연스럽게 영어회화가 튀어나올 수 있게 패턴에 익숙해지는 것, 암기가 아닌 익숙함, 그것이 내가 느낀 릴레이 영어 회화에 대한 감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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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고민은 늘 제자리이다. 매년 새해가 시잘될 때마다 올해는 영어회화 공부를 좀 제대로 해야겠다고 다짐하는데 막상 생각처럼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는 잊고 산다. 그러다 우연하게 지하철에서나 길거리에서 영어를 유창하게 그것도 별로 힘안들이고 말하는 이들을 보면 다시 불끈 '그래, 영어를 공부해야 겠어'라고 마음은 먹지만 안타깝게도 작심삼일에 끝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래도 자기합리화일진 모르겠지만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는 그나마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문제는 괜한 스트레스로 끝나지 않고 정말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동력이 필요한데 그런 계기로 산 영어 회화책이 참 많다. 처음에는 두께로 승부하려고 엄청나게 두꺼운 사전식 회화책을 사기도 했다. 두꺼운 만큼 내용이 참 많았다. 하지만 공부하기도 전에 미리 질려버려 시작하기도 전에 의욕을 잃기도 했다.
그러다 이번에도 또 결심을 했고 다른 회화책을 만났다. 초반에 무리하게 두껍고 세상에 있는 회화란 회화는 모두 암기해야 할 것 같은 책을 사서 호되게 데인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부담없는 책을 고르는 데 집중했다. 가볍고 첫 페이지를 넘겨도 가볍게 몇 장은 더 넘겨보고 싶은 그런 책을 찾았는데 이 책이 그랬다. 출판사가 이미 어문학사인지라 크게 고민은 하지 않았다.
책의 구조는 관련된 문장이 있고 문장내에서 중요부분은 짙게 색칠이 되어 있다. 얼핏 보면 고등학교 숙어책을 보는 느낌도 든다. 하지만 숙어라기보다는 패턴별 문장 모음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 듯하다. 어쨌거나 그렇게 패턴별로 모은 회화집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아담한 사이즈로 만들어졌다. 얇은 만큼 많은 내용을 기대하기는 무리이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문구는 제법 많이 들어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책에 나온 본문이 mp3파일로 녹음된 원어민 음성이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영어 회화에 대한 계획을 작심삼일로 끝내고 싶지 않다면 부담없이 이 책을 가볍게 살펴보는 것도 새해를 의미있게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 될 듯 싶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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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년도 6월달에 우리 학교 동아리와 연계된 영국문화원을 통해 10일동안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홈스테이를 하며 올림픽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다.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거리고 벌써부터 설레는 영국여행이지만, 나 혼자만 가는 게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각국의 많은 나라들에서 많은 학생들이 오는 만큼 부담도 더하다. 나 하나가지고 우리나라에 대해 색안경을 끼면 어떡하나, 머리색도 피부색도 심지어는 눈동자색깔도 다른 이들과 말을 못 붙이면 어떡하나... 기대감만큼 걱정도 많은 영국으로의 여행, 그 여행을 가기까지 5달이 남은 지금, 카페에서 <릴레이 영어회화>를 보는 순간 신청을 주저 할 수 없었다. I am hungy부터 시작해서 진짜 살아있는 고급회화까지, 영국에서 실제로 활용 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처음 <릴레이 영어회화>를 받아들었을 때, 책이 생각보다 굉장히 작다는 생각을 했다. 덕분에 지하철, 버스에서 자투리 시간에 활용하기에는 딱 맞다. 사실 영어회화를 특별한 시간을 비워놓고 매일매일 실천하기에는 벅차고, 반복해서 잊혀지지 않게 매일매일 연습 해 주면 톡톡히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일주일에 몇 번, 전화영어 화상영어를 해 보고 많은 외국인 친구들 사이에서 Skype나 Facebook, wordpress를 통해서 영어회화를 해 보았지만, 아무리 많은 시도를 해 봐도 말하기에는 적은 시간씩, 꾸준히 하기가 정답이다. 그런 점에서 <릴레이 영어회화>에는 적은 시간씩, 꾸준히 연습하기에 적합하게 책이 편집되어 있다. <릴레이 영어회화>는 440여개의 영어회화에 직접 쓸 수 있는 구문패턴들과 실제예문을 담은 Pattern Practice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Grammar Tips도 눈에 띄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문법 부분의 설명을 간결하게 하면서 기본기를 튼튼하게 잡아주는 영어회화서의 조건을 더했다. 머리말에서 저자는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영어의 1%도 쓰지 못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알고 있는 영어의 100% 이상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며 <릴레이 영어회화>를 통해 단기간 동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렇다면 저자의 바람은 거의 이루어 진 것 같다. 당장 5개월남은 나도, 여유있게 가끔씩 책장을 넘겨보며 연습할 수 있을 테니까.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썼습니다.) |